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T클라우드가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과 손잡았다. DaaS란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VDI)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간, 장소, 단말 제약 없이 업무가 가능한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클라우드는 틸론, 한글과컴퓨터, 티맥스오에스, 안랩, 씨유박스와 '국산 DaaS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사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기관 스마트 업무환경 전환에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 △VDI 솔루션 △개방형 운영체제(OS)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사용자 인증 솔루션이 통합된 공공DaaS 플랫폼을 위해 협력한다. 공공DaaS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맡는 KT클라우드는 공공 기관 대상으로 최대 규모 서비스형 DaaS 제공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과 1호 공공DaaS 계약을 체결하는 등 DaaS 시장을 선도해왔다. 또 공공Daa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면서 보안성을 입증 받았다. 아울러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 틸론은 VDI 솔루션 및 클라이언트 개발 및 공급을, 개방형 OS 확산을 이끌고 있는 한글과컴퓨터와 티멕스오에스는 개방형 OS 공급 및 OS 연동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안랩은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는 얼굴인식 기반 사용자 인증 분야에서 협력한다.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는 "협업을 계기로 공공 기관 DaaS 도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협력해 공공 기관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3-01 13:47:15[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는 30일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인 ㈜틸론(대표 최백준)이 장학기금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01년 창업한 국내 가상화 1호 기업인 틸론은 올해 8월에도 경남정보대에 55억 상당 클라우드 PC 기자재를 기증한데 이어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경남정보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가상 캠퍼스 조성과 함께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핵심 신기술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채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부산 IT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1-30 16:04:57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22일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인 ㈜틸론(대표 최백준)이 클라우드 PC 솔루션 'Dstation v9.0' 라이선스와 서버 등 55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남정보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김대식 총장 등 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어 최백준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첨단 인재육성을 위한 대비와 미래기술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경남정보대에 기증된 'Dstation v9.0'은 주요 국가와 공공기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이다. 국정원의 '보안기능확인서 2.0'을 유일하게 취득해 보안·안전성에서도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기증받은 1만개의 라이선스 등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교육와 업무환경을 구축,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1인 1대의 클라우드 PC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 내년 신설되는 클라우드시스템학과 입학생에게 최신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 이론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기존 실습실의 수업 프로그램 등 PC 상태를 유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VDI 기반의 클라우드 PC를 통한 관리의 일원화로 과목별 수업환경을 쉽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노주섭 기자
2022-08-22 18:16:28[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22일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인 ㈜틸론(대표 최백준)이 클라우드 PC 솔루션 'Dstation v9.0'라이선스와 서버 등 55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남정보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김대식 총장 등 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어 최백준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첨단 인재육성을 위한 대비와 미래기술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남정보대에 기증된 'Dstation v9.0'은 주요 국가와 공공기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이다. 국정원의 '보안기능확인서 2.0'를 유일하게 취득해 보안·안전성에서도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기증받은 1만개의 라이선스 등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교육와 업무 환경을 구축,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1인 1대의 클라우드 PC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 내년 신설되는 클라우드시스템학과 입학생들에게 최신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기존 실습실의 수업 프로그램, 환경 설정 등 PC 상태를 유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VDI 기반의 클라우드 PC를 통한 관리의 일원화로 각 과목별 수업 환경을 쉽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실습실 PC문제로 인한 수업 지연 등이 사라져 효율적인 수업 환경이 조성되고 학생과 교직원의 편의성도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이번에 기증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혁신적인 환경에서 현실세계 클라우드 인프라와 메타버스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한 전문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정보대 김 총장은 "내년 전국 최초로 클라우드시스템학과를 신설하게 되는 데 큰 도움을 준 틸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틸론과 함께 첨단 클라우드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과정은 물론 취업까지 연계하는 깊은 협력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8-22 09:36:32[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21일 코넥스기업인 틸론에 대해 국내 사이버 보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봤다. 이게 주가전망은 '긍정적',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틸론은 2001년 설립된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 업체로 2015년 코넥스에 상장되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VDI(Virtual Device Interface) 가상화 솔루션을 개발햤으며, 독보적인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다 VDI(가상 데스크탑 솔루션)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최근 러시아 소속 해커들이 우크라이나변전소에 악성코드 배포를 시도하는 등 방대한 국가 정보를 데이터로 처리하면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DaaS 기술은 가상 데스크톱을 이용해 서버를 분리해 실제 데스크톱의 해킹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해결책으로 대두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공공기관 PC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공공 업무에 사용되는 PC를 DaaS로 전환키로 밝혔다”며 “이에 따라 국내 DaaS 솔루션 최다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에 DaaS를 제공한 경험이 있는 동사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데스크톱 가상화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실제 데스크톱을 외부 서버에 존재하는 가상의 데스크톱에연결해 인터넷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실제 데스크톱은 인터넷을 차단하여 업무용으로만 사용하고외부와 연결되는 인터넷은 가상의 데스크톱을 사용하여 해킹과 악성코드를 방지함에 따라 보안을 강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은 전년 대비 30% 성장하여 3조 279억원의 규모를 달성할 전망이다. 