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은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협업한 ‘카러플팩’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 컬래버레이션은 피자헛의 주요 고객층 중 하나인 MZ 세대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러플팩’은 피자헛 피자 전 메뉴 중 1판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아이템(△피자헛 카트 △피자헛 스키드 △피자헛 풍선) 쿠폰으로 구성됐다. 콜라보 아이템 쿠폰은 피자헛 매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피자 주문 시 지급되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앱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하여 사용 가능하다. 제공되는 아이템 중 피자헛 카트와 피자헛 스키드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러플팩은 내달 27일까지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피자 주문 시 콜라보 박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MZ 세대의 사랑을 받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자헛이 만나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마케팅으로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2-01-25 15:12:05[파이낸셜뉴스]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포르쉐코리아와 e스포츠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제작한 ‘타이칸 4S’ 카트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등장한다. 강력한 토크와 날카로운 핸들링을 지닌 레전드 등급 스피드 카트다. 또 오는 3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타이칸 4S(8일)’ 카트를 매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포르쉐코리아와 손잡고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 e스포츠 대회인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를 개최한다. ‘타이칸 4S’ 카트를 타고 모바일 레이싱 승부를 펼치는 게임 대회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1-29 12:07:53[파이낸셜뉴스] 이마트가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손잡고 MZ세대 유치에 나선다. 이마트는 주 이용객이 10~30대인 카러플과의 시너지를 통해 젊은 고객을 유치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넥슨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그 취지를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정식 출시해 서비스에 돌입한 카러플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1천9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이용자의 대부분이 30대의 이하의 젊은 층으로 구성돼 있다. 공동 마케팅을 통한 젊은 고객 유치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카러플과의 온·오프라인 공동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앱에 접속하면 카러플 내에서 사용 가능한 ‘이마트 전용 카트’ 쿠폰 번호를 무료로 지급한다. 카러플 측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이마트 카트를 탑승하고 레이싱 대전을 완주한 이용자에게 이마트 5천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랭킹전에 참여한 이용자 중 누적 횟수 상위 200명에게는 이마트 기프티콘 3만원권도 지급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젊은 고객을 확보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모색할 예정"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0-11-17 09:29:05[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SK텔레콤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 8일까지 전국 160개 SKT 부스트 파크 T월드 매장에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총 8만 세트 한정이다. 매장 방문객 누구든지 현장 QR코드를 통해 아이템 3종 ‘SKT 5GX 번호판’, ‘자이언트 캣 풍선’, ‘Jump 스키드’가 담긴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서포터 엠블럼’, ‘1,000 K코인’ 등 아이템도 추첨으로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광화문, 가로수길을 포함해 전국 37곳에 위치한 SKT 부스트 파크 T프리미엄 매장에서는 휴대폰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설치된 이용자에게 캐릭터 스티커팩과 그립톡을 선물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이싱에 참여하면 SKT 데이터 쿠폰을 선물하는 등 게임 플레이와 연동되는 온라인 이벤트도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4월 SK텔레콤과 공동 마케팅 및 사업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6-08 13:38:00[파이낸셜뉴스]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게임 출시 3주 만에 열린 첫 행사다. 광고 모델 장성규와 김민아를 메인으로 유명 방송인, 크리에이터,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가 두 팀으로 나뉘어 레이싱 승부를 펼쳤다. 장성규가 중심이 된 ‘다오 팀’은 크리에이터 릴카와 김재원, 코미디언 황제성, 프로게이머 유영혁이 참가했다. 김민아의 ‘배찌 팀’에는 방송인 유병재와 홍진호, 코미디언 김기열, 프로게이머 문호준이 나섰다. 경기는 4개 라운드에 걸쳐 진행됐다. 1라운드 스피드전은 ‘다오 팀’의 장성규와 김재원이 발군의 레이스 실력을 발휘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배찌 팀’이 유병재, 김기열의 탄탄한 주행과 문호준의 슈퍼 플레이로 2라운드 아이템전 및 3라운드 스피드전에서 연달아 승점을 가져갔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영원한 라이벌 문호준과 유영혁 선수의 1:1 매치가 성사됐다. 문호준이 터치 조작으로도 프로다운 모습을 과시하며 골라인에 먼저 도달, 최종 우승은 ‘배찌 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대회는 생중계 도중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번호가 깜짝 공개되고 각 라운드별 승리, 패배 팀에 선물과 벌칙 미션이 주어지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넥슨은 한편 매치가 종료된 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전국민 대회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향후 이용자 중심의 참여형 대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인플루언서와 일반인이 팀을 이뤄 참가하는 첫 번째 대회는 6월 중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와 함께 학교나 회사, 개인 인플루언서 등 누구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상세 가이드를 제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6-01 15:29:39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넥슨은 국내 및 글로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2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국내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최고 2위까지 올랐다.