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샘이 가구 소파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리프'를 출시했다. 리프는 가족들이 앉은 키가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신기능 '백리프팅'이 적용된 리클라이너 소파다. 등받이 전체가 위아래로 움직여 앉은 키에 상관없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리클라이너 작동 시에는 숨겨져 있던 발받침이 길게 뻗어 나와 발목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좌석이 뒤로 튀어나오지 않기 때문에 벽에 붙여 쓸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팔걸이 바깥쪽에는 USB 충전 포트를 달아 여러 스마트 기기를 앉은 자리에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 헤드와 다리를 동시에 접을 수 있는 홈버튼도 추가해 한 번에 리클라이너 소파를 접을 수 있다. 소재는 고급스러운 입체감이 특징인 '에코 위브 패브릭'을 사용했다. 색상이 다른 여러 원사를 직조해 부드러운 색상과 입체감, 포근한 촉감을 구현했다. 오염물이 바로 흡수되지 않고 표면에 맺히도록 스위스의 환경 친화적인 '씨-제로(C-ZERO)' 발수가공제를 도포했다. 90%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안전하고 세척 후에도 높은 발수 성능을 유지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살렸다. 좌방석이 일반 소파보다 깊게 디자인되어 아빠 다리를 하거나 침대처럼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보다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해 허리 쿠션 두 개를 증정한다. 리프 리클라이너 소파는 오는 12월 가죽 소재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집에 포근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패브릭 소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리클라이너를 선호하는 경향도 늘어나고 있다"며 "휴식과 분위기를 둘 다 잡은 리프 소파로 더욱 포근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08 09:34:22[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가 리빙룸 가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한 패브릭 풀슬립 커버형 소파 ‘엠마(EMMA)’를 출시했다. 신제품 ‘엠마 소파’는 지난 3월 출시한 ‘엠마 베드’와 하나의 시리즈로 선보이는 리빙룸 가구다. 패브릭 소재의 편안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심플한 실루엣과 겉 커버를 프레임에 씌워 입히는 방식 등 엠마 베드의 특징적 요소를 적용해 두 가구를 함께 연출 시 조화롭도록 기획했다. 또 엠마 베드와 마찬가지로 겉면에 씌운 커버를 쉽게 벗겨낼 수 있어 세탁이 편리하다. 여기에 액체 성분이 잘 스며들지 않는 생활 발수 기능을 더해 오염 관리도 편리하다. 물세탁을 하더라도 기능이 오래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엠마 소파는 3인, 4인용과 함께 1인용도 출시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1인용 소파를 포인트 체어로 활용하는 등 나만의 공간 조성이 가능하다. 오토만을 추가해 풋 스툴로 사용하거나 소파를 카우치 형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해부터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디자인 정체성 강화 일환으로 하나의 시리즈로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라이프스타일 신(scene)' 중심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엠마’, ‘비엔나(VIENNA)’, ‘로네(RONE)’ 등 다이닝, 침실, 리빙 가구까지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춘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고, 각 시리즈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철학과 정체성이 엿보이는 생활 공간을 제안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엠마 소파 외에도 하반기 중 티테이블, AV장 등 엠마 시리즈의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간 전체의 디자인적 조화를 고려한 ‘신(SCENE)’ 중심의 상품 라인업을 지속 개발해 신세계까사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삶의 한 장면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04 11:00:49신세계까사의 대표 패브릭 소파 '캄포'가 가죽으로 변신했다. 신세계까사는 캄포 시리즈 다양화해 폭넓은 수요층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1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패브릭 대신 가죽 소재를 적용한 '캄포 레더'를 선보였다. 신제품 캄포 레더는 패브릭 소재와는 또 다른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죽의 소재와 컬러, 사용감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공간 전체의 디자인적 조화를 추구하는 까사미아의 디자인 방향성에 가장 잘 어울리도록 직접 개발한 투톤 컬러를 적용했다. 