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임차인을 모집중인 기업형 임대주택 '지웰홈스 왕십리'가 입주자들의 실용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입주자 대부분이 1~2인 가구인 점을 고려해 주거 보안을 강화를 위해 ADT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 '캡스 홈'을 각 세대 현관에 설치했다. 또한 SK텔레콤의 'SK NUGU 원패스'를 도입해 타인에게 비밀번호가 노출될 우려 없이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통해 입주자 인증을 거쳐 공동현관 출입할 수 있다. 생활서비스 플랫폼 '당신의집사'를 통해 입주 청소는 물론, 평소에 청소하기 힘들었던 화장실, 냉장고 안 정리까지 케어받을 수 있으며,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인 '미니창고 다락'도 이용가능하다. 아울러 모던 타입세대는 브랜드 '까사미아'의 가구가 제공되며, 유니크 타입 세대는 국내 유명 산업디자이너 '최중호 스튜디오'의 디자인 가구로 꾸며졌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1-02-17 17:53:47[파이낸셜뉴스] 신영이 임차인을 모집중인 기업형 임대주택 ‘지웰홈스 왕십리’가 입주자들의 실용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입주자 대부분이 1~2인 가구인 점을 고려해 주거 보안을 강화를 위해 ADT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 ‘캡스 홈’을 각 세대 현관에 설치했다. 또한 SK텔레콤의 ‘SK NUGU 원패스’를 도입해 타인에게 비밀번호가 노출될 우려 없이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통해 입주자 인증을 거쳐 공동현관 출입할 수 있다. 생활서비스 플랫폼 ‘당신의집사’를 통해 입주 청소는 물론, 평소에 청소하기 힘들었던 화장실, 냉장고 안 정리까지 케어받을 수 있으며,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인 ‘미니창고 다락’도 이용가능하다. 아울러 모던 타입세대는 브랜드 ‘까사미아’의 가구가 제공되며, 유니크 타입 세대는 국내 유명 산업디자이너 ‘최중호 스튜디오’의 디자인 가구로 꾸며졌다. 왕십리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지웰홈스 왕십리’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16~36㎡ 크기의 299실 규모로 조성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1-02-17 13:39:31최근 단순히 물건을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서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경제가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집'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도심생활을 원하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같이 살지만 각자의 사생활은 지켜주는 '코리빙(Co-Living)'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등장했다. '코리빙'은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하길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도심형 1인 주택이다. 기존 셰어하우스보다 침실이나 화장실 같은 개인 공간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으며, 함께 쓰는 공용 공간에서는 서로의 문화생활과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주거형태를 갖췄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집값 폭등과 전세난으로 인한 주거 불안정 등 주거비 부담을 확실하게 덜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대를 넘어 30・40인구로도 수요가 확장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리빙 임대주택인 지웰홈스 왕십리가 오늘, 2월 1일에 입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지웰홈스 동대문, 2019년 지웰홈스 서초에 이어 이번 왕십리는 3번째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방 사이즈에 따라 스탠다드・미디움・라지 3가지 타입을 기본으로 디자인에 따라 모던과 유니크 타입까지 나뉘어 총 6가지로 제공된다. 특히 유니크 타입은 롯데백화점 VIP라운지, 반얀트리 호텔 팝업 레스토랑 기획자인 최중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았다. 코리빙 하우스라는 취지에 걸맞게 풀 퍼니시드 시스템, 월 1회 룸 클리닝, 개인 전용 창고, 전문 보안 서비스 등 입주자들의 사생활을 보장해주며, 2층에는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카페테리아, GX룸, 게임룸, 스터디룸이 있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조성되어 있다. 이번 입주 캠페인은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먼저 '나만의 취향, 나만의 Well life <퀴즈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G-well Homes 왕십리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아래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경품으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25명, 아웃백 퀸즈랜드 립아이 5명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2월 24일(수)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두번째로는 '때로는 아늑하게, 때로는 특별하게 <쇼룸투어 이벤트>'로 직접 G-well Homes 왕십리를 경험해보기 위해 쇼룸투어를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이 주어진다. 온라인을 통해 룸 타입을 구경한 뒤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정해 투어 및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수)에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입주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입주한 모든 인원에게 1개월 렌트프리가 제공되며,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3개월 렌트프리(1명), 다이슨 슈퍼소닉(2명), 로봇청소기(3명)이 증정된다.
