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최여진이 자신과 예비 신랑을 둘러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최여진과 예비신랑 김재욱씨가 등장했다. 최여진은 예비 신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20년 방송했는데 기분이 이상하다”며 “처음으로 여러분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한다. 이 남자와 이제 결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최여진의 예비 신랑은 “너무 고맙다. 근데 너무 미안하다. 나 때문에 오해받는 게 너무 싫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최여진은 지인으로부터 "유튜브에 이상한 게 떠다닌다"는 말을 들고는 “내가 증인이다. 내가 아니라는데 말들이 많냐”라고 말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지인과의 전화 통화 내내 어두운 표정이었던 최여진은 결국 전화를 끊고 눈물을 흘렸다. 최여진은 “내가 이분과의 연애 시작에 있어서 인터넷에 악성 댓글이나 안 좋은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며 “복합적으로 힘들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최여진은 지난해 8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7세 연상 스포츠 사업가와 열애 중임이라고 밝히며 “(남자친구가)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 계절 스포츠 위주의 비즈니스를 한다. 운동하다가 만나게 됐는데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예비남편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최여진은 예비남편을 연인이 아닌 지인으로 소개했다. 예비남편의 아내도 함께였다. 당시 최여진은 수상스포츠를 배우기 위해 일주일 중 5일을 경기도 가평에서 지낸다며 김씨 부부의 집에서 함께 살며 일을 돕고 있었다. 심지어 최여진은 김씨 전부인이 차린 밥을 먹으며 “내게 아빠, 엄마 같은 분이다. 하루 세 끼를 같이 먹는 식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남성이 당시 방송에 나온 아내와 이혼하고 최여진과 재혼을 발표하면서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전부인과 한집살이 한거냐”, “두 사람 이혼에 최여진이 관여한 것 아니냐” 등의 루머가 유튜브,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3-25 21:42:19[파이낸셜뉴스] 배우 최여진이 7세 연상 돌싱 남자 친구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 상대가 친하게 지낸 지인의 전남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예비 남편의 전처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예비 남편의 전처가 나와 "내가 아니라는데, 내가 증인인데"라고 최여진을 둘러싼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최여진은 열애, 결혼을 공개한 후 '불륜설'에 휩싸였다. 그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예비 남편을 지인으로 소개한 바 있는데, 당시 예비 남편은 결혼 중으로 아내도 있었다. 최여진은 두 사람을 '가평 아빠엄마'라고 소개했고, 숙식을 함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후 최여진이 '가평 아빠'라고 소개했던 인물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여진이 지인을 배신하고 불륜을 저지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자기를 도와준 사람에게 남편과 집까지 빼앗다니 대단하다", "돈 많은 유부남 뺏었다는 게 사실이냐",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더니" 등 악성 댓글을 남겼다. 31일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된 영상에서 최여진은 냉장고를 열며 "오늘은 어떤 김치를 먹을까. 아이고, 김치 받은 거 고맙다고 얘기도 안 했네"라면서 한 여성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최여진이 "실장님! 바쁘신데 전화 드린 거 아니냐?"고 안부 인사를 건네자, 상대 여성은 "그림 그리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여성은 "그나저나 동생이 어제 뭘 보내왔는데, 유튜브에 이상한 거 떠다닌다고. 내가 그 계정 신고했다. 언니도 그거 봤겠다. 엄청 속상했겠다"고 최여진을 토닥였다. 그러자 최여진은 "네, 저도 봤죠. 많이 속상하다"고 털어놨고, 여성은 "이상하게 소설을 써놨더라. 봤으면서 나한테 말도 안 하고 속상했을 텐데"라며 "그래도 나한테 이야기해 주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도울 수 있으면 좋은데"라고 했다. 최여진은 "말해서 뭐 하냐. 괜히 속만 시끄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여성은 "나랑 다 정리되고, 나랑 이혼하고 만난 건데 뭐 이렇게 말들이 많아"라며 "내가 증인인데 뭐. 내가 아니라는데 뭐 또 말들이 많아. 