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 오는 22일 에너지 날을 맞아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을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하나금융이 연중 실시하고 있는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절전모드 전환하기, 개인컵 사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중 '절전모드 전환하기'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실내온도 26~28℃ 유지하기 △퇴근 30분전 냉방기 미리 끄기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끄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쿨비즈룩 착용하기 등 직장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 수행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키로 했다. 또 하나금융그룹 SNS 채널을 통해 손님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손님은 에너지 절약 미션 인증샷을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나만의 에너지 절약 꿀팁을 공유하면 된다. 참여하신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08-09 10:15:32습하고 더운 날씨로 불쾌지수가 극대화되는 시기다. 단정한 옷차림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신발을 고르는 것이 과제이기도 하다.정장구두를 신기에는 너무 덥고 습한 날씨, 그렇다고 너무 캐주얼한 신발을 신기도 어려운 요즘 쿨 비즈룩에 어울리는 여름 신발은 없을까. 금강제화에서는 이같은 소비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격식과 시원함을 고루 갖춘 샌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의 스트랩과 이국적인 장식의 바닥 창을 접목한 클락스 샌들(사진)은 세련된 멋이 돋보이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컬러에 따라 여성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발랄한 룩까지 연출할 수 있어 이번 시즌 대표 여름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자칫 투박할 수 있는 샌들이지만 편안함을 극대화시킨 만큼 한번 신으면 계속 벗기 힘든 매력을 지녔다.남성화로는 여름철 단골 베스트 제품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신는 코르크 샌들이 어떨까. 특히 올해 선보인 코르크 샌들은 지난해 여름 판매 베스트를 기록한 슬리퍼 형태의 디자인으로 심플한 더블 스트랩과 버클 장식, 그리고 블랙과 브라운 화이트 등의 단조로운 컬러감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히 올해 코르크 샌들은 쿠션기능에 더 집중하고 내구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본래 코르크 샌들은 특성상 물을 빨아들여 머금는 성질을 갖고 있다 보니 바닷물이나 장맛비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지난해부터 금강제화는 신발 밑창에 쿠션감이 좋으면서도 물로부터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에바(Eva)소재를 접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LF가 전개하는 미국의 신발 브랜드 '콜한'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면서도 시원한 여름 샌들을 선보였다. 발가락을 감추는 슬링백 스타일로 갖춰 신은 듯한 느낌을 준다. 동시에 통기성이 우수한 니트 소재를 전면에 적용해 시원하다. 우수한 탄성과 경량성으로 스포츠화에 주로 사용되는 인젝션 파일론 에바 소재를 미드솔과 아웃솔에 사용하고, 브랜드 자체 쿠션 기술력인 '그랜드오에스'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매치하기 용이하다. 박신영 기자
2019-08-15 18:23:51이른 무더위로 쿨비즈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정장을 고집하던 문화에서 벗어난 것도 쿨비즈룩 인기에 한 몫 했다. 쿨비즈 열풍으로 롯데백화점 남성 캐주얼 상품군은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린넨 소재와 시어서커, 마 소재 제품과 크롭팬츠, 반바지가 단연 인기이다.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쿨비즈 관련 제품은 롯데백화점 남성 캐주얼 상품군내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에디션, 올젠, 프레드페리, 헨리코튼 등의 남성 모던 캐주얼 브랜드는 쿨 소재(린넨, 시어서커外)의 초도 물량을 평균 20% 이상 증가시켰다. 색상과 디자인 또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블루, 화이트 계열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색상의 셔츠와 스트라이프 소재가 강세이다. 여기에 반팔 폴로셔츠, 화려한 무늬의 하와이안 셔츠, 샌들과 같이 쿨비즈룩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슈퍼 쿨비즈룩도 여러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김정환 남성캐주얼팀 치프 바이어는 "이상기온과 이른 무더위로 인해 고객들이 시원한 소재의 옷을 많이 찾고 있다"며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딱딱한 복장문화에서 벗어나 쿨비즈룩을 제안하며 편안하고 시원한 소재의 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7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Mr. COOLBIZ(쿨비즈) 캠페인'을 열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맨잇슈트, 지이크, 커스텀멜로우, 에디션 등 롯데백화점 입점 총 56개의 남성 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남성 쿨비즈 제품들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남성 정장 전문 PB인 '맨잇슈트'에서는 쿨비즈 셔츠 2장과 팬츠 2장 세트를 10만원에 기획한 '쿨 박스'를 1000세트 한정으로 출시한다. 각 브랜드별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해당 금액의 10%에 해당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신영 기자
