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플레이몽키와 키즈 대상 콘텐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놀이 콘텐츠·플랫폼 업체와 키즈 콘텐츠 경험 혁신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플레이몽키는 지난 7월 말 LG유플러스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이다. 만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는 예키 웹사이트에서 '줌(Zoom)'으로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줌으로 연결된 노트북 화면에 DJ가 등장하고 집에 있는 어린이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키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형태다. 현재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에서는 △만화캐릭터처럼 움직이고 노는 '댄스 무술클럽' △아이들이 다 함께 모여 식사하는 '식사클럽'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평일 저녁 6시 반부터 늦은 밤까지 입장 가능한 '바로입장 놀이터'는 부모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플레이몽키에 제공하고, 플레이몽키는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에서 어린이 이용자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향후 각 사 서비스를 활용한 결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공동 프로모션 활동에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플레이몽키를 통해 아이들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선 플레이몽키 대표는 "아이들을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어 하는 포인트를 잡아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며 "독서·학습·놀이 관련 6만여 편의 콘텐츠를 보유한 아이들나라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의미있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12-10 09:09:33몽키3뮤직(www.monkey3.co.kr)은 자사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김우빈의 플레이리스트 신규 테마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김우빈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길에 듣기 좋은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동률의 '출발', 스위소로우의 '드라이브', 김건모의 '가족'을 포함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몽키3뮤직의 플레이리스트는 스마트폰 연락처를 기반으로 등록된 친구들과 '프렌즈'를 맺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추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몽키3뮤직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으면 김우빈이 내 베스트프렌즈 목록에서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몽키3뮤직은 현재 프렌즈에 등록된 친구 수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369베프요금제' 상품을 제공 중이다. 본인과 자동 등록 된 김우빈을 포함해 친구 한 명만 더 모으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명이 모이면 15%, 9명이 모이면 30% 할인이 적용된다. 단, 김우빈이 친구로 자동 등록되어 적용되는 할인 혜택은 6월 말 까지 유효하다. 몽키! 3뮤직은 오는 2월 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김우빈의 플레이리스트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4-01-31 11:37:10[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기반 뮤직 테마 융복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싸플레이코리아(ASSAPLAY KOREA)는 일본의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선도기업 '업본드(UPBOND)'와 일본 및 글로벌 공동 진출에 관한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아싸플레이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서비스 플랫폼 '아싸'의 일본 내 안착을 위한 기반 조성, 기술 지원, 영업 및 마케팅,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함께 펼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협력을 진행한다. 업본드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고객체험을 표방하는 CRM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도쿄벤처챔피언십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일본 내 NFT&메타버스 시스템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특히 업본드는 지난해 일본에 전격 진출한 '애니모카 브랜드'의 일본 법인과 긴밀한 사업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잘 알려진 대로 애니모카 브랜드는 해당분야의 세계적인 명성의 글로벌 기업이다. 애니모카 브랜드 일본법인은 지난 1월 일본 대기업들의 펀드 참여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업본드는 일본의 첫 NFT 상품인 'SKE48 트레이딩 카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디지털 아트배틀, 제로연, 버츄얼 패션쇼, Wdot플랫폼, 몽키킹덤 등 NFT 프로모션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자동차, 시계업계 등 글로벌 기업, 다수의 지방정부 등과의 협업을 통해 NFT&메타버스로 특화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아싸플레이는 업본드와 일본내 비즈니스 협력은 물론 동남아 등 해외 진출 계획 공유, 공동 기획 및 마케팅, 신규 비즈니스 발굴, 투자 등 다양한 협업을 펼칠 계획이다. 업본드의 미즈오카 하야오(水岡 駿) 대표는 "업본드는 애니모카 브랜드 등 세계적인 관련 기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업본드 NFT, 메타버스 시스템의 개발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미 음악 콘텐츠의 글로벌 강자인 아싸플레이에 업본드가 가진 핵심 서비스를 점목해 미래 지향의 세계적인 서비스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싸플레이코리아의 손명찬 대표는 "일본의 NFT와 메타버스 사업의 현 주소를 대표하는 업본드와 폭넓은 아이디어 공유, 공동 기획 등을 통해 일본에 걸맞은 전략과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싸플레이의 글로벌 사업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전문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이 지속 강화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싸플레이코리아는 음악 테마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O2O 플랫폼 서비스를 표방하는 기업이다. 코인 노래방의 원조인 '아싸(ASSA)' 브랜드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음악 테마파크'표방하며, 해당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2-03-07 17:37:20호텔업계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나섰다.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연말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즐길거리가 있는 호캉스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업계는 스파, 액티비티 시설, 아이스링크 등 이색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는 힐링 스파 '씨메르'에서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카바나 패키지'를 내놨다. 단독 실내 카바나에서 오직 한 팀만 안심하고 스파를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아쿠아스파존과 찜질스파존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사파리파크 내 액티비티 게임존 '플레이랩'도 새로 리뉴얼했다. 