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프로복싱 ‘KBC글러브’ 시즌1 대회가 오는 21일 오후 3시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 프로복싱 부활을 도모하는 신호탄이란 분석이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신인 유망주를 발굴해 다시 한 번 세계챔피언을 탄생시켜 국내 프로복싱을 활성화하고자 KBC글러브 시즌1을 이날 개최한다. 신인왕전은 1년에 한 번 열리는 토너먼트식 대회인데다 프로복싱 시스템하고 잘 맞지 않아 프로복싱 인기 하락과 함께 출전선수 감소-스폰서 부재로 인해 개최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 80년 이상 국내 프로복싱을 총괄해온 KBC는 ‘한국 프로복싱 부활 프로젝트’라는 기치 아래 KBC글러브를 출범시켰다. KBC글러브는 4R~8R 선수 위주로 대회당 10경기 이하로 편성, 최소 2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선수에게 시합 출전기회를 자주 부여해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서바이벌식으로 살아남는 유망주를 발굴해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홍수환 KBC 회장은 “현재 국내에는 프로복서 지망생이 없고 대회 개최도 감소하고 있다”며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그나마 꿈을 갖고 운동을 하고 있는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시합 출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KBC글러브 대회가 거듭될수록 유망주는 반드시 탄생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몇 년 안에 세계챔피언이 탄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BC글러브 시즌1 대회는 7경기 총 14명의 신인선수가 출전해 투지 넘치는 화끈한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 승자는 시즌2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며 패자 중에서도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선별해 경기출전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KBC는 앞으로 이번 대회와 병행해 ‘KBC 챔피언 부활 프로젝트’ 대회를 열어 세계챔피언을 배출하는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12-17 21:23:44강남에서 16년만에 열린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1’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라마다 호텔 특설링에서 AK프로모션이 주최한 강남 프로 복싱 대회‘FIGHTING KOREA SEASON1’이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AK프로모션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가 제이큐와 함께 오프닝을 꾸며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쇼미더머니3’ 준우승에 빛나는 래퍼 아이언, 인기가수 더원, 그리고 필리핀 유명 연예인 Viena Park이 등장해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IBF ASIA 타이틀매치 전초전은 OPBF 랭킹 3위 석봉준이 필리핀 선수 베르헬 네브란(VERGEL NEBRAN)에게 3:0으로 판정승했으며, KBF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매치는 챔피언 이사야 선수가 난타전 끝에 김성태 선수에게 3:0 판정승했다. 특히 FIGHTING KOREA SEASON 1은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조명, 음향 및 기획을 선보이며 침체된 복싱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AK프로모션 김영욱 대표는 "열광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복싱이라는 스포츠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게 해드릴 것" 이라고 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1-10 11:14:52한소아 (사진=AK프로모션) 한소아가 강남 프로 복싱 대회 공식모델로 선정됐다. 5일 한 프로모션 측은 “오는 7일날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미,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이 축하 무대를 펼친다. ‘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한소아는 제이큐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 신곡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발표한 바 있으며, 오는 15일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5 14:15:36한소아가 AK프로모션과 손잡고 복싱걸로 변신한다.AK프로모션 측은 "오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미,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소아를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에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며 자리를 빛낸다. 이어 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의 축하 무대가 열린다.'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된다.한편 한소아는 제이큐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 신곡'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발표한 바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버스킹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11-05 13:44:22가수 한소아가 복싱걸로 변신한다. AK프로모션 측은 “11월 7일날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 밝혔다. 