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자율주행 이슈 버블 차트 11/19 10:57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HLB 그룹 자율주행 연관 종목 : 포니링크, 퓨런티어, 유니트론텍, 칩스앤미디어, 세코닉스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포니링크 19.58% [관망중] #퓨런티어 12.21% [관망중] #유니트론텍 12.13% [관망중] #칩스앤미디어 7.08% [관망중] #세코닉스 7.03%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LB 그룹 이슈 내용 요약 : 테슬라 주가, '트럼프 2기 자율주행 규제 완화 전망'에... 핵심 내용: 테슬라 주가, 18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자율주행 규제 완화 전망으로 5.62% 상승 뉴욕증시에서 338.74달러 마감, 장중 최고가 348.55달러(8.7%↑) 기록 트럼프 정부, 자율주행 연방 규제 체계 도입으로 효율성과 일관성 높일 전망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규제 완화로 자율주행 기술 발전 기대 테슬라, 2026년 무인 로보택시 대량 생산 계획 현재 자율주행 차량 연간 배치 제한 2,500대, 규제 완화 시 생산 확대 기대 FSD 소프트웨어, 내년 텍사스·캘리포니아에서 완전자율주행 시작 계획 발표 요약 내용: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에 5.62% 급등하며 338.74달러에 마감했다. 연방 차원의 통합된 규제 체계가 도입되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무인 로보택시 계획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내년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완전자율주행 시스템(FSD) 도입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자율주행] 이슈 관련 종목 : 포니링크, 퓨런티어, 유니트론텍, 칩스앤미디어, 세코닉스 ※ AI 관심 종목 : 대창, YG PLUS, SNT에너지, 서원, 유진투자증권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19 11:26:01[파이낸셜뉴스] 칩스앤미디어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안정을 위해 30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7-30 14:41:22[파이낸셜뉴스] 칩스앤미디어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 무려 10배 빠른 인공지능(AI)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다. 5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3.27%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칩스앤미디어가 영상 전용 AI 반도체 NPU 설계자산(IP)인 'CMNP'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외 고객사들과 공급 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는 연내 라이선스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장치는 온디바이스 AI 처리에 최적화돼 CCTV와 같은 카메라와 셋톱박스 등 기계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NPU는 초거대 AI 시대 최적화된 차세대 반도체로 꼽힌다. 특히 엔비디아의 GPU 대비 10배 빠른 연산속도와 5분의 1 수준의 전력소모로 성능과 원가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부각됐다. 현재 영상 전용 NPU를 독자적으로 개발 완료한 곳은 현재 칩스앤미디어가 유일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5 10:37:24AI의 이슈 핵심 내용 : 1. 엔비디아 주가 하락 엔비디아는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거래일 대비 1.18% 하락한 1209.9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락 원인은 미 법무부와 FTC가 엔비디아를 독점 혐의로 조사하기 시작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입니다. 2. 시총 3조 달러 밑으로 추락 엔비디아의 시총은 하락세에 따라 2조 9760억 달러로 집계되어 3조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3. 애플에 밀려 3위로 엔비디아의 시총 하락으로 인해 애플이 다시 시가총액 3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4. 미 반독점 당국의 조사 법무부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프로세서 시장 지배력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FT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반독점 문제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5. 바이든 행정부의 강력한 반경쟁 정책 이번 조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의료, 식품, 기술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반경쟁적 행위를 규제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6. 엔비디아 주가 변동성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7. 반도체 시장 전망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하락은 반도체 시장 전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여전히 게임 및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8.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미 반독점 당국의 조사는 향후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기업들의 경영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엔비디아는 미 반독점 당국의 조사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시총이 3조 달러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에게 다시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이번 조사는 바이든 행정부의 강력한 반경쟁 정책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향후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 기업들은 향후 규제 강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 [HBM] 이슈 관련 종목 : 칩스앤미디어(관망), 엘티씨(보유), 피에스케이홀딩스(관망), 워트(관망), SK하이닉스(관망) ☆ AI관심 종목 : 동양철관, 우리기술, 넥스틸, 고려시멘트, 참엔지니어링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6-07 09:42:04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전장 급등종목은 한싹(+137.20%), 위니아(+16.24%), 칩스앤미디어(+8.16%), 파두(+7.61%), 유한양행(+5.67%)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3월 