이 곳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레이싱 게임과 VR게임은 물론 '소닉 시리즈' '퍼펙트! 슈퍼 몽키 볼 1&2 리메이크' 게임 등을 추가해 재미를 한층 더했다. 롯데호텔 제주는 2710㎡ 규모의 멀티 놀이공간 '플레이토피아'에서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 패밀리 락 볼링장 '가인' '가상현실(VR)&아케이드 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인에서는 볼링을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레인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볼링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겨울시즌 핵심 시설인 아이스링크장에서 특별한 겨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아이스링크의 불빛 사이로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의 야외활동이나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 잘 어울린다. 패키지는 2인 기준 아이스링크 이용권 및 스케이트 대여, 스낵바 혜택 등으로 구성했다.업계 관계자는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이 늘면서 호텔업계에서도 고객 유입을 일으키는 핵심시설인 키 테넌트와 콘텐츠의 중요성이 갈수록 대두되고 있다"면서 "각 호텔에서도 호텔의 상징이 될 수 있는 키 테넌트 띄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12-22 17:45:04호텔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이른바 ‘키 테넌트(key tenant)’로 떠오르고 있다. 키 테넌트는 고객의 유입을 일으키는 핵심 시설을 의미한다. 휴식과 미식은 물론 이색 즐길거리가 있는 호캉스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호텔의 상징이 될 수 있는 키 테넌트 띄우기가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호캉스 수요가 높아지자 국내 대표 호텔들은 키 테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사계절 온수풀, 야외온천, 아이스링크 등 이색 시설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이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하며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키 테넌트인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에서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카바나 패키지’를 내놨다. 단독 실내 카바나에서 오직 한 팀만 안심하고 스파를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씨메르 내 아쿠아스파존과 찜질스파존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아쿠아스파권(4인)을 제공한다. 또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찜질대여복, 로브와 비치타월 대여 서비스, 각종 음료로 구성된 미니바도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의 트래블 키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용 기간은 오는 2월 28일까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키 테넌트 중에서도 고객 유인 효과가 뛰어난 ‘앵커 테넌트’인 키즈 시설도 완벽하게 갖춰 가족 단위 고객에게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최근 사파리파크 내 새롭게 리뉴얼한 액티비티 게임존 ‘플레이랩’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레이싱 게임과 VR게임은 물론, ‘소닉 시리즈’, ‘퍼펙트! 슈퍼 몽키 볼 1&2 리메이크’ 게임 등을 새롭게 추가해 재미를 한층 더했다. 투숙객 전용 시설로 1박당 1회 1시간 이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탁 트인 해운대를 바라보며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시설 야외 온천 ‘씨메르’를 40주년을 맞아 ‘갤럭시&카멜리아 스파’로 새 단장했다. 밤에만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스파’는 수중 별구경을 테마로 색다른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며 화사한 동백꽃으로 꾸민 ‘카멜리아 스파’는 해운대의 정취를 느끼며 수중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은 씨메르를 하루 종일 이용하며 ‘물멍’과 ‘별멍’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동백꽃 핀 은하수’ 패키지도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겨울 시즌 핵심 시설인 아이스링크장에서 특별한 겨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아이스링크의 불빛 사이로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의 야외활동이나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 잘 어울린다. 패키지는 2인 기준 아이스링크 이용권 및 스케이트 대여, 스낵바 혜택 등으로 구성했다. 아이스링크 오픈 및 패키지 투숙 기간은 내년 2월 20일까지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포레스트파크’를 키 테넌트로 꼽을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과 그랜드 워커힐 투숙 어린이 고객 대상 신나는 캠핑 체험 경험을 제공하는 ‘키즈 윈터 플레이 인 포레스트파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매주 토요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12-18 16:57:41[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신나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에서는 겨울철 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은 물론 사파리, 놀이터까지 눈과 얼음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2020년을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고 알뜰하게 시작해보자!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오는 1월 4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으로,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간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200m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m,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설치돼 있어 최고의 눈썰매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올해에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뿐만 아니라,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는 자동출발대도 모든 코스에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 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는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진다. 