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24년 하반기 ‘주택금융연구’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택금융연구는 주택 금융 분야의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 정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창간한 정기간행물(학술지)로 2023년 KCI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 이 공모전에는 주택금융 등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22일까지 주택금융연구원 온라인투고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논문 주제는 주택금융 및 부동산 관련 정책·제도·상품·정보기술·감정평가 등과 관련된 연구이며 심사 결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서 발간하는 2024년 ‘주택금융연구’ 8-2호에 실리는 논문에 대해서는 편당 최대 300만원의 원고료가 주어진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8-05 10:26:09[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2024년 상반기 '주택금융연구' 특별호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 28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이번 응모 주제는 부동산 시장, 정책, 금융, 상품, 정보기술, 감정평가, 제도 등 부동산 관련 연구이며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의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 정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한 정기간행물로 지난 2023년 KCI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던 바 있다. 논문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다. 주택금융연구 온라인 투고시스템(submission.e-hfr.org)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자에게는 편당 300만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우수논문에 선발되면 원고료 외 최우수상(1편) 200만원, 우수상(2편) 각 100만원의 특별상금이 추가 지급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2-28 10:45:18[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HF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인 ‘주택금융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도 신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주택금융연구’를 선정한 이유로 △주택금융 분야 게재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 △편집위원회의 전문성 △논문집의 구성과 체계의 우수성 △연구윤리 체계 및 관리 등을 선정 주요원인으로 꼽았다.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 정책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된 주택금융 전문 학술지로, 창간 이후 6년간 총 8회에 걸쳐 학술지를 발간하고 총 43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12-12 17:02:02[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HF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인 '주택금융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도 신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주택금융연구'를 선정한 이유로 △주택금융 분야 게재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 △편집위원회의 전문성 △논문집의 구성과 체계의 우수성 △연구윤리 체계 및 관리 등을 선정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학술지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등재후보학술지→(2년 뒤)등재학술지 등의 순서로 등급을 부여한다.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 정책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된 주택금융 전문 학술지다. 창간 이후 6년간 총 8회에 걸쳐 학술지를 발간하고 총 43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편, 이번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으로 올해 주택금융연구에 게재된 논문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2-12 15:54:09[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금융연구 활성화와 주거복지정책 개발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주택금융연구’ 논문 공모를 오는 7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논문 주제는 주택금융 시장·정책·상품·정보기술 등 주택금융과 관련된 것으로 한정되며, HF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서 발간하는 2022년 ‘주택금융연구’ 제6권 2호에 실리는 논문에 대해서는 편당 400만원의 원고료가 주어진다. 이 공모전에는 주택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주택금융연구원 온라인투고시스템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작성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HF공사 주택금융연구원 ‘주택금융연구‘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6-30 14:03:15[파이낸셜뉴스]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산하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상과 정부 신규 주택공급, 금융당국 가계대출관리정책 등으로 주택시장 안정세가 가속화 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일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의 김성우 연구위원이 발표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주택시장 동향과 시사'에 따르면 한국 주택매매가격이 세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에 영향을 받아 주택수요가 정상범위로 돌아오고 시장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 결과 코로나19에 따른 주택가격의 상승은 수요증가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수요가 줄며 안정될 것으로 조사됐다. 김 연구위원은 "전염병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가 늘면서 주택의 활용도가 늘고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 부담감의 감소와 유동성 증가로 주택수요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은 두차례의 정책금리 인하를 통해 제로금리 정책을 시행했고 국채와 주택담보채권(MBS), 자산담보증권(ABS) 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 공급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의하면 세계무역기구(WTO)의 팬데믹 선언 시점 대비 2021 3분기의 OECD 회원 국가의 주택가격은 13.1% 상승했다. 연구는 세계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물가상승 압력이 이어지며 각국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어 주택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가속화했고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져 기준금리 인상 일정을 앞당길 가능성이 나왔다. 테이퍼링을 시작한 미국과 캐나다 주택시장은 가격 상승세가 둔화 양상을 보였다. 김 위원은 국내 주태시장도 다각적인 공급 확대 노력과 선제적 금리인상 및 수요억제 정책의 효과로 최근 주택가격 상승률이 줄어드는 등 안정화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팬데믹 이후 높은 가격 상승을 보인 수도권 지역에서 기준 금리 인상 이후 가격 상승 기울기가 감소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오는 3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어 한국의 통화정책도 동조화 현상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위원은 "향후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과 정부의 신규 주택공급, 금융당국의 가계대출관리정책 등으로 주택시장 안정세가 가속화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2-02-02 18:15:49동아대학교는 글로벌금융연구소(소장 손판도 경영학과 교수)가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과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부산시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열린 발표회는 '국내 주택 리츠(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뮤추얼펀드) 시장의 성장과 보증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고령자 하우스푸어 지원 정책의 효과성 분석 △글로벌 상장 리츠의 운용효율성 추정과 규제효과 연구 △주택저당증권(MBS) 상품의 3요인 모형 평가 △국채 선물의 헤지 효율성 분석(헤지수단으로의 국채선물 10년물 도입가능성) 등 4가지 주제로 각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손 소장은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두 기관의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종 세미나와 학술·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택 금융상품 개선과 신상품 개발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1-05-20 18:45:08[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글로벌금융연구소(소장 손판도 경영학과 교수)가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과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부산시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열린 발표회는 '국내 주택 리츠(REITs,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뮤추얼펀드) 시장의 성장과 보증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고령자 하우스푸어 지원 정책의 효과성 분석 △글로벌 상장 리츠의 운용효율성 추정과 규제효과 연구 △주택저당증권(MBS) 상품의 3요인 모형 평가 △국채 선물의 헤지 효율성 분석(헤지수단으로의 국채선물 10년물 도입가능성) 등 4가지 주제로 각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손 소장은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두 기관이 맺은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종 세미나와 학술·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택 금융상품 개선과 신상품 개발 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5-20 10:17:33[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금융연구원은 13일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와 주택 및 주택금융시장에 대한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제공.
2021-05-13 16:11:00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에서 Urban Institute와 주택 정책·금융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Urban Institute는 미국의 경제 및 사회 정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1968년 린든 존슨 대통령이 설립한 연구소다.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의 주택정책 및 주택금융 등에 관해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회의 및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Urban Institute내에서 주택금융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는 주택금융정책센터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미국의 주택금융 및 정책 데이터를 수집·활용하여 한국의 금융 정책 수립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환주 기자
2019-11-20 17: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