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만금 태양광 사업체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허명산 부장판사)은 1일 오전 특별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서모씨(53)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고, 증거도 유죄로 보인다"며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친분이 있는 피고인에게 한수원 측이 뇌물을 목적으로 주는 것을 알면서도 1억원을 받은 것은 비난 가능성이 크고 죄책도 무겁다"고 판시했다. 서씨는 2020년 정·관계 인사들에게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을 청탁하는 대가로 한수원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서씨가 신 의원에게 뇌물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지난달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 등으로 신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제22대 국회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첫 사례다. 반면 신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4-11-01 10:48:23[파이낸셜뉴스] 한국서부발전이 1조원 이상 투입되는 아랍에미리트 태양광 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만 마나에 이어 중동에서 따낸 두 번째 태양광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즈반 태양광발전 사업 금융종결 서명식에 참석했다. 서명식은 아부다비 국영 에너지 회사(TAQA)가 주최하는 국제 전력 포럼인 '2024 월드 유틸리티 콩그레스'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아즈반 사업은 아부다비에서 동쪽으로 70㎞ 떨어진 부지에 1조원 이상 투입해 15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초대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건설 프로젝트다. 예상 전력판매 수익은 3조원 이상이다. 지난 6월 착공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서부발전은 준공 이후 태양광 발전의 유지관리(O&M)까지 담당한다. 향후 30년 동안 생산될 전력은 사업 발주처인 에미리트수전력공사(EWEC)가 구매하고 아부다비 정부가 보증한다. 서부발전은 오만 마나 500㎿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중동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아즈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은 물론 금융까지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향후 중동 프로젝트에서 추가적인 성과를 내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9-19 14:11:06LG헬로비전과 에이치에너지는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활용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자립 활성화에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모햇’은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건설하고 생산된 전력을 판매해 수익을 돌려주는 플랫폼이다. 현재 약 11만명의 회원과 함께 전국에 펼쳐진 모햇 발전소는 1300개가 넘는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오후 LG헬로비전 상암 본사에서 LG헬로비전 김홍익 커뮤니티그룹장,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발전소 설치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자립 활성화 △가상발전소(VPP) 사업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에너지자립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LG헬로비전은 지역 기반 케이블TV 사업 역량으로 지역과 지역주민의 재생에너지 생산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에이치에너지는 지역 내 RE100 전기를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에너지 생산·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VPP사업에서도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한다. VPP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분산된 소규모 발전자원을 하나의 통합된 네트워크로 연결,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양사는 플랫폼 운영 및 사업지 발굴 경험을 바탕으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사업 및 운영 경험이 있는 VPP 1호 사업자와 지역을 잘 아는 지역전문기업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 내 태양광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은 물론 지역 에너지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 김홍익 상무(커뮤니티그룹장)는 “LG헬로비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9 08:17:06현대엔지니어링은 OCI에너지로부터 260MW 규모의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구매·시공(EPC), 운영 및 유지보수(O&M) 등 역량에 기반한 차세대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 면모를 갖추게 됐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쪽으로 약 100㎞ 거리에 위치한 힐 카운티에 짓는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는 260MW의 설비용량과 연산 총 492GWh의 발전량을 갖췄다. 이는 미국 기준 연간 약 4만6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상업 운전일은 2027년 상반기다. 이를 위해 현재 시공을 담당하는 현지 EPC사들과 접촉 중이며, 주요 기자재 및 태양광 모듈 공급업체 역시 비교 검토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에 한층 더 힘을 싣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에너지 관련 사업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2024-08-01 18:07:50[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OCI에너지로부터 260MW 규모의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구매·시공(EPC), 운영 및 유지보수(O&M) 등 역량에 기반한 차세대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 면모를 갖추게 됐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쪽으로 약 100㎞ 거리에 위치한 힐 카운티에 짓는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는 260MW의 설비용량과 연산 총 492GWh의 발전량을 갖췄다. 이는 미국 기준 연간 약 4만6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상업 운전일은 2027년 상반기다. 이를 위해 현재 시공을 담당하는 현지 EPC사들과 접촉 중이며, 주요 기자재 및 태양광 모듈 공급업체 역시 비교 검토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 사업 인수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에 한층 더 힘을 싣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에너지 관련 사업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01 09:46:26[파이낸셜뉴스] 태양광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 디지피(DGP)는 지난 19일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이하 ASK)와 태양광 발전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ASK는 태양광 발전소 개발 및 투자부터 EPC, 유지보수(O&M), 모듈·인버터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중국 내 4대 전기기업 중 하나인 친트그룹의 신재생에너지부문 자회사로, 지난 2009년 국내 태양광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토지 및 지붕 태양광 건설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개발 단계부터 설계, 기자재 공급, 건설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DGP는 사업 개발 및 건설 공사를 전담하고, ASK는 EPC 수행 및 주요 기자재를 DGP에 공급한다. 양사는 경기도권 산업단지를 포함한 부동산과 향후 개발 예정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에 나선다. 