한편 에버랜드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오는 2월까지 펼치고 있는데, 새해 첫 달인 1월에는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년에 만 스무 살이 되는 2000년생이라면 1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약 64% 알뜰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제휴카드 결제 시 에버랜드를 2만2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1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을 맞거나 2008년생, 1996년생, 1984년생 등 쥐띠 고객들에게는 정문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매시 올해 새롭게 조성된 '타로 스트리트'에서 신년 운세, 연애운, 직장운 등을 볼 수 있는 타로 5천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12-30 09:15:29블록체인 기술과의 접목이 가장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게임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보라'의 이승희 대표(사진)는 18일 파이낸셜뉴스 블록포스트와 만나 모든 정보를 블록체인에 담겠다는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굳이 모든 게임 정보 블록체인에 올릴 필요 없어"이승희 대표는 "게임 서비스를 해보면 반드시 수정돼야 하는 정보도 분명 있는데 이런 정보까지 무조건 블록체인에 담겠다고 덤비면 엄청난 데이터량에 서버 비용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높아진다"며 "기존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만 블록체인을 이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면 최근 게임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아이템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로 확률을 투명하게 공개하게 되면 이용자들의 신뢰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용자 정보는 굳이 블록체인에 기록할 필요가 없다. 게임 서비스 회사가 굳이 이용자 정보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공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이 대표는 "파트너사들에게도 모든 것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려고 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있다"며 "암호화폐도 적용하지 않고 싶다면, 굳이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 굳이 암호화폐 아니라 문화상품권 등의 보상을 주겠다는 파트너사도 있다"고 설명했다.■카카오게임즈가 투자한 웨이투빗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승희 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보라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더리움 규격에 맞춰서 별도로 콘텐츠 유통을 위한 사이드체인 개념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보라는 지난해 카카오의 게임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가 지분 투자를 한 것으로 잘 알려진 웨이투빗의 자회사다.보라는 이더리움 기반이지만 이더리움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체인을 구축키로 했다. 거래가 발생할때마다 내야 하는 수수료(가스비) 문제를 해결하고, 느린 정보처리 속도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더리움에 연결된 별도의 체인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보라 측의 설명이다.이 대표는 "현재 보라 플랫폼은 유명 게임 플랫폼(한게임, 피망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큰 차이없이 서비스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됐다"며 "카카오의 파트너인 만큼 향후 카카오의 블록체인 메인넷인 클레이튼이 상용화되면 이더리움이 아닌 클레이튼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보라는 라군과 아톨, 아일랜드라는 세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군은 개발자들이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이미 지난해부터 테스트넷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중에는 개발자들이 간단한 클릭만으로 블록체인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콘솔이 서비스를 시작한다.이용자들이 사용할 플랫폼은 '아일랜드'다. 오는 6월말 서비스 개시가 목표다. 아일랜드에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 시점에서 1~2개라도 실제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오는 6월이면 실제 블록체인 게임 만날 수 있다특히 보라는 실제로 눈에 보이는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미 이엔피게임즈가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벽돌깨기 퍼즐: 볼베이더'에 보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새 버전이 개발되고 있다. 인디게임 개발사 유닛5는 인기게임 '큐비어드벤쳐'의 새로운 서비스와 캐주얼게임 등을 보라 플랫폼과 연동할 계획이다.게임 외에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몽키3뮤직으로 유명한 와이즈피어는 보라의 기술을 담은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모모플'을 개발한다. 부동산 분야의 모두타운넷, 교육 분야의 'RS 에듀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파트너들이 보라와 함께 실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이승희 대표는 "보라는 프로젝트 시작 단계에서 로드맵을 제시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일정을 어기지 않고 계획에 맞게 개발을 완료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간단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도 예시로 보여주기 위해 개발해서 공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보라의 개발진들은 대부분 유력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던 개발진으로 적어도 플랫폼 개발에 대한 기술 우위는 다른 어떤 플랫폼보다 높다고 자신한다"며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 투명함을 더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보라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9-03-18 18:15:04“게임 개발의 모든 과정을 왜 블록체인에 올려야 하죠? 게이머들에게 공개해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부분만 블록체인에 기록해도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과의 접목이 가장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게임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보라’의 이승희 대표는 18일 파이낸셜뉴스 블록포스트와 만나 모든 정보를 블록체인에 담겠다는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굳이 모든 게임 정보 블록체인에 올릴 필요 없어” 이승희 대표는 “게임 서비스를 해보면 반드시 수정돼야 하는 정보도 분명 있는데 이런 정보까지 무조건 블록체인에 담겠다고 덤비면 엄청난 데이터량에 서버 비용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높아진다”며 “기존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만 블록체인을 이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승희 보라(BORA) 대표 예를 들면 최근 게임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아이템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로 확률을 투명하게 공개하게 되면 이용자들의 신뢰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용자 정보는 굳이 블록체인에 기록할 필요가 없다. 게임 서비스 회사가 굳이 이용자 정보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공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파트너사들에게도 모든 것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려고 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있다”며 “암호화폐도 적용하지 않고 싶다면, 굳이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 굳이 암호화폐 아니라 문화상품권 등의 보상을 주겠다는 파트너사도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가 투자한 웨이투빗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이승희 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보라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더리움 규격에 맞춰서 별도로 콘텐츠 유통을 위한 사이드체인 개념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보라는 지난해 카카오의 게임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가 지분 투자를 한 것으로 잘 알려진 웨이투빗의 자회사다. 