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서바이벌 모드에서 ‘헤비 머신건 모드’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헤비 머신건 모드는 기존 에란겔 맵에서 공중 전투가 가능한 새로운 모드로, 지난 23일 업데이트 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에란겔 맵의 8x8 일부 지역에서 TTP(3인칭) 4인 스쿼드로 진행된다. 비행 승강장에 있는 헬리콥터에 탑승 및 운전하며 공중 전투를 펼칠 수 있고 목표 위치에 공중 습격을 할 수 있는 공습 위치 확인기를 사용할 수 있다. 헤비 머신건 모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M3E1-A 미사일, RPG-7, 단관 유탄 발사기, M79 유탄 발사기, MGL 유탄 발사기, M134 중기관총 등 강력한 화력의 무기들로 더욱 치열한 전투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사망한 팀원의 ID 카드를 획득, 이를 통해 팀원을 다시 전장에 불러올 수 있는 소생 시스템이 적용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김서원 인턴기자
2019-10-28 14:54:33펍지주식회사가 2019년 시즌 첫 펍지 주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1일차 경기 결과를 공개했다. 9일 진행된 경기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39킬, 50 포인트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베트남 대표팀이 26킬, 42 포인트, 러시아 대표팀이 18킬, 34포인트, 차이니즈 타이페이팀이 20킬, 33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젠지 ‘피오(차승훈)’와 ‘로키(박정영)’ ▲DPG 다나와 ‘이노닉스(나희주)’ ▲디토네이터 ‘아쿠아5(유상호)’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라운드 우승 없이 높은 킬 포인트를 올리며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 킬 포인트 6점으로 출발한 한국 대표팀은 꾸준한 킬 포인트 기록에 이어, 4라운드에서 라운드 2위를 차지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남은 5라운드에서도 킬 포인트를 쌓으며 종합 1위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2019 PNC는 8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아프리카 TV와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2019 PNC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크래프톤 게임 연합의 일원으로, 2009년 설립된 블루홀 지노게임즈로 시작, 2017년 펍지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해, 현재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을 비롯한 기네스북 세계 기록 7개 부문에 등재됐으며, 국내외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며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재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다수 지역에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이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8-10 23:57:11펍지주식회사가 ‘삼성 갤럭시스토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 스쿼드 업 시즌 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스쿼드 형태로 진행된 첫 정규 대회다. 지난 2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대전, 하남, 고양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예선을 진행, 지난달 30일 결승전까지 총 2200여명이 참가했다.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17개 팀이 승부를 겨룬 결승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플루언서 키실이 속한 4NoobP팀이 최종 우승과 함께 상금 2000만원, 스쿼드 업 최종 우승 칭호(영구제)를 차지했다. Last Hope팀과 GGHP팀이 2, 3위로 뒤를 이으며 각각 1000만원, 500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PMSC 스쿼드 업 시즌 2 예선 및 결승 현장에는 8만6000명이 넘는 관중이 현장에서 경기를 참관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서울, 하남, 고양에서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서 경기가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함께 호흡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채널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누적 시청자 수 110만명, 대회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14만을 기록하는 등 현장 참관 외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PMSC 스쿼드 업 시즌 3는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 3 대회 우승팀은 텐센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파이널 ‘PUBG MOBILE CLUB OPEN 2019’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4-05 10:11:57펍지주식회사가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전국 대회의 연간 진행 계획을 밝히며 그 시작으로 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 스쿼드 업 시즌 2’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 7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하남∙고양)에서 진행되는 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쿼드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0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출발한 PMSC는 약 7500명의 참가자와 관람객 62여만 명을 모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단판 우승제로 운영된 작년 대회와 달리 그룹별 1차 예선을 마련해 참가자 변별력을 높였다. 각각 16개 팀으로 구성된 그룹 A, 그룹 B에서 그룹별 매치를 거쳐 올라온 팀들이 결승 참가자 선발 매치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룬다. 이 매치에서 우승한 팀에게 결승 참가 기회와 상금 1백만 원이 주어진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7개 팀은 3월 30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결승에 참가한다. 결승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포인트 매트릭스 방식으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 2000만 원, 2등팀 1천만 원, 3등팀에 500만 원이 수여된다. 최다킬을 기록한 MVP는 100만 원을 받는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2-01 11:46:41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 및 선수 지원 정책을 25일 발표했다. 펍지주식회사는 수익 배분, 이벤트 후원 등 다각화된 지원으로 프로팀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하고 리그 진입 장벽을 낮춰 역동적인 이스포츠 경험을 제공한다. 펍지주식회사는 펍지 공식 파트너 주최 세계 정상급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팀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이 대회에는 지역 리그에서 선발된 최정상급 팀이 초청되며, 대회 참가 팀은 대회별 인게임(in-game) 아이템의 판매 수익 중 25%를 받는다. 또 각 파트너가 후원하는 상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후원해 펍지 이스포츠에 대한 강력한 인센티브와 보상을 제공한다. 전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모여 2019 펍지 이스포츠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서는 PGC 인게임 아이템이 공개된다. 펍지주식회사는 PGC 아이템 수익의 25%를 상금에 추가해 상금 규모를 확대한다. 각 팀 브랜드를 활용한 인게임 아이템과 우승팀 기념 아이템도 선보인다. 