[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신규 에피소드 '전설의 물고기를 찾아서'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낚시 실력이 없는 '피리쿠스'를 도와 전설의 물고기를 낚는 이야기로, 새로운 시스템 '낚시'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 낚시 도감을 채우고 수집 과제를 달성하면 '이마젠(일종의 펫)', '하우징 오브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낚시를 하다보면 물고기 외 다른 것들이 낚일 수 있다. 일정 기간 열리는 낚시 리그에 참가하면 랭킹에 따라 보상을 받으며, 낚시 상점에 물고기를 납품하면 낚시 관련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재화를 받는다. 이번 에피소드를 기념한 코스튬(의상 아이템), 탈 것, 이마젠도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코스튬은 물고기를 모티브로 한 의상과 머리장식이며, 탈 것은 오리 배 콘셉트의 '꽥꽥이'다. 신규 이마젠 '사보우'(4성 희귀)는 동행하면 전체적인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PvP 콘텐츠에서 매우 강력한 조력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 '성간우주 정화'가 업데이트됐다. '성간우주 정화'는 높은 난이도의 보스 던전으로, 클래스 스킬을 활용한 공략의 재미가 장점이다. 신규 콘텐츠 '수정구' 제작∙성장에 필요한 재료가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오는 6월부터는 랭킹 시스템이 추가되어 랭킹에 따른 보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성장 콘텐츠 '수정구'는 신규 장비 슬롯에 장착 가능한 새로운 부위의 장비다. 수정구 슬롯은 공격형과 방어형이 있고 여기에 각각 공격형, 방어형 수정구를 장착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착용하면 종류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이 상향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낚시 관련 미션을 수행한 이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9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2-05-14 14:51:44[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제2의 나라'에 신규 에피소드 '황금 수염과 보물섬'을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에피소드 '황금 수염과 보물섬'은 크라켄의 힘으로 변이된 해적 '황금 수염'을 물리치고 보물섬을 찾는 스토리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명성 퀘스트, 1인·5인 던전 등이 제공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섬에는 전투, 플랫포머(점프를 하며 이동하는 미니게임), 휴양지 등 여러 콘셉트가 존재한다. 또 넷마블은 에피소드에서 스킬 효과가 극대화되는 이마젠 '해적냥(물 속성)', '피요(나무속성)'를 추가하고, 해적 콘셉트의 의상 아이템과 신규 탈 것 '보토'를 선보였다. 새 성장 시스템 '후냐 컴퍼니'는 후냐를 수집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콘텐츠다. 이번 후냐들은 기존의 하얀색 후냐가 아닌 다양한 색깔과 5가지 속성을 갖고 있어, 수집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총 6개의 후냐를 배치해 캐릭터의 등급, 각성, 잠재능력, 세트 효과 등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이달 중 왕위 쟁탈전을 업데이트를 한다. 이에 앞서 신규 6성 탈 것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왕위 쟁탈전은 서버 1위 킹덤(길드)을 결정하는 대규모 전투로,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핵심 콘텐츠다. 왕위 쟁탈전에서 1위하면 전용 코스튬과 서버 내 정책을 설정하는 권한을 가진다. 이번 이벤트는 '왕위 쟁탈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접속만 해도 6성 탈 것 '차원 여행자의 사슴'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2의나라 #황금수염과 보물섬 #왕위쟁탈전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8-20 11:35:16[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서버 '머큐리'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에피소드 '전설의 고대 마인' △킹덤 던전 △신규 이마젠 2종을 추가했다. 에피소드는 스토리와 전용 던전, 필드에서의 새로운 즐길거리, 성장 요소가 하나로 묶인 종합 콘텐츠다. '전설의 고대 마인'은 메인 퀘스트 2장을 클리어했다면 8월 12일까지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다. '전설의 고대 마인'은 고대 마인의 부활을 막는 스토리로, 1인·5인 던전, 고대 마인의 램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를 즐기려면 플레이시 얻는 '황혼의 연구회 징표'를 모아 해금해야 한다. 이용자는 이번 에피소드 던전을 통해 획득한 에피소드 경험치로 고대의 마인 램프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고대의 마인 램프 에피소드 스킬은 에피소드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버프로 에피소드 콘텐츠 진행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길드 콘텐츠인 '킹던 던전'은 킹덤원들과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으로, 주1회 참여 가능하며 킹덤 보상, 개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마젠 2종은 불속성 공격형 '코나'와 나무 속성 지원형 '포옹'으로 에피소드 던전에 동행하면 스킬 효과가 증대된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2의 나라'를 PC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를 개발해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 해당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계정연동해 PC와 모바일에서 '제2의 나라'를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머큐리’를 오픈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4성 이마젠(5종)', 20만 골드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별도 안내 시까지 진행하고, 각종 성장 아이템, 중급 공용 무기 강화석 등을 증정하는 '7일 특별 출석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 #제2의나라 #대규모 업데이트 #전설의 고대 마인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7-16 11:39:01[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제2의 나라)’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제2의 나라’와 함께 하는 영상 크리에이터이다. 선정되면 본인 채널에 주 1회 제2의 나라 콘텐츠를 올리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일주일 3시간 이상 진행해야 한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와 월 1만 다이아 상당 게임재화를 지원한다. 