2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4.68%,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7.68%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 모든 종목의 데이터와 정보들을 시각화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새로워진 종목홈을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여 종목의 기본정보, AI속보, 공시는 물론 크게 보는 일봉차트까지 종목과 관련된 정보로 꽉 채워진 종목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화천기계, 아센디오, 태영건설, 신송홀딩스, 한미글로벌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10-04 10:57:21[파이낸셜뉴스] 칩스앤미디어가 인공지능(AI) 성장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19일 칩스앤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5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8%, 46%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AI 산업용 데이터센터 내 영상처리 수요 증가에 따른 'GPU SoC'(그래픽처리용 반도체칩). 'AI SoC'(인공지능용 반도체칩) 라이선스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올해 1·4분기 경영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면서 외형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반도체 물량이 늘어나면서 로열티 매출이 증가하고, 반도체가 쓰이는 애플리케이션 역시 다양해지면서 라이선스 매출 역시 확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요 거래처인 중국 모바일용 반도체 업체와 함께 유럽 NXP 등을 대상으로 한 라이선스 매출과 AI 관련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는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고용량·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새로운 분야로 영상 관련 IP 라이선스 기회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연구 인력 확충과 영상 특화 'NPU' 개발 등 혁신 기술에도 매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도체 설계자산에 주력하는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업체에 설계자산을 처음 공급할 때 받는 라이선스와 함께 이를 활용해 만든 반도체가 생산·판매할 때 받는 로열티가 양대 수입원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4-19 10:52:56[파이낸셜뉴스] "챗GPT로 인해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반도체 산업도 빠르게 회복할 것입니다."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는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이 벌어지면서 향후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용량·고성능 반도체 공급이 늘어나고, 이 과정에서 자사가 주력하는 영상 반도체 설계자산(IP)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생성형 AI는 이용자의 특정 요구에 따라 결과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을 말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오픈AI '챗GPT'를 비롯해 구글 '람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등이 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 업그레이드 버전인 '하이퍼클로바X'를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이끄는 칩스앤미디어는 2003년 설립된 이래로 반도체에 들어가는 다양한 기술 중 영상에 관여하는 IP인 '비디오코덱' 사업에 주력한다. 비디오코덱은 자동차와 가전, 보안 등 영상이 쓰이는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가 동영상을 녹화·재생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칩스앤미디어는 매출액 전체가 반도체 IP 대가로만 이뤄진 연구·개발(R&D) 중심 회사다. IP를 반도체 업체에 공급할 때 받는 라이선스와 함께 이를 활용해 만든 반도체를 생산·판매 때 받는 로열티가 양대 수입원이다. 김 대표는 "유럽 엔엑스피(NXP)를 비롯해 국내외 반도체 업체 약 150개사와 비디오코덱 IP를 라이선스 혹은 로열티 방식으로 협력하면서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실제로 칩스앤미디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199억원보다 21% 늘어난 24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궜다. 이 회사가 연매출 2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부분 산업이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20% 성장을 보였다. 김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지는 동안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TV시청과 게임, 모바일 등 영상 수요 역시 증가하면서 지난 3년 동안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칩스앤미디어 매출액 중 로열티와 라이선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55%, 40%를 차지하며 양대 사업간 균형을 이뤘다. 김 대표는 반도체 불황이 이어지는 올해도 이 같은 매출액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새로운 반도체 IP 사업도 추진 중이다. NPU는 인간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모방해 만든 반도체로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 한 단계 진화한 형태다. 그는 "현재 영상처리에 특화한 NPU 제품 개발을 40% 정도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출시를 통해 국내외 거래처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칩스앤미디어는 현재 개발 중인 NPU 제품을 고화질 영상처리를 위한 '슈퍼레졸루션'(Super Resolution) 등 다양한 영상처리 알고리즘과 함께 공급하며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영상 관련 IP 수요가 꾸준히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를 비롯해 화상회의, 메타버스 등 영상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보다 다양해지면서 영상 관련 IP 라이선스 기회 역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4-14 12:13:46[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이 칩스앤미디어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27일 유진투자증권은 "챗GPT 시대에는 문자 중심으로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지만 이제는 그림, 동영상으로 분석 대상을 넓히고, 생성 AI 시대의 