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7일 GS리테일에 대해 파르나스 사업부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비유통 사업부문인 호텔 사업부, 식자재 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중간 지주회사를 출범하는 것에 대한 판단이다. 남성현 연구원은 "기존 유통사업부문에 대한 의사결정 효율화와 독립경영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 및 펀더멘탈을 확대시키려는 목적이다. 존속법인인 GS리테일(편의점, 홈쇼핑, 슈퍼 등)과 신설법인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로 나누어져 재상장"이라며 "기존 임대사업 + 호텔운영에 머물렀던 사업구조가 리테일 운영 + 호텔사업부와의 시너지 등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에 향후 기업가치 상승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6-07 06:11:53[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주주 및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파르나스호텔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 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인적 분할에 따라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이하 파르나스)로 나뉘고 파르나스 산하에는 현재 GS리테일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육가공업체인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26일이며 분할 비율은 GS리테일 0.8105782, 파르나스홀딩스 0.1894218이다. 신설 법인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6일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호텔 등 각 사업부가 좋은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복잡한 사업 구조로 경쟁사보다 기업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고 보고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업 분할로 GS리테일은 유통 중심으로 사업을 꾸리고 파르나스는 호텔업과 식자재가공업을 주력으로 사업을 재편해 상호 시너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GS리테일은 앞서 헬스앤뷰티(H&B) 편집숍 랄라블라, GS프레시몰과 같은 부진 사업을 정리하는 등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와 함께 주주 가치를 높이고자 기업 분할과 동시에 자사주 127만9666주(전체 약 1.2%) 전량을 소각할 계획이다. 분할 후 회사별 배당 성향도 50%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인적 분할과 자사주 소각 등의 조치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 가치 제고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6-03 09:23:35글로벌 TV 판매량 점유율 2위 브랜드 TCL이 삼성역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오픈한 TCL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 와 98인치 사이즈의 98X955, 98C755가 전시돼 있어 대형 스크린을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는 업계 최초 2만+ 로컬 디밍존을 제공하며 QLED급 초고화질 화질로 실물과 같은 선명한 화질과 QD 비주얼 마스터 플레이스 LED로 실물 수준의 화질과 명암비를 제공한다. 아울러 픽셀 수준의 조명 제어와 최대 5000니트 밝기로 업계의 획기적인 조명 제어 솔루션을 자랑한다. 또한 오디오 전문 온교(ONKYO)6.2.2 하이파이 시스템(Hi-Fi System)과 돌비(Dolby Atmos)로 3D 입체적 사운드를 제공하며 딥베이스 스피커와 업파이어링 채널로 최대 240W 볼륨의 스테레오 사운드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TCL 관계자는 “대형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 및 98인치 QD-Mini LED TV 98X955, 97C755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체험장과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구매는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롯데 하이마트, G마켓, 등 판매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24-05-20 11:32:49강원도 양양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법인을 대상으로 분양 상품을 출시했다. 분양 계약한 법인 회원에게는 준공 전까지 제휴 호텔 무료 이용 혹은 골프 그린피 무료 이용 등의 특별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눈길을 끈다. 준공은 2026년 10월 예정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일대에 지하 7층~지상 39층, 393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37~151㎡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분양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위탁 운영은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맡아 특급 호텔로 거듭날 전망이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운영 중이며, 대우건설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주요 호텔을 다수 시공한 경험이 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최고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고층이다. 최고층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루프탑 라운지에는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엣지’도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바로 해변에 나갈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도 갖춰 동해안의 힙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층부에 로비가 있는 일반적인 호텔들과 다르게 38층에 스카이 로비를 배치해 체크인•체크아웃 하면서 고객들이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획일적인 사각형에서 벗어나 외관을 원형으로 설계했으며, 객실 전망창이 부채꼴 모양으로 넓어져 동일평형과 비교해 획기적으로 넓은 전망을 확보한 점도 주목받는다. 대다수 객실에 침실을 한 개 이상 배치해 독립성을 확보했으며, 투룸 이상 타입에는 침실별 전용 욕실을 갖추는 등 프라이버시 확보하도록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욕실을 전면부로 배치해 욕조에서 바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타입도 있다.