또 시청자 이벤트를 위한 쿠폰과 굿즈도 제공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를 제공해 게임에서도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자사 공식 소셜미디어(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을 홍보하며, 크리에이터 활동과 콘텐츠 제작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자격 요건은 △만 16세 이상 △본인 소유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채널(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보유자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발대식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7-14 17:08:47[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제2의 나라와 함께 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본인 채널에 주 1회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일주일 3시간 이상 진행해야 한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와 월 1만다이아 상당의 게임재화를 지원하고, 시청자 이벤트를 위한 쿠폰, 굿즈를 제공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를 제공해, 게임에서도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제2의 나라행사를 개최하면 우선 초청한다. 넷마블은 자사의 다양한 SNS 채널에서 크리에이터 채널을 홍보하며, 크리에이터들의 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자격 요건은 △만 16세 이상△본인 소유의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채널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보유자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3일 발표하며, 발대식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7-14 13:47:27[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2·4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8.9점을 얻어 직전분기 대비 3계단 상승한 49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 607.7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 241.1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선보인 ‘제2의 나라’가 한국, 일본, 대만 등 앱마켓 매출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어 넷마블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점프한 것”으로 평가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제2의 나라에 이어 올 하반기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드림(가제)’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도 전체 39위를 기록, 넷마블과 코웨이 양 사가 나란히 상위 50위권(Top50)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7-02 10:36:05[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의 신작 '제2의 나라'가 한국 구글과 애플에서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17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국 애플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이날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한국,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출시한 '제2의 나라'는 △사전 다운로드 6시간 만에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 △출시당일 한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빅마켓 일본 최고매출 구글플레이 4위, 애플앱스토어 3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출시한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3개 지역 애플앱스토어 인기 1위, 출시당일 대만·홍콩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대만·홍콩·마카오 1위 등을 차지했다. 한편, 넷마블은 제2의 나라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유료재화) 1000개를 푸시 이벤트로 이날 오후 5시 선물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6-17 14:04:42[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지난 10일 출시한 감성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크로스월드(제2의 나라)’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출시 당일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5개 지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기준 △한국 1위 △일본 3위 △대만 1위 △홍콩 2위 △마카오 8위이다. 모든 출시 지역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는 대만 3위, 홍콩 3위, 마카오 2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은 14위에 올랐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그래픽과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지역별 서버도 계속해서 증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6-11 17:17:48[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감성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제2의 나라)’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RPG이다. 이용자들이 함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물물교환’, 게임 속 장난감 같은 ‘소셜 오브제’ 등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또 지난 8일 출시한 대만, 홍콩에서도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1위를 달성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6-10 10:22:06[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신작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사전 다운로드가 한국,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9일 제2의 나라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으며 6시간만에 한국,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오늘 오전 10시 한국,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제2의 나라는 지난 8일 출시한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출시 당일 대만, 홍콩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마카오는 앱스토어 매출 8위(9일 오전 7시 기준), 인기 1위 차지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가 기획ㆍ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RPG(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수 십여종의 이마젠을 통해 수집ㆍ전략의 재미를 선사하고, 맵 곳곳의 오브젝트,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등은 이용자들간의 다양한 소통, 커뮤니티를 생성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2016년 출시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에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두 번째 빅(BIG) 프로젝트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6-10 08:5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