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카고트럭용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유럽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스마트플렉스 AH51'은 'AH31' 상품의 후속 모델로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마일리지와 연비, 제동 성능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넓어진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적용을 통해 마일리지 성능을 개선했으며 마모, 뜯김 등 내구 성능 강화를 위한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특히 타이어의 마모가 진행됨에 따라 트레드 형상이 변화하는 히든 그루브 기술을 통해 마일리지 및 연비, 제동 성능을 최적화했다. 또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해 겨울철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하고, 제동 성능을 높여주는 'S.R 커프' 기술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2'에서도 스마트플렉스 AH51을 전시하며 글로벌 시장에 혁신 기술력을 알리기도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2-06-10 09:18:38[파이낸셜뉴스]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저상 카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모델이다. 타타대우상용차 측은 "고상 적재함 대비 135㎜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해 상하차 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반 철재 적재함 대비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 게이트 적재함과 내측폭 2280㎜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좁은 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는 내측폭 2140㎜의 표준 적재함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쎈 저상 카고에는 커민스 엔진이 탑재돼 최대 190마력, 71kgf.m 토크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준중형급 최초로 엔진 브레이크가 기본 적용된다. 또한 변속기는 독일 ZF사의 6단 수동 변속기가 탑재되고 ZF 8단 전자동변속기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가 반영된 최고의 인생트럭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5-17 14:51:56[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덤프 트럭 'T-WAY'를 내달 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X-WAY는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50% 이상의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세그먼트에 진출하는 이베코 최초의 라인업이다. 국내 화물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 패턴 및 비즈니스 요구를 차량 개발 단계에 적극 반영했다. 세그먼트 최대 적재중량을 갖추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만족하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바탕으로 운송 부문에서 건설 부문까지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 이베코의 새로운 고효율 모듈화 플랫폼 HI-MUX를 기반으로 별도의 냉각 시스템 및 부품 없이도 운송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탑재,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7.7mm 두께의 특수 강성 소재 섀시를 적용하고 지상고를 높였으며 내구성을 강화한 범퍼, 유압식 리타더를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성능과 경제성,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T-WAY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건설용 덤프 트럭으로 국내 수입 덤프 모델 중 유일하게 15톤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는 '이베코 트래커'를 계승했다. 국내 덤프 트럭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면서, 2021년 4월 글로벌 론칭 이후 아시아 주요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를 하게 됐다. 177kNm의 굽힘력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섀시, 전자식 브레이크와 결합돼 우수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디스크 브레이크, 경사로 출발 보조 및 차선이탈경고 등 첨단 운전자 안전지원 시스템을 탑재해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1975년 설립 이후 광범위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공해 온 이베코는 대형 상용차 부문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해 연말까지 국내에서 탄탄한 대형 라인업을 완성해 나가는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베코 X-WAY는 6x4, 8x4, 10x4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T-WAY는 6x4 한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양 및 가격은 내달 6일 공개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9-18 11:01:09[파이낸셜뉴스]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출시하며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1월 유로6D 규제를 충족하는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트랙터 라인업 일부(D38엔진 장착 모델)를 출시했다. 그리고 이번에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유로6D 제품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나머지 라인업 또한 연내 순차 출시 예정이다. MAN의 유로6D 트럭 제품들은 연비 및 성능의 향상을 구현하는 동시에 현존하는 가장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 충족시켰다. 신형 MAN 대형 카고 트럭의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이다. D26 엔진의 경우,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100Nm 증가하여 최대 출력 510마력 및 최대토크 2,600Nm을 제공한다. 또한 EGR(배출가스 재순환 장치)의 기계적 구조를 간결화하는 동시에 요소수 분사 시 압축 공기를 소모하지 않는 방식으로 SCR(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를 최적화하여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엔진 주변 장치의 에너지 절감형 기능을 대거 채택하여 연비를 최대 4% 향상시켰다. 안전을 위한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 XLX캡에만 적용되었던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GS)의 경우 캡 사양과 관계없이 대형 카고 트럭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이 됐다. 운전자가 반복적으로 차선 이탈을 하는 등 주행 중 위험 증후를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시각 및 청각 경고를 주는 MAN Attention Guard 시스템도 함께 적용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MAN TGS 및 TGM 대형 카고 트럭에 친환경과 고성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유로 6D 신형 엔진을 탑재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무상 보증과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연계한 특별 캠페인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더 큰 편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작년 3월부터 특장차 제작사 대상 기술 지원 강화를 위한 특장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해당 포털 사이트를 통해 특장사는 각 MAN 트럭의 섀시 도면, 기술 자료와 함께 특장차 제작 시 참고할 각종 영상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량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실시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특장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04-30 15:09:22기아차의 소형전술차량 '4인승 카고 트럭 컨셉트카'(사진)가 중동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차는 오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제 13회 IDEX 2019 방산전시회'에 카고 트럭 컨셉트카를 전시했다. 