이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미,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이 축하 무대를 펼친다. ‘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한소아는 제이큐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 신곡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발표한 바 있으며, 15일 버스킹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05 10:34:23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7일,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가수 더원과, ‘쇼미더머니3’ 출신 래퍼 아이언이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이 날 '불후의 명곡' 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더원은 애국가 제창을 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로 그의 ‘독기’ 무대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아이언의 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포함, 오픈 경기 6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외국의 'Ballroom Boxing' 스타일을 표방한 이번 대회는 라마다호텔 Grace Hall에서 열린다. VIP, RINGSIDE 티켓 구입시 Dinner가 포함된다.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0-31 09:13:23'석봉준' AK프로모션이 주최한 첫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출전하는 석봉준 선수와 베르헬 네브란 선수의 신경전이 경기에 앞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 한국 챔피언이자 OPBF 3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석봉준 선수는 베르헬 네브란에게 “링 위의 지옥 같은 감옥을 보여 주겠다”고 전하면서 “베르헬 네브란을 한 수 위 테크닉으로 유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복싱을 보여 주겠다”며 국내 팬들을 향한 약속을 했다. 그는 “베르헬 네브란의 어설픈 턱수염이 가장 눈에 거슬린다“고 강한 불만을 표출했으며 이에 네브란은 “그 발언이 얼마나 건방진 발언인지 똑똑히 보여주겠다. 또 차라리 죽여 달라고 애원하게 해주겠다. 그리고 링 위의 감옥을 느낄 사람은 내가 아닌 미스터 약골이 될 것”이라고 답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석봉준은 10전 7승 2무 1패의 전적을 가진 한국 페더급 챔피언이다. 첫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은 오는 11월7일 강남 라마다호텔 그레이스 홀에서 펼쳐진다.onnews@fnnews.com
2014-10-30 16:44:11'강남프로복싱대회' AK프로모션은 16년만의 첫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이 11월 7일 라마다호텔 그레이스홀(Grace Hall)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AK프로모션은 이날 대회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무대는 전 한국 챔피언이자 OPBF 3위의 경력과 더불어 법무부 교정청에 재직 중이어서 화제가 된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버겔 네브란(VERGEL NEBRAN)과의 동양 태평양 OPBF, IBF 아시아 퍼시픽 타이틀매치 전초전. 또 챔피언 이사야(코리안)를 상대로 도전장을 낸 도전자 4위 김성태(병점태양)와의 KBF한국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와, 킥복싱 세계대회 국내 최초 메달리스트에서 복싱으로 전향한 최고 유망주 유현우에게 도전하는 FASANG SINGMANASAAK과의 KBF CONTENDER 국제전까지 짜릿한 명승부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들을 보여주고 있다.복싱 관계자들은 차별화된 이번 경기를 통해 젊은 층과 대중에게 오픈된 즐거운 복싱 문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기대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남프로복싱대회, 복싱대회라니”, ”강남프로복싱대회, 복싱좋아하는데”, ”강남프로복싱대회, 티켓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문의처: 070-7731-5467, http://www.fighthub.co.kr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2014-10-30 16:08:38▲백인옥(개인택시) 인철(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종인(건설업) 인기씨(회사원) 모친상=4일 서울복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834-7315 ▲全明浩(대신증권 시흥동지점 부장) 晸浩씨(㈜피에스텍 대리) 부친상=5일 서울대학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072-2014 ▲고은선(유지치과원장) 은영씨(한양대 조교수) 부친상·이재준씨(SBS 총무팀장) 빙부상=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02)3010-2253 ▲선주성씨(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 모친상=4일 부평 세림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032)523-8844 ▲유제훈씨(WKBL 부천 신세계 사무국장) 빙모상=5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02)923-4442 ▲선종두(대신실업 대표) 종근(흥국통운 대표) 주성(현대공영 대표·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 종길씨(미국 거주) 모친상=4일 인천 세림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32)523-8844 ▲권영국씨(현대자동차 판매추진실장) 별세=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8시. (02)392-3299
2007-06-05 20:43:56국내 프로복싱 첫 여성심판인 신경하씨(35)가 B급 심판으로 승격됐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28일 경기 고양시 문예회관 특설링에서 열린 프로복싱 랭킹전에 앞서 신경하 심판을 C급에서 B급으로 승격시켰다. 신씨는 이로써 입문 3년여 만에 B급 심판 자격을 따냄에 따라 기존 4라운드에서 6, 8라운드 경기까지 주심을 맡게 돼 위상이 더욱 커졌다. 그는 이날 여자경기인 오수현(풍산체)과 박미나(리빙체)의 4라운드 경기에 주심으로 나섰지만 다음부터는 6라운드 이상 경기를 책임질 예정이다. 신씨는 “B급 심판이 돼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어진 책임만큼 최선을 다해 여자가 아닌 심판으로서 인정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투위원회 관계자는 “신경하 심판이 잘하고 있어 B급 심판에 올라섰다”며 “앞으로 여자복싱이 중요해지는 만큼 그가 해줄 역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복싱에어로빅을 배우다 지난 2002년 3월 수습심판으로 복싱계에 발을 디딘 신씨는 1년 만인 지난해 3월 ‘C급 복싱심판’을 획득, 한국 프로복싱 여자심판 1호로 등재돼 주목을 받아왔다.
2004-11-28 12: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