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보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를 다루는 일부 언론에 대해 "심각한 편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탄핵 반대 집회는 극우 지지자로 매도한 반면, 탄핵 찬성 집회는 미화했다는 비판이다. 최 비대위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원회의에서 "지난 8일 일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은 노골적인 편향 보도를 자행했다"며 이처럼 비판했다. 최 비대위원은 "탄핵 집회를 보도하며 탄핵 반대를 외치는 일반 시민의 목소리를 극우와 극렬 지지자로 매도하면서 탄핵 찬성 집회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미화했다"며 "이는 국민을 겁박하고 갈리치기 하려는 민주당의 극우몰이에 일부 언론이 동조하려는 것 아니겠나"라고 날을 세웠다. 최 비대위원은 "더욱이 일부 언론이 탄핵 찬반 집회 규모마저 왜곡 보도한 사례도 있다"고 꼬집었다. 최 비대위원은 "지난 8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는 경찰 추산 5만2000명이었고, 광화문 탄핵 찬성 집회는 이재명 대표의 독려에도 불구하고 경찰 추산 5000명 수준에 그쳤다"며 "10배가 넘는 인원 차이에도 불구하고 특정 방송은 양측 집회를 동일한 비중으로 다뤘고, 다른 일부 방송사는 메인뉴스에서 집회 규모를 언급하지 않거나 탄핵 반대 집회 자체를 보도조차 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시민을 극우로 매도하고 집회 규모를 왜곡하는 일부 언론의 이런 편향 보도는 민주당에 대한 심니의 비판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폄훼하는 것이고, 공정성과 중립성이라는 저널리즘의 기본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태"라며 "탄핵 정국에서 일부 언론이 특정 세력의 정치적 프레임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며 확산하는 행태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집회를 특정 이념을 가진 극렬 지지자, 극우 지지자가 참여했다고 하는 것은 모욕적인 표현"이라며 "특정 진영의 집회를 극우 집회로 묘사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5-02-10 20:51:14[파이낸셜뉴스] 장애주류화. 장애인과 직결되지 않더라도 모든 정책에 장애인지적 관점과 장애감수성을 반영한다는 의미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선봉으로 22대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최보윤 후보가 강조하는 바다. 최 후보는 8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장애청년은 장애인정책에서도, 청년정책에서도 소외되는 부분이 있다. 제가 장애주류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라며 “장애주류화가 청년정책에 반영되도록 청년기본법과 장애인복지법 등에 ‘장애영향평가’를 할 수 있도록 개정해 장애청년과 장애인이 정책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영향평가는 법령 제·개정 과정에서 장애인 차별 요소를 미리 살펴 반영하는 제도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장애인단체들이 지난 대선 때 여야에 요청하기도 했다. 현 국회에도 계류 중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21년 발의한 장애인영향평가 신설이 담긴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안 등이다. 최 후보는 장애노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마련도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장애인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장애 고령화 정책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등록장애인은 265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5.1%이고, 이 중 65세 이상이 52.8%로 절반 이상이다. 전체 인구 고령화율 17.5%의 3배에 달하는 것”이라며 “65세가 되면 장애인이라도 노인복지 정책에 편입되도록 설계돼있어 장애인 맞춤형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정책 로드맵을 먼저 세우고 수혜자와 함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2대 국회에서 중앙·지방정부, 관계단체들과 건강보장·돌봄·주거 지원에 있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이 같은) 장애주류화를 통해 장애친화적 정책들이 뿌리내리도록 일조하고, 국내법과 정책들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등 국제 기준에 걸맞게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선 장애인 당사자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인데, 최 후보는 이들과의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 후보는 의료사고로 장애를 얻은 당사자로서 여러 의료사고 피해자들을 변호해왔기 때문이다. 최 후보는 “변호사로서 다양한 사건에서 합의를 이끌어내왔고 다양한 인권 영역에서 법률전문가로 활동해왔다”며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단체, 또 다양한 계층과 소통해 제가 그간 경험하고 생각했던 걸 발전시켜 세밀한 지원책과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시위에 나서 사회적 관심을 모았던 전국장인차벼철폐연대(전장연)와도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논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 후보는 “저도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으로서 전장연 주장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전장연의 노력으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문제 인식을 더욱 갖게 된 면도 있다”며 “다만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대한 시민적 공감이 높아진 만큼 전장연도 토론의 장에서 현실적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때이다. 국회에 들어간다면 전장연과 함께 실질적 해결을 위한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중교통에 쏠린 장애인 이동권 논의도 넓혀야 한다고 짚었다. 