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팬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07 20:36:27[FN스타 이승훈 기자] 작가 류용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팬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07 20:00:18[FN스타 이승훈 기자] 감독 김홍선이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팬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07 19:58:46[FN스타 이승훈 기자]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팬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 종이의 집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07 19:37:24[파이낸셜뉴스]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폭발적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11일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전날 넷플릭스 TV쇼 부문 10위에 올랐다. 에이스토리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케이블채널 ENA 수목극이다. 지상파나 종편 편성이 아닌데도 첫 방영부터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한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 동시 공개되며 총 24개국 중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를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태국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에서는 2위다. 앞서 종영한 비 주연의 드라마 ‘고스트 닥터’가 '우영우'보다 앞선 전세계 TV 드라마 7위다. 반면 넷플릭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종이의 집’ 한국판은 공개 2주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1위는 미국드라마 '엄브렐라 아카데미' 시즌3, 2위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4가 차지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드라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2의 유인식 PD와 영화 '증인'(2019)의 문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증인’은 자폐를 가진 여학생이 살인사건의 결정적 증인으로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네티즌은 ‘증인’의 그 자폐 소녀가 변호사로 성장했다며 우영우를 응원 중이다. 한편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우영우'의 인기에 지난주 시가총액이 큰폭으로 늘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7-11 08:54:40[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은 '종이의 집' 막걸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그린피엠 '이천미(米) 누룩막걸리'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이 협업한 스페셜 패키지로, 롯데백화점에서 상품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종이의 집'을 상징하는 붉은 후드 점프 수트를 입고 하회탈을 쓴 캐릭터가 한국의 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로 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중적인 도수의 6도와 프리미엄 제품인 14도 두 가지 제품으로,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우선 강남점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6도'와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프리미엄 14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부터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7개 점포의 식품관에서는 해당 상품의 판매를 시작한다. 다음달 말에는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6도'와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프리미엄 14도' 상품이 3병, 6병 담긴 선물용 패키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새로운 협업 제품인 안동 소주, 캔 막걸리 등의 상품도 롯데백화점에서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 팀장은 "최근 MZ 세대를 비롯해 젊은 고객들이 이색적인 주류를 선호하는 만큼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쇼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6-29 17:17:07[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 3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넷플릭스에서 히트한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한 작품.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을 그렸다. 6월 29일 기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공개후 단 3일 만에 337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이탈리아, 멕시코, 태국, 이집트 등 총 51개 나라의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을 비롯한 6개국에선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TOP 10'은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매주 화요일(한국시간 수요일 오전 5시) 작품별 콘텐츠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 동안 전 세계 회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0선을 공개한다. 영어권과 비영어권, 영화와 TV로 구분되며,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 영국 등 90여개국의 국가별 인기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호불호의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롤링스톤은 "화려한 주연 배우진이 제 역할을 해냈다" 베니티페어는 "최근의 지정학적 맥락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6-29 09:26:29[파이낸셜뉴스] 스페인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한국판 '종이의 집'이 글로벌 순위 2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파트1 전편이 공개된 지 4일 만이다. 원작 제작국인 스페인에서도 5위를 차지했다. 오늘 2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어제 28일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플릭스 패트롤은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톱(TOP)10 순위 등을 기준으로 국가별로 점수를 매기고 순위를 집계한다. 국가별 순위를 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총 16개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일본과 오만, 파키스탄 등에서 2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 콜롬비아, 바레인 등에서는 3위에 올랐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원작에 분단된 한반도가 2026년 통일을 앞두고 있다는 배경이 추가됐다. '교수'라 불리는 천재 전략가를 중심으로 꾸려진 범죄 전문가들이 남북 공동 화폐를 찍어내는 조폐국에서 세기의 인질강도극을 펼치는 이야기로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등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작품 붐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징어 게임'을 예로 들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넷플릭스 히트작 가운데 막내일 뿐이라며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드라마의 승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6-29 08:42:15[파이낸셜뉴스]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가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지난 24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공개에 맞춰 작품 홍보를 위한 거대 조형물을 더베이101에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높이 4m 크기인 이 조형물은 부산과 서울, 제주 세 도시에서 7월 10일까지 전시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부산을 주요 홍보 프로모션 장소로 선정한 것과 관련, “부산은 영화 도시이기도 하고 일부 장면이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의 볼트-X(BOLT-X) 장비의 도움을 받아 촬영돼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볼트-X는 산업용 로봇암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컴퓨터로 제어할 수 있도록 개조해 모션컨트롤 촬영 및 고속촬영에 최적화된 장비다. 2018년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시네마로보틱스랩에 전국 최초로 구축돼 각종 특수 촬영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11개국 랭킹 1위, 글로벌 랭킹 3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6-28 10:04:55[파이낸셜뉴스] ‘종이의 집’ 한국판이 공개 하루만에 3위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오징어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를 K-콘텐츠로 다시 만들었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26일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3위에 올랐다. 75개국 중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모로코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원작인 '종이의 집' 시즌1~5(2017~2021)를 만든 스페인에서는 7위에 그쳤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다양한 변수에 맞서면서 벌이는 인질 강도극이다.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해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을 비롯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영화 '올드보이'의 유지태, 영화 '버닝'의 전종서,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 등이 주연했다. 메가폰은 '야차'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잡았고 '개와 늑대의 시간' '괴이'의 류용재 작가가 대본을 썼다. 공개 후 시청자 반응은 호평일색은 아니다. 하회탈을 쓴 강도의 모습 등 한국적인 요소가 눈에 띄나 스토리의 치밀함이 떨어지고, 캐릭터의 시너지도 약하다는 지적이 보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6-26 13: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