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최수상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울산에 127.5mm를 쏟아 부었다. 하지만 7일 오전까지 많은 곳은 1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께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됐고 이어 오후 11시 30분 기준으로 울산 매곡동 127.5mm 토함산(경주) 127.5mm 금정구(부산) 117.5mm 양산상북 87.0mm 구룡포(포항) 73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은 울주군 간절곶 102.5㎜, 삼동 106㎜, 온산 92.5㎜, 동구 울기 81.0㎜ 등을 기록한 뒤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7일 오전 9시까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초속 10∼18m 강풍이 불고, 울산 앞바다에는 파도가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많은 비로 인해 북구 상방사거리에서 효문 방향 도로 1개 차로가 일부 침수돼 부분 통제됐으며 동천강 보행 다리 4곳도 오후 8시부터 통제됐다. 태풍 영향으로 울산과 서울·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11편도 결항했으며 강풍에 중구 태화시장 부근 안전 펜스가 넘어지기도 했다. 또 이날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9-08-06 23:42:45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오후 8시 20분께 부산에 상륙해 주의가 당부된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중심기압 998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9㎧의 소형 태풍으로 부산 남남동쪽 약 70㎞ 부근 해상을 시속 27㎞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경상남도(양산, 고성,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청도, 경주, 포항)에 태풍주의보가 발표됐다. 경상남도(통영시,거제시,남해군),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부산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경남중부남해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일강수량은 금정부(부산) 114.5㎜, 매곡(울산) 104㎜, 토함산(경주) 96.5㎜, 양산상북 79.0㎜, 구룡포(포항) 45㎜다. 태풍은 열대저압부로 점점 세력이 약화돼 7일 오전 3시께 경북 안동 서남서쪽 약 10㎞ 부근 육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120㎞이던 태풍의 강풍반경은 오후 9시에는 100㎞로, 밤 12시에는 70㎞로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동쪽지방 중심으로 7일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부산 #태풍 #프란시스코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8-06 21:52:40[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사전대비를 위한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의돌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난 관련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태풍 프란시스코가 의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보가 됐지만, 의왕시는 시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야영장 및 산간지역 이용객에게 사전 안내 등을 통해 만약의 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돌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직접적인 큰 영향은 없겠지만 방심하지 말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재해취약지역과 공사장 등 위험요인을 사전 예찰하고, 배수로 정비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대비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8-06 21:19:21[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6일 재난 대비 담당부서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순 양주부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따른 주민 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항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대순 부시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주민 피해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양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재해우려지역 점검 △여름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재난예방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8-06 21:07:27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밤 우리나라를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양경찰청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해경은 6일 오후 5시 현재 본청 포함 22개 관서에서 총 2231명이 근무중이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현재 부산 해상인근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해경은 태풍 영향권내에 있는 여객선 4개 항로에서 5척을 통제하고, 어선 낚시배 레저선박 등은 전면 통제했다. 해경은 원거리 조업선 27척 조기 피항조치했고 중국 해경국에 안전해역 피항을 권고해 동해 이동 중국어선 4척 NLL 이북 이동 조치했다. 또한 남해안 장기 투묘선박 등 닻 끌림 우려 선박 82척 안전해역 이동조치했다. 해양오염사고 대비 유조선 등 위험선박 198척 및 기름저장시설 등 해양시설 282개소 대상 방문 안전조치 및 행정지도를 했으며 항포구 정박선박, 갯바위 등 위험구역 예방순찰 및 VTS, 경비함정 이용 태풍영향권 이동금지 항행 안전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현재까지 해양사고 및 인명피해 없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9-08-06 19:45:22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로 북상하며 부산의 하늘길과 바닷길 모두 막혔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 기준 태풍 ‘프란시스코’는 부산 남남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km로 북북서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7일) 오후 6시까지 우리나라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 심한 파도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부산은 7일 오전까지 50~150mm, 해안 지역은 최대 2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시간은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다. 태풍이 부산에 가장 가깝게 지나가는 시점은 6일 오후 11시께로 전망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동부 해상에 강풍과 함께 파도가 높게 쳤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김해국제공항은 3시 이전에 국내·제편 8편이 결항됐으며, 이후로는 국내·제편 15편이 결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아직 결항을 확정하지 않은 항공사들이 많아 앞으로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부산항 또한 이날 아침부터 일찌감치 폐쇄됐다.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운항이 중단됐고, 부산항 항만 하역작업도 전면 금지됐다. 부산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들도 다른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다. 부산지역 해수욕장도 전면 입욕이 금지됐다. 해운대해수욕장의 경우 이날 오후 2시 반부터 금지됐다, 어업 종사자들은 수조·양식장 관리가 주의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육상수조 및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정전 및 단수에 대비해 깨끗한 사육수를 충분히 저장하고 산소 공급장치와 비상발전기 가동 여부를 사전 점검하길 당부했다.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경우 가두리 그물망과 연결된 로프를 단단히 고정하고, 사료 공급은 태풍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중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19-08-06 16:02:30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 남해안에 상륙한 후 경북 안동 주변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오전 9시 기준 일본 규슈를 지나고 있다.