2018-06-22 16:38:51이른 무더위로 쿨비즈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정장을 고집하던 문화에서 벗어난 것도 쿨비즈룩 인기에 한 몫 했다. 쿨비즈 열풍으로 롯데백화점 남성 캐주얼 상품군은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린넨 소재와 시어서커, 마 소재 제품과 크롭팬츠, 반바지가 단연 인기이다.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쿨비즈 관련 제품은 롯데백화점 남성 캐주얼 상품군내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에디션, 올젠, 프레드페리, 헨리코튼 등의 남성 모던 캐주얼 브랜드는 쿨 소재(린넨, 시어서커外)의 초도 물량을 평균 20% 이상 증가시켰다. 색상과 디자인 또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블루, 화이트 계열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색상의 셔츠와 스트라이프 소재가 강세이다. 여기에 반팔 폴로셔츠, 화려한 무늬의 하와이안 셔츠, 샌들과 같이 쿨비즈룩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슈퍼 쿨비즈룩도 여러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김정환 남성캐주얼팀 치프 바이어는 “이상기온과 이른 무더위로 인해 고객들이 시원한 소재의 옷을 많이 찾고 있다”며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딱딱한 복장문화에서 벗어나 쿨비즈룩을 제안하며 편안하고 시원한 소재의 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7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Mr. COOLBIZ(쿨비즈) 캠페인’을 열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맨잇슈트, 지이크, 커스텀멜로우, 에디션 등 롯데백화점 입점 총 56개의 남성 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남성 쿨비즈 제품들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남성 정장 전문 PB인 ‘맨잇슈트’에서는 쿨비즈 셔츠 2장과 팬츠 2장 세트를 10만원에 기획한 ‘쿨 박스’를 1000세트 한정으로 출시한다. 각 브랜드별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해당 금액의 10%에 해당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6-22 11:10:03【대구=김장욱기자】무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남성 직장인들의 여름 패션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8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지난달 30~40대 남성 정장 상품군의 구매 고객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5%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유행에 민감한 남성 고객들이 늘면서 정장 매출 역시 이달 들어(1~6일까지) 6.3% 늘어나는 등 최근 남성복 관련 상품의 매출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이같은 추세를 견인하는 다름아닌 '쿨비즈록'. 우선 대표적인 남성 쿨비즈룩의 인기 상품은 린넨셔츠. 롯데백화점 대구점 6층에 위치한 라코스테 매장은 깔끔한 린넨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셔츠는 물론 재킷, 티셔츠 등 린넨 소재를 적용한 아이템들이 남성복 스타일링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면서 지난딜 린넨 제품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5% 이상 늘었다. 린넨 소재는 땀을 잘 흡수해 시원하며 자연스러운 구김이 가서 편안해 보이는 장점이 있다. 또 블루, 핑크, 오렌지 등 파스텔 색상의 디자인과 스트라이프, 체크 등 다양한 패턴의 린넨셔츠도 출시,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층의 남성 캐릭터 정장 브랜드 지이크는 여름시즌을 겨냥해 '다이나믹 에어 수트'를 선보였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통풍성이 좋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캐주얼브랜드 올젠은 '치노팬츠'를 선보였다. '치노팬츠'는 미국에서 작업 팬츠로 시작한 면바지로 염색이 자유로워 블루, 레드,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입을 수 있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 또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직장인들에게도 제격인 제품이다. 정태호 대구점 남성팀장은 "최근 쿨비즈룩을 권장하는 회사가 늘고 있는 데다 일상을 여유롭게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확대되면서 TPO(상황,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편안한 스타일로 쿨비즈룩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대표적 쿨비즈룩인 린넨, 시어서커 소재는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춰야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오피스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2018-06-08 08:32:50서울 강서구가 18일 서울 우장산로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한 '쿨비즈룩 패션쇼'에서 강서구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출근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17-07-18 21:01:58서울 강서구는 18일 오후 서울 우장산로 강서구민회관에서 '쿨비즈룩 패션쇼'를 열었다. 강서구 공무원들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출근복'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옷을 입고 '런웨이'에서 사전 리허설을 하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7-07-18 15:31:45【 대구=김장욱 기자】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도아인더스 외 6개 업체 및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개발(R&D)사업으로 원사, 조직, 가공, 디자인 개발에 이르는 여름 비즈니스 웨어를 기획,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폭염경보에 따른 전력난 해소를 위한 쿨비즈(cool-biz) 룩이 해결책으로 대두되기 때문이다. 