2024-04-22 14:22:32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일대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2차 분양에 나선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전용면적 37~151㎡ 21개 타입 총 393실로 구성되며, 지난 1차 분양은 성황리에 완판되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파르나스호텔㈜의 운영 노하우와 ㈜대우건설의 시공 품질이 접목된 명품 호텔로 거듭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며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호텔전문기업이다. ㈜대우건설 역시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주요 호텔을 다수 시공한 경험이 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양양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으며, 인근 다른 숙박시설과 차별화된 외관 및 설계가 적용된다. 최고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고, 사각의 획일적인 외형에서 벗어나 외벽을 원형으로 설계했다. 외벽에 맞춰 객실이 부채꼴로 배치되기 때문에 주변 경치를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층인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오션뷰와 마운틴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루프탑 라운지에는 돌출된 유리 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층부에 로비가 있는 일반적인 호텔들과 다르게 최고층 바로 아래인 38층에 로비를 배치해 체크인•체크아웃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대다수 객실에 침실을 한 개 이상 배치해 독립성을 확보했으며, 투룸 이상 타입에는 침실별 전용 욕실을 갖추는 등 프라이버시 확보하도록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욕실을 전면부로 배치해 욕조에서 바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타입도 있다. 양양은 수도권에서 차로 90분 만에 닿을 수 있는 데다 속초, 고성, 강릉 등 인근 관광지로 이동하기도 편해 강원 동해안권 관광•레저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2024-03-20 13:43:01[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 진정한 제주 로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주 겨울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2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한정으로 ‘BBQ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 고객이 안창살, 토시살, 살치살 등 최상급 와규 부위와 민물장어, 키조개, 왕새우 등을 선택하면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참숯불에 조리해 테이블까지 전달한다. 또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다금바리를 호텔 씨푸드 마스터가 직접 해체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지며, 제주에서만 양식되는 황금 광어회 또는 대삼치회, 생대구탕, 피조개 세비체 등 겨울 제철 해산물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까지 함께 준비된다. 매일 점심과 저녁에는 뷔페 메뉴 외에도 제주 로컬 브랜드들과 연계한 ‘제주 식탁’ 일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제주 식탁’은 제주 3대 해장국 브랜드 중 하나인 ‘미풍해장국’과 독보적인 은갈치 요리로 명성이 높은 ‘갈치왕’ 등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고기육수에 탱글한 식감의 선지를 가득 담아 바삭한 갈치구이와 함께 제공하는 ‘미풍해장국과 은갈치 구이’, 부드러운 갈치 조림과 성게미역국을 함께 담은 ‘제주 갈치왕 은갈치 조림’, 제주산 흑돼지 생갈비, 목살, 항정살을 김치찌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흑돼지 바비큐 정식’까지 로컬 메뉴 3종을 반상차림으로 만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콘페티’는 고객들에게 제주 현지의 맛을 전하기 위해 계절마다 로컬 제철 식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겨울 미식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전하는 맛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1-17 13:45:32[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이 통합 무료 멤버십 ‘파르나스 리워즈’를 출시했다. 파르나스 리워즈는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 및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나인트리 호텔 등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를 아우르는 최초의 통합 무료 멤버십이다. 투숙일수 또는 적립 포인트에 따라 등급이 상향되는 ‘파르나스 리워즈’는 클럽, V1, V2, V3, V4 등 5개 등급으로 나뉘어져 타 호텔 멤버십 대비 승급 조건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설계됐다. 포인트 적립률 또한 클럽 등급은 2%, V1 및 V2는 3%, V3 및 V4 등급은 5%로 설정되어 타사 대비 높은 편이며, 등급에 따라 레스토랑 할인율이 최대 10%까지 제공된다. V3 등급부터는 클럽 라운지 및 피트니스 클럽 이용권이 제공되며, V2 등급 이상 회원들에게는 미니바, 풀사이드 바 칵테일, 조식, 카바나 등 호텔 별 특전까지 별도로 제공된다. 파르나스호텔은 ‘파르나스 리워즈’의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 이벤트를 선보였다. 