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청년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해외 스타트업 전시회 참관 등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체험단' 사업을 신설하고, 참여할 청년창업가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창업체험단'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창업가들이 글로벌 경험을 쌓고 자신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해외전시회 참관 및 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창업 7년 이내의 39세 이하 청년창업가로, 자격 기준 검토와 서면 평가를 통해 총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가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싱가포르 스위치(SWITCH), 핀란드 헬싱키 슬러시(SLUSH) 등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 전시회나 박람회 및 전문학회 참관 비용(참가등록비, 홍보물 제작, 항공료, 숙박비 등)을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참관 결과를 다른 창업가들과 공유하고 선배 스타트업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오는 31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영상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글로벌 시장에 맞게 발전시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청년창업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13 09:18:50【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 워케이션 위크가 오는 15일부터 1주일동안 서울과 강원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10일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란 슬로건과 함께 15일 서울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리는 본행사를 시작으로 1주일간 강원 워케이션 위크가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강원 워케이션과 지역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대표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방송인 서지석씨를 워케이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특별한 강원 워케이션 소개', 김태양 SK플래닛 CTO가 'IT기술이 접목된 근무환경 변화와 워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강원 워케이션 위크 2일차인 16일에는 전국 지자체와 리조트협회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가 진행되고 정경륜 익스피디아 그룹 상무의 '산업적 측면에서 워케이션 가능성'이라는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도내 청년 워케이션 창업자인 디어먼데이(강릉), 더웨이브컴퍼니(강릉), 트리벨(속초), 워크앤스테이 대표를 초청, 토크쇼를 진행한다.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는 도내에서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는 13개 업체와 기관의 상담부스와 AR기술을 활용한 워케이션 위크 포토부스가 이틀동안 운영된다. 3일차인 수요일에는 델피노 리조트, 한화호텔&리조트, 더잭슨나인스호텔, 인제스피디움 등 강원도내 대표 숙소를 대상으로 온라인플랫폼 타이드스퀘어, 웹투어, 여기어때 등을 통해 특별 할인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날부터 금요일까지 평창 삼양목장과 고성 MBRV에서 민간기업 워케이션 체험이 진행되는 가운데 앞선 체험단 모집에서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강원 워케이션은 개인 모객형과 기업 유치형으로 구분, 운영 중이며 개인 모객형의 경우 도내 워케이션이 가능한 숙소 위주의 2박 이상 상품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모집형은 태백, 속초, 삼척, 영월, 양양 등 8개 시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5-10 15:56:41[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문화 확산과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CES 2020' 전시회와 실리콘밸리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13.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30명)은 6일부터 18일까지 13일 동안 미국을 방문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과 실리콘밸리에서 첨단 신기술 및 선진 창업 문화를 체험한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1957년부터 시작된 세계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로 이번 총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CES에는 여행과 관광 영역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스마트시티와 리질리언스(Resillience) 전시도 마련, 스마트시티 인증도시 대구의 청년들이 더욱 관심 있게 지켜볼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의 획기적인 기술과 트렌드를 참관한 청년체험단은 실리콘밸리로 이동해 체험을 이어간다. 애플, 에어비앤비, 앤비디아 등의 세계적 글로벌 기업의 본사 견학과 함께 스텐포드 대학과 버클리 대학의 스타트업 지원시설을 둘러보고, 현지의 액셀러레이팅 기관들도 방문해 실리콘밸리의 선진창업 노하우를 익힐 예정이다. 이외 미국 진출 스타트업 방문과 실리콘밸리 진출 한인들과의 멘토링도 진행되며, 특히 체험단 중 청년창업자들은 현지 투자자들의 개별 멘토링 이후 기업설명회(IR)피칭의 기회도 갖을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주인공인 우리지역 청년들이 CES 전시회 참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IT기업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도전정신과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1-06 09:01:37【대구=김장욱기자】대구시가 4차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년벽두부터 발빠르게 움직인다. 8일 시에 따르면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재)대구테크노파크,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8'에 40여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CES는 지난 1967년부터 시작된 세계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동관을 마련하고, 40여개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시는 공동관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도전을 지원하는 한편 미래 지역산업의 전망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전시회를 통해 시가 주목하고 있는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정보와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형 자동차, 5G 기술, 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기업의 리더들과 지역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방침. 이외 지역 청년들의 신기술 체득과 창업 및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제1기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지역 대학생 등 지역청년 3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체험단은 3D프린터, 드론, 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고 이번 CES2018과 실리콘밸리 등을 둘러보고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사업을 발표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청년 체험단은 귀국 후 체험활동 보고회, 커뮤니티 활동, 해외 진출 희망자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활동도 예정돼 있다. 앞서 시는 지역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6년 연속으로 CES 전시회에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 중이다. 김 부시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가 지역 기업들이 더 큰 꿈을 꾸고,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 육성', '첨단의료산업의 국가허브 육성',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IoT기반의 스마트시티 구현', '글로벌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물·의료·미래형자동차·IoT·에너지 등의 5대 산업을 대구의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8-01-08 10:09:25사진 화상에 지난해 12월 15일 순천향대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봉사단' 발대식 모습. 