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B2B 식음 박람회인 '푸드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은 지난 4월 역대 최다 관람객인 5000명이 넘게 방문한 서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푸드페스타로 비수도권에서 식자재 유통 기업이 개최하는 유일한 B2B 식음 박람회이다. 이번 개최지인 부산은 고유의 지역 미식 문화가 발달해 다수의 전국구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할 정도로 식음 사업이 활성화되어 식음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 이번 푸드페스타에는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최신 식음 트렌드와 비즈니스 솔루션을 만나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지난 서울 푸드페스타에서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 참가 기업을 포함한 4곳의 푸드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이 중 대구에 본사를 둔 조리로봇 전문 기업 '디떽'은 세계 최초로 치킨로봇을 개발하고 상용화했으며 동일한 이름의 로봇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중이다. '식음상품 솔루션'에서는 삼성웰스토리의 경쟁력 있는 수많은 상품을 지역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150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이 전시됐다. 이뿐 아니라 5개국 대사관을 초청해 글로벌 진출에 관심이 있는 고객사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전시 규모도 크고 접근성이 뛰어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푸드페스타는 그동안 서울 참관이 어려웠던 지역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전시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8-22 14:41:19[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는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초 B2B 식음 박람회로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인력난 해소 및 운영 효율화 등 식음 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줄 ‘푸드테크’와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됐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치즈, 버터, 오일, 소스, 캐비어, 푸아그라 등 글로벌 식자재와 커피, 키친, 리빙 카테고리 제품들을 수입 유통하며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박람회에 참여하게 된 구르메 F&B 코리아는 글로벌 식자재를 메인 주제로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는 등 B2B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을 펼쳤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등 전 세계의 엄선된 식자재를 선보였다. 이탈리아의 청정 지역 원유의 풍미로 디저트에 활용하기 좋은 밀라 마스카포네,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브랜드 아그네시 파스타, 프랑스 유제품 명가 이즈니 생메르의 냉동 버터 롤, 퀄리티 높은 카페 음료와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리오바 시럽 등을 메인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는 구르메 F&B 코리아의 상품들을 직접 시식 및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제비뽑기 이벤트 등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 현장에서 보내주시는 호응과 사랑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 및 품질을 바탕으로 B2B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등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04 14:26:33[파이낸셜뉴스] 3일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가 열린 서울 양재동 aT 센터, 푸드테크 코너의 한 자리를 차지한 탑테이블 관계자는 개인 맞춤형 영양제 제작 기기를 소개해주며 "개인의 키, 몸무게, 식습관 등 건강 데이터를 입력하면 비타민, 무기질 등 개인맞춤형 영양제를 만들어 준다"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4에서 27개 기업이 받는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올 가을 론칭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는 3일부터 4일 이틀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 B2B 식음 박람회인 '2024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만난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과거 식자재 공급 사업이 단가 싸움이었다면 현재는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솔루션 사업'이 대세"라며 "삼성웰스토리의 내·외부 전문가가 사업 기획, 새 브랜드나 메뉴 론칭, 급식 공간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2033 비전으로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를 선포했다. 제 1전시장에 마련된 '360 솔루션'에서는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룩한 사례 기업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 키토김밥(달걀지단김밥) 프랜차이즈 '헬키푸키'는 삼성웰스토리 고객사를 통해 달걀 지단을 대량 공급 받은 뒤 4개월 만에 매출이 32%이 늘었다. 가맹점수도 1년 만에 7개에서 3배 가량 증가했다. 샐러드 전문점 '포케올데이'도 가맹점이 10개이던 2017년 7월 삼성웰스토리와 거래 이후 인플루언서 마케팅, IT솔루션 도입, 판로 확대와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등을 통해 현재 13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현재 급식 사업장은 500여곳, 식자재를 공급받는 배송처는 1만 곳에 달한다"며 "행사장에 마련된 글로벌 트레이딩 존에서는 해외는 물론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6회차를 맞은 푸드페스타는 전년보다 행사 규모를 2배 확장했다. 일반에도 공개된 제 1전시장에서는 푸드 테크 미래 기술, 비즈니스 솔루션, ESG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 푸드테크 부스에서는 대체육 개발 업체는 물론 로봇 커피 머신, 자동 조리 기계 업체 등을 볼 수 있었다. 파트너사를 위한 제 2전시장은 70개 파트너사 2800여종의 상품의 향연이 펼쳐졌다. 2전시장은 대형마트 시식코너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한 접객 경쟁이 펼쳐졌다. 간편 조리식, 닭고기, 아이스트림, 단백질 음료 등 몇 곳을 돌자 배가 찰 정도였다. 제2전시장 한편에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식음세미나도 진행됐다.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하는 장사 비결을 강연했다. 그는 '생활상권'과 '약속상권'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창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창업하는 아이템의 가격, 주기성(얼마나 자주 먹는가), 부모상권과 자식상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 유 대표는 "가성비가 특징인 프랜차이즈는 '생활상권'에 맞게 저렴한 가격, 자주 먹는 메뉴가 적합하다"며 "반면 '힙지로(을지로 상권)', '익선동' 같은 '약속상권'에서는 가끔 먹지만 기꺼이 지갑을 열 수 있는 인도 요리 같은 메뉴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03 14:17:43[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B2B 최대 식음 박람회인 '2024 푸드페스타'를 오는 4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2017년 국내 최초로 개최한 B2B 식음 박람회다. 