이 R&D를 통해 개발된 신소재는 착용 중 피부온도 상승을 억제, 기존 냉감제품 대비 60% 이상 냉감지속성을 발현하는 복합이형단면원사를 활용, 착용시 쾌적성을 최적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웨어뿐만 아니라 이너웨어, 아웃도어 등 다양한 용도로 확대 전개까지 가능하다. 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개발한 쿨비즈 웨어의 디자인은 캐쥬얼룩과 비즈니스룩을 접목, 활동성과 포멀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개발 디자인 라인은 지퍼, 포켓, 메쉬안감, 벤틸레이션 등의 아웃도어 디테일을 접목,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는 게 한국패션산업연구원측 설명. ㈜패션 그룹형지는 지난 4월 대규모 품평회를 거쳐 이 쿨비즈 라인을 상용화, 출시한 이후 이달 현재 38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패션업계는 폭염과 무더위로 쿨비즈 라인이 패션을 주도하는 추세가 앞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의준 패션그룹형지의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고기능성 소재에 디자인과 활동성을 겸비한 이 라인을 2016년도 S/S 제품기획에 더욱 확대·전개할 예정"이라며 "이 개발라인을 바탕으로 기존 쿨비즈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유니클로 등 일본 브랜드에 대항,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2015-09-07 10:24:37▲ 댄디하면서도 편안하게 스타일링한 박형식(왼쪽), 헨리 / 스타일뉴스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 되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남녀를 막론하고 쿨비즈룩이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기업들을 중심으로 쿨비즈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통풍이 잘 되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린넨과 마 등 시원함을 더해 주는 소재 제품들이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운 여름 당신의 옷차림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센스만점 쿨비즈룩 스타일링을 배워보도록 하자. ◆ 반바지와 린넨 셔츠로 시원함 더한 쿨비즈룩 ▲ 가가 밀라노,바버, 롱샴, 폴휴먼 / 스타일뉴스 여름철 반바지를 입는다는 것이 비즈니스맨들에게 쉬운일이 아니다. 최근 들어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추구하는 회사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여름철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반바지 차림의 비즈니스 룩이 어색할 수 있지만 몇 가지 공식만 숙지한다면 어렵지 않게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반바지를 활용해 스타일링 할 때 너무 짧거나 길지 않게 무릎 위로 살짝 올라간 정도의 기장으로 선택하자. 기장이 너무 짧으면 오피스 룩으로 다소 부담스럽고 애매하게 길면 다리가 짧아 보이기 때문이다. 상의는 티셔츠 보다 단정해 보이면서 시원함을 주는 캐주얼 셔츠를 매치하면 좋다. 깔끔해 보이면서 댄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여기에 포인트 액세서리 시계나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는 페도라 그리고 간편하게 들 수 있는 클러치를 함께 매치하면 멋스러운 비즈니스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 롤업 팬츠와 반팔 티셔츠로 지적인 쿨비즈룩 ▲ 프레드릭 콘스탄트, 바버, 롱샴, 폴휴먼 / 스타일뉴스 반바지 스타일링이 아직 부담스럽다면 9부 팬츠 스타일로 발목이 살짝 드러나도록 롤업해 연출해보자. 덥고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블랙 계열 팬츠보다도 블루나 녹색 계열 팬츠를 추천한다. 기능성이 들어간 린넨 셔츠나 반팔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청량감을 한 층 높인 쿨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캐주얼한피켓 셔츠에 경우 소재와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름철 쿨비즈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격식이 느껴질 수 있도록 재킷을 활용해야 할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린넨, 면, 마 등 소재로 디자인된 재킷을 추천한다. 착용자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쿨한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액세서리는 지적인 느낌을 더해 줄 시계, 안경과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 stnews@fnnews.com 김현주 기자
2015-06-12 13:00:5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멋스러운 디자인의 '보르도', '코스피' 등 티셔츠 2종과 팬츠 3종 쿨비즈룩(사진)을 출시했다.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코디하기 쉬운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비즈니스룩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더 보르도 버튼 다운 티는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인 남성 스트라이프 티셔츠다. 신축성이 탁월해 활동하기 편하고 구김이 적어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 일해야 하는 비즈니스룩으로 적합하다. 아이더 코스피 폴로티는 여름 내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티셔츠다. 폴로 스타일의 디자인에 얇고 통기성이 좋은 피케 소재를 적용해 세련된 쿨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더는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남성용 5부 팬츠 '아이더 보르도 하프 팬츠'와 실용적이고 활동성이 뛰어난 여성용 7부 팬츠 '아이더 아멜리에 카프리 팬츠'를 비롯해 활동성이 뛰어난 기본 스타일의 여름용 팬츠 아이더 코스피 팬츠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제품별로 8만5000~10만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06-11 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