내가 응원한다는데"라고 분노했다. 알고 보니 통화 상대는 예비 남편의 전처였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3-31 14:54:50[파이낸셜뉴스] 웨이브는 매주 최고 시청 시간을 갈아 치운 '펜트하우스2'가 3월 둘째 주에도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펜트하우스 1, 2 시즌이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를 꽉 잡고 있는 가운데,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전 주 대비 3계단 상승해 이번 주 3위로 우뚝 올랐다. 지난주 ‘펜트하우스2’에서는 배로나(김현수)의 죽음에 얽힌 비밀들이 실체를 드러낸 한편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친모로 알려진 나애교(이지아)가 본격적으로 정체를 드러내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선함과 욕망의 극과 극을 오가는 인물 간 대립이 첨예해지고 있어 주간웨이브 내에서 ‘펜트하우스’ 두 시즌의 파죽지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 삼광빌라!'의 종영과 동시에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3위로 오르며 자리를 차지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황가흔(이소연)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복수극이다. 지난주 4년간 철저하게 복수를 준비해온 고은조가 황가흔으로 다시 태어나며 본격적인 흑화를 알렸다. 황가흔은 오하라(최여진)의 남편이 된 차선혁(경성환) 앞에 등장해 혼란을 가중시키며 통쾌한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이 밖에도 '안녕? 나야!'가 4위로 상승하며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중상위권 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주간웨이브 예능 차트에서는 종영작 '무한도전'이 4위에서 3위로 오르며 미동 없던 차트에 변화를 가져왔다. 종영작인 무한도전의 시청 시간이 상승하며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의 아성을 위협한 것. 이는 무한도전의 '밈'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웨이브 이용자들의 발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10년 방영된 '오 마이 텐트(197회)' 편에 출연해 할아버지가 내지른 함성이 연일 화제다. 일명, "무야~호~!" 짤이 수많은 패러디를 탄생시킨 것. 단순 이미지를 넘어 '무야호 리믹스', '무야호 알람', 무야호 성대모사'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파생시키는 등 향수와 재미를 불러일으켰다. ‘무야호’ 붐의 주인공이 된 ‘무한도전’, 다음주에도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중고 거래 앱에 올려진 유재석의 시간을 나눈 '놀면 뭐하니?'가 뒤이어 4위를 차지했다. 중위권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3월 둘째 주 주간웨이브 예능 차트에 '프렌즈'가 신규 진입을 했다. 청춘 남녀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서로 친해지고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출연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관찰 예능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3-16 08:40:08▲ 사진=방송 캡처'공항가는 길' 이상윤과 김하늘의 이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10회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와 최수아(김하늘)가 헤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아는 일을 그만두고 힘든 와중에 남편과 친구의 불륜까지 알게 되며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송미진(최여진 분)은 최수아 역시 서도우와 부적절한 관계이기에 미안하지 않다고 했다. 최수아는 송미진의 말에 반박할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인 것 같은 최수아는 서도우를 그만 놓기로 했고, 서도우는 최수아의 이별선언에 수긍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아슬아슬했던 사이는 끝이 났다. 이후 최수아는 딸과의 제주도 라이프를 준비하며 휴대폰 번호도 바꾸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자 했고, 서도우 또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별 이후 만나지 못했던 서도우와 최수아가 우연히 카페에서 마주쳤다. 최수아는 남편 박진석(신성록 분)과 함께였고, 서도우와 최수아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척 지나치는 듯했다. 그러나 이때 서도우가 최수아의 손을 잠깐 잡았다가 놓았고, 최수아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서도우는 최수아의 뒷모습을 지켜봤고, 최수아는 돌아서서 서도우를 봤다. 