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실시간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17일(현지시간 16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은 카밤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현재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2개 언어로 출시됐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라는 가문 개념을 도입, 이용자들이 팀을 이뤄 실시간 ‘3:3 전투’를 펼치는 게 핵심이다. 이번 첫 출시 버전에서는 총 7종의 마블 캐릭터가 제공되며, 이용자는 완비된 장비 세트와 독특한 무기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팀 필즈(Tim Fields) 카밤 대표는 “카밤과 마블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게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깊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블 게임즈 빌 로즈만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가 6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카밤과 함께 또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용자는 직접 마블 영웅을 선택하고 무기와 장비를 세팅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2-17 10:23:29[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실시간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내달 17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라는 가문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뤄 실시간 3 대 3 전투를 펼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각 하우스의 일원인 챔피언은 총 6종의 영웅으로 이용자들은 아이언 리전에어, 웹 워리어, 블랙 팬서, 헐크, 스톰 등의 캐릭터 중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전투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다른 가문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액션 아레나 전투를 치르며 배틀월드라 불리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카밤은 이번 출시일 발표와 함께 신규 챔피언 영웅 및 동맹을 만들어 이용자간 채팅으로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주요 콘텐츠인 동맹 기능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소서러 슈프림 캐릭터의 새로운 장비 세트와 무기를 비롯해 헐크의 해머와 건틀렛 무기의 변형도 확인할 수 있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카밤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장비와 유닛 및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0-11-10 15:20:33[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디즈니’와 협업해 개발 중인 새로운 모바일 액션 RPG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의 출시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디즈니’와 ‘픽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액션 RPG 게임으로, 원작의 팬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인 ‘미러버스’를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에는 기존 캐릭터들을 ‘미러버스’라는 세계관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한 독점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들로 강력한 수호자 팀을 구성해 ‘미러버스’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세계를 지켜내야 한다. ‘카밤’의 CEO인 ‘팀 필즈’는 “카밤은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들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디즈니’와 ‘픽사’의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을 하나의 세계에 모아 전혀 새로운 형태의 영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모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즈니’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4-20 09:50:32[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샵 타이탄’의 PC 버전이 내달 스팀 무료 다운로드 게임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영웅들을 위한 장비를 제작해 판매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으로, 지난해 6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50개국, 12개 언어로 출시된 바 있다. 오는 5월 스팀에 출시하는 ‘샵 타이탄’ PC 버전은 ‘동기식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해 이용자가 PC와 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또 각각의 기기에서 생성한 별도의 계정으로 팀을 구성해 더욱 강력한 멀티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다. 이번 스팀 버전은 PC 플랫폼의 장점을 살린 플레이 환경도 제공한다. 풀HD급 해상도의 개선된 그래픽과 초당 60프레임의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입력장치 이용한 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할 수 있다. 또, 모바일과 비교해 장시간 플레이하는 PC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 최적화도 이루어졌다. 이용자는 샵 타이탄의 광범위한 아이템 제작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개발할 수 있으며, 고객과 협상을 벌여 제품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등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 18가지 클래스의 다양한 영웅들로 팀을 꾸려 던전을 탐험하고 강력한 장비 제작을 위한 수집품이나 희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길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해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도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4-13 11:03:31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실시간 모바일 액션 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이 게임은 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라는 진영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전투를 펼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서로 팀을 이루어 다른 진영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액션 아레나 전투를 치르며, 이를 통해 '배틀월드'라 불리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경험한다.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 세계관에 대담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더했다. 이용자는 스페이스 타임 배리어 너머의 금지된 행성 배틀월드로 소환된다. 이곳은 갓킹인 마에스트로의 죽음으로 평화가 깨진 세계로, 아이언맨의 하우스 오브 아이언,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 길드, 캡틴 아메리카의 패트리어트 개리슨, 엑스맨의 피라미드 엑스 등 하우스라 불리는 다양한 진영이 패권을 놓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각 하우스의 일원인 챔피언이 되어 배틀월드에 존재하는 자원을 차지하기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게 된다.