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공간 활용도가 높은 투룸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1인 가구수는 2021년 말 대비 23만2919가구(0.99%↑) 증가해 2370만5814가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2인 가구가 전년 대비 1.0%포인트 올라 전체의 65.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세대원수는 사상 최저치인 2.17명으로 감소했다. 이처럼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원룸보다 공급이 부족해 희소성 높은 투룸형 오피스텔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넓은 공간은 부담스럽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투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조사(22년 4월 18일~22년 5월 2일)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시대에 주거 공간 선택에 있어 중요시 생각하는 요인 중 1위에 ‘내부 평면구조’가(28.8%)가 꼽혔다. 또한, 응답자 중 30.5%가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내부 구조나 인테리어를 변경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취미 및 휴식공간’(21%), ‘업무 및 학습공간’(17.9%)이 차례대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거 공간의 다양한 활용도가 점점 중요시되면서 신혼부부, 직장인 등 오피스텔 주요 수요자들에게 원룸보다 투룸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투룸 오피스텔은 청약 성적도 우수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분양돼 평균 41.98대 1의 청약경쟁률 기록한 ‘신설동역자이르네’ 오피스텔은 전용 35~55㎡까지 총 10개의 타입이 모두 1.5룸에서 투룸 구조로 구성돼 있다. 투룸을 갖춘 2군(전용 52~55㎡)의 경우 최고경쟁률 266.5대 1까지 나왔다. 작년 1월 충남 천안에서 공급한 '천안아산역 미소지움 더테라스'도 전용면적 39㎡임에도 1.5룸(2Bay)·투룸(3Bay) 설계로 넓은 개방감 및 공간 효율성을 갖춰 평균 13.06대 1의 경쟁률을 기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희소성 높은 1.5룸, 투룸으로 구성된 ‘이너시아 남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이너시아 남산은 서울 중구 충무로2가 일대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35~53㎡ 총 121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35㎡ 24실, 45㎡ 69실, 51㎡ 14실, 53㎡ 14실이다. 단지는 서울 중심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틈새 평면 1.5룸,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인 투룸 구조로 설계됐다. 각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도입해 실내 공간을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욕실에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수전이 적용됐으며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등의 가전이 무상 제공된다.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1층과 14층, 15층에는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이 들어서며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도 입주민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1~2인 가구를 위해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 택배함과 현관에 버틀러 캐비닛을 통해 관리인으로부터 안전하게 세탁물, 택배 등 배달물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어 안전과 편의를 특히 강조한 점이 돋보인다. 이밖에 각 실별 소형 금고가 비치돼 있으며, 발렛 주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유로운 일대일 주차 공간도 갖췄다. 단지가 위치한 서울 중구 충무로 2가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중심업무지구(CBD)로 국내 대기업의 본사, 외국계 글로벌기업, 주요 은행 본사 및 언론사 등 오피스가 밀집돼 있어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이너시아 남산은 서울 중심입지에 걸맞은 최상의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충무로역(3·4호선)과 명동역(4호선), 을지로3가역(2·3호선 환승)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산 서울타워와 남산공원, 청계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쇼핑의 중심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본점이 근거리에 있고, 명동, 을지로 등 주요 상권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청, 중구청, 인제대 서울백병원, 서울역 등도 인접해 있다. 이너시아 남산 분양 관계자는 “1~2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세에 오피스텔 시장도 단순한 원룸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투룸 시대를 맞고 있지만, 그 만큼 공급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너시아 남산은 인근에서 보기 드문 1.5룸, 투룸으로 구성돼 관심이 꾸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너시아 남산 분양 홍보관은 서울 중구 삼일대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2023-02-09 10:04:00지난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원·투룸 주거비 부담이 완화됐다는 조사가 나왔다. 소득 대비 월임대료가 25% 또는 30% 이상이면 임대료 과부담으로 간주된다. 지난해 최저임금이 16.4% 인상되면서 주거비 부담 개선 효과가 과거에 비해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부동산 정보서비스업체 직방이 원·투룸(단독·다가구 계약면적 40㎡이하 기준) 월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최저임금 대비 월세 비율이 전국 평균 19.8%로 전년 대비 3%포인트 떨어졌다. 2011년 관련 실거래가 공개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한 완전월세도 최저임금의 23.5% 수준으로 전년대비 3.3%포인트 내려갔다. 2013년 3.7%포인트 하락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다. 권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었다. 서울은 2018년 최저임금 대비 월세 비율이 22.5%로 25% 아래로 떨어졌다. 최저임금 대비 완전월세 비율은 27.5%로 처음으로 30% 미만으로 하락했다. 지방은 최저임금 대비 완전월세 비율이 2018년 모두 20% 미만으로 내려갔다. 준공 5년 이하 신축 원·투룸의 경우 최저임금 대비 월세 비율은 2018년 전국 21.2%, 서울 26.7%로 전년보다 각각 2.6%포인트, 3.7%포인트 하락했다. 2011년 실거래가 신고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최저임금 대비 완전월세 비율도 전년과 비교하면 전국 3.0%포인트, 서울 5.0%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서울은 2011년 실거래가 발표 이후, 전국은 2013년(3.2%포인트 하락) 이후 최대폭의 하락이다. 직방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임대료 과부담에서 점차 벗어나게 되고 신축 주택으로 이전하게 하면서 주거 환경을 개선시키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도별로 주거비 부담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였다. 