한편 서도우는 최수아를 향해 옅은 미소를 보였고, 최수아는 괜찮다고 얘기하고 있는 서도우의 얼굴을 보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21 13:38:58▲ 사진=방송 캡처'공항가는 길' 비밀은 깨진 가운데 그 파장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이 반환점을 드러냈다.두 가지 큰 비밀이 서서히 깨져버린 것. 지난 13일 방송된 '공항가는 길' 8회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으로 서로에게 다가선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늦은 밤 보고 싶다는 서도우의 메시지에 무작정 달려간 최수아. 결국 두 사람은 입을 맞췄고, 애틋한 감정을 공유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비밀에 부쳐지는 데에는 실패했다. 견고했던 비밀에 균열이 생겼고, 한 사람 두 사람씩 이들의 관계에 대해 어렴풋이 알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공항가는 길' 8회에서 깨져버린 첫 번째 비밀인 것. 서도우와 시간을 보낸 뒤 집으로 돌아온 최수아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친구인 송미진(최여진 분)이었다. 송미진은 최수아에게는 말하지 못했으나 과거 최수아의 남편인 박진석(신성록 분)과 사랑했던 사이. 최수아에게 자신과 박진석의 과거를 털어놓지 못한 미안함을 갖고 있는 송미진은, 그녀의 위험한 변화에 불안함과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송미진 앞에서 최수아는 "그냥 내가 많이 좋아해"라며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을 터뜨렸다. 그리고 눈물도 흘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송미진은 최수아가 말한 남자의 정체가 서도우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한지은(최송현 분)과의 대화를 통해 최수아와 서도우의 관계를 직감했다. 그리고 이 대화를 엿들은 이가 서도우의 아내 김혜원(장희진 분)이다. 또한 다른 비밀은 애니(박서연 분)의 친부와 관련된 것이다. 그 동안 '공항가는 길'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것 중 하나가 애니와 김혜원의 관계이다. 서도우는 미혼모였던 김혜원이 딸 애니를 홀로 키웠다고 생각해 그런 그녀와 결혼했고, 애니를 친딸처럼 아꼈다. 애니를 위해, 혜원 몰래 애니가 친부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지만 애니는 죽었고 애니 친부의 존재는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혜원과 애니 사이 비밀이 존재했음이 '공항가는 길' 8회에서 밝혀지기 시작했다. 김혜원이 아이를 낳았지만, 그 아이를 키운 것은 혜원이 아니라 아이의 친부였음이 드러난 것. 혜원을 향한 서도우의 신뢰는 깨져버렸다. 이에 견고하던 비밀의 성에 균열이 생기고 깨지면서 인물들의 관계는 크게 소용돌이 치게 됐다. 여기에 강렬해지는 인물들의 감정이 얽히면서 시청자들은 가슴을 졸이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딸 효은(김환희 분)에 대한 미안함과 갑갑한 상황으로 인해 사직을 결심하는 최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워킹맘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공감대를 끌어 올린 것. 이와 동시에 최수아의 결심이 반환점을 돈 '공항가는 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2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14 10:07:54레이디액션 손태영 레이디액션 손태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손태영의 둘째 딸 리호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Riho(리호)♡", "Riho(리호)♡ Rookie(룩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호 양은 하품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오빠인 룩희가 동생 리호를 안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1월 10일 새벽 1시 30분께 2.58kg의 딸 리호 양을 출산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8월 결혼, 이듬해인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고 약 5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한편 '레이디액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손태영은 "처음에 남편(권상우)이 액션에 대해 가르쳐 주려고 하더라. 저보다는 잘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배우려고 했다"며 "배우다 보니 깊게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들의 체력과 신체조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액션 전문 여배우로 탄생하는 과정을 담아낼 여배우 액션 도전 프로젝트다.