또 재생에너지100(RE100) 이행을 위한 자가소비용 방식의 태양광 발전 사업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DGP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EPC 전문기업인 당사와 종합 태양광 전문기업인 ASK의 MOU 체결로 양사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 외에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중·장기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펀드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DGP는 이르면 하반기에 도심 내 분산형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일반수소 발전 시장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총 12MW급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23 08:17:09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Ajban) 태양광발전사업에 총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수은은 이번 사업 입찰 초기 당시 여신의향서 발급 등을 통해 서부발전의 금융조달 경쟁력을 제고해 굴지의 글로벌 경쟁 컨소시엄을 제치고 이번 사업을 수주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즈반 태양광발전사업은 UAE 아즈반 사막 지역에 총사업비 9억 달러(약 1조2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설비용량 15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프랑스 전력공사(EDF)의 신재생에너지 자회사인 EDF-R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UAE 태양광발전사업을 수주하였고, 사업주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 수행한다. 사업부지 면적만 20㎢로 축구장 2850개 넓이에 달하고, 태양광 모듈 약 293만 개를 설치해, 원자력 발전소 1기(1400㎿)보다 더 큰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한국 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전사업 중에서 단일 사업으로는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오는 2026년 완공 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태양광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연평균 예상 발전량은 약 4500GWh(기가와트시)로 인천광역시 한 해 가정용 전력 소비량 수준이며, 생산 전력은 발주처인 UAE의 에미리트수전력공사(EWEC)가 30년 동안 전량 구매한다. 수은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기업들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는 중동 태양광발전사업 입찰에서 우리 기업의 후속 사업 수주를 적극 지원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7-08 18:19:41[파이낸셜뉴스]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Ajban) 태양광발전사업에 총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수은은 이번 사업 입찰 초기 당시 여신의향서 발급 등을 통해 서부발전의 금융조달 경쟁력을 제고해 굴지의 글로벌 경쟁 컨소시엄을 제치고 이번 사업을 수주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즈반 태양광발전사업은 UAE 아즈반 사막 지역에 총사업비 9억 달러(약 1조2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설비용량 150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프랑스 전력공사(EDF)의 신재생에너지 자회사인 EDF-R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UAE 태양광발전사업을 수주하였고, 사업주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 수행한다. 사업부지 면적만 20㎢로 축구장 2850개 넓이에 달하고, 태양광 모듈 약 293만 개를 설치해, 원자력 발전소 1기(1400MW)보다 더 큰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한국 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전사업 중에서 단일 사업으로는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오는 2026년 완공 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태양광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연평균 예상 발전량은 약 4500GWh(기가와트시)로 인천광역시 한 해 가정용 전력 소비량 수준이며, 생산 전력은 발주처인 UAE의 에미리트수전력공사(EWEC)가 30년 동안 전량 구매한다. 수은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기업들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는 중동 태양광발전사업 입찰에서 우리 기업의 후속 사업 수주를 적극 지원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해 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수주한 중동 태양광발전사업 오만 마나(Manah)1 태양광발전사업(500MW)에도 여신의향서를 발급해 수주를 지원한 바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7-08 10:09:40[파이낸셜뉴스] GS에너지가 당진에 1062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추진중인 자회사 GS당진솔라팜에 담보 제공을 통해 34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포함해 올해 들어서만 500억원이 넘는 자금지원에 나선 GS에너지는 오는 2025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GS당진솔라팜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중 GS당진솔라팜 프로젝트파이낸싱 선순위 대주단에 340억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하기로 의결했다. 담보물은 GS당진솔라팜 보통주 680만주다. GS당진솔라팜은 GS에너지의 100% 자회사로, 이번 담보 제공을 통해 GS당진솔라팜이 진행중인 당진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위한 자금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GS에너지는 앞서 지난 3월 GS당진솔라팜이 진행한 17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도 참여한 바 있다. GS당진솔라팜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대호만 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간척지 100㎡ 부지에 1062억원을 투입해 120MW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추진중이다. 이는 국내 간척지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로 사업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이다. 준공후 20년간 생산된 전기는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수요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GS에너지 입장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LS일렉트릭이 탑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에 나선다.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154kV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태양광 발전의 설계, 제조, 구매, 납품 및 공사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GS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채무보증은 100% 자회사인 GS당진솔라팜이 추진중인 태양광 발전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원활한 자금 조달을 통해 계획대로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7-04 15:51:58[파이낸셜뉴스] LS일렉트릭은 탑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에스당진솔라팜가 추진하는 발전용량 120MW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GS에너지 100% 자회사인 지에스당진솔라팜이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대호만 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간척지(염해부지) 100만㎡ 부지에 12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국내 간척지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다. LS일렉트릭은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탑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설비용량 120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154kV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태양광 발전의 설계, 제조, 구매, 납품 및 공사 일체를 공급하는 EPC 사업을 진행한다. 지에스당진솔라팜 발전소는 2025년 12월 상업운전 시작을 목표로 준공 후 20년 간 생산된 전기는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수요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지에스당진솔라팜은 12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통한 친환경 전력 생산으로 7만3000t(매년 소나무 24만 그루를 심는 효과)에 달하는 탄소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6-24 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