먼저, 3월 31일까지 ‘파르나스 리워즈’에 가입하는 고객 200명을 추첨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40여년 동안 국내 호텔 업계를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은 하드웨어적인 요소를 넘어 고객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차원의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파르나스 리워즈’를 통해 파르나스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최대치로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1-02 15:45:40[파이낸셜뉴스] 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서울 강남구 인근에 위치한 파르나스몰에 6번째 매장을 개점했다. 9일 SPC에 따르면 스트릿 파르나스몰점은 파르나스몰점 지하 1층에 85.22㎡, 총 34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 벽면에 목재와 브라운 타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탈 소재 가구 구성과 오픈 주방, 바 테이블 공간을 구성했다 스트릿은 아시아 각국 현지 정통 레시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파르나스몰점은 기존 대표메뉴인 우육탕면, 마늘쫑 돼지고기 덮밥, 꿔바로우 외에도 대만식 마제소바를 시그니처 메뉴로로 출시한다. 스트릿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스트릿만의 맛과 개성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1-09 10:56:27[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호텔 객실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웹회원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특급 호텔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전 객실이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손에 잡힐 듯 펼쳐치는 탁 트인 바다를 18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오션뷰 객실을 비롯해 9가지의 객실 타입을 제공해 가족, 커플, 단체 등 여행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객실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이번 창립기념일 프로모션은 6일부터 12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되며, 투숙 기간은 13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투숙할 경우 최대 35%, 금요일 및 토요일 투숙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박 이상 연박 시 와인 1병까지 증정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1-06 16:43:19최근 생활숙박시설 시장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탄탄한 수요층을 갖춘 관광지 내 생활숙박시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 상품과 비교해 규제에서 자유로워 분양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끄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관광지 숙박, 중단기 수요 등 이용자의 수요와 목적에 맞춰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세로 떠오른 건 강원도 동해안 주요 관광지에 들어선 생활숙박시설이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준공된 지 오래된 숙박시설이 많은 곳으로 프리미엄 설계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곳이다. 동해안 지역에서도 강원도 양양은 서울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대표적인 관광지임에도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숙박시설 공급이 부족했다. 하지만 최근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은 낙산도립공원 전면 해제로 규제 지역에서 풀리면서 각종 숙박시설이 들어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짐에 따라 강원도 양양은 피데스개발의 ‘2022~2023 공간 7대 트렌드’에 따른 택배 수령지가 곧 주소가 된다는 ‘멀티 어드레스’와 공간에 나의 자아와 개성을 반영한다는 ‘페르소나 원픽’ 등을 반영한 최적지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양양에서 공급되는 숙박시설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와 오션뷰, 마운틴뷰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생활숙박시설 393실 구성이며, 전용면적 37~151㎡,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고층이며, 최고층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가장 높은 건물의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루프탑 라운지에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야드 엣지를 모티브로 한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향후 동해안 ‘힙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욕장이 가까워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곧바로 해변에 나갈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서울•수도권은 물론 외국에서도 접근하기 편리한 입지도 갖췄다. 2017년 개통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수도권에서 약 90분 만에 닿을 수 있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7년 개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한번에 1시간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되며, 부산역에서 고성 제진역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도가 완성되면, 해변 전망을 따라 양양은 동해안 종단 여행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 수요도 기대된다. 양양국제공항은 현재 필리핀 클락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일본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호재로 작용한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운영사 파르나스호텔㈜과 시공사 ㈜대우건설이 힘을 합쳐 특급 호텔로 운영된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며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호텔전문기업이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
2023-07-11 16: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