가죽 사용 범위도 고를 수 있다. 소파의 모든 면에 가죽을 적용한 '전체 가죽' 버전과 등쿠션 후면 등을 제외하고 피부에 닿는 면을 중심으로 가죽을 적용한 '콤비 가죽' 버전을 준비했다. 소파 내장재도 기존 캄포 시리즈의 프리미엄 라인인 '캄포 럭스'와 동일한 충전재를 사용, 캄포 고유의 착석감을 최대한 살렸다. 또 좌방석의 경도를 미디움으로 구현해 가죽 소재와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 가죽 소재 외에도 헤드쿠션 옵션으로 기존 캄포 시리즈와 차별화를 뒀다. 헤드쿠션 적용 시 등쿠션 높이를 로우백에서 미들백으로 조정할 수 있어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누적 판매 22만개를 돌파한 캄포만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사용할수록 멋이 쌓이도록 가죽을 입힌 '캄포 레더'는 패브릭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죽 소파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연내 캄포 다이닝과 캄포 리빙 시리즈를 추가해 '캄포' 시리즈를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재웅 기자
2024-01-16 18:13:29[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의 대표 패브릭 소파 '캄포'가 가죽으로 변신했다. 신세계까사는 캄포 시리즈 다양화해 폭넓은 수요층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1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패브릭 대신 가죽 소재를 적용한 ‘캄포 레더’를 선보였다. 신제품 캄포 레더는 패브릭 소재와는 또 다른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죽의 소재와 컬러, 사용감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죽 색상은 공간 전체의 디자인적 조화를 추구하는 까사미아의 디자인 방향성에 가장 잘 어울리도록 직접 개발한 투톤 컬러를 적용했다. 가죽 사용 범위도 고를 수 있다. 소파의 모든 면에 가죽을 적용한 ‘전체 가죽’ 버전과 등쿠션 후면 등을 제외하고 피부에 닿는 면을 중심으로 가죽을 적용한 ‘콤비 가죽’ 버전을 준비했다. 소파 내장재도 기존 캄포 시리즈의 프리미엄 라인인 ‘캄포 럭스’와 동일한 충전재를 사용, 캄포 고유의 착석감을 최대한 살렸다. 또 좌방석의 경도를 미디움으로 구현해 가죽 소재와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 가죽 소재 외에도 헤드쿠션 옵션으로 기존 캄포 시리즈와 차별화를 뒀다. 헤드쿠션 적용 시 등쿠션 높이를 로우백에서 미들백으로 조정할 수 있어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누적 판매 22만개를 돌파한 캄포만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사용할수록 멋이 쌓이도록 가죽을 입힌 ’캄포 레더’는 패브릭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죽 소파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캄포 레더에 이어 연내 캄포 다이닝 시리즈와 캄포 리빙 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해 ‘캄포’ 시리즈를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1-16 11:22:34CJ온스타일 리빙 PB ‘앳센셜’이 글로벌 섬유사와 협업해 침구·카페트 등 가을·겨울(FW) 시즌 홈 패브릭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홈쇼핑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고품질 패브릭 상품을 선보이며 홈쇼핑 리빙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먼저 이달 17일 CJ온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렌징 모달 코튼 호텔식 베딩 세트’를 판매한다. 친환경적 이념으로 자연친화적 고품질 섬유를 생산하는 오스트리아 렌징 그룹과 협업한 결과물이다. 유럽의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렌징사의 모달 소재와 순면만을 사용했으며, 톤온톤 색감, 리버서블 디자인 등 앳센셜만의 감각을 더했다. 렌징사의 모달은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촉촉하면서도 시원한 터치감으로 호텔 침구 특유의 쾌적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21일에도 '최화정쇼'를 통해 스페인 카페트 명가 유니버설(Universal xxi)과 함께 ‘스페인 직수입 카페트’를 선보인다. 유니버설은 최근 홈 패브릭 시장 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하학, 비정형적 패턴의 디자인 카페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회사다. 