작년에는 1900여 개 배송처와 신규 거래가 체결되는 등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전년보다 두 배 확장하고 삼성웰스토리 고객사뿐 아니라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푸드페스타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푸드페스타에서는 인력난 해소 및 운영 효율화 등 식음 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줄 '미래 기술'(푸드테크)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ES 2024 참가 기업을 포함한 푸드테크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조리 자동화 로봇,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 푸드 프린팅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솔루션관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들의 가맹사업 확장에 실제 적용된 맞춤 솔루션 사례들을 전시하고, 현장에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솔루션 진단과 상담도 제공한다. 한편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 이기원 한국 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미래 식음 트렌드를 제시할 뿐 아니라 불가리아 출신 스타 셰프 미카엘의 쿠킹클래스 및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삼성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와 360솔루션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3-13 09:28:50[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가 국내 유일의 B2B(기업간거래) 식음료 박람회인 '2023 푸드페스타'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13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난해 1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1조를 돌파한 식자재유통사업의 핵심경쟁력인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비즈니스 솔루션을 한 눈에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푸드페스타에는 매년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F&B(식음료) 고객사와 식품제조 파트너사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석해왔으며 지난해에는 1900여 개 배송처와 신규 거래가 체결됐다. 올해 푸드페스타에서는 전년보다 증가한 44개 식품제조 파트너사가 참여해 1800여 종의 식음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서비스업 구인난, 식자재 인플레이션, 트렌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B 고객사에 이를 해결할 수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전처리나 복잡한 레시피 없이 한 팩에 담긴 음식을 가열만 하면 적은 인력으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국탕찌개류 중심의 '원팩솔루션(OPS)', 고령화 트렌드를 반영해 전문 제조사와 함께 개발한 '케어푸드' 등이 대표적인 전시 상품이다. 삼성웰스토리의 글로벌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B2B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글로벌 스페셜티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푸드페스타는 비즈니스의 성장 기회를 찾고 있는 고객사에 삼성웰스토리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교류의 장"이라며 "푸드페스타에서 발견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F&B 비즈니스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7-13 08:45:24[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CJ프레시웨이 등 단체 급식기업들이 식재료를 공급하는 고객사들과 손잡고 가정간편식(HMR)을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식자재 유통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급식과 군납 등 단체식사를 전문으로 영업해온 급식 전문기업 3사는 고객사에게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각종 컨설팅을 제공하는 솔루션 부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약 5조원대로 추산되는 급식시장에 10배 규모인 50조 식자재 유통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날 '2022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360° 성장 솔루션 부스를 꾸미고 그간의 식자재 유통 솔루션 부문의 성과를 전시했다. 삼성웰스토리의 고객사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인 360° F&B 성장 솔루션 부스에서는 가장 많은 관람객으로 붐볐다. 360° 솔루션은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데이터에 기반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품개발은 물론 마케팅, IT솔루션,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웰스토리의 식자재를 납품받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이밖에도 '코로나 팬데믹 기간 변화한 식음산업의 미래 인사이트추출'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4300㎡ 공간 100여개 부스엔 인파가 몰렸다. 삼성웰스토리 측은 "푸드페스타는 식음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상품,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식자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믿음직한 F&B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급식, 식자재유통, 외식사업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설계한 컨설팅 서비스(OHFOD)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아워홈은 OHFOD가 식음사업을 영위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토탈 컨설팅 서비스라며 '운영(Operation), 위생(Hygiene), 메뉴 및 조리(Food), 맞춤제조(Order made), 공간디자인(Design space)' 영문 앞 글자를 따왔다고 소개했다. 식음사업 운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식재 유통은 식재 품질과 위생, 신선도를 최상의 상태로 관리해야 한다. 또 이를 적시적소에 공급해야 한다. 가맹사업을 시작한 중소업체나 자영업자들은 사업 초기 경험과 인프라의 부족으로 대규모의 식자재의 관리 및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요리사의 숙련도 등에 따라 지점 별로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아워홈은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사업장 개점부터 매출확대, 메뉴 구성, 물류, IT시스템 구축까지 운영에 관한 모든 요소들을 컨설팅한다. 아워홈이 직접 제조, 공급하는 육가공류, 소스 및 양념장, 커팅 식재 등 간소화 식재와 고객사 맞춤제조 시스템을 활용하면 조리공정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CJ프레시웨이도 최근 ‘브랜드 솔루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객사 외식 브랜드 론칭 도와 '윈윈'한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의 브랜드 솔루션 첫 사례는 ‘두가지컴퍼니’의 새 브랜드 ‘밥앤동’이다. 