팀 브랜드 아이템 수익의 25%는 각 팀에게 돌아간다. PGC 우승팀 기념 아이템 수익의 25%는 우승팀 및 동일 리그에서 올라온 전체 팀에게 전달된다. 펍지주식회사 권정현 CMO는 “펍지 프로팀과 선수는 펍지 이스포츠의 주인공이자 핵심이다. 각 팀이 브랜드를 구축하고 강력한 이스포츠 경험을 팬들에게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일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두터운 팬층을 만드는 것은 물론 펍지 이스포츠 팀과 선수가 적절한 보상을 받도록 지속 가능한 이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1-25 14:47:28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 이하 PAI 마카오 2019)’의 2일차 경기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이 날 경기 결과 전일 1,2,3위를 기록한 중국 Luminous Stars(루미너스 스타즈)팀과 한국 ACTOZ STARS RED(액토즈 스타즈 레드)팀, OGN ENTUS FORCE(OGN 엔투스 포스)팀이 순위를 그대로 이어갔다. Luminous Stars팀은 45킬, 73포인트, ACTOZ STARS RED팀은 47킬, 71포인트, OGN ENTUS FORCE팀은 45킬, 65포인트로 2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ACTOZ STARS RED팀은 5,6라운드 연속 치킨을 가져가며 전날 25점까지 벌어졌던 1위였던 Luminous Stars팀과의 격차를 2점차까지 좁혔다. OGN ENTUS FORCE팀 역시 8라운드에서 라운드 1위 및 11킬로 높은 점수를 내면서 우승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일차 경기 결과 5위에 머물렀던 OP GAMING PUBG Rangers(OP 게이밍 펍지 레인저스)는 6라운드에서 11킬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점수를 쌓아 4위까지 순위를 높였다. Afreeca Freecs Fatal(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팀은 전일과 동일한 10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PAI 마카오 2019 마지막 날인 3일차 경기는 오후 5시(한국 시간)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PAI 마카오 2019 관련 상세 정보는 PAI 마카오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1-12 16:51:12펍지주식회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마이웨이’ 광고가 ‘서울영상광고제 2018’에서 TV 단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최대 영상 광고 축제로 네티즌 심사, 전문심사위원 심사, 본상 심사를 통해 그 해 최고 광고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2만1000여명의 네티즌과 광고인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가렸다. 335편 후보작 가운데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인 '마이 웨이'는 3개 작품에만 돌아가는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예인 모델 광고가 주를 이루는 최근 게임 광고 시장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마이웨이'는 게임 스토리에 집중해 주목 받았다. 유명 팝송 ‘M'마이 웨이' 가사에 맞춰 배틀그라운드 캐릭터가 투지를 불태우며 전장을 누비는 영상으로 배틀그라운드 팬은 물론 광고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서울영상광고제 2018에 참석해 수상한 펍지주식회사 아시아마케팅 정현섭 팀장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인 '마이 웨이'는 배틀그라운드 유저가 게임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재미 있게 풀어내 인기를 모았다”며 “앞으로도 광고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만의 색채와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1-04 11:09:52펍지주식회사가 서초동 펍지주식회사 본사에서 오렌지라이프와 ‘펍지주식회사 -오렌지라이프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펍지주식회사 조웅희 부사장, 최용욱 본부장과 오렌지라이프 박익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체결된 양사의 마케팅 제휴 협약에 따라 펍지주식회사는 오렌지라이프와 게임 내 게임에티켓 캠페인,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아이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에 서브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펍지주식회사 조웅희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많은 분들께 배틀그라운드를 알릴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8-11-28 14:49:10펍지주식회사가 내달 1일 오후 5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KT 10GiGA 인터넷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2 코리아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PKL 2018 #2 위클리 매치 정규 시즌 포인트를 합산해 코리아 파이널에 진출할 상위 16개팀을 선정했다. PKL 2018 #2 정규 시즌에서는 Afreeca Freecs Fatal(340점), OGN ENTUS FORCE(260점), OP GAMING PUBG Rangers(210점)가 각각 1~3위를 기록하며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 진출을 확정 지었다. MVP의 영예는 Afreeca Freecs Fatal의 ‘Rozar’ 김경열에게 돌아갔으며 서바이버로는 OP GAMING PUBG Hunters의 ‘Giken’ 김태광이 선정됐다. 코리아 파이널 진출 16개팀은 총 상금 1억원과 함께 대한민국 최강 펍지 이스포츠 팀 타이틀, PAI Macao 2019 참가 마지막 시드권 확보를 위해 맞붙는다. 경기는 총 5라운드로 미라마 맵(1라운드)과 에란겔 맵(2~5라운드)에서 이뤄지고 전 경기 1인칭 시점 모드(FPP)로 펼쳐진다. 아프리카TV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박상현 캐스터와 함께 김동준, 김지수(지수보이)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펍지주식회사는 PKL 2018 #2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PKL 2018 #2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핫팩, 볼펜, 포스트잇 등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굿즈와 PKL 2018 #2를 기념해 제작된 특별 인게임 스킨 아이템 1종이 제공된다. 경기장 내에서는 PUBG 2018 #2 메인 스폰서인 KT 10GiGA 인터넷 티켓 부스가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VIP 티켓과 무릎 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명 배틀그라운드 BJ ‘킴성태’, ‘깨박이’, ‘맛종욱’, ‘싸패’, ‘블랙워크’, ‘파이’ 등의 팬사인회와 함께 현장 편파중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 시청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PKL 2018 #2 공식 중계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TV, 아프리카TV, 페이스북에서 PKL 2018 #2를 시청한 팬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치고 당첨자에게 PKL 인게임 아이템 1종을 지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8-11-27 13:46:47크래프톤 자회사인 옛 펍지주식회사(크래프톤으로 합병)가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일자리를 늘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펍지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배틀그라운드)를 개발 및 서비스하면서 신규 채용을 늘렸다.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 확장 및 게임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인력 충원을 꾸준히 한 것이다. 또 최근 2년간 전체 비정규직 중 72%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고용창출 등도 했다. 김미희 기자
2020-12-31 17:5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