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아이타스가 지난 22일 신한금융투자타워 본사에서 ‘2020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회사의 가장 큰 행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아이타스는 올 한해 동안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약 40여명의 우수 직원과 우수 부서를 선발해 수상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품질의 부가서비스 기반의 블루오션 시장 개척을 목표로 활동하는 RM (Relationship Manager)들에 대한 수상을 20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했다. 신한아이타스에서 올해부터 도입해 운영중인 RM 제도는 약 300 개의 고객사 (운용사, 전문사모, 보험사, 공공기관, 리츠 AMC)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실제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RM으로 선정된 대체투자사업부 ‘최석범 RM’의 경우 해당 RM 제도 도입을 통해 2020년 리츠(REIT’s) 신규계약 수탁고 전체 시장 약 12조원 중 5조5000억원(약 46%)을 신규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는 기존 수탁고 점유율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리츠업계 1위 사무관리업체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12-28 10:05:45제주은행(행장 이동대)은 지난 20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가치혁신,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평가대회에서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지점(지점장 김철용)이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2017년 한 해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우수 영업점과 우수 직원들을 포상하고 2018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대회는 1부 우수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포상에 이어 2부 문화행사로서 직원 장기자랑과 함께 초대가수 김종서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동대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다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자”고 ”고 말했다. ■ 다움은 수상자 명단. ▲본상 △대상=제주특별자치도지점(지점장 김철용) △금상=제주특별자치도지점(지점장 김철용), 이도지점(지점장 고경옥), 이도뉴타운지점(지점장 한윤철) △은상=외도지점(지점장 김보형), 제주시청지점(지점장 김현근) △동상=서광로지점(지점장 오경화), 영업부(지역본부장 겸 부장 강종호), 모슬포지점(지점장 고창빈) △노력상=연삼로지점(지역본부장 겸 지점장 강경돈), 연북로지점(지점장 이상헌), 광장지점(지점장 김동조), 노형뉴타운지점(지점장 이철승), 연동지점(지점장 고용식), 표선지점(지점장 김덕률), 도남지점(지점장 강승철) △우수지역본부장상=최우수상 이정우 4지역본부장겸 서귀포지점장, 우수상 강종호 1지역본부장겸 영업부장 △소비자보호우수상=동문지점(지점장오정훈), 제주특별자치도지점(지점장 김철용) ▲개인상 △원신한 유공직원=동문지점 대리 이정아 △본부부서 우수직원=여신관리실 과장 김만홍 △리테일 우수상=FM부문 연북로지점 과장 강은주, FC부문 연삼로지점 대리 오현주, BC부문 제주특별자치도지점 대리 한지택, RS부문 한림지점 행원 강옥순 △리테일 챔프=FM부문 화북지점 과장 이은영, FC부문 前 연동지점 대리 김보경, BC부문 이도뉴타운지점 행원 강미숙, WM부문 이도지점 행원 현금여, RS부문 연북로지점 행원 고경희 △리테일 챔프 대상=이도뉴타운지점 대리 강미숙 △RRM 챔프상=서광로지점 부지점장 오영규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01-22 17:26:17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경인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5명의 직원을 선발해 특별승진을 시행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왼쪽 세번째)이 특별승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2018-01-21 10:59:52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사업그룹별로 뛰어난 실적을 보여준 영업점과 직원에 대해 시상하고 4명의 직원을 선정해 특별승진을 실시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 두번째)이 특별승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2017-01-22 14:18:49제주은행은 지난 17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한 결과를 돌아보고, 우수점포와 우수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2015년 목표 및 비전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지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5년에는 지역 탑 은행 이라는 은행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장기적 성장 관점의 '가치혁신 및 차별적 성장'에 진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시장지배력 강화, 조직내부 역량강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사랑받는 은행 만들기를 4대 핵심전략으로 선정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에는 제주은행 화북지점이 수상했다. 금상에는 서문지점과 중문지점이 수상했으며, CS최우수직원으로는 서광로지점의 김보경 행원이 선정됐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2015-01-19 09:56:07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을 행사장 입구에서 직접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은행과 그룹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노고 치하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신한WAY상'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2014-01-19 17:31:40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로 소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을 행사장 입구에서 직접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한WAY 실천을 통해 은행과 그룹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노고 치하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신한WAY상' 시상을 시작으로 사업그룹별로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인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신한은행
2014-01-19 14:22:06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1만20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2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문화행사다. 이날 1부 행사는 은행과 그룹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노고 치하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신한WAY상' 시상을 시작으로 사업그룹별로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인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수영업점 영예의 대상으로 개인금융부문은 '동교동지점(지점장 이희수)'이 차지했으며, 기업금융부문은 '인천주안금융센터(센터장 이수진)', 으뜸상은 워커힐지점 조혜영지점장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한동우 회장,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 CEO들과 해외 우수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3-01-28 10:58:40신한은행은 16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1만10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 영업을 결산하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매년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하여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 CEO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업적평가 대회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행사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 행사’로 진행됐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며 행사에 사용된 물품은 최대한 재활용품으로 사용, 대회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최소화했다. 한편 종합업적평가대회 우수영업점 대상에 개인금융부문은 종로3가 지점(이익성 지점장), 기업금융부문은 서정수 기업영업부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은 “수상자들은 남다른 열정과 팀웍으로 알찬 열매를 거둔 신한의 영웅들이다”면서 “2010년 새해를 맞아 올해는 은행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건실한 성장을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2010-01-17 22:05:36신한은행은 16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1만10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 영업을 결산하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매년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하여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 CEO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업적평가 대회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행사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 행사’로 진행됐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며 행사에 사용된 물품은 최대한 재활용품으로 사용, 대회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최소화했다. 한편 종합업적평가대회 우수영업점 대상에 개인금융부문은 종로3가 지점(이익성 지점장), 기업금융부문은 서정수 기업영업부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은 “수상자들은 남다른 열정과 팀웍으로 알찬 열매를 거둔 신한의 영웅들이다”면서 “2010년 새해를 맞아 올해는 은행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건실한 성장을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2010-01-17 11: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