최 후보는 “장애인 이동권 관련 여러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대중교통 영역에 집중돼있고, 많은 장애인이 이용하는 개별 이동수단은 체계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기술과 산업의 발달로 다양한 이동수단이 출현해 장애인도 개인 필요에 맞는 이동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4-04-08 13:32:30국민의힘이 지역구 후보 공천에 이어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까지 확정, 여권 진용이 완성됐다. 다만 비례대표 명단에 청년·호남을 대표하는 후보가 적어 다양성 확보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미래는 18일 여의도 중앙당사 비례대표 후보 35명 명단을 발표했다. 1번은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이다.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은 "1번에 대한 큰 의미 부여는 안 했다"면서도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 관련 활동을 해 손색이 없을 것으로 봤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2번은 '탈북 공학도'로 알려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3번은 최수진 한국공학대학 특임교수가 차지했다. 영입인재로 화제가 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는 4번에 배치됐다.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 기용설이 나오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은 8번을 받았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한지아 을지의과대학 부교수,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가 각각 11번과 12번에 배치됐다. 이 밖에도 당선 안정권으로 불리는 20번 안에는 강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13번), 비례 현역 김예지 의원(15번),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16번),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17번) 등이 포진했다. 다만 청년·호남 후보 부족으로 다양성을 살리자는 비례대표제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친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공천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소한 이름의 공직자 2명이 당선권에 포함된 상황에서 온갖 궂은 일을 감당해온 당직자들이 배려되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은 더더욱 크다”며 “호남이라는 험지에서 보수의 기치를 들고 헌신해 온 호남에 기반을 둔 정치인들의 배제와 후순위 배치도 실망의 크기가 작지 않다”고 썼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주원규 김찬미 기자
2024-03-18 18:24:49[파이낸셜뉴스] 여권이 지역구 공천을 모두 마친데 이어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까지 발표되면서 '총선 진영표'가 완성됐다. 하지만 비례대표 후보자에서도 청년·호남 후보자가 상대적으로 적어 다양성 확보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미래는 1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우선 1번은 현직 변호사로 활동중인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이 배치됐다.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은 최 후보에 대해 "1번에 대한 큰 의미 부여는 안했지만,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활동을 하셔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2번은 '탈북 공학도'로 알려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 3번은 최수진 한국공학대학 특임교수가 각각 차지했다. 영입인재로 화제가 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는 4번에 배치됐다.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되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은 8번을 받았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한지아 을지의과대학 부교수,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등은 각각 11번과 12번을 받았다. 이 밖에도 당선 안정권으로 불리는 20번 안에는 강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13번), 국민의미래 비례 현역인 김예지 의원(15번),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16번),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17번) 등이 포진했다. 유 공관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이 상당히 잘됐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지역구 공천에서 소외돼 비례대표에서 배려하겠다던 청년·호남권 후보의 부족으로 다양성을 살리자는 당초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0명 △30대 6명 △40대 9명 △50대 10명 △60대 10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30·40 후보자는 총 15명으로 전체 50%에 못 미쳤다. 당선 안정권으로 불리는 20번 안으로 살펴봐도 30·40 후보자는 9명에 불과하다. 특히 20대 후보자가 전멸한 이유에 대해 유 공관위원장은 "20대 공천자도 있었지만 준비도 덜 돼있고 경력도 좀 짧은 감이 있었다"며 "정치에서는 40대도 청년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선권 내에 호남 지역 정치인들이 부족하다는 평도 나온다. 