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정년(명예)퇴직 예정 교직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2024년 제1차 퇴직예정 교직원 퇴임대비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학연금제도 및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퇴직자를 위한 자산관리 및 절세 특강, 경력관리를 위한 정부지원 정책, 한방맞춤 건강관리 특강으로 이루어지며,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이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노후 준비와 퇴직 후 생활에 대한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생 3막을 앞둔 교직원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학연금이 퇴직교직원의 은퇴 후 안정적 생활에 기여하고자 시행해 온 퇴임대비연수는 1999년부터 많은 교직원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4차에 걸쳐 약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연수 참석이 어려운 교직원을 위해 지역별 퇴임대비 설명회와 공단 통합복지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30 11:38:27[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공단(이하 사학연금)은 퇴직예정 교직원 대상으로 ‘도전! 시니어 온라인 금융골든벨’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사학연금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소외 계층이 되기 쉬운 시니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앞서 2022년 6월부터 2025년 2월말 퇴직예정 교직원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했다. 사학연금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총 6회 걸쳐 약 1800명을 대상으로 금융골든벨을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사)가 주최하며, 사학연금을 비롯한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시50+재단이 같이 참여해 실시한다.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참여자는 사전에 금융꿀팁 교재와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며,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을 활용해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시니어를 위한 은행거래 꿀팁 △금융소비자보호법 안내 △불법사금융 대응 △보이스피싱으로 예방 구성되어 있다. 교육에 참가한 전원에게 상품이 지급되고, 골든벨 성적 우수자를 시상해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퇴직을 앞둔 시니어 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누리고 행복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업하여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의 상시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퇴직 예정자들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돕기 위해 재무ㆍ세무관리, 건강보험제도 등의 다양한 내용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진행해 오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1-18 10:29:39[파이낸셜뉴스]사립학교교직원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 퇴직예정 교직원 약 400명에게 ‘은퇴설계 비대면강의’를 10월부터 2개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8일에 밝혔다. 이번 강의 프로그램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사학연금 퇴직예정자의 인생2막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2일 과정으로 기획하였으며, △유평창 소장(평생자산관리연구소) 생애수지관리 10가지 비법 △배수진 세무사(세무법인 삼성) 세금폭탄을 피하는 절세 시크릿을 주제로 총 8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의 방법은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하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직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과 강의자료에 설문조사 QR코드를 삽입하여 수강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와 향후 교육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의학이 발달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평균수명이 높아지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은퇴 후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아졌다”며 “퇴직을 앞둔 교직원들이 연금과 더불어 건강, 재무 등 다양한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난해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대면 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온라인 교육 전용 플랫폼 ‘소셜에듀+센터’ 등을 통해 사학연금제도·은퇴준비·건강보험제도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7월~8월에는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사례와 온라인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디지털금융 실무 활용법'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10-08 14:05:39[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 퇴직예정 교직원 약 400명에게 ‘은퇴설계 비대면강의’를 10월부터 2개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8일 사학연금에 따르면 이번 강의 프로그램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사학연금 퇴직예정자의 인생2막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총 2일 과정으로 기획했다. 실제 사학연금측은 △유평창 소장(평생자산관리연구소) 생애수지관리 10가지 비법 △배수진 세무사(세무법인 삼성) 세금폭탄을 피하는 절세 시크릿을 주제로 총 8회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의 방법은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하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직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과 강의자료에 설문조사 QR코드를 삽입하여 수강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와 향후 교육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난해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대면 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온라인 교육 전용 플랫폼 ‘소셜에듀+센터’ 등을 통해 사학연금제도・은퇴준비・건강보험제도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8월에는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사례와 온라인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디지털금융 실무 활용법'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주명현 이사장은 “의학이 발달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평균수명이 높아지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은퇴 후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아졌다”며 “퇴직을 앞둔 교직원들이 연금과 더불어 건강, 재무 등 다양한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0-08 10:29:19[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공단(이하 사학연금)은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1년 퇴직 예정 교직원 약 400여명 대상으로 ‘온라인 디지털 금융교육’을 금융감독원의 후원을 받아 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업하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금융 관련 웹드라마와 활용방법 동영상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활용 후기를 공모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제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 설치ㆍ사용 △지도 앱 활용 △공공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 활용법 등을 동영상을 통해 익히고, 실제로 사용해보는 실습 위주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교육생에게는 ‘△모바일뱅킹 앱으로 간편송금하기 △스마트폰으로 목적지 찾아가기 △키오스크로 주문하기’ 3가지 미션 챌린지와 활용 후기를 공모해 추첨을 통해 상품도 지급할 방침이다. 