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용기씨 별세· 조계현씨(KBO 전력강화위원장) 빙부상=12월 31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30분. (053)801-9999
2023-12-31 12:41:53[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는 남궁훈 각자대표가 카카오의 미래 이니셔티브 센터장으로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남궁훈 전 대표는 지난 1일 카카오 미래 이니셔티브 센터장에 선임됐다. 남궁 전 대표는 앞으로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함께 카카오공동체의 미래 10년(beyond mobile)을 위한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 먹거리 발굴 등 통합 로드맵 구상에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한상우 CSO(최고서비스책임자)를 수석 부사장으로, 안양수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출범호의 순항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시즌2를 위해 글로벌 게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와 성장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경영 체계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2-10 16:20:51카카오게임즈가 내달 1일 창립 2주년에 앞서 남궁훈·조계현 각자대표의 전문성을 강화한 경영 체제 개편에 나섰다. 각자 대표는 유지하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조정하고, 이에 맞춘 조직개편을 통해 카카오게임즈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2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남궁훈 대표는 경영과 신사업인 자체 개발·퍼블리싱, 조계현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의 주력 사업인 게임 퍼블리싱에 각각 주력할 방침이다. 각자 대표의 역할 조정에 맞춘 조직개편은 내달 1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된다. 남궁 대표는 회사 경영, 투자, 기업공개(IPO) 등 카카오게임즈 성장을 아우르는 경영 부문과 신성장동력인 내부 개발 서비스 부문, 신사업부문을 맡는다. 내부 개발은 지난 2월 출범한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의미하며, 남궁 대표는 프렌즈게임즈 수장을 겸직, 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부터 출시, 유통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또 첨단기술 기반 자회사 카카오 VX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전개, 카카오 공동체와 시너지 창출도 남궁 대표 몫이다. 조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현재 주력 사업분야인 퍼블리싱 사업 부문을 총괄 지휘한다. 모바일게임과 PC 온라인 게임을 아울러 모든 외부 퍼블리싱 게임을 총괄 관리하며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해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력을 더 강화해 나가고 성장을 위한 근간을 다지는 작업이 조 대표의 역할이다. 남궁 대표는 "문화콘텐츠 산업 내에서 더 강력해지는 콘텐츠 파워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고, 그것이 개발사로 또 다시 도전하는 이유”라면서 "창립 2주년을 맞는 카카오게임즈는 지속 성장을 위한 탄탄한 진용을 갖춰나가며 글로벌 멀티 플랫폼 기업으로 한 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8-03-21 10:09:57카카오의 게임 계열사인 엔진과 다음게임이 합병 작업을 완료, 합병 법인 '㈜엔진'이 1일 출범했다. 지난해 12월 모회사인 카카오 이사회 결의에 따라 개별 주주총회 승인 작업 등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이날부터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엔진은 모바일게임, PC온라인게임을 비롯해 가상현실(VR), 스마트 TV 및 해외 서비스 등 신사업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를 포함해 총 350여명의 직원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무를 맡게 된다. 합병 법인 '엔진'은 앞으로 남궁훈, 조계현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남궁훈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외 모바일 사업을 비롯한 경영 전반을 맡고, 조계현 대표이사 부사장은 국내외 PC온라인 및 VR, 스마트TV 등의 신 사업을 책임진다. 김용훈 전 다음게임 대표는 엔진의 해외 및 VR등 신사업 TF를 맡게 되며, 남재관 전 다음게임 최고재무책임자(CFO)도 합병 법인 엔진의 CFO에 선임 됐다. 게임 서비스 브랜드도 각 플랫폼 별로 재편된다. 모바일게임 브랜드는 엔진이, PC온라인게임 브랜드는 '다음게임' 이 각각 사용된다. 특히 '다음게임' 은 기존 사명을 서비스 브랜드로 삼아 그간 쌓아온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통합 법인 엔진은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하고 지난달 북미 유럽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산 PC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수준의 초반 흥행을 기록 중인 '검은사막'의 열기를 국내로 확대시키기로 했다. 