인 전 혁신위원장(8번)을 제외하고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과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은 각각 22번과 24번에 배치됐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3-18 16:03:34[파이낸셜뉴스] 최보윤 작가의 시집 '너무 예쁜, 개같은' 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2022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서 시집 부문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으로 등단한 최보윤의 첫 시집 '너무 예쁜, 개같은'은 MZ세대의 재기발랄한 언어적 감수성과 처절한 진정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평이다. 2006년부터 시작 된 ‘아르코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매년 국내에서 발간되는 도서들을 대상으로 심의 평가를 진행하며 각 분야별 우수도서들을 선정·보급함으로써 문학 출판시장 진흥과 창작 여건 활성화를 견인하고, 국민의 문학 향유·체험 기회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진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수월성’, ‘문학발전 기여도’, ‘파급효과 및 기대도’라는 세 가지 심의기준을 적용하여,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 등이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도서를 우선 선정한다. 임지훈 문학평론가는 최보윤의 시편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몸이 부서지는 것보다 더 아픈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며 “흐린 눈으로 보이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은 진실이고, 어쩌면 바로 그 실루엣이 우리가 지나친 사랑의 형상일지도 모른다는 것이 최보윤의 시집이 우리에게 전하는 진리”라고 언급했다. 작년 첫 시집을 출간한 최보윤 작가는 “등단 후 생각보다 빨리 첫 시집을 낼 수 있어서 놀랐다. 시인수첩 시선에서 제안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전편이 시조로 이루어져 엄밀히 말해 시조집인 제 시집이 아르코 문학나눔 사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발짝 더 닿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만큼, 우리 전통문학 장르인 시조에 대한 인식과 관심에 한겹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대 때부터 연극과 시, 소설, 희곡 등 문학 분야를 아우르며 창작활동을 해 온 최보윤 작가는 작년 ‘제4회 노작홍사용단막극제’에서 대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를 집필 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30 20:47:26[파이낸셜뉴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4-12-30 15:32:22[파이낸셜뉴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3-18 14:56:17▲ 최일봉씨 별세· 남순옥씨 상부· 최윤정(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 원장) 민정(BNP파리바카디프생명 과장) 보윤씨(머니투데이방송 기자) 부친상· 강성민(강화군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김동욱씨(DGB생명 과장) 빙부상=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010-2000
2021-04-27 12:49:53◆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최누림 박정우 권기만 송승용 정도성 강완수 김상현 남세진 오성우 최종진 류승우 전기흥 박옥희 윤원묵 정혜원 곽경평 예지희 차승환 장성진 조희찬 권태관 류창성 박정호 백대현 안동철 엄기표 엄상문 오연수 이규영 이정엽 이정재 이준규 이진관 이효진 장준현 정영훈 정재욱 진현지 이영선 남인수 박상언 방창현 임혜원 이현복 임대호 이지현 최석문 서창석 최보원 변지영 송중호 이선희 전서영 제갈창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박근정 안복열 이민영 이수민 김동건 유재광 강동원 김수영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이상덕 이정원 호성호 공현진 양순주 진현섭 정은영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윤선 이영남 강현구 박소영 최미복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최미복 김상우 김세용 김양훈 김형작 선의종 안승호 이종민 임범석 정현석 노태헌 당우종 맹현무 이상훈 조중래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동현 김정곤 박정길 박찬석 송승우 양지정 우관제 이영광 김순열 이정희 김예영 김정민 김창현 김춘수 박연주 박희근 장찬 조규설 김주석 김재향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서영효 이문세 이상아 전연숙 정덕수 정찬우 조승우 원정숙 이종엽 허선아 나상훈 오병희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박지원 반정우 이내주 이준철 정성균 허준서 최정인 김형석 이석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남준우 안종화 이동희 정수경 김선용 김석수 윤남현 김한성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박찬우 김양섭 김영아 허정훈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부장판사 김희영 하석찬 심재광 김국식 △인천지법 부장판사 손원락 박성민 이경은 이수웅 김정헌 윤이진 이창경 최상수 유아람 이연경 박상인 김기풍 이창섭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 심재완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홍예연 류준구 △수원지법 부장판사 박건창 이종기(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임효량 권현영 이정권 이헌숙 신교식 김승주 오상용 김광진 박상구 박신영 송병훈 오흥록 이성율 정윤섭 김준혁 노서영 한정훈 강희경 김형훈 김영하(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성만 이은빈 김희석 박상수 이재석 최우진 박남천 고연금 장석준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수영 △수원회생법원 부장판사 이숙미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이탁순 도영오 김지영 박현경 이광영 이재희 이준범 조윤정 강효인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장 장진영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부장판사 박상준 안재훈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부장판사 염우영 이수정 박우종 설민수 여경은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장 황순현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김도형 오현석 윤종섭 김현정 이누리 정진우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 현의선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부장판사 장윤미 김수정 정윤택 강세빈 전호재 △춘천지법 부장판사 송종환 이근영 김현곤 