이번 FW 신상품은 스페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밝고 경쾌한 색감과 지오메트릭 패턴 디자인이 특징으로 거실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앳센셜은 최소 1년 전 선 기획을 통해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홈 패브릭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사의 고품질 원자재를 미리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제작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는 10월에는 최고급 구스 생산 국가로 유명한 헝가리 내 구스 이불 최대 생산 기업인 나투어텍스와 협업한 침구 세트도 판매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침구·앳센셜파트 안선영 팀장은 “뛰어난 품질은 물론 친환경적 콘셉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차분한 색감 등 앳센셜만의 톤앤무드로 탄탄한 고객층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사를 지속 확대해 업계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상품들로 고객 경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8-16 08:58:04[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지난해 1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사진)'는 방석과 등받이 부분은 '탈부착식 탑퍼'를 추가해 마치 명품 쇼파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외부 소재는 가죽이 아닌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커피, 음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얼룩과 손때 등 생활 오염을 방지한다. 색상은 감각적인 화이트 크림과 샌드 베이지 총 2가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나만의 힐링테리어 가전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도 한층 강화돼 동급 모델 기준 최고급 사양을 제공한다. 총 38개의 에어백이 팔, 다리는 물론 종아리와 발까지 몸 전체를 시원하게 마사지한다. 피로회복, 스트레칭, 경락안마 등 총 8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부드러운 '연질 안마볼'을 이용한 '2D 마사지 시스템'이 마치 손안마를 받는 듯한 프리미엄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안마 속도 및 강도, 범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도 제공한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제품 조작 시 발생되는 소음은 업계 최저 39dB로 일반 안마의자 50dB에 비해 적다. SK매직 관계자는 "큰 인기를 얻은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철저히 분석해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생활구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5-02 09:34:58LX하우시스는 친환경성과 패브릭 질감을 더한 'LX Z:IN(LX지인) 벽지 지아패브릭'의 2022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아패브릭' 벽지는 패브릭 직물의 촉감과 입체감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과 식물유래성분을 제품 표면층에 적용한 친환경성으로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어왔다. 새롭게 리뉴얼된 2022년형 '지아패브릭' 벽지는 무광 컬러와 패브릭 질감을 한층 더 살린 디자인 패턴이 추가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광페인팅·리얼패브릭·친환경키즈컬렉션 등 총 6가지 컬렉션의 120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우선 최근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무광 인테리어'를 반영한 다양한 질감의 무광 컬러가 대폭 추가됐다. '무광 페인팅' 컬렉션은 실제 페인트를 칠한 듯한 깔끔하고 선명한 무광 느낌을 잘 구현해 냈다. 특히 진한 무광 컬러의 경우 벽지 표면 인쇄층 밑의 발포층에도 인쇄층과 동일한 컬러를 넣어 긁힘(스크래치)에 강하고 이음매 표시도 거의 나지 않는다. 또한, 고급입체공법 적용으로 기존 제품보다 실제 원단을 만지는 듯한 패브릭 특유의 도톰한 질감과 두께감을 한 층 더 살린 '리얼 패브릭' 컬렉션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지아패브릭' 벽지는 기존의 친환경성과 패브릭 질감에 무광 컬러 등 다채로운 디자인이 추가돼 봄 맞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3-29 18:15:13[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는 친환경성과 패브릭 질감을 더한 ‘LX Z:IN(LX지인) 벽지 지아패브릭’의 2022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아패브릭’ 벽지는 패브릭 직물의 촉감과 입체감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과 식물유래성분을 제품 표면층에 적용한 친환경성으로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어왔다. 새롭게 리뉴얼된 2022년형 ‘지아패브릭’ 벽지는 무광 컬러와 패브릭 질감을 한층 더 살린 디자인 패턴이 추가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광페인팅·리얼패브릭·친환경키즈컬렉션 등 총 6가지 컬렉션의 120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우선 최근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무광 인테리어’를 반영한 다양한 질감의 무광 컬러가 대폭 추가됐다. ‘무광 페인팅’ 컬렉션은 실제 페인트를 칠한 듯한 깔끔하고 선명한 무광 느낌을 잘 구현해 냈다. 