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출연하며 오는 8일과 9일 오후 9시 15분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5-06 15:56:00일리 있는 사랑 에디킴 엠티 스페이스 (사진=미스틱89) 에디킴이 ‘일리 있는 사랑’ OST에 참여했다. 30일 가수 에디킴은 엄태웅과 이시영, 이수혁, 최여진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개성 넘치는 스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의 두 번째 OST ‘엠티 스페이스(Empty Space)’를 발표했다. ‘엠티 스페이스(Empty Space)'는 에디킴이 미국 유학 중 스케치 해놓았던 곡이었지만, 드라마에서 표현되는 외로움이란 정서를 잘 나타낼 수있겠다 판단해 천재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함께 완성시킨 곡이다. 또한 극중 일리(이시영 분)와 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준(이수혁 분)이 느끼는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에 가슴 한켠 자리 잡은 외로움에 관한 애틋한 정서를 가득 담고 있는 선율과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가득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에디킴은 “브리티쉬팝을 기반으로 만든 곡”이라며 “다양하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드리겠다”는 자필 메시지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장필순과 강산에 등 막강한 OST 가수진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일리있는 사랑’ OST는 최근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에디킴과 제이레빗의 등장으로 더욱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희태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30 16:12:55일리있는사랑 이시영 (사진=해당방송 캡처)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이 참아왔던 속내를 격한 오열로 드러내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에서 배우 시이영은 극중 새로운 사람 준(이수혁 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일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일리(이시영 분)는 준의 앞에서 천상 사랑에 빠진 여자였다. 일리는 준의 말 한마디에 설레고, 준을 만나러 가기 전 데이트를 앞둔 소녀처럼 옷을 고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직 접 확인한 적 없는 여자친구의 존재에 우울해하며 크게 질투를 해 준에게 독설을 내뿜기도 했다. 이성적으로 준을 밀어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일리의 행동은 오히려 점차 준에게 가까워져만 갔다. 준과 함께 있는 일리는 마치 예전 고등학생 시절 희태(엄태웅 분)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혹은 희태와 운명처럼 조우했을 때처럼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웠다. 그렇기에 현실은 더욱 비참했다. 거동조차 하지 못하는 희수(최여진 분)을 테라스에 두고 잠시 잊은 채 일을 하던 사이 비가 내렸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일리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후 일리의 발길이 향한 곳은 준의 공방이었다. 붉어진 일리의 뺨을 본 준은 "울고 싶으면 울어라"라며 일리를 다독였지만 일리는 단호했다. 그간 자신이 울면 몇 배나 더 미안해하는 남편 때문에, 속상해하는 엄마 때문에 울음을 속으로 삭여왔기 때문이었다. 언젠가부터 주위 사람을 위해 자신의 감정조차 숨겨온 일리에게 준은 "당신은 노예다. 꼭두각시다"'라는 말로 어렵게 다독였던 일리의 상처투성이 마음을 들쑤셨다. 비수 같은 준의 말에 결국 일리는 무너져 내렸다. 남편 앞에서조차 울지 못했던 일리가 참아왔던 속내를 드러내며 악에 받친 듯 소리를 지르고 오열을 했다. 그런 일리에게 곁을 내어주고 '내 앞에서 울어도 된다.'는 말로 위로를 전한 준은 마치 14년 전 처음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던 일리와 희태의 모습을 연상하게 했다. 그저 철부지인 줄로만 알았던 일리의 눈물이 일방적 장난 같았던 일리와 희태의 관계를 변화시킨 것처럼, 다시금 흐른 일리의 진한 눈물 역시 일리와 준의 관계가 단순한 설렘이 아닌 좀 더 깊고 진중해질 것을 예고하는 듯했다. 이시영은 이렇듯 조금씩 변해가는 일리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누구나 이해할 수밖에 없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일리의 사랑이 '일리 있음'을 연기로 증명해낸 것이다. 특히 핏대를 세우고 속을 토해내며 눈물을 쏟은 마지막 3분은 보는 이들을 함께 울게 만들며 길이 기억에 남을 명장면을 남겼다. 