브랜드 콘셉트부터 메뉴 기획까지 담당해 숨은 주역으로 활약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9-21 10:14:19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장초반 인기검색종목은 제이씨케미칼(+29.85%), 윙입푸드(+21.31%), 팜스토리(+14.44%), LX인터내셔널(+6.20%), SK바이오사이언스(+3.14%)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1년 12월 1일 기준 최근 1년간 평균 적중률은 67.5%,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21%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인기검색종목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샘표, 사조대림, 대한제당, 우성, 팜스코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4-25 09:50:33롯데온이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에 나선다. 롯데온은 그로서리 상품에 콘텐츠를 접목해 상품을 제안하는 '푸드온'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푸드온은 '셰프의 레시피', '오늘의 식탁', '생산자 장터' 등의 테마로 구성되며, 각 테마별로 단순한 상품 이미지가 아닌 조리법과 전반적인 상차림 등을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인다. 최근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음식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롯데온은 이런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푸드온의 콘텐츠를 통해 비대면 쿠킹 클래스, 푸드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먼저 셰프의 레시피에서는 매일 새로운 쿠킹 클래스 콘텐츠를 소개한다. 한우 등심 스테이크, 매콤달달 맵도리탕 등 셰프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조리법을 동영상으로 알려주고, 셰프의 특제소스와 함께 요리 재료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한 박스에 담아 배송해주는 '요리 키트(KIT)'를 판매한다. 특히 셰프의 레시피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가장 신선한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주문 후 생산 방식으로 운영한다. 고객이 셰프의 레시피 상품을 정오 이전에 주문하면 정육, 수산, 채소 등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업체가 주문량에 맞춰 생산에 들어가고, 각 상품이 1차 센터로 모이면 합배송을 통해 하나의 상자에 담겨 다음 날 새벽 고객에게 배송된다. '오늘의 식탁'은 상차림 및 식단을 제안한다. 홈술족을 위한 집에서 만드는 안주, 다이어트 및 안전한 우리 아이 식단 등 시즌 이슈에 맞춰 다양한 식단과 이에 어울리는 메뉴를 제안하고,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생산자 장터'는 우수한 신선식품 업체의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 장터다. 상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5개 업체를 우선 선정해 푸드온에서 별도의 판매 만들어 운영해주고, 상품 영상도 제작해 푸드온 페이지에 노출한다. 롯데온은 추후 우수한 신선식품 업체를 직접 발굴해 '생산자 장터'에 입점시켜 이를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온 천명수 푸드온팀장은 "롯데온이 이번에 선보이는 푸드온은 지금까지의 상품 판매 방법과는 다르게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맛있는 스토리와 함께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1-08-17 10:07:50[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외식 사업자와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박람회인 '2019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5~26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푸드페스타에서는 삼성웰스토리와 30개 협력사, 중국 종합식품그룹 타이샹, 미국 식품유통기업 PFG 등이 공급하는 1500여 종의 식음상품이 소개됐다. 외식업의 최신 트렌드와 운영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세미나와 쿠킹 클래스도 준비됐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됐다. 이를 위해 외식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줄 1500여 종의 식음상품이 7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됐다. '간편조리' 섹션에서는 인건비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사업주를 대상으로 전처리와 양념가공 등이 완료돼 조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상품을 소개했다.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테이크아웃/디저트' 섹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미래 식음상품으로 떠오른 '헬스케어' 섹션,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외식전문식자재' 섹션 등도 마련됐다. 외식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세미나와 쿠킹 클래스도 박람회 기간 중 5차례 진행됐다. 단체급식 업계 1위로서 40여 년간 쌓아온 삼성웰스토리의 식음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외식업계와 공유하는 고객지원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문 부스도 운영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웰스토리 소속 100여 명의 영업사원과 구매바이어들이 직접 참가해 박람회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식자재공급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계와 식자재유통 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며 "단순한 식음상품의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솔루션이 담겨있는 상품군과 세미나,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시해 외식업 전반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9-09-26 14:12:46[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음료는 25~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 ‘2019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테이크아웃&디저트 부문으로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부스에서는 먹는샘물 ‘석수’,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 헛개차 음료 ‘새벽헛개’, 칵테일 믹서류 ‘진로믹서 토닉워터’,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 등 자사 전 제품을 소개한다. 무료 시음도 가능하다. 또 간단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는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우수 식자재를 전시하는 ‘2019 푸드페스타’ 참여는 여러 업계 관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직접적으로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또한 행사 참여를 통해 식음료 트렌드와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추후 제품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9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식자재 공급업체인 삼성웰스토리가 주최하는 B2B 식품박람회다. 관람객들은 급식, 외식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식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9-09-25 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