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레이첨단소재는 5일 올해 60주년을 맞는 무역의 날을 맞아 ‘8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폴리에스터 필름 및 정보기술(IT)소재, 탄소섬유 복합재료,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수지, 수처리 필터, 스펀본드 부직포, 원면, 원사, 아라미드 등 각 사업부문에서 고도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 확충하고 있다” 며 “이를 바탕으로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 대한민국 소재 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12-05 14:45:19[파이낸셜뉴스] 휴비스는 오는 20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뿌리기술대전’에서 자사가 개발한 전기차 주요 부품 소재 등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벨류체인 종합전시회로 2021년 처음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부장 으뜸기업, 특화단지 앵커기업, 정부 기관 등 280여개사가 참여하고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수출 상담 및 기술 포럼, 신규 사업 설명회 등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이를 비즈니스로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휴비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 모터, 제너레이터 등 주요 부품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메타아라미드 전기 절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휴비스에 따르면 메타아라미드 전기 절연지는 고내열 난연성과 우수한 절연성으로 전기차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여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절연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휴비스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메타아라미드의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섬유보다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종이 형태의 절연지로도 개발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휴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타아라미드를 적용한 고성능 복합·응용 제품, 슈퍼섬유 중 하나인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섬유 등도 소개할 계획이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메타아라미드 전기 절연지뿐 아니라 다양한 차량용 친환경·고기능 제품들을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10-18 10:56:23[파이낸셜뉴스] 도레이첨단소재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수지에 대해 지속가능한 제품의 국제 인증제도 'ISCC PLUS'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PPS 수지는 식물성 바이오나프타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제조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기존의 PPS 수지와 동일한 물성을 가진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를 통해 회사 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SCC PLUS 인증은 제품 생산과정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국제 인증 제도로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준으로 사용된다. 회사에 따르면 PPS는 내열성, 내화학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전기자동차의 경량화 및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전기∙전자기기, 주택 설비 및 산업용 부품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도레이그룹은 도레이첨단소재뿐만 아니라 향후 일본 아이치현의 동해 공장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고강도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사업, 수처리 운영관리,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 등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며 "탄소섬유, 필름, 섬유, PPS, 필터, 부직포 등 사업 전분야에 걸쳐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7-12 08:53:00[파이낸셜뉴스] 도레이첨단소재가 군산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생산능력을 구축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날 전라북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서 PPS 2호기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 컴파운드까지의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군산공장은 이번에 PPS 수지 5000t을 증설해 총 1만3600t 규모로 국내 최대의 생산규모를 확보하며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고의 품질과 기술 차별화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면서 “전후방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관련 산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2-21 15:08:55【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새만금산업단지 첫 외국 입주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가 1000억원 규모 증설 투자를 결정하고 기공식을 가졌다. 21일 전북 새만금산단에서 도레이 첨단소재는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수지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한 추가 공장 설립의 첫 삽을 떴다. 지난 6일 새만금산단 군산공장에 2024년 가동을 목표로 1000억원, 연생산 5000톤 규모의 PPS 수지 생산설비 추가 증설 계획을 발표하고 이날 착공에 들어가는 기공식을 가진 것이다. 기공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일본 도레이 본사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최대 수준인 연간 생산 1만3600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한다. 이어 PPS 수지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도 연간 4800톤 규모로 증설해 세계 최초 원료부터 수지, 콤파운드까지 일관 생산공장을 갖춘다. PPS는 전기차 경량화, 전기·전자기기, 주택설비, 산업용 부품 등 수요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2013년 새만금 가능성을 믿고 외국 투자기업으로는 처음 전북에 투자하며 전북과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도레이첨단소재의 추가 투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북에 입주한 기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도 “세계 각국으로 첨단소재를 수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2-21 13:57:03도레이첨단소재가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t 규모의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수지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최대인 연산 1만3600t PPS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된다. 글로벌 생산량은 연산 3만2600t까지 늘어난다. PPS는 내열성, 내화학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또 PPS 수지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NaSH)도 연산 4800t 규모로 증설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로 원료부터 수지, 콤파운드까지의 수직계열화에 성공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전 후방 산업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내수를 확대하고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도 확대하고, 중국·유럽·아세안 등 도레이그룹의 각 콤파운드 거점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PPS는 최근 전기자동차의 경량화 및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전자기기·주택 설비 및 산업용 부품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수지에 기능성을 추가한 PPS 콤파운드 시장은 지난해 약 12만t으로 추정되며 오는 2026년 약 16만t으로 연평균 6%의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2-06 18:03:18[파이낸셜뉴스] 도레이첨단소재가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t 규모의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수지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최대인 연산 1만3600t PPS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된다. 