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은 '쿠키런: 킹덤'이 오는 13~21일 서울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팝업 카페 '크레페 크래쉬'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카페는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는 딸기크레페맛 쿠키(사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김이환 쿠키런: 킹덤 PD가 새롭게 게임 총괄을 맡게 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크레페 크래쉬는 카페 외관부터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핑크 색감과 디저트 모티브를 경험할 수 있는 조형물이 설치된다. 내부는 철제 공구로 원하는 기계를 뚝딱 만들어내는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다재다능한 특성을 담아 귀여운 반전이 있는 인테리어를 가미할 예정이다. 딸기크레페맛 쿠키 컨셉의 달콤한 한정 F&B와 함께 다양한 쿠키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모든 부스 체험을 완료하면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뽑기를 통해 쿠키 행운 부적 1종과 팝업 MD 10% 할인쿠폰, 쿠키런 굿즈 교환권, 쿠키런: 킹덤 재화 쿠폰 등 추가 랜덤 리워드 1종을 받을 수 있다. 주말 동안에는 김이환 PD가 13일과 20일 일일 카페 알바로 참여해 유저들을 직접 만난다. 조윤주 기자
2024-04-10 19:25:44[파이낸셜뉴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은 '쿠키런: 킹덤'이 오는 13~21일 서울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팝업 카페 ‘크레페 크래쉬’를 오픈한다. 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카페는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는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김이환 쿠키런: 킹덤 PD가 새롭게 게임 총괄을 맡게 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크레페 크래쉬는 카페 외관부터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핑크 색감과 디저트 모티브를 경험할 수 있는 조형물이 설치된다. 내부는 철제 공구로 원하는 기계를 뚝딱 만들어내는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다재다능한 특성을 담아 귀여운 반전이 있는 인테리어를 가미할 예정이다. 딸기크레페맛 쿠키 컨셉의 달콤한 한정 F&B와 함께 다양한 쿠키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모든 부스 체험을 완료하면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뽑기를 통해 쿠키 행운 부적 1종과 팝업 MD 10% 할인쿠폰, 쿠키런 굿즈 교환권, 쿠키런: 킹덤 재화 쿠폰 등 추가 랜덤 리워드 1종을 받을 수 있다. 주말 동안에는 김이환 PD가 13일과 20일 일일 카페 알바로 참여해 유저들을 직접 만난다. 김 PD는 음식과 음료를 서빙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쿠키런: 킹덤의 큰 인기 요인인 성우진을 직접 만나볼 수도 있다. 14일과 21일에는 성우 사인회가 진행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4-10 10:23:41도미노피자가 5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도미노 트윈크레페 피자'를 선보였다. 이 신제품은 얇은 도우를 크레페처럼 반으로 접어 완성한 제품으로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3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8500원이다. 사진=서동일 기자
2015-03-05 17:06:46도미노피자가 5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도미노 트윈크레페 피자'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얇은 도우를 크레페처럼 반으로 접어 완성한 제품으로 가격은 라지 사이즈 33900원, 미디엄 사이즈 28500원이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5-03-05 11:01:53도미노피자가 5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도미노 트윈크레페 피자'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얇은 도우를 크레페처럼 반으로 접어 완성한 제품으로 가격은 라지 사이즈 33900원, 미디엄 사이즈 28500원이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5-03-05 11:01:43도미노피자가 5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도미노 트윈크레페 피자'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얇은 도우를 크레페처럼 반으로 접어 완성한 제품으로 가격은 라지 사이즈 33900원, 미디엄 사이즈 28500원이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5-03-05 11:01:30해피투게더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3’ 허가윤이 선보인 오곡라떼와 크레페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 포미닛 허가윤은 홈메이드 오곡라떼와 크레페를 선보였다. 이날 허가윤이 앞서 선보인 야식메뉴는 우유에 말아먹는 과자로 맛을 낸 오곡라떼로 미쓰에이 민이 먼저 시식한 후 “이거 맛있어요”라며 호평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크레페를 맛보기 시작했고 크레페안에 들어있는 생크림, 과일, 치즈케이크의 절묘한 맛의 조화에 감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절음식을 먹고도 야간매점을 보다가 무너질 줄이야”, “유재석 표정이 다 말해주네”, “나도 크레페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이 연근으로 만든 ‘경실칩’이 야간매점 메뉴에 등극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31 00:40:35백일섭이 크레페를 구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편 미방영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백일섭은 "크레페는 꼭 먹어봐야 된다"라고 말하며 몽마르트에서 크레페를 구입하려 가게 앞에 섰다. 그는 3개의 크레페를 주문했고 직원이 “바나나 힘들다”라고 말하자 급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바나나+초콜릿이 들어간다”라고 이야기 한 것이였고, 그는 크레페를 기다리며 한참 들떠있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직원에게 불어로 ‘1,2,3’을 배우는 모습까지 보여졌다. 이에 제작진은 ‘일섭이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건 이미 마음을 다 주었다는 것’이라는 자막을 넣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27 21:21:26풀무원이 프랑스식 팬케이크 '올바른 크레페(사진)'를 선보였다. '올바른 크레페'는 두부와 호두, 크림을 피에 감싸 만든 고급 디저트로, 냉장제품으로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 '올바른 크레페'는 두부에 크림치즈와 티라미스를 더한 '두부 티라미스'와 카라멜 크림 속에 호두가 어우러진 '호두카라멜'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90g 용량 제품 가격은 각 2500원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3-07-17 11:19:58[파이낸셜뉴스]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년 '오픈런' 대란을 일으킨 '딸기시루' 케이크는 이번에도 현장 판매만 진행하며, 호텔 케이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20일 성심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할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일정을 발표했다. 대표 상품인 '딸기시루 2.3kg'은 딸기 한 박스를 통째로 넣고도 4만90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했다. 소형 버전인 '딸기시루 막내'는 4만3000원에 판매된다. 성심당은 딸기시루 시리즈 외에도 딸기타르크, 메종드부띠끄, 딸기트리케익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예약 판매 없이 12월 23일부터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반면 딸기모짜르트, 부띠끄생케익, 화이트크리스마스, 열다섯겹크레페, 키리쉬 등은 다음 달 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상품은 12월 15일까지 결제를 마친 뒤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성심당의 딸기시루 케이크는 지난해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인기 제품으로 꼽혔다. 영하의 날씨에도 케이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새벽부터 매장 앞에서 수 블록에 걸친 긴 줄을 이뤘다.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새벽 5시30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대기 줄이 많았다", "매장 앞 줄이 한 블록을 감싸고 나왔다"는 구매 후기가 이어졌다. 폭발적인 인기에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정가의 2배인 8만5000원까지 거래가가 치솟았다. 일부 구매자들은 정가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구매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대전=성심당'이라는 말이 공식처럼 굳어질 만큼 전국적 명성을 얻은 성심당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해 매출 1243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817억원 대비 50%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154억원에서 2배 이상 증가했다.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단일 빵집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빵지순례(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행위)' 1순위로 꼽히는 성심당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대전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고객들로 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20 20: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