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사인 카밤은 북미 최대 만화 관련 전시회인 '코믹콘 NYC'에서 10월 4일 오후 3시(미국 동부 시간) 진행되는 마블 게임즈 패널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2019-10-04 17:30:50[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실시간 모바일 액션 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라는 진영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전투를 펼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서로 팀을 이루어 다른 진영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액션 아레나 전투를 치르며, 이를 통해 ‘배틀월드’라 불리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경험한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 세계관에 대담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더했다. 이용자는 스페이스 타임 배리어 너머의 금지된 행성 배틀월드로 소환된다. 이곳은 갓킹인 마에스트로의 죽음으로 평화가 깨진 세계로, 아이언맨의 하우스 오브 아이언,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 길드, 캡틴 아메리카의 패트리어트 개리슨, 엑스맨의 피라미드 엑스 등 하우스라 불리는 다양한 진영이 패권을 놓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각 하우스의 일원인 챔피언이 되어 배틀월드에 존재하는 자원을 차지하기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게 된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사인 카밤은 북미 최대 만화 관련 전시회인 ‘코믹콘 NYC’에서 10월 4일 오후 3시(미국 동부 시간) 진행되는 마블 게임즈 패널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10-04 10:06:19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샵 타이탄스’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카밤에 합류한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개발한 첫 게임 타이틀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50개국, 12개 언어로 출시됐다. 샵 타이탄스에서 이용자는 영웅들을 위한 장비를 제작하는 마을의 장인으로 등장한다. 자신만의 샵을 열고 강력한 장비를 개발해 던전에 도사리고 있는 몬스터에 대항해 전투를 치르는 영웅들을 지원한다. 장비를 개발하고 장식하며 구입, 판매, 교환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강력한 명품 장비와 의상, 마법 물약을 만들어 최고의 고객을 확보해 최고의 ‘샵 타이탄’을 만들어야 한다. 이용자는 전사, 마법사, 드워프, 닌자 등 다양한 직업의 영웅을 모집해 직접 제작하거나 거래,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또 이들을 에픽 퀘스트, 레전드 배틀 등에 파견할 수 있으며 전투를 통해 제작과 판매를 위한 수집 물품이나 희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다른 이용자는 물론, 대장장이, 재단사, 여사제 등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협력해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즈도 지원하며, 영웅들의 쇼핑 환경 최적화를 위한 매장 설계도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6-19 10:01:13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트랜스포머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출시했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세계적인 완구·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해즈브로와 함께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55개국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30년이 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역사 속 상징적인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을 모아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랜스포머는 현재 TV애니메이션 시리즈, 파라마운트사의 블록버스터 영화, 코믹북, 해즈브로사의 액션 피규어 시리즈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최정예 팀을 구성해 동맹을 맺고, 선과 악의 대결을 넘어서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경험하게 된다. 카밤 마이크 매카트니 책임 프로듀서는 "트랜스포머 브랜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고 게임을 개발한 카밤의 선진화된 엔진은 멋진 HD 그래픽은 물론 트랜스포머 브랜드에 적합한 최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며 "트랜스포머 브랜드를 좋아하거나 수준 높은 대전 액션 전투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게임"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7-04-07 11:09:00넷마블이 미국 카밤 벤쿠버 스튜디오 인수를 완료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분담 게임의 선두주자인 카밤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를 비롯해 카밤 오스틴 내 고객 서비스팀, 카밤 샌프란시스코 내 사업 개발팀, 마케팅팀, 이용자 확보(UA)팀의 일부도 함께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카밤은 넷마블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아울러 2014년 12월 출시 이후 북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에 꾸준히 진입하며 5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마블 올스타 배틀'도 게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카밤은 올 2분기 내로 트랜스포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카밤을 넷마블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카밤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유명 IP의 게임 개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 재능 있는 임직원을 보유한 카밤을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카밤게임즈 팀 필즈 최고경영자(CEO)는 "카밤은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해나갈 예정"이라며 "넷마블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7-02-24 10:12:57넷마블게임즈가 미국 모바일게임사 카밤의 벤쿠버 스튜디오를 인수한다. 내년 증시 상장을 앞두고 개발력과 글로벌 시장력을 강화해 성장성을 입증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마블 올스타 배틀 개발사로 유명한 카밤 벤쿠버를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전문 게임 개발 조직을 말한다. 인수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인수는 내년 1분기 내 마무리될 계획이다. 넷마블은 카밤 밴쿠버와 함께 카밤의 오스틴 지사에 위치한 고객 서비스 팀, 카밤 샌프란시스코 지사에 위치한 사업 개발팀, 마케팅팀, 이용자 확보(UA) 팀의 일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카밤 밴쿠버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모바일게임 스튜디오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카밤 벤쿠버가 개발한 마블 올스타 배틀은 2014년 12월 출시 이후 매출 4억50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다운로드 건수는 9000만건 이상이다. 내년 2분기에는 만화, 영화 등으로 인기를 얻은 트랜스포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서영준 기자
2016-12-20 17: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