글로벌 생산량은 연산 3만2600t까지 늘어난다. PPS는 내열성, 내화학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또 PPS 수지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NaSH)도 연산 4800t 규모로 증설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로 원료부터 수지, 콤파운드까지의 수직계열화에 성공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전 후방 산업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내수를 확대하고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도 확대하고, 중국·유럽·아세안 등 도레이그룹의 각 콤파운드 거점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PPS는 최근 전기자동차의 경량화 및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전자기기·주택 설비 및 산업용 부품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수지에 기능성을 추가한 PPS 콤파운드 시장은 지난해 약 12만t으로 추정되며 오는 2026년 약 16만t으로 연평균 6%의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2-06 14:00:35【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새만금에 생산시설을 가진 도레이첨단소재가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수지 생산을 늘린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새만금산업단지 군산공장에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연간 5000톤 생산 규모 PPS 수지 설비를 증설한다. 이에 따라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최대인 연간 1만3600톤의 PPS 수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된다. 여기에 PPS 수지의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 생산도 연간 4800톤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원료부터 수지, 컴파운드까지 일괄 생산체계를 갖추는 것은 군산공장이 처음이다. 도레이첨단소재가 생산하는 PPS는 내열성과 내화학성을 갖추고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최근 전기차와 전자기기, 주택 설비 등 산업용 부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 도레이첨단소재의 설비 증설 배경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지난 연말 일본 방문 중 도레이 본사를 찾아가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에게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협력 관계를 더 돈독히 하자는 뜻을 전북도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기업이 기반시설을 적기에 확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전북에 입주한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2-06 13:07:50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오는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산업용 소재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2’에 참가해 글로벌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테크텍스틸은 1986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매회 전세계 60여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재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바스프, 오스트리아 렌징, 일본 도레이 등 세계 유수의 소재 기업과 다수 국내외 업체가 참가한다. 휴비스는 2013년 첫 참가 이후 5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슈퍼섬유와 산업용 소재, 친환경·고기능 섬유 등 총 10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슈퍼섬유 제품으로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를 국내 최초 섬유로 개발한 제타원(ZetaOne)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 일본 도레이를 넘어 세계 시장점유율 1위(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020년 대비 50% 증가한 3700t을 판매하는 등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난연성이 우수하여 특수방화복 소재 등으로 사용되는 메타아라미드 메타원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다. 산업용 소재에서는 지난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로멜라가 눈길을 끈다. 로멜라는 저융점 폴리머를 Sheath & Core 형태로 방사해 만든 신소재로, 가공 시 열처리에 의해 원사 간 쉽게 융착되는 특징이 있어 형태 안정성이 요구되는 커튼, 블라인드 등 인테리어 소재와 수처리 필터, 에어 필터 등 친환경 접착 소재로 사용된다. 또한 △광고판이나 코팅직물, 컨베이어 벨트, 로프 등으로 사용되는 PET 고강력사 트리론 △뛰어난 방수력과 방풍력으로 건물 외벽을 보호하는 하우스랩 제품 트리본-랩플러스 △토목용 보강제로 사용되는 트리그리드 △뛰어난 분산성과 형태 안정성으로 펄프의 접착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 Short-Cut Fiber 제품 미니맥스 등 산업용 차별화 소재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이 밖에 친환경·고기능 섬유로는 △일반 폴리에스터보다 부드러워 기저귀와 생리대 등 위생재 소재로 사용되는 세계일류상품 퓨레버(Purever) △매립 시 3년 내 분해돼 사라지는 생분해 폴리에스터 섬유 에코엔 △뛰어난 열 전도성과 접촉냉감성으로 여름용 침구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냉감 섬유 듀라론-쿨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 휴비스 신유동 대표는 “산업용 소재와 친환경, 고기능 제품에 대한 관심과 규제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휴비스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6-21 09:33:49휴비스는 PPS(폴리페닐렌 설파이드) 섬유인 제타원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실적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PPS 섬유는 자동차, 가전 등에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사용되는 PPS 레진을 섬유로 개발한 것으로 내열성뿐만 아니라 내화학성이 우수해 슈퍼섬유 중 하나로 불린다. 전세계적으로 일본 도레이 외 소수 기업만이 상업생산을 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생산량의 90% 이상이 산업용 백필터로 쓰이는데 최대 사용국은 중국이다. 백필터는 화력발전소나 아스콘 공장, 폐기물 소각장 등에서 분진과 가스를 걸러내는 여과 집진 장치의 일종으로 합성섬유나 유리섬유를 주로 사용하다 최근 PPS 섬유, 아라미드 등 슈퍼섬유를 사용한 고성능 소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합성섬유의 경우 고온에서 견디기 어렵고 유리섬유는 비산 등의 환경 이슈가 있으나 PPS 섬유는 산이나 알카리에 강해 형태가 변형되지 않으며 고온에서도 장시간 견딜 만큼 내열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휴비스는 최근 2년간 전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백필터의 교체주기가 길어지면서 PPS 수요가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작년부터 주요 수출국의 수요가 살아나고 원료 수급 다변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생산라인 리뉴얼로 품질을 개선하면서 판매에 탄력이 붙었다. PPS 섬유는 일반 폴리에스터에 비해 7배 이상 높은 가격의 제품으로 휴비스는 작년 전체 PPS 섬유 시장의 30%인 3700톤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0% 증가한 수치다. 휴비스 신유동 대표는 “점점 높아지는 환경 규제로 발전소 및 공장들이 백필터 집진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어 PPS 섬유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미 중국,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휴비스는 최근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인도 등 신흥국으로 시장을 다변화해 세계 1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5-24 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