시도별 최저임금 대비 원·투룸 월세 비율이 26.9%, 완전월세 비율은 28.1%로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19-01-21 11:25:48세종주택건설㈜이 공급하는 투룸 오피스텔 건대세종에버그린이 대학가 프리미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17-68번지 외 1필지에 총 2개동,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공급하는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기준 33~35㎡ 58실, 도시형 생활주택은 37~39㎡ 40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사업지 인근에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3개 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분양 초기부터 배후수요, 주거편의시설, 교통 등 대학가 프리미엄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성수IT밸리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임대수요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세대분리형 오피스텔로 1석2조 효과 투룸과 쓰리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인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쓰리룸의 경우 현관과 주방, 욕실이 2개소인 세대분리형으로 설계돼 실거주와 동시에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시스템에어컨, 3구 인덕션, 드럼세탁기, 빨래건조대 등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자들의 주거 편리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과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이용 시 강남권과 7분대로 닿을 수 있으며, 도로망으로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 진입이 수월하며 빠른 교통망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어린이공원, 아차산, 한강 등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환경과 이마트 자양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건국대학교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 핵심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화양초, 장안초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사대부중과 사대부고가 위치하고, 동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한편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로 자금 부담이 높지 않은 편이다.
2018-05-02 15:40:48세종주택건설㈜이 건국대와 세종대학교 인근에 건대세종에버그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 중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17-68번지 외 1필지에 총 2개동,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서는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기준 33~35㎡ 58실, 도시형 생활주택은 37~39㎡ 40세대로 선보이며 투룸과 쓰리룸으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시스템에어컨, 3구 인덕션, 드럼세탁기, 빨래건조대 등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되며, 특히 쓰리룸의 경우 현관과 주방, 욕실이 2개소인 세대분리형으로 설계돼 실거주와 동시에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건대세종에버그린‘은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3개 대학교가 가깝다. 그중 건국대와 세종대는 도보로 가깝게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성수IT밸리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대학생과 직장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과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이용 시 강남권과 7분대로 닿을 수 있다. 도로망으로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 진입이 수월하며 빠른 교통망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여기에 어린이공원, 아차산, 한강 등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환경도 누릴 수 있으며, 이마트 자양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과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건국대학교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 핵심 인프라는 물론, 사업지 주변에는 화양초, 장안초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사대부중과 사대부고가 위치하고, 동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여건과 쾌적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건대세종에버그린 분양관계자는 “대학가 인근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주변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건대세종에버그린 역시 건국대와 세종대의 편의시설과 상권, 지하철역세권 및 대중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성황리에 분양 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이며 자금 부담이 높지 않은 편이라 갭투자로 유리한 지역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2018-04-03 10:38:31- 강남 생활권 하남 미사 열풍 속에 원룸 완판, 투룸형 42type 마감 임박 - 1.25% 사상 최저금리 전세 값 상승 속 1~2인 가구 겨냥 ‘투룸형 오피스텔’ 인기 상승 지속적인 집 값 상승으로 월세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투룸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런 투룸형 오피스텔은 기존 소형아파트와 유사한 구조와 면적을 갖추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장점이고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설계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또 지난 4월 주거형 오피스텔(투룸 오피스텔)도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연금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투룸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렇듯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세 형성에도 유리하게 작용하여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투룸형 오피스텔 중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이 분양 중 이다. 이 오피스텔은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 및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 21, 24, 42㎡ 3개 타입으로 총 815실로 구성되며, 현재 전용면적 42㎡ 한 타입만 남은 상태로 마감이 임박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우선 희소성 높은 복층형 설계와 테라스(일부 세대)로 차별화를 주었다. 특히 전실 복층형 설계는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넓은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했다.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되어있다. 테라스의 경우 실 사용면적 외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 등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향후 임대 시 동일면적 상품 대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하남 미사의 경우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한 강남생활권일 뿐 아니라 도심과는 차별화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진행중이다. 