회사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신 사업 선행 투자에도 적극 나선다. VR게임과 스마트TV시장에 대한 사전 준비 작업은 물론, 북미와 유럽,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해외 법인을 적극 활용해 정교한 현지 서비스 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합병 법인 엔진은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으로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독자적 사업 영역 창출과 함께 새로운 시도로 국내 게임 산업 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현 엔진 대표는 "사업적 중요도가 높은 '검은사막'의 국내외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 하겠다"며 "장기적 안목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과 서비스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6-04-01 11:36:30ⓒ뉴시스 양상문 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 LG의 감독대행 역할을 수행했던 조계현 수석코치가 2군 감독에 선임됐다. LG는 12일 2군 감독에 조계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양상문 감독이 지난 11일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조계현 수석코치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당초 LG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던 조 코치는 양상문 감독의 부탁에 2군에서 팀을 돕기로 했다. LG는 조 수석코치를 2군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조정했다. 김무관 2군 감독이 1군 타격코치로 이동하며, 손인호 2군 타격코치는 1군 타격 보조코치를 맡는다. 2군에서 배터리 코치를 맡았던 김정민 코치는 1군 배터리 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이 밖에도 2군 타격코치에는 신경식 코치, 2군 타격 보조코치에는 김선진 코치, 2군 배터리 코치에 장광호 코치가 각각 임명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2 16:45:06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사업 총괄 신임 사장으로 조계현 사장을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 동 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하고,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를 거쳐 지난해 12월 위메이드 군단으로 합류한 게임사업 전문가다. 위메이드는 올 하반기 소셜네트워크게임(SNG)를 비롯해 캐주얼에서 하드코어장르에 이르는 다채로운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어, 한층 다양성을 지닌 위메이드 표 모바일 게임들의 적극적인 사업 전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위메이드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모바일 뿐 아니라 온라인게임에 이르는 위메이드의 글로벌 게임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바일시대에 맞춘 체질개선으로 국민게임 '캔디팡', '윈드러너' 등을 흥행시키며 사업을 진두 지휘해온 남궁훈 대표는 취임 당시부터 밝혔던 위메이드를 선두 기업 반열에 올린 후 게임고등학교 설립의 꿈을 실현하고자 후진양성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조계현 신임 사장
2013-06-24 19:06:01위메이드가 사업 총괄 신입 사장으로 조계현 사장(사진)을 선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 사업의 전문가인 조 신임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했으며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를 거쳐 지난해 12월 위메이드에 합류했다. 앞으로 조 사장은 조 사장은 게임 업계에서 수년간 검증받은 사업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사업에 특화된 조직력과 전문성, 자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사업 총괄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업을 진두 지휘해온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이사 게임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사임하기로 하면서 위메이드는 김남철 기존 대표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13-06-24 15:59:47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두산 조계현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스타N포토] 김현중 '오프사이드래요' ▶ [스타N포토] 삼성, 성남 팽팽한 신경전 ▶ [스타N포토] 김준수 '멋진 골이였어~' ▶ [스타N포토] 신고은 '투구폼이 이정도는 되야지' ▶ [스타N포토] 신고은 '넥센이 이겨야 할텐데'
2011-09-11 21:09:17▲ 이영순씨 별세· 조봉현 흥현 계현(카카오게임즈 대표) 성현 경신씨 모친상=7일 아주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장지 수원시연화장. (031)-219-6654
2023-01-07 14:46:38무쇠팔로 불리던 최동원 전 한화이글스 2군감독이 14일 오전 별세한 가운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 경남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故 최동원 전 감독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책임지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롯데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후 한 때 병세가 호전돼 2009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다시 병세가 나빠져 결국 향년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6일이며 장지는 경기도 자유로청아공원으로 정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스타N포토] 조문 마친 김흥국 '형님 편히 쉬세요' ▶ [스타N포토] 카라 '확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 ▶ [스타N포토] 카라 구하라 '마이크 섹시댄스' ▶ [스타N포토] 故 최동원 별세 '야구계 큰별 영면에 들다' ▶ [스타N포토] 최동원 별세 '무쇠팔 영원히 잠들다'
2011-09-15 00: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