허이훈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기진석 이배근 신성철 윤동연 △춘천지법 원주지원 부장판사 유기웅 이승호 김태형 △춘천지법 속초지원장 김종헌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정훈 김정곤 정진원 황기선 김창형 배성중 이순형 김순한 강주리 김성식 정재익 이진영 강진우 성인혜 이현정 박은진 김두희 윤명화 김진웅 허윤범 장진영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백경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부장판사 권경원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부장판사 김은영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장 오명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부장판사 안민영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명재권 임재훈 △청주지법 부장판사 최병률 이주현 조의연 이현우 신윤주 지윤섭 정희철 권노을 한상원 △청주지법 충주지원 부장판사 곽태현 △청주지법 영동지원장 손주희 △대구지법 부장판사 이재환 손현찬 김성수 이영철 주경태 강경호 정한근 노종찬 강정연 박용근 이종민 진정화 이창원 임태연 유성현 우경아 △대구가정법원 부장판사 박소연 김미호 조아라 △대구지법 서부지원장 채정선 △대구지법 서부지원 부장판사 신안재 신정민(申貞旼) 김재은 박혜정 송효섭 김옥희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장 이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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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백송이 신세아 이슬아 이지은 박은지 유경민 전민정 유영화 황혜련 △서울회생법원 판사 이형원 유정화 최오미 정승진 김동현 여인지 김승현 △서울동부지법 판사 김민지 김은집 김현주 양진호 이강호 이준구 정재용 최민혜 △서울남부지법 판사 김길호 김민주 김창수 김현주 김희숙 남원석 박병곤 서하나 오형석 이용제 홍자경 김웅수 김주완 이강은(헌법재판소) 김기홍 김성은 설동윤(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송한도 고소영 △서울북부지법 판사 강경묵 김수현 김회근 박소정 신정민 이강민 이동형 이예솔 이재욱 장원정 정혜원 최정윤 △서울서부지법 판사 강소혜 김민정 김진성 김한철 박근규 신진경 유동균 차현우 하진우 △의정부지법 판사 박현기 김성하 송현섭 이정덕 최광진 박성준 이준영 정승호 최규태 이호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판사 장유진 서민아 한윤영 백장미 이신애 △인천지법 판사 홍순건 유현식(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인사심의관) 김대현 이성욱 정동주 권겸 장태관 강수희 강성영 윤동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인천가정법원 판사 장시원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 이인민 성찬용 박인범 박상곤 황방모 △수원지법 판사 이도경 주우현 강영선 김주성 남요섭 김장환 이재민 이규석 조경진 전제균 차윤제 황용남 신철순 박기범 안혜미 이나리 김도완 김라미 조한기 강동관 이지희(헌법재판소) 이진석 정혁 정지원 김다운 김동희 오정민 구나영 김진아 한지숙 전명재 △수원가정법원 판사 강나래 정주현 △수원회생법원 판사 김동민 신동욱 강은지 김준환 이원식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강면구 김현성 김선역 박광일 주재오 최리니 황지현 강영희 유정희 임락균 손주완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판사 이진규 이범휘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판사 이지수 김준석 박은주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판사 한옥형 김상우 조영인 노형미 박관형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김창용 김경준 김준철 정주희 이고은 이주황 김보경 △춘천지법 판사 박동욱 △춘천지법 강릉지원 판사 조순섭 김진하 △춘천지법 속초지원 판사 주철현 △춘천지법 영월지원 판사 구성훈 신일성 △대전지법 판사 한지윤 강수민 이두호 전보람 △청주지법 판사 박세라 △청주지법 영동지원 판사 강창호 △대구지법 판사 김형호 박경모 김동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유경 강현재 김주형 △대구가정법원 판사 권슬기 심용아 강석규 △대구지법 서부지원 판사 김찬영 나상아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판사 안철범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판사 권가희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판사 안근홍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의성지원 판사 문혁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 판사 김지영 정현욱 △부산지법 판사 최지은 이진아 △부산회생법원 판사 김재원 조현우 김성준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 신승아 이태호 △부산지법 서부지원 판사 곽새롬 김세이 이유섭 박주영 고은솔 △울산지법 판사 이현일 황미정 △울산가정법원 판사 정경수 권오상 △창원지법 판사 이병탁 손지연 김진경 △창원지법 마산지원 판사 손고은 △창원지법 진주지원 판사 김정민 △창원지법 통영지원 판사 이은숙 △창원지법 밀양지원 판사 김현 △광주지법 판사 고준홍 김수현 황은정 이서영 정현지 서승범 △광주가정법원 판사 윤혜원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판사 전경민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판사 김준영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판사 안성민 △전주지법 판사 기희광 박성수 이명은 △전주지법 군산지원 판사 김민수 △전주지법 정읍지원 판사 이진규 조소희 윤봉학 △전주지법 남원지원 판사 강대현 김두일 △제주지법 판사 김지영 <보임>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강민주 김미영 김태훈 김현우 김효희 문선진 문창남 박정아 박정현 박정훈 박혜영 송서윤 신경주 신영빈 양우현 여동현 이성수 이원석 이재준 이지웅 임지은 한충엽 황흥택 △서울동부지법 판사 김윤집 성현창 안태영 장유경 최은경 △서울남부지법 판사 김서현 김시정 신유정 신주영 최명훈 △서울북부지법 판사 김진아 양형석 이승재 △서울서부지법 판사 최예진 하정민 △의정부지법 판사 김태욱 문지현 이아람 이준혁 최보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판사 김미리 홍의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판사 박재욱 △인천지법 판사 강현명 김동균 성혜진 정재경 차현경 최다은 최은령 하다희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 이재상 정민화 △수원지법 판사 강덕구 강신규 김규완 김종원 김지현 민지홍 소민욱 윤상운 