특히, 미사지구 최초로 계약과 동시에 투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 지원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07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06-21 14:24:58고공행진 하는 집값과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로 주거형 ‘투룸 오피스텔’ 각광 아파트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월세 비율이 높아지면서 최근 오피스텔의 거래량이 늘었다. 오른 전세금을 마련할 방법이 없고 월세 내기는 부담스러운 신혼부부, 자녀가 출가한 이후 부부만 남은 장년층이 오피스텔 임대 주 수요층이 됐기 때문이다. 소형 아파트는 1~2인 가구에게 좋은 상품이다. 최근에 나오는 소형 아파트들은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한 서비스 면적이 넓고 대부분이 방 3개 이상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소형APT의 구매보다 오피스텔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과거 오피스텔은 원룸 형태로 아파트에 비해 주거공간이 협소하다는 이유로 각광받지 못했지만 최근 투룸 같은 원룸 형태로 주거공간을 넓힌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투룸형 오피스텔이 갖춰진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21, 24, 42㎡ 3개 타입으로 총 815실로 구성되며, 현재는 전용면적 42㎡ 한 타입만 남은 상태다.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희소성 높은 복층형 설계와 테라스(일부 세대)로 차별화를 주었다. 특히 전실 복층형 설계는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되어있다. 또한, 테라스의 경우 실 사용면적 외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 등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진행 중이다.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 지원도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투룸형 오피스텔은 큰 집이 필요하지 않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가격이나 설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07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06-09 13:59:53▶주택대출규제 요건 강화로 아파트 ‘지고’ 투룸 오피스텔 ‘뜨고’ ▶희소성 높은 신혼부부용 투룸 오피스텔 인기 급상승 대표적인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으로 꼽히는 오피스텔 시장이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넘쳐나는 소형 오피스텔 원룸보다는 투룸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원룸 보다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극심한 전세대란과 더불어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쪽방 수준의 원룸 오피스텔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전히 심한 전세난으로 인해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투룸 오피스텔이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세입자들의 매매전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이 대안상품으로 부각되면서 젊은 수요자와 신혼부부들이 전세난 대안으로 투룸 오피스텔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평균 80% 이상 치솟은 가운데,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투룸이 절대 부족한 마곡지구가 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 투룸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자족 도시의 기능을 갖춘 마지막 신도시로 서울 서남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초대형 핵심 개발지구, 서울의 비전 특구 등 수많은 화려한 수식어구를 달고 다니는 마곡지구는 여전히 부동산 시장 최대 화두다. 이처럼 투룸 오피스텔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는 시점에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투룸 잔여세대 특별분양에 나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기업 입주, 마곡역 초역세권, 1군 브랜드 등 투자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최대의 기업단지가 조성되는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이 들어오는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으며,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대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발산역 9호선 양천향교역, 마곡나루역, 신방화역, 그리고 공항철도 마곡역이 들어선다. 그리고 여의도공원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보타닉공원이 세계 유명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마곡지구 타 오피스텔과는 달리 마곡역 초역세권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버스 이용자나 공항 근무 직원의 임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가용 이용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통해 도심으로 이동이 자유롭고 상암DMC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여의도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어 기숙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은 투룸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 전세난 대안으로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일부 잔여분을 분양 중인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전용 19~42㎡ 오피스텔 총 475실 및 오피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 신설 출입구 확충 사업이 진행 중으로, 2017년 말 신설 출입구가 완공되면 단지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7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이번 잔여분 투룸 특별분양 물량은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566-2375
2016-02-26 16:03:23▶ 수서발SRT과 삼성호재도 품었다 평택은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 수요가 몰려 있는 평택은 좋은 물건을 찾는 투자자들로 연일 북적거린다. 경기도 평택은 삼성전자의 반도체공장 건설과 고덕 국제신도시 조성, 삼성산업단지 입주, 미군기지이전 등 다양한 호재를 안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 수원 삼성의 2.8배에 달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으로 건설되는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은 15만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고덕 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개발 호재로 5만 명의 임대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55미 공군 기지 수요도 6만 명 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산단 거주연령과 가구 특성상 1~3인 가구로 구성된 20~40대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중소형 원룸과 투룸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중소형은 금액적인 부담이 적어 환금성이 좋으므로 시장경기 침체기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힐탑 더 테라스는 직주근접 거리인 송탄역 일대에 산단과 미군의 직장/주거근접 주택으로 조성된다. 