특히 진한 무광 컬러의 경우 벽지 표면 인쇄층 밑의 발포층에도 인쇄층과 동일한 컬러를 넣어 긁힘(스크래치)에 강하고 이음매 표시도 거의 나지 않는다. 또한, 고급입체공법 적용으로 기존 제품보다 실제 원단을 만지는 듯한 패브릭 특유의 도톰한 질감과 두께감을 한 층 더 살린 ‘리얼 패브릭’ 컬렉션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수입벽지같이 화려하고 이국적인 소재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미드나잇 플라워’, 무광 컬러에 스톤 및 대리석 질감을 구현한 ‘감성 테라조’ 등 차별화된 패턴 디자인을 적용된 제품들도 내놨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지아패브릭’ 벽지는 기존의 친환경성과 패브릭 질감에 무광 컬러 등 다채로운 디자인이 추가돼 봄 맞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3-29 09:23:02[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는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패브릭 모듈형 소파 신제품 ‘보스코(BOSCO)’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스코는 6개의 모듈 소파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특히 사이즈를 세분화해 3인 소파부터 카우치형, 코너형 등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다. 거실 크기에 맞춰 취향대로 배치할 수 있어 고객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 발수 및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국내 패브릭 소파 시장의 고도성장 추세에 발맞춰 국내 공인인증 기관의 심사를 통과한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고급 직조 방식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디자인과 착석감에서 캄포와 차별화를 둬 소비자들의 세분화∙다양화된 취향을 겨냥했다.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형태의 디자인과 절제된 직선의 실루엣으로 모던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공간을 넓게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더불어 하단 프레임과 롤 쿠션에 천연가죽을 적용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의 디테일은 간결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소재가 주는 특유의 감성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패브릭 모듈 소파의 인기가 높아지며, 소비자의 니즈가 더욱 세분화 되고 있다”며 “보스코는 높아진 소비자의 안목을 충분히 충족하며 캄포와 함께 대표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2-08 14:09:32CJ온스타일 리빙 PB ‘앳센셜’이 신규 가구 ‘벨베르 패브릭 소파’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죽 소파가 대다수인 시장에서 앳센셜은 패브릭에 주목했다. 패브릭이 지닌 따스한 감성과 컬러감은 물론 기능성까지 고려한 결과다. 팬데믹 이후 집을 휴식 공간으로 인테리어 하려는 수요가 늘며 실용성과 심미성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파에 대한 고객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오는 27일 CJ온스타일 대표 기획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론칭하는 ‘앳센셜 벨베르 패브릭 소파’는 벨벳 원단을 기반으로 개발한 특수 패브릭을 적용했다. 얼룩 등을 물로 손쉽게 닦을 수 있는 이지 클린과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아이와 반려동물로 인한 스크래치 걱정도 적다. 소파 꺼짐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포켓 스프링을 좌방석에 내장했고, 소파 등받이 쿠션은 분리 가능해 다양한 모듈 구성도 가능하다. 이 소파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을 통해 5대 유해물질 테스트와 알러지성 염려 테스트 등의 검사를 완료했고 유럽 오코텍스 인증도 받았다. 이 제품은 3인·4인·6인 코너형 중 사이즈 선택 가능하며, 색상은 그레이·민트블루·라이트베이지를 준비했다.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 동일 소재 및 색상의 쿠션 2개를 추가 제공한다. 앳센셜 소파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도 마련했다. 다음달 12일까지 브런치 카페 ‘쓰리버즈’ 센트럴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침구앳센셜파트 안선영 팀장은 “집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으로 꾸미려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감각적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앳센셜은 내가 사는 공간을 가치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홈리빙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10-21 08: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