이 행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전세계 70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기아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반의 4인승 카고 트럭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4인승 카고 트럭 컨셉카는 225마력의 유로 5 디젤 엔진, 8단 자동변속기, 4륜 구동 시스템, 내비게이션, 차동잠금 장치, 전술 타이어, 전자파 차폐 장치 등 첨단 차량기술과 군용 특수 사양을 갖췄다. 신규개발한 적재함을 장착해 완전 무장한 병력 8명을 포함해 3t 가량의 물자를 수송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기아차와 통합전시관련을 마련한 현대로템은 자체개발 중인 보병지원용 무인차량 'HR-셰르파'의 실물크기 모형을 해외 최초로 전시했다. K2전차 및 장애물개척전차의 모형도 함께 무대에 올렸다. HR-셰르파는 전기구동방식의 보병지원용 무인차량으로 화력지원, 감시정찰, 물자후송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 등 전차 수요가 높은 지역 대상으로 K2전차 수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 방산업체들과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9-02-18 17:10:33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5일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을 공개했다. 올 뉴 스카니아는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7000억 원)를 투자해 20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이다. 지난 2월 트랙터 라인 출시에 이어 이날 덤프 7종과 카고 11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스카니아가 처음 선보인 V8엔진 580마력의 덤프 모델은 국내 덤프트럭 최대 마력을 자랑한다. 특히 거칠고 힘든 작업환경을 위해 설계된 스카니아 XT 트럭이 덤프트럭 라인에 새롭게 추가됐다. 신형 카고 모델은 축간거리 조정을 통해 축배분을 최적화했으며, 업계 최초로 새로운 2세대 전기 유압식 태그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수송화물의 종류와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스카니아는 이번 신차 출시와 함께 스카니아 어시스턴스와 드라이버 가이드 앱,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3가지 서비스 솔루션도 함께 론칭할 계획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8-07-25 16:40:46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3일부터 18일까지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6개 지역(서울·경기, 대전·충남,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뉴 아록스' 에어서스펜션 카고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에는 뉴 아록스 2843L 6x4 스트림스페이스, 뉴 아록스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 2개 모델이 전시되며 고객들은 현장에서 차량 특장점, 첨단 안전장치, 특장 관련 상담 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구매 상담 또한 가능하다. 뉴 아록스 에어서스펜션 카고는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과 자동 12단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 변속기, 4-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17-04-03 14:50:25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사진)를 29일 출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4월, 뉴 아록스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 3가지 모델 출시에 이어 이번 3551L 8x4 스트림스페이스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프리미엄 대형 카고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아록스 8x4 카고 트럭은 6x4 초장축 카고 모델에 비해 한층 높아진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530mm 길어진 전장 및 조향 2축이 추가 장착돼 한층 안정적인 축하중의 배분으로 초고중량 화물을 운송하는 대형 카고 고객의 효율적인 업무와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해 충격에 민감한 화물 운송에도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운전자에게도 탁월한 주행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국내 특장 업체가 선호하는 규격의 초강성 고장력 프레임으로 범용 특장 사양 장착이 가능한 뉴 아록스 8x4 카고 트럭은 상반기 뉴 아록스 6x4 카고 트럭의 바디빌더 테크투어를 통해 접수된 고객들의 제안을 대폭 반영해 특장성이 더욱 향상된 제품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국내 고객 및 특장 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한 뉴 아록스 8x4 카고 트럭을 출시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특장 업체 등 관련 산업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아록스 8x4 카고 트럭은 도로에서 장시간 운행하는 트럭커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이 대거 장착돼 있다. 최첨단 안전 기술인 LED 주간 주행등과 유로 5 대비 25% 성능 향상된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HPB)가 전 모델 기본 적용됐다. 또한, 강력한 추가 제동력을 자랑하는 초경량 워터리타더(water retarder)와 캡(운전석)과 시트에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해 장시간 운전에도 최상의 안락함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고객의 다양한 운송 목적과 특장 용도를 만족하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의 라인업으로 3551L 8x4 스트림스페이스, 2843L 6x4 스트림스페이스(초장축), 2843L 6x4 스트림스페이스(장축), 2843L 6x4 클래식스페이스 등 총 4가지 모델을 제공한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6-08-29 10:13:45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8일 만트럭 추부 출고장에서 TGM 중형 카고의 1호차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MAN TGM LX캡 모델은 최대 적재량 4.5t 및 5t의 중형급 카고트럭으로, MAN 대형 카고의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한 모델이다. MAN D08 엔진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117kgf.m 성능을 발휘한다. 또 MAN 팁매틱 전진 12단, 후진 2단 변속기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동급 최대 크기인 LX캡을 적용, 넓은 실내와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확보해 상용차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국내 유일하게 후축 4백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해 적재물의 안전한 운송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차량의 구조는 승용차 운반 구조물, 크레인, 냉동 컨테이너, 윙바디 등 특장용 바디를 쉽게 장착하도록 설계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총괄 심재호 이사는 "TGM 중형 카고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이후 소비자들의 문의 및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9월 중 시판 예정인 적재함을 장착한 카고 트럭을 비롯, 앞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올 하반기까지 총 5곳의 서비스 센터를 신설, 확충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16-08-19 13:28:37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평일 2주간 경기,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 만트럭버스는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유로6 라인업 17개 모델 중 신형 TGX 트랙터와 TGS 카고 시리즈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형 TGX와 TGS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D26 엔진을 장착했다.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성은 물론이고,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통해 유로6 기준 및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유로6 TGX 트랙터는 스피드 시프팅, 이피션트 롤, 아이들 스피드 드라이빙 등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위한 MAN의 새로운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유로6 TGS 카고는 프론트 가드, 전 좌석 에어 서스펜션 시트, 경량화된 알루미늄 3핏 사이드 게이트와 알루미늄 연료탱크 등을 적용해 향상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한편, 이번 로드쇼 현장에서 고객 휴식공간을 운영해 다트게임,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5-07-14 13: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