대상이 동영상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영상 분석 및 생성 AI 시대 도래 시 비디오 IP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칩스앤미디어는 이미 AI관련 서버 NPU, 엣지 NPU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AI 관련 라이선스 매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로열티 매출 발생도 급성장 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미국, 중국의 반도체 무역 분쟁 지속으로 실적은 지속 성장 중"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관련 분쟁 지속으로 양국을 대상으로한 라이선스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열티 매출도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일본 매출이 2021년 8억원에서 지난해 35억원으로 증가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4%, 3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3-03-27 08:00:47칩스앤미디어가 반도체 설계자산(IP) 사업을 앞세워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궜다. 20일 칩스엔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199억원 보다 21% 늘어난 241억원이었다. 이 회사가 연매출 2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3년 설립한 이래 처음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억원에서 73억원으로 41% 늘어났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30%에 달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63억원에서 100억원으로 59% 증가하는 등 지난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게임, 모바일 등 영상 수요 역시 증가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했다"며 "지난해에는 반도체 설계자산 라이선스와 로열티 매출이 각각 21%, 22% 늘어나면서 기록적인 실적을 일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칩스앤미디어 매출액은 지난 2020년 154억원에서 이듬해 199억원으로 30% 증가하는 등 매년 두 자릿수 매출액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칩스앤미디어가 주력하는 반도체 설계자산은 반도체 안에 들어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이다. 반도체 중 일부를 구성하는 설계도인 셈이다. 특히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안에서 영상에 관여하는 설계자산인 '비디오코덱'에 주력한다. 비디오코덱은 자동차와 가전, 보안장치 등 영상이 쓰이는 전자기기 안에 들어가 녹화와 재생 등 기능을 한다.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코덱 기술을 반도체 업체에 처음 공급할 때 받는 라이선스와 함께 이를 활용해 만든 반도체가 생산·판매될 때 받는 로열티가 양대 수입원이다. 반도체 업체들과 체결하는 라이선스 계약이 늘어날수록 중장기적으로 로열티 역시 증가하는 구조다.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4차산업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이전까지 가전과 보안, 모바일 등에 쓰였던 비디오코덱 기술이 최근 자율주행차와 서버, 화상회의, 메타버스 등 새로운 분야로 적용이 확대하는 추세다. 이호 칩스앤미디어 부사장은 "자율주행차에는 카메라가 10개 안팎으로 들어가는 등 자동차에서 영상 기능이 갈수록 강화하는 추세"라며 "여기에 서버, 메타버스 등 새로운 분야에서 비디오코덱 라이선스 기회가 늘어나면서 올해도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8K UHD(울트라화질) 영상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비디오코덱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역시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2-20 18:35:05[파이낸셜뉴스] 칩스앤미디어가 반도체 설계자산(IP) 사업을 앞세워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궜다. 20일 칩스엔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199억원 보다 21% 늘어난 241억원이었다. 이 회사가 연매출 2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3년 설립한 이래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억원에서 73억원으로 41% 늘어났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30%에 달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63억원에서 100억원으로 59% 증가하는 등 지난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게임, 모바일 등 영상 수요 역시 증가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했다"며 "지난해에는 반도체 설계자산 라이선스와 로열티 매출이 각각 21%, 22% 늘어나면서 기록적인 실적을 일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칩스앤미디어 매출액은 지난 2020년 154억원에서 이듬해 199억원으로 30% 증가하는 등 매년 두 자릿수 매출액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칩스앤미디어가 주력하는 반도체 설계자산은 반도체 안에 들어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이다. 반도체 중 일부를 구성하는 설계도인 셈이다. 특히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안에서 영상에 관여하는 설계자산인 '비디오코덱'에 주력한다. 비디오코덱은 자동차와 가전, 보안장치 등 영상이 쓰이는 전자기기 안에 들어가 녹화와 재생 등 기능을 한다.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코덱 기술을 반도체 업체에 처음 공급할 때 받는 라이선스와 함께 이를 활용해 만든 반도체가 생산·판매될 때 받는 로열티가 양대 수입원이다. 반도체 업체들과 체결하는 라이선스 계약이 늘어날수록 중장기적으로 로열티 역시 증가하는 구조다.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4차산업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이전까지 가전과 보안, 모바일 등에 쓰였던 비디오코덱 기술이 최근 자율주행차와 서버, 화상회의, 메타버스 등 새로운 분야로 적용이 확대하는 추세다. 이호 칩스앤미디어 부사장은 "자율주행차에는 카메라가 10개 안팎으로 들어가는 등 자동차에서 영상 기능이 갈수록 강화하는 추세"라며 "여기에 서버, 메타버스 등 새로운 분야에서 비디오코덱 라이선스 기회가 늘어나면서 올해도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8K UHD(울트라화질) 영상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비디오코덱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역시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2-20 08: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