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이 지난 1일 오후 용산 나인트리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 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트루컴퍼니(True Company)’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트루컴퍼니’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업주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포상은 장애인 고용률, 장애인 고용률 증가, 중증·여성비율 등의 정량적 요소와 장애친화적 고용의 확대 및 안정을 위한 노력과 같은 정성적 요소를 함께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정량적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앞서 한화생명은 지난해 3월 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했다. ’24년 10월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3.2%로, 현재까지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 중이다.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원의 직무 다양성에도 집중했다. 기존에는 행정지원 등 단순 사무가 대부분이었지만 바리스타, 안마사 등 전문 교육이 필요한 직무까지 확대했다. 이번 수상 사례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집에 포함돼 정부기관 주관 기업문화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결과로 트루컴퍼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구성원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함께 멀리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 아래 장애인을 위한 직무 발굴 및 고용모델 개발, 직무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직장적응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03 13:02:56에스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트루컴퍼니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루컴퍼니상'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수여되는 상으로 장애인 고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업에게 전달된다. 에스원은 2010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삼성그룹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에스원CRM'을 설립했다. 현재 에스원CRM은 상시 직원 184명 중에서 91명(중증 37명 포함)이 장애인 직원으로 장애인고용비율이 49.5%에 이른다. 에스원CRM에서 장애인 직원은 보안기기의 문제를 원격으로 처리하는 기술상담직, 고객의 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하는 고객상담직, 사무지원 업무를 담당한다.에스원CRM은 또 중증 장애인과 여성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재택 근무제, 시간제 근무제를 도입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재택 근무는 15명, 시간제 근무는 43명에 이른다. 또 장애인 직원들의 건강 및 스트레스도 관리하고 있다. 안마사 전문자격을 갖춘 시각장애인 4명이 헬스키퍼로, 청각장애인 2명이 네일아트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는 장애인 직원의 복지와 장애인 고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직무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장은 "장애인,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근무환경의 질적 개선을 지속하는 등 장애인 고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유범 기자
2017-04-19 19:14:56탐앤탐스는 지난 6일 열린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 신뢰기업으로 선정되며 트루컴퍼니 금상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 2관왕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 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근로자, 업무 유공자에 포상하고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우수 사례를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이사는 장애인고용증진협약사항 ▲채용우대 노력, ▲장애인근로자인식개선교육, ▲근로환경 개선, ▲장애인직무모델 제시 등 4가지 항목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트루컴퍼니상 ‘금상’을 수상했다. 탐앤탐스 경영관리본부의 이대형 이사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근로지원, 인식개선 등에 기여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탐앤탐스는 2015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까지 '1매장 1명 이상의 장애인 채용'을 목표로 고용을 확대해 나간 결과 8.7%까지 장애인 고용률을 끌어올렸다. 또 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바리스타 맞춤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32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했다.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이사는 “탐앤탐스는 대한민국 토종 커피전문점 기업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작지만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차별 없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외에도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청년실업 해소 및 바리스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등 다양한 채용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6-04-07 10:24:11롯데하이마트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상' 대상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장애인고용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결과, 지난해 말 장애인 고용률이 2.91%로 2014년(1.27%)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왼쪽 첫번째)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세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16-04-06 15:37:30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관하는 ‘2008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2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는 장애인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남성 신사복 제조업체인 아이에프지코리아의 김창환 대표이사가 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에프지코리아는 총176명의 근로자중 36%인 64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고, 이중 중증장애인이 51명이다. 또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대기업 중 적극적인 고용의무이행 노력을 보인 기업을 시상하는 ‘트루컴퍼니상’ 대상은 2005년 협약 이후 맞춤훈련을 통해 243명을 채용하고 현재도 56명의 훈련을 진행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에게 돌아갔다. 한편, 감전사고로 양손을 절단했으나 재활의지로 직장에 복귀해 농촌 환경오염방지예방 및 폐기물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환경자원공사 김대석씨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고령장애인 및 여성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삼광운수 정평조 대표이사와 한국스테노 심준구 실장도 시각장애 1급으로 세계최초 속기사 1급 자격증을 획득하고 점자방송과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2008-09-02 11:30:23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트루 컴퍼니(True Company)상’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2007 트루 컴퍼니(True Company)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장애인 채용 확대 노력을 통해 110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했다. 아울러 맞춤형 직무교육 및 전담직원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대한항공 이종희 총괄사장은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확대와 복리후생 향상노력 등 더욱 엄격한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사진설명=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트루 컴퍼니(True Company)상'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종남 대한항공 인재개발실장, 서용원 대한항공 인재개발관리본부장,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한태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국장, 김현우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 지사장.
2007-10-23 18:47:07사진은 1시에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트루 컴퍼니(True Company)상’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2007 트루 컴퍼니(True Company)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장애인 채용 확대 노력을 통해 110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했다. 아울러 맞춤형 직무교육 및 전담직원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대한항공 이종희 총괄사장은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확대와 복리후생 향상노력 등 더욱 엄격한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2007-10-23 10:38:04대한항공은 4일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최하는 ‘2007 트루 컴퍼니상(True Company)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맞춤형 직무교육 및 전담직원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루 컴퍼니상은 장애인 채용 및 고용유지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6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대한항공 인재개발관리본부장 서용원 전무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재택직 신설 운영, 근무가능 분야 확대 발굴 및 장애인 대학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등 장애인 고용을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확대 및 복리후생 향상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2007-09-05 05:35:45대한항공은 4일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최하는 ‘2007 트루 컴퍼니상(True Company)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맞춤형 직무교육 및 전담직원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루 컴퍼니상은 장애인 채용 및 고용유지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6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대한항공 인재개발관리본부장 서용원 전무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재택직 신설 운영, 근무가능 분야 확대 발굴 및 장애인 대학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등 장애인 고용을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확대 및 복리후생 향상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2007-09-04 17:22:37대한항공은 4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최하는 ‘2007 트루 컴퍼니상(True Company)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맞춤형 직무교육 및 전담직원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루 컴퍼니상은 장애인 채용 및 고용유지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6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대한항공 인재개발관리본부장 서용원 전무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재택직 신설 운영, 근무가능분야 확대 발굴 및 장애인 대학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등 장애인 고용을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확대 및 복리후생 향상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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