혼신을 다한 이시영의 열연이 만들어낸 수작이었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17 11:13:14'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이 참아왔던 속내를 격한 오열로 드러내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이시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 새로운 사람 준(이수혁 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일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다. 이날 일리는 준의 앞에서 천상 사랑에 빠진 여자였다. 일리는 준의 말 한마디에 설레고, 준을 만나러 가기 전 데이트를 앞둔 소녀처럼 옷을 고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직접 확인한 적 없는 여자친구의 존재에 우울해하며 크게 질투를 해 준에게 독설을 내뿜기도 했다. 이성적으로 준을 밀어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일리의 행동은 오히려 점차 준에게 가까워져만 갔다. 준과 함께 있는 일리는 마치 예전 고등학생 시절 희태(엄태웅 분)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혹은 희태와 운명처럼 조우했을 때처럼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웠다. 그렇기에 현실은 더욱 비참했다. 거동조차 하지 못하는 희수(최여진 분)을 테라스에 두고 잠시 잊은 채 일을 하던 사이 비가 내렸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일리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후 일리의 발길이 향한 곳은 준의 공방이었다. 붉어진 일리의 뺨을 본 준은 "울고 싶으면 울어라"라며 일리를 다독였지만 일리는 단호했다. 그간 자신이 울면 몇 배나 더 미안해하는 남편 때문에, 속상해하는 엄마 때문에 울음을 속으로 삭여왔기 때문이었다. 언젠가부터 주위 사람을 위해 자신의 감정조차 숨겨온 일리에게 준은 잔인할 정도로 정곡을 찔렀다. "당신은 노예다. 꼭두각시다"'라는 말로 어렵게 다독였던 일리의 상처투성이 마음을 들쑤신 것이다. 비수 같은 준의 말에 결국 일리는 무너져 내렸다. 남편 앞에서조차 울지 못했던 일리가 참아왔던 속내를 드러내며 악에 받친 듯 소리를 지르고 오열을 했다. 그런 일리에게 곁을 내어주고 '내 앞에서 울어도 된다.'는 말로 위로를 전한 준은 마치 14년 전 처음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던 일리와 희태의 모습을 연상하게 했다. 그저 철부지인 줄로만 알았던 일리의 눈물이 일방적 장난 같았던 일리와 희태의 관계를 변화시킨 것처럼, 다시금 흐른 일리의 진한 눈물 역시 일리와 준의 관계가 단순한 설렘이 아닌 좀 더 깊고 진중해질 것을 예고하는 듯했다. 이시영은 이렇듯 조금씩 변해가는 일리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누구나 이해할 수밖에 없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일리의 사랑이 '일리 있음'을 연기로 증명해낸 것이다. 특히 핏대를 세우고 속을 토해내며 눈물을 쏟은 마지막 3분은 보는 이들을 함께 울게 만들며 길이 기억에 남을 명장면을 남겼다. 혼신을 다한 이시영의 열연이 만들어낸 수작이었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 /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
2014-12-17 10:35:52일리있는사랑 강산에 (사진=CJ E&M) ‘일리 있는 사랑’ OST ‘얼마나 좋을까’가 공개됐다. 8일 정오 엄태웅과 이시영, 이수혁, 최여진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개성 넘치는 스토리로 방송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의 첫 OST가 발표됐다. 첫 OST 가창 주자로 나선 가수는 ‘한국 토종’ 록의 자존심이자 레전드인 강산에로, 강산에가 부른 곡은 ‘얼마나 좋을까’다. 어쿠스틱 기타 인트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얼마나 좋을까’는 강산에의 읊조리는 듯 한 개성 넘치는 멜로디 라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가사 속에도 그리움과 기다림에 대한 마음을 소박하게 담아 내 ‘일리 있는 사랑’의 풍부한 감성에 그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한 하모니카 연주와 조화를 이루는 강산에의 목소리는 곡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 장필순과 강산에, 에디킴, 제이레빗 등 막강한 OST 가수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일리 있는 사랑’ OST는 강산에의 첫 곡 발표로 다음 음악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또 ‘레전드 급’ 스타인 장필순과 강산에와 최근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에디킴과 제이레빗의 등장으로 ‘전설 대 신성’의 대결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 분)’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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