2021-02-01 14:12:38신영은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에 '지웰홈스 왕십리'(사진)를 준공하고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지웰홈스 동대문, 지웰홈스 서초에 이어 신영이 선보이는 3번째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왕십리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으로 2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해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3㎞내 한양대 등 대학 8곳이 밀접해있어 임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엔터식스, CGV, 성동구청이 '슬세권(슬리퍼처럼 편한 복장으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에 위치해 있다. 신영은 젊은 2030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2층에 상가 대신 입주민들을 위한 파격적인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다. 또 최중호 전문 디자이너와의 협력을 통해 젊은층의 감각에 맞는 공간 마련에 힘썼다. 커뮤니티 입구에는 스타일러를 마련해 의류 관리를 돕고, 도서관을 마련해 200권의 책을 직접 구매해 비치했다. 공유주방을 통해 직장인에게 커피와 샐러드를 제공하고 회의실과 영화관람, GX룸도 배치해 바쁜 직장인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커뮤니티 한켠에는 플레이스테이션도 마련해 입주자들 간 취미생활도 공유할 수 있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16~36㎡ 크기의 299실 규모로 조성됐다. 룸타입은 최근 1~2인 가구 수 증가에 따라 1~1.5룸으로 구성해 스탠다드, 미디엄, 라지로 구분했다. 김동호 기자
2020-11-23 17:31:11[파이낸셜뉴스]신영은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에 '지웰홈스 왕십리'를 준공하고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지웰홈스 동대문, 지웰홈스 서초에 이어 신영이 선보이는 3번째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왕십리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으로 2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해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3㎞내 한양대 등 대학 8곳이 밀접해있어 임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엔터식스, CGV, 성동구청이 '슬세권(슬리퍼처럼 편한 복장으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에 위치해 있다. 신영은 젊은 2030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2층에 상가 대신 입주민들을 위한 파격적인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다. 또 최중호 전문 디자이너와의 협력을 통해 젊은층의 감각에 맞는 공간 마련에 힘썼다. 커뮤니티 입구에는 스타일러를 마련해 의류 관리를 돕고, 도서관을 마련해 200권의 책을 직접 구매해 비치했다. 공유주방을 통해 직장인에게 커피와 샐러드를 제공하고 회의실과 영화관람, GX룸도 배치해 바쁜 직장인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커뮤니티 한켠에는 플레이스테이션도 마련해 입주자들 간 취미생활도 공유할 수 있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16~36㎡ 크기의 299실 규모로 조성됐다. 룸타입은 최근 1~2인 가구 수 증가에 따라 1~1.5룸으로 구성해 스탠다드, 미디엄, 라지로 구분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중호 타입은 젊은 1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고, 신영 모던 타입은 일반 아파트 타입으로 신혼부부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병희 신영자산관리 대표는 "MZ 세대의 다양한 개성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콘셉트로 상품을 기획했다"며 "추후 도심 주요 위치에 임대주택을 장기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1-23 10:03:45입주민을 위한 할로윈 파티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오피스텔이라면? 주거 임대사업 브랜드인 '지웰홈스'를 출시한 신영은 1~2인 가구에게 양질의 주거 서비스는 물론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기업이 직접 관리하는만큼 일반 오피스텔보다 차별화된 보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임차인을 위한 각종 이벤트까지 제공해 다른 기업형 임대주택과 차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신영 관계자는 "몇개월 살다 나가는 곳이 아니라 임차인들이 정말 '내 집'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지웰홈스 동대문'에도 신영의 이같은 목표가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오피스텔 2층에 위치한 커뮤니티시설인 '라운지242'가 대표적이다. 임차인들의 독서·휴게 공간으로 사용되는 라운지242에서는 각 시즌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눈에 띄는 점은 개최되는 대부분의 이벤트가 지웰홈스 동대문 관계자들과 임차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합작품'이라는 점이다. 지웰홈스 동대문의 주요 수요층은 20대 대학생과 청계천 상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학생 비중이 높은 만큼, 학생 관리인 4명을 별도로 선발했다. 분양 관계자는 "각 대학별 장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관리인을 선발했다"면서 "학생 관리인에게는 임대료 혜택 등을 제공해 지역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고 했다. 유학생 임차인이 있는 점을 고려해 학생 관리인 중 일부는 해외 유학생으로 선발했다. 관리인과 임차인의 연령대가 비슷하다보니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고, 다양한 행사까지 개최해 공감대가 높아졌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라운지242에서는 할로윈 파티와 축구 응원전 등이 열리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분양을 시작한 지웰홈스 동대문은 신영이 선보인 첫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지하2층~지상17층 총 275실, 전용면적20~39㎡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타입은 원룸형 B타입(전용25㎡)이다. 1000만원 보증금에 월 임대료는 70만원부터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오피스텔 중 전용25㎡ 규모의 원룸형은 없다보니 월 임대료가 주변 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관심이 높은 편"이라면서 "기업이 직접 보안 서비스까지 제공하다보니 여성 임차인들의 비중이 60%"라고 했다. 1~2인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주거공간이 마련된 것도 지웰홈스 동대문의 특징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1~2인 가구가 다른 임차인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펫존'이 3층에 마련돼 있다. 도심 오피스텔 중 드물게 테라스(13층) 설계가 적용되거나, 드럼세탁기부터 침대까지 모두 구비된 '풀퍼니시드'(17층) 실도 있다. 신영은 오는 2020년 5월 '지웰홈스 왕십리'도 문을 열 예정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8-11-27 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