순천향대가 '글로벌 청년 봉사단' 204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이번 동계방학에 파견되는 봉사단은 베트남, 캄보디아 등 5개국 총 8개팀으로, 사업별 국가별로 교육, 봉사 등의 미션을 펼치게 된다. 5개국으로 파견되는 팀은 △'SCH-PRIME Step-Up Project' 5개팀 135명 △'다문화 행복나눔 프로젝트' 1개팀 26명 △'프리티쳐(Pre-Teacher) 봉사단' 1개팀 20명 △'국제개발협력 ODA체험단' 1개팀 22명이다. 오는 13~24일 PRIME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말레이시아로 파견을 앞둔 'SCH-PRIME Step-Up Project' 5개팀중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봉사활동에 돌입하는 2개팀은 현지에서 취·창업 역량강화와 인성함양 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9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다문화 행복 나눔 프로젝트'의 다문화 국외팀은 정부 ACE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아산시 다문화 가정 2세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멘토링 활동을 한 58명 멘토 중 24명을 최종 선발해 베트남 호치민의 통덕탕 대학으로 파견한다. 앞서 순천향대는 지난달 15일 오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말레이시아로 파견될 해외 봉사단원들을 격려하는 '2016학년도 동계 글로벌 청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교일 총장은 "해외봉사는 인간적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진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용기 있는 선택과 열정으로 준비한 만큼 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세계 곳곳에 전파할 수 있기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7-01-03 11:39:35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제2차 청년크라우드펀딩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크라우드 펀딩사 와디즈의 홈페이지를 통해 한달 간 진행됐으며, 총 853명이 펀딩에 참여해 99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1일 청년위는 밝혔다. 청년펀딩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혁신형 IT제품(전동킥보드, 카롱 등), SNS 플랫폼(닷츠스타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64개 청년 스타트업이 참가 신청, 총 14개 참가팀 선정, 9개 팀이 펀딩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공률을 나타냈다. 특히, 맞벌이 자녀를 위한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파트너씨가 투자형 펀딩으로 2400만원을 조달해 미래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에서는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업체인 푸디웜, 전동킥보드를 제작하는 더좋은사람이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상을, 반값 생리대 주식회사 29일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여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스타트업들은 크라우드펀딩 심화교육, 사업아이디어 구체화, 홍보 및 마케팅, 투자자 확보 등 크라우드 펀딩의 성공을 위해 착실히 준비를 해 투자성공률을 높였다. 아울러, 21일엔 팁스타운에서 2016년도 청년위원회 청년창업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개최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제2차 청년펀딩에 참가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2016년 청년위원회가 주최한 오감만족체험단(10회), 기업가정신캠프(5회), 해커톤, 메이커톤, 스타트업 리크루팅, K-Style, 네이버 e-커머스드림 등 다양한 청년창업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다양한 청년창업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진취적인 도전정신, 그리고 적극적인 행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창업생태계와 창업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향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를 보다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6-12-21 09:11:42서동선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회장(왼쪽)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박용호 청년위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11일 고려대 하나스퀘어 멀티미디어룸에서 '청년 창업지원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에서 산·학·연 연계 및 대학(원)생의 창업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산학협력단과 청년위가 상호 협력해 청년 눈높이에서 맞춤형 창업교육·훈련을 통해 대학 내 청년 창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의회와 청년위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창조경제체험단,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등 창업문화 확산 행사를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또 대학생·청년창업 성공사례의 발굴과 확산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돼 대학생의 창업을 독려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6-03-11 13:31:42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신용한 위원장)는 각 지역 청년들이 지역경제 혁신의 거점이자 창업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창조경제를 직접 경험하는 '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 대구지역 발대식을 8일 갖는다. 청년위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은 창의적인 지역 인재들의 창업 도전을 위해 정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소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주요 지역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위원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및 지역의 창업지원기관 등이 후원한다. 대구 체험을 시작으로 6월에는 대전, 9월(강원), 10월(광주) 체험이 예정돼 있다. 체험단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청년들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한 창조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창업에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지역별로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50여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지원기관 등을 일일 탐방하고, 3D 프린팅 체험,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레이싱카 제작,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물로 제작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8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체험단 발대식에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구·경북지역의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 50여명과 함께 신용한 위원장, 고형권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흥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양유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체험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이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삼성그룹의 멘토링과 판매망 연결 지원 등을 받으며 성장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C-Lab, 아이디어까페 등을 체험한다.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사물인터넷에 대한 전문가 교육 후, 팀별로 실제 레이싱카를 제작,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하는 레이싱카 경주대회를 진행한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핵심 개혁과제로 정해 청년들의 창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에 대기업과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들은 청년위원회 홈페이지(www.pcyg.young.go.kr)를 통한 공모에 따라 사전 신청하면 된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2015-05-07 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