전용 20~30㎡의 원룸, 투룸에 테라스까지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 외 5필지에 자리하며, 서정리역(한 정거장 거리)과 평택 지제역(두 정거장 거리)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강남 수서발 고속철도 SRT를 이용하면 고덕 국제신도시의 관문인 평택 지제역까지 18분대 이동할 수 있다. 서정리역은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자리한 고덕 국제신도시 수요를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곳이다. 전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되며, 전용 20.49~ 30.74㎡의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내부 특화설계는 물론 총 117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당 1,021~1,153만 원대로 주변지역에 비해 분양금액도 착하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피트니스클럽,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 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 층~지상 14층은 총 479실의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송탄관광호텔 479실 중 일부가 레지던스 호텔로 위탁 운영되며, 발생하는 수익은 분양자 몫이다. 현재 실투자금 3,000만 원대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으로 분양 중이다. 시행사에서는 계약과 동시에 수입금으로 연 5%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내부에는 대형 붙박이장, 가스쿡탑, 전자레인지, 원스톱 세탁시스템 등이 무상 제공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수납과 활용공간을 넓혔다. 또 입주민 조식서비스, 피트니스 클럽, 코인세탁실, 무인 택배시스템, 첨단 CCTV를 갖춘 보안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을 적용했다.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2-2112-9105
2016-02-25 09:36:54\r\r\r\r\r\r\r\r\r\r\r지하철 8호선 수진역 도보 3분거리에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총1,255실이 분양 중이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수진역 일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5층에서 지상 13층 전용 20~49㎡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2개동으로 지어진다. 타입도 총 20개로 90% 이상이 인기 좋은 소형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룸 타임인 40~49㎡는 48실이 지어진다. 특히 1실당 1대씩 주차가 가능한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돼 메리트를 높였다.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수진역 역세권 뒷골목을 중심으로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약 10만여명에 달하고, 가천대, 동서울대, 폴리텍1대학, 신구대, 을지대 등 대학교가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성남 하이테크밸리와, 판교 태크노밸리, 문정 법조타운 등도 가까워 대학생 수요뿐 아니라 직장인 임대수요까지 풍부해 대부분 소형으로 이루어진 센트럴 푸르지오시티가 각광을 받는 것이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8호선, 분당선 모란역이 가까워 모란 상권과도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 성남존, 세이브존, 뉴코아아울렛, 모란전통시장, 롯데시네마, 성남중앙병원, 성남시립의료원(예정), 구청,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스포츠센터(예정),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고 풍부해 1인가구가 살기에 아주 적합한 입지적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교통편이 아주 편리해 직장인 및 대학생의 수요가 끊이질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8호선 수진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과 8호선의 환승역인 모란역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잠실역이 11개역 23분, 판교역이 6개역 20분, 선릉역이 10개역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도로, 헌릉로, 3번국도, 서울외각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자가용을 통한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펜타곤 모양의 단지 내부에는 큰나무마당, 어울림마당, 중앙녹지광장이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소 등 맞춤 공동시설은 물론 주민센터도 지어져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성남센트럴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모델하우스 위치, 분양문의는 대표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금으로 전망이 좋은 동.호수를 우선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방문객이 많아 상담이 지연될 수 있으니 예약접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1566-1360\r
2015-10-23 10:46:58아시아신탁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지하4층~지상13층으로 구성된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 회사보유분을 특별공급 한다고 밝혔다.부동산 시장이 갈수록 "전세난이 심화되어 아파트보다 투룸 이상의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져 선호도 높은 투룸 오피스텔을 이번에 회사 보유분을 특별 공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신한 헤스티아는 지하철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에서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 40만명에 이르는 국제금융의 중심지 여의도까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게다가 영등포역은 KTX가 있어 지방으로의 이동도 매우 용이하여 주변에 비해 임대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고 투룸 오피스텔은 공급이 없어 매물이 없어 희소가치가 크다.주변 환경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는 쇼핑의 중심지안에 있고 여의도 공원 및 영등포 공원 등도 가까워 쇼핑과 문화, 웰빙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신한 헤스티아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감각에 맞춘 풀퍼니쉬드 시스템과 빌트인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입주자 편의를 고려해 자주식 주차는 물론 1층에 회의실과 휘트니스센터를 마련하여 입주민의 건강과 편의에 초점을 맞추었고 옥상에 하늘공원을 꾸며 삶의 휴식공간을 제공해준다.또한 6만㎡ 규모의 영등포공원이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빌딩숲의 사방이 막힌 조망이 아닌 신한 헤스티아만의 탁 트인 시야와 채광으로 도심지에서는 보기 드문 오피스텔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임대사업자에게는 2년 임대수익보장이 되어있어 투자자에겐 매우 좋은 기회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견본주택은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666-933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07-24 11: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