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140㎞ 부근 육상에서 시간당 29㎞를 이동하며 북상 중이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2hPa, 최대 풍속은 초속 20m, 강풍 반경은 100㎞다. 이 태풍은 동해로 빠져나갈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다르게 경북 안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할 것으로 예측된다. 태풍은 해상에서 고온의 바닷물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몸집을 불리는 반면 육지에서는 힘이 약화되는데, 일본 규슈를 지나면서 기존 예상보다 세력이 더 약화된 것이다. 태풍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멸해도 강수량은 당초 예보와 유사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기존 진로였던 강원 동해안 부근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그대로 유지돼 기존 강수량, 강풍 전망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과 강원 영동이 최대 200㎜ 이상이며 그 밖의 경상도와 강원도, 충북은 50∼150㎜다. 반면 서울, 경기, 충남, 전라는 10∼60㎜, 중부·전라 서해안, 제주, 울릉도·독도는 5∼4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25~3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내륙 일부지역에서도 초속 15~20m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19-08-06 13:51:00[제주=좌승훈 기자] 올해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오후 제주도 동쪽 먼 바다를 지나 밤사이 남해안 여수~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이어 우리나라 정중앙을 관통해 7일 오전 9시께 서울 남동쪽 약 100㎞ 부근을 지나 오후 9시께 속초 북동쪽 약 130㎞ 부근 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프란시스코는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32㎧, 강풍반경 230㎞의 소형 태풍이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6일 오후 경남 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고, 7일 새벽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프란시스코가 소형 태풍이나, 한반도를 관통하는 동안 최고 200㎜의 비와 거센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태풍의 위험 반원인 오른쪽에 자리잡을 영남과 충북·강원에 비바람이 집중되겠으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200㎜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수도권과 충남, 호남에는 최고 60㎜가 예상된다. 또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5~30m(시속 90~108㎞)에 달하는 걷기 힘들 정도의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태풍이 지나는 7일 새벽 남해안은 만조시각과 겹쳐 침수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오후 제주지역이 태풍 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오후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태풍 대처 상황을 논의했다. 또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재해위험지구와 하천·해안가 주변에 대한 예찰을 강화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8-05 22:39:186일은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으로 오후부터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반면 중부지방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 기상청은 6일 중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폭염이 지속되는 반면, 태풍의 영향을 받은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남부 전역으로 확대되겠다고 5일 예보했다. 경상 지역에는 50~150㎜(경상 해안, 강원 영동 최대 200㎜ 이상), 전라 내륙에는 10~60㎜,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5~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7도, 낮 최고기온은 27~37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지방은 매우 무덥겠으며, 낮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6~7일 강원과 충북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강한 비와 함께 최대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3시쯤 경남 통영 남남동쪽 18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태풍 #폭염 #프란시스코 #날씨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19-08-05 20:20:42【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는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하면서 우리나라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5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부군수와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대비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소형급으로 많은 비를 동반한 채 북상 중이다. 6일 자정 무렵 남해안에 상륙 후 한반도를 관통해 8일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6일까지 인명피해 우려지역 297개소, 둔치주차장 19개소, 야영장 60개소 등 633개 재해발생 위험지역 점검·예찰활동을 펼쳐 위험지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농작물이나 비닐하우스, 수산증양식시설, 선박 등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안내 및 계도활동을 집중 전개하기로 했다.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매년 반복되는 태풍 피해는 공직자들의 노력에 따라 피해 규모가 작아질 수도 있다"며 "사전 점검 및 선제적 보완조치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도는 또 농작물 안전관리에 대한 지도·관리에도 적극 나섰다. 논 작물의 경우 논·밭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해 정비하고, 원활한 물 빠짐이 되도록 배수로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배수시설도 정비해야 한다. 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벼 잎의 끝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작업을 하고,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 물로 걸러대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밭작물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예방하고, 고추는 줄 지주, 개별지주를 보강해 쓰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붉은 고추, 수박 등 수확기가 된 과채류는 비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한다. 쓰러진 밭작물은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는 흙을 보완하며, 고추, 수박 등은 무름병, 돌림병, 탄저병 등 병해충을 방제해야 한다. 밀식재배를 하는 과원은 철선지주를 점검해 선의 당김 상태를 확인, 가지를 지주시설에 고정해야 한다. 수확기에 다다른 과수는 비가 그치고 2~3일 후 수확해 당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주고,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는 흙으로 덮어주고 유실·매몰된 곳은 빨리 정비해야 한다. 강풍이 불 때는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해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키고, 비닐 교체 예정인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한 하우스는 복구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를 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8-05 18: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