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는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협업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커피박 트레이’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커피박 트레이는 커피앳웍스 매장에서 버려지는 커피박과 자연친화적 생분해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국내산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커피박 트레이 한 개를 만들 때마다 아메리카노 약 4잔 분량의 커피박이 사용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제작에 있어 양사는 자원 선순환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리와인드’와 협력하였으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친환경 생분해성·퇴비화 인증인 OK Compost Industrial을 획득한 원료와 커피박을 섞어서 만든 원료로 제작되었다. 커피박 트레이 업사이클링 제품은 지난 17일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오픈한 커피앳웍스 ‘T2에어터미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향후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지난 5월 SPC그룹,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과테말라 사회적기업 ‘부에나 띠에라(Buena Tierra)’의 커피 품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을 지원하는 3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및 이익 배분 등의 활동으로 커피 농가의 생계 유지를 돕고 있다. 이 외에도 케냐, 과테말라, 르완다 등지에 커피 생산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커피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커피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나아가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26개국에서 소외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적 문제 해결 및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관계자는 “커피 찌꺼기는 보통 생활폐기물로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지만, 커피앳웍스와 협업하여 탄생한 커피박 트레이는 생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쓰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24-07-19 15:39:10[파이낸셜뉴스]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 토양개량제 '리코(RE:CO) 소일'울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와 삼화그린텍이 함께 개발한 '리코 소일’은 재활용의 'RE', 친환경(eCO)과 커피의 'CO' 그리고 토양이라는 뜻의 '소일(Soil)'을 결합한 단어로 '커피를 활용한 친환경 토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커피박이란 일명 '커피 찌꺼기'다. 공동주택 인공지반 슬라브 상부에 반입되는 토양은 자연 토양 보다 조경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척박한 인공지반 토양을 개선하기 위해 '개량제'를 사용하는데 커피박을 활용해 개발한 토양개량제가 리코소일이다. 기존 펄라이트 등 무기질로 구성된 토양개량제 대비 운반 또는 작업 시 비산 먼지 발생도 줄어 작업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탄소 저감을 위한 경영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친환경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업의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기업으로서 회사의 비전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10-20 09:14:58스타벅스코리아가 13번째 재능기부 카페인 '카페 지구별'을 연다.스타벅스코리아는 한국환경공단,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인천 서구에 자리한 환경공단 사옥에 '카페 지구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17일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촉진·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카페 지구별은 스타벅스가 민관 협력으로 운영하는 커피찌꺼기(커피박)를 재활용한 매장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재능기부 카페 13호점을 열기 위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테이블 등 내부 인테리어와 전기·냉난방 시설, 배관설비, 간판 설치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며 "바리스타 교육 등 기업 역량을 살리는 재능기부 활동도 전개했다"고 말했다. 박문수 기자
2023-03-19 18:08:36[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는 협력사와 커피박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ESG 대전'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 카길애그퓨리나, 매일유업과 '커피박(커피 찌꺼기)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커피박의 폐기량 최소화 및 재자원화에 나선다.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환경적,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맥카페에서 나온 커피박을 가축 사료로 만들어, 맥도날드에 우유, 아이스크림 등을 공급하는 매일유업 목장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연간 약 4394㎏의 탄소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 된 소나무 약 650그루 이상이 1년간 1Ha당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1인 커피 소비량이 굉장히 높은 국내 커피 시장에서 선도적으로 커피박 선순환 체계를 도입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협력사들과 함께 커피박 수거부터 재자원화, 공급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최근 문을 연 경기광주DT점, 제주도남DT점, 마산석전DT점에 커피박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을 설치했다. 해당 목재는 100% 재자원화 가능한 친환경 건축 자재로 일반 목재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1-10 09:44:52현대제철은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걸음More 마음More' 캠페인을 실시한다. 걷기운동 장려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늘어난 걸음으로 차량 이용을 줄이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목표로 한다. 임직원들 걸음이 총 1억보까지 모이면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안전한 움직임을 돕는 '이동편의 보조기구'를 푸르메 재단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도 있다.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커피찌꺼기)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체결했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미생물로 처리한 커피박을 축사에 적용할 경우 기존 축사 악취를 최고 95%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현대제철은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친환경 제철소'를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점에 이달 새롭게 개장했다. 리뉴얼 오픈한 '친환경 제철소'는 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을 직접 만져보는 기존 체험 수준을 넘어 철의 우수한 친환경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주행테스트, 컨트롤센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철강 산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철강 연구원이라는 진로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이고 있는 철강 소재의 우수한 친환경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9-27 18:18:05현대백화점은 9월 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4층에서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은 고객이 가정 내 커피찌꺼기(커피박)를 가져오면 교육용·공예용으로 활용 가능한 커피점토로 무상 교환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꺼피찌꺼기는 개인당 1일 최대 10kg까지 교환 가능하며, 교환 고객에게는 H-Cafe 커피이용권 1매를 준다.