정현재 제용민 조연지 한은주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권민재 김영준 손지나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판사 박용범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판사 이평화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판사 김기현 김재현 선우인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김유정 김태훈 △춘천지법 강릉지원 판사 가혜리 안세원 △대전지법 판사 변민기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판사 유지희 정성용 △청주지법 판사 이정은 △대구지법 판사 이보경 △대구지법 서부지원 판사 이규찬 정지은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판사 최자윤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 김나영 신준규 한영동 △부산지법 서부지원 판사 윤고운 이희수 △울산지법 판사 김준형 남덕희 조근주 △창원지법 판사 고유정 김성권 어승욱 이유진 제아윤 △창원지법 진주지원 판사 신나연 △광주지법 판사 김정환 정지은 홍정의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판사 권예슬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판사 김은영 △전주지법 판사 정인수 △전주지법 군산지원 판사 김혜린 △제주지법 판사 김지애 <겸임> ◇지방법원 판사 △수원회생법원 판사 및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형사지원심의관 김지건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및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사법정책심의관 이필복 △서울남부지법 판사 및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정우용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및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화연 △서울중앙지법 판사 및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이혜진 <겸임 해임> ◇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김종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 해임) <파견> ◇지방법원 판사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강민기(헌법재판소 파견) <파견 기간 연장> ◇지방법원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주경(헌법재판소 파견) △인천지법 부장판사 김신유(국회 파견)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곽용헌(헌법재판소 파견) 김병훈(헌법재판소 파견) 박수현(헌법재판소 파견) △서울남부지법 판사 한현희(헌법재판소 파견) △서울북부지법 판사 조형목(헌법재판소 파견) △수원지법 판사 양백성(헌법재판소 파견) 최윤영(헌법재판소 파견)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허문희(헌법재판소 파견) <파견복귀> ◇지방법원 부장판사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판사 조형목(헌법재판소 파견) △제주지법 부장판사 박수현(헌법재판소 파견)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양백성(헌법재판소 파견) 최윤영(헌법재판소 파견) <퇴직> ◇원로법관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판사 박보영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중남 박종택 이오영 이의진 정승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정혜은 최인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김정중 박정대 송각엽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이영풍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박관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송경호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오태환 이원호 △수원지법 부장판사 김태흥 손철 송백현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이진혁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부장판사 고상교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 권양희 △대전지법 부장판사 이성호 함석천 △청주지법 부장판사 도형석 조수연 △대구지법 부장판사 권순엽 김형한 손대식 이세훈 조장현 △대구지법 서부지원장 차경환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장 이윤호 △부산지법 부장판사 박영호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이일주 이창민 △창원지법 부장판사 정문식 △광주지법 부장판사 김평호 △전주지법 부장판사 고춘순 박세황 이관용 △전주지법 정읍지원장 전일호 △전주지법 정읍지원 부장판사 최혜승 △제주지법 부장판사 홍은표 ◇재판연구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윤화랑 최호진 ◇고등법원 판사 △대전고법 판사 이무룡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김택형 △서울행정법원 판사 김형준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판사 김환권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천안지원 판사 목혜원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 판사 서동민
2025-02-09 10:33:0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과 관련해 "한미동맹 강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최보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과거 이재명 대표는 북한 무력 도발에 ‘김정일·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친북굴종의 모습을 보였는데 최근에는 태세를 전환했다”며 “동맹국들조차 이재명 대표의 원칙·철학없는 불안정한 외교안보 행태를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최 비대위원은 "범죄자 이재명은 법은 모두에게 평등한 것이라고 스스로 말했지만, 정작 본인의 재판은 지연시키면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과 수사만 촉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5-01-22 17: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