리서치알음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원격 재택 근무가 증가해 사무실 PC 외에도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업무에 이용되는 기기가 다양해지면서 보안이 요구되는 영역도 넓어진 점도 호재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기기의 다양화가 사이버 공격의 지능화·고도화와 맞물리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의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도 대상 기관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실제 윤석열 당선인이 정책 과제로 내세운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정책 정보와 행정 데이터의 분산 저장 및 관리, 해킹으로부터 자유로운 정부 디지털 시스템 확보 등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을 이용할 경우 데이터의 분산 저장이 용이하고 해킹을 방지할 수 있어 DaaS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최근 메타버스 사업부 연구개발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 점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향후 메타버스 내 업무환경 구축 시 가상 데스크톱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어서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이미 페이스북에서 도입한 '호라이즌 워크룸' 내 가상 PC에 가상화 기술을 적용한 경력이 있어 이번 투자로 메타버스와 PC 가상화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4-21 12:29:25[파이낸셜뉴스]서강대학교는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 틸론과 지난 25일 AI·Software(SW) 우수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AI융합전공 내에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을 개설하여 AI 비전 및 추진 전략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할 것을 약속했다. 또 서강대학교 내에 ‘틸론 메타버스 및 가상화 연구 센터’를 공동 설립하여 중장기적으로 AI 연구 역량 강화 및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전공 교과목 커리큘럼 공동 설계 △실습 교과목 공동 운영 △연구 개발 및 관련 정보교환 △공동 기술 개발 및 인력 교류 등에 관한 협력을 진행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첨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체계적인 서강대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AI∙SW 관련 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 육성과 핵심 역량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은 “국내 가상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만들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학교는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LG전자, 스마일게이트 등의 기업체와 협업하여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공지능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틸론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은 5월 첫 산학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 사항은 서강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3-28 13:18:17[파이낸셜뉴스]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워크를 실현하고, PC 없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오에스는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틸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틸론의 클라우드 PC 어플라이언스 ‘제로플렉스’를 결합한 '제로클라이언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OS(TmaxOS)를 손바닥 크기의 제로클라이언트에 탑재한다. 데스크톱 가상화를 실현하는 틸론의 고속 암호화 프로토콜인 ‘ATC(Accord Transmission Control)’ 기술을 적용해 워크스테이션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에지 컴퓨팅 환경을 실현한다.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함께 선보일 제로클라이언트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PC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단말기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정 하드웨어 및 장소에 종속되지 않는 스마트워크로 이동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별도의 PC 구입이나 전력 사용 등에 소요되는 총소유비용(TCO)도 대폭 절감한다. 클라우드-에지 컴퓨팅을 통한 강력한 보안 역시 강점이다.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이 없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의 추적 및 실시간 위/변조 확인을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데이터 유출 및 해킹을 방지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상점 등 고도의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11-20 09:38:23틸론(217880)의 당일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 감소하여 3일 연속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7-04-25 10:47:29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서울 여의도 사옥 홍보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틸론의 코넥스 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숙희 솔리데오시스템즈 대표이사, 김우섭 피노텍 대표이사,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김성현 KB투자증권 전무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최백준 틸론 대표이사, 유기풍 서강대총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 박수용 서강대교수.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15-05-28 11:00:13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사 틸론은 12일 서울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틸론 'CC인증 획득' 제품 설명회'를 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틸론은 설명회에서 지난 2일 CC인증을 획득한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3.0'을 포함해 주요 가상화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시연 위주로 선보였다. 틸론 관계자는 "디스테이션이 오랜 기간의 준비 끝에 국내 솔루션 중에서는 최초로 서버 가상화 부문에서 CC인증을 받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정보보안을 위해 CC인증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틸론의 향후 영업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선보인 틸론의 가상PC 접속 에이전트인 '링커'는 스크롤·터치 등 모바일 기기에서의 동작을 고려한 유저인터페이스(UI·사용자환경)를 갖췄으며, 신규기능 '링크 앤 고', '메시지 앤 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최초로 공개된 링크 앤 고는 로컬 PC에서 URL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가상PC의 인터넷 브라우저로 실행되는 기능이다. 메시지 앤 고는 가상PC에서 작업 중일 때 로컬PC 그룹웨어, 이메일, 메신저 등의 메시지 도착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또한 틸론은 이날 태진인포텍과 협업으로 만든 국산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엘큐브'와 클라우드 전용 단말기 '플렉서'를 전시했다. 엘큐브는 클라우드 도입 시 필요한 장비를 모듈 형태로 제공하여 고객이 필요한 만큼 즉시 확장할 수 있도록 패키지한 것이 특징이다. 장비 설치와 동시에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고, 기존의 도입 고객은 손쉽게 추가·확장할 수 있다. bbrex@fnnews.com 김혜민 기자
2014-12-12 10:5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