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4층에서 직원들이 친환경 커피박 굿즈를 소개하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8-24 11:07:00【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LG화학 여수공장은 환경가치 제고 및 지역상생 실천을 위해 커피박을 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퇴비 2500포대(20kg/포대)를 율촌면 도성마을에서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커피박은 흔히 커피찌꺼기라 불리운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약 15g의 커피원두가 사용되는데, 이 중 약 99%는 커피찌꺼기로 버려진다. 이는 생활폐기물로 취급돼 매립이나 소각 등 환경오염과 환경 처리비용이 발생된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공장 내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 Café와 커피머신 등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10t의 커피박 처리 및 환경가치 제고에 대해 고민하던 중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퇴비 생산업체는 커피박을 포함한 부자재(음식물쓰레기, 톱밥, 미생물 등)를 활용해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고, LG화학 여수공장은 이렇게 생산된 친환경 퇴비를 구입해 인근마을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기후변화 대응 활동으로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더한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Zero) 달성'을 선언한 바 있다. 특히 'Green(환경가치)'과 연결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은 'LG Chem Green Connector'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청소년, 지역사회, 사회적 경제 등을 대상으로 환경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3-17 14:14:01[파이낸셜뉴스]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25일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 조성과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협업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위한 비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자원으로서 가치가 있음에도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자원화의 사회적 시스템을 통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 행사는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빛가람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 나주시가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커피박(粕)을 수거하여 친환경 비료를 제조하고, 지역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학연금은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 구상과 계획, 커피박 수거 및 비료 수매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였다고 전했다. 지역 커피전문점의 커피박 약 10톤을 수거하여 온실가스 약 6.8톤 저감과 친환경 비료 5,000포대를 제조하였고, 나주시 산림공원과를 거쳐 지역사회(농가 등)에 무상으로 비료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사학연금을 비롯하여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나주가족센터,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주명현 이사장은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으로 지속가능한 지역환경 생태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상생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사학연금의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12개), 나주시, 지역자활업체, 커피전문점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역발전 협력의 일환으로써 지난 23일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또한 이전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저소득층 예체능 재능 청소년 장학금 지원, 금융지식나눔 교육 기부, 나주 특산품 구매로 나주지역농가와 가공업체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2-28 14:08:56[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25일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 조성과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위한 비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자원으로서 가치가 있음에도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자원화의 사회적 시스템을 통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 행사는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빛가람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 나주시가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커피박(粕)을 수거해 친환경 비료를 제조하고, 지역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학연금은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 구상과 계획, 커피박 수거 및 비료 수매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커피전문점의 커피박 약 10톤을 수거해 온실가스 약 6.8톤 저감과 친환경 비료 5000포대를 제조하였고, 나주시 산림공원과를 거쳐 지역사회(농가 등)에 무상으로 비료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사학연금을 비롯해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나주가족센터,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명현 이사장은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으로 지속가능한 지역환경 생태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상생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학연금의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12개), 나주시, 지역자활업체, 커피전문점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역발전 협력의 일환으로써 지난 23일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또한 이전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저소득층 예체능 재능 청소년 장학금 지원, 금융지식나눔 교육 기부, 나주 특산품 구매로 나주지역농가와 가공업체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2-28 10:48:0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가 커피박(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원두 찌꺼기)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물품 및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방앗간’을 28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지역자활센터 박영춘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개소식에선 커피방앗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커피박 업사이클링 사업 설명 및 커피 시음행사 등이 진행됐다. 커피 원두는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약 3%만 사용되고 나머지 97%는 일반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한 해 기준 약 14만9038톤의 폐기물을 발생했으며 폐기물 매립-소각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생성돼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커피방앗간을 개소하고, 관내 카페 37곳과 협업해 월 2톤 상당의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수거한다, 수거된 커피박은 살균건조→분별→혼합→가공 과정을 거쳐 연필, 점토, 화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특히 커피방앗간은 공정과정에서 친환경 물질만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친환경 어린이 놀이용 점토-연필-향초 등을 판매하고, 맞춤 상품도 주문 제작할 수 있어 환경보호에 일조하게 된다. 조광한 시장은 개소식에서 “우리 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에 남양주지역자활센터가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방앗간은 남양주시 경춘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커피박 수거 및 상품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커피방앗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5-30 21: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