앞서 사학연금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선제적으로 비대면 중심의 상시 교육체계로 전환하여 복지사업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애주기별 교육뿐만 아니라, 퇴직 예정자들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돕기 위해 재무ㆍ세무관리, 건강보험제도 등의 다양한 내용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중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고령화 및 디지털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니어층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누리고 행복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생애주기별로 학습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8-30 15:50:40사학연금공단 호남지부는 지난 5일 나주본부회관 세미나실에서 호남지역 퇴직예정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퇴임대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퇴직예정자가 알아야 할 퇴직급여 청구 안내와 함께 연금수급자에게 유용한 연금제도, 건강보험제도 및 세무(양도, 증여) 관련 강의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중흔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가 퇴임 후 안정적 생활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고객니즈를 반영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02-06 15:06:59사학연금공단 강원지부는 1일 원주시 교보생명빌딩 세미나실에서 강원지역 퇴직예정교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퇴임대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연금수급자에게 직접 적용되는 연금제도와 건강보험제도 및 세무(양도, 증여) 관련 강의로 진행되어 참석한 퇴직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부드럽고 즐거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하모니카 연주그룹 ‘레인보우 앙상블’의 공연도 함께 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퇴직예정교직원을 위한 은퇴 후 안정적 생활설계에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6-01 17:39:48[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학연금)은 지난 12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교직원 은퇴 후 삶 설계를 위한 귀농귀촌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퇴직(예정) 교직원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을 통한 맞춤 정보 제공,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교직원 재능기부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교직원의 은퇴 이후 인생 3막 설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교직원 및 연금수급자의 안정적인 은퇴 설계를 위해 전문적인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체계적인 교육, 통합된 정보, 현실적인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은퇴 후 삶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안정적인 삶 설계 지원과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회복을 위해 건실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6-13 10:17:20기상천외한 서울 서대문구 주민들과 '2장1절'의 만남이 수요일 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을 방문해 예상치 못한 인연들을 만났다. 서대문구에서 부모와 과일가게를 운영 중인 장민호의 친구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홍제동을 거닐던 중 갑작스럽게 친구의 부모가 하는 과일가게를 방문하게 됐다. 장민호의 친구는 가수의 꿈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과일가게를 물려받았다고. 이후 장성규가 가게를 찾아온 장민호의 친구에게 진로 변경할 때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고 묻자 "가수의 꿈을 포기한 건 아니고 이거(가게)를 잘 발판 삼아서..."라고 농담을 전했다. 이에 장성규는 부모 '등골 브레이커'라며 일침을 놔 폭소를 유발했다. 박찬숙의 MZ세대 농구 제자들은 솔직한 리액션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2장 브라더스'는 '농구 레전드' 박찬숙과 서대문구청 여자 농구단과 만났다.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박찬숙을 실제로 만난 소감에 대해 묻자 이들은 쉽게 대답하지 못 했다. 장성규는 이를 보고 "그냥 교과서에서만 계셨으면 좋겠어?"라고 질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2장1절' 시간이 다가오자 선수들은 잔뜩 긴장했다. 성공 시 훈련 없이 휴식을 할 수 있었기 때문. 실패한 선수단들의 표정이 침울해지자 장성규는 박찬숙에게 훈련을 빼달라고 설득했다. 박찬숙은 이를 들어주며 장민호와 남진 '둥지'를 듀엣으로 불러 선수들은 물론, 홍제천에 있는 주민들까지 어깨춤을 들썩이게 했다. 서울시립대학교 교직원의 과거 일화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피아노 전공을 했던 그는 그룹 엑소 멤버 첸의 피아노 수업을 했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범죄도시 장첸 아니고?"라는 황당한 질문으로 장민호의 고개를 푹 숙이게 만들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교직원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열창하며 '2장1절'까지 성공해 뜻깊게 자리를 마무리했다. 서대문구 당구장의 사장과의 만남은 중장년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일명 '고니'라는 별명을 가진 당구장 사장은 과거 K사 금융업에서 퇴직을 했다고. '2장 브라더스'가 퇴직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55세에 희망퇴직을 할 것인가, 5년간 임금피크제를 해야 하나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며 희망퇴직을 결정한 후 당구장을 차렸다고 밝혔다. 이 같은 당구장 사장의 말은 퇴직을 앞둔 고령의 회사원들에게 한 번쯤 드는 고민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후 그는 성공적으로 당구장을 자리 잡은 것에 대해 만족하며 "이런 느낌이 잦을수록 내가 성공했다 느낀다"고 전하며 대화를 훈훈하게 종료했다. 서대문구에서 의외의 인연들을 만난 '2장 브라더스'는 다음 주에는 경기도 이천을 찾아 다양한 부자 특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장1절'은 평범한 이웃들의 특별한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다. 친근한 이웃들의 친근하지 않은 인생사와 노래를 들으며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2장1절'
2024-05-30 09:22:47[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8일 나주 본사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교직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교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한 재·퇴직교직원 산림복지프로그램 및 직업 체험, 산림복지 연수·워크숍 등 프로그램 추진, 산림복지서비스에 관한 자원 공유 및 공동연구 진행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학연금 교직원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직원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산림복지 활성화와 산림복지시설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교직원의 재직 중 삶의 질 향상과 퇴직 후 지속적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교직원 및 연금수급자의 직접 참여를 통한 산림복지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08 14: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