이날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 10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포함해 'V4'와 'EA SPORTS™ FIFA Online 4M', '메이플스토리M'까지 넥슨 모바일게임 4종이 랭크됐다.아울러 대만에서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3위에 진입하며 현지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첫날 집계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 수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5-13 17:55:13[파이낸셜뉴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넥슨은 국내 및 글로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2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최고 2위까지 올랐다. 이날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 10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포함해 ‘V4’와 ‘EA SPORTS™ FIFA Online 4M’, ‘메이플스토리M’까지 넥슨 모바일게임 4종이 랭크됐다. 아울러 대만에서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3위에 진입하며 현지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첫날 집계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 수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 관계자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편한 조작과 풍부한 콘텐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라며 "새롭게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5-13 13:55:34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최종 500만 명이 참여했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과감한 입담을 지닌 두 모델이 '드맆상담소'라는 컨셉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렸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5-12 17:31:56[파이낸셜뉴스] 넥슨이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서비스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 한국·대만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하고, PC-콘솔-모바일 크로스플레이 지원도 중단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계열사 니트로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는 지난 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콘솔과 모바일,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하고 한국과 대만 PC 플랫폼에 집중해 재도약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이 2022년 12월 구작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뒤 후속작으로 2023년 1월 출시한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차세대 그래픽과 PC·콘솔·모바일 간 이용자가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기능이 강점이었지만, 장기 흥행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디렉터는 "이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 추구하던 차세대 카트라이더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면서 "서비스 권역과 플랫폼의 조정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업데이트 스펙과 주기를 조정하는 방향으로 전반적인 개발 로드맵을 재구성하고 있다"면서도 "서비스 권역 및 플랫폼 조정에 수반돼야 할 기초 작업이 선행돼야 하기에 지금 당장 빠르고 풍부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조만간 구체적이고 상세한 업데이트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플랫폼 및 권역 서비스의 종료에 대해서는 일정을 포함해 향후 별도 공지로 상세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 플랫폼에서만 즐길 수 있게 된다. 모바일에서는 같은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지난 2020년부터 서비스 중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8-02 09:25:06[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오는 8월 13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2024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Youth e-Sport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이스포츠를 체험하고, 게임 산업에서 진로를 탐색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스튜디오는 넥슨재단, 카카오게임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여러 게임사 및 기관과 협업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지식재산권(IP)과 우승 장학금을 제공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참여한 카카오게임즈는 수상 아동 및 기관 장학금을 지원하고, 카카오 IP 관련 굿즈를 후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지속한다. 다자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희망스튜디오가 추구하는 ‘콜렉티브 임팩트’ 플랫폼 모델의 사회공헌 방식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상호 협력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만들어 가는 것을 뜻한다. 2024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학부모와 교육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이 진로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진로 교육 프로그램 ‘유스 이스포츠 스쿨’이 진행된다. 이날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되며 인기 게임 스트리머 이녕의 사회로 프로게이머, 이스포츠 리그 기획자 등이 참여해 ‘게임 및 이스포츠 산업 전문가의 현업 이야기’를 주제로 멘토링을 선보인다. 오는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28개의 지역아동센터 소속 1730명의 아이들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으로 토너먼트를 펼치는 ‘유스 챔피언스’가 열린다. 지역 예선을 거친 최종 16개 팀은 8월 13일 열리는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에는 콘텐츠 창작 및 이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마련된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미래세대의 진로 탐색과 이스포츠 문화 체험을 위해 넥슨재단, 카카오게임즈 등 여러 게임사 및 공공기관과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다자간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모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7-10 08: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