보라는 이더리움 기반이지만 이더리움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체인을 구축키로 했다. 거래가 발생할때마다 내야 하는 수수료(가스비) 문제를 해결하고, 느린 정보처리 속도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더리움에 연결된 별도의 체인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보라 측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현재 보라 플랫폼은 유명 게임 플랫폼(한게임, 피망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큰 차이없이 서비스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됐다”며 “카카오의 파트너인 만큼 향후 카카오의 블록체인 메인넷인 클레이튼이 상용화되면 이더리움이 아닌 클레이튼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보라는 라군과 아톨, 아일랜드라는 세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군은 개발자들이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이미 지난해부터 테스트넷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중에는 개발자들이 간단한 클릭만으로 블록체인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콘솔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이 사용할 플랫폼은 ‘아일랜드’다. 오는 6월말 서비스 개시가 목표다. 아일랜드에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 시점에서 1~2개라도 실제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이면 실제 블록체인 게임 만날 수 있다 특히 보라는 실제로 눈에 보이는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미 이엔피게임즈가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벽돌깨기 퍼즐: 볼베이더’에 보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새 버전이 개발되고 있다. 인디게임 개발사 유닛5는 인기게임 ‘큐비어드벤쳐’의 새로운 서비스와 캐주얼게임 등을 보라 플랫폼과 연동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보라(BORA)’는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음원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 외에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몽키3뮤직으로 유명한 와이즈피어는 보라의 기술을 담은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모모플’을 개발한다. 부동산 분야의 모두타운넷, 교육 분야의 ‘RS 에듀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파트너들이 보라와 함께 실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승희 대표는 “보라는 프로젝트 시작 단계에서 로드맵을 제시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일정을 어기지 않고 계획에 맞게 개발을 완료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간단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도 예시로 보여주기 위해 개발해서 공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보라의 개발진들은 대부분 유력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던 개발진으로 적어도 플랫폼 개발에 대한 기술 우위는 다른 어떤 플랫폼보다 높다고 자신한다”며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 투명함을 더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보라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3-18 14:24:08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보라(BORA)’는 파트너사들의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며 협업 프로젝트 주요 내용을 18일 공개했다. ‘보라’는 그동안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위한 구체적인 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보라는 게임포털 푸푸게임을 운영 중인 이엔피게임즈와 함께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벽돌깨기 퍼즐: 볼베이더’를 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디앱, Dapp)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 중이다. 새 버전은 ‘보라’ 토큰을 이용해 아이템을 구매하고, 게임 내 대전 모드에서 승리하면 보라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추가된다.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보라(BORA)’는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음원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구글플레이인디게임페스티벌 2관왕 수상과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베스트캐주얼 부문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UNIT5도 보라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도전한다. UNIT5는 올해 출시할 예정인 대표 지식재산권(IP)인 ‘큐비어드벤쳐’의 새로운 서비스와 캐주얼 게임들을 보라 플랫폼과 연동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보상, 업적, 이용자간 랭킹 대전 서비스 등이 추가되며, 보라 토큰을 사용해 아이템을 구매 수집할 수도 있게 된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몽키3뮤직’으로 잘 알려진 와이즈피어도 보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담은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모모플’을 개발 중이다. 와이즈피어는 보라와 ‘모모플’ 내 플레이리스트와 보라 토큰을 연동한 기능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이 기능으로 사용자는 서비스 내 커뮤니티 활동으로 쌓인 보라 토큰을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선물 받은 이용자는 토큰 가치에 맞춰 재생 조건, 횟수, 기간에 따라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보라는 블록체인 자체 기술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클레이튼과도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보라 플랫폼을 클레이튼이 개발 중인 메인넷에 연동하기 위한 기술 검증과 함께 서비스 운영, 블록체인 기술 개발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승희 보라 대표는 “그동안 보라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에 집중했다”며 “각 파트너사들과 본격적인 협업을 진행하면서, 올해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실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8 11:23:01▲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니가 ‘SOLO’로 실시간·일간 차트에 이어 주간차트를 모두 올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막강한 화력을 입증했다. 제니의 신곡 'SOLO'는 19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네이버, 올레, 벅스, 소리바다, 지니, 엠넷, 몽키3 등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발표한 11월 2주차 주간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국내 음원차트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강세는 매우 손꼽히는 일이지만 제니는 솔로 데뷔 첫 발부터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SOLO’는 지난 12일 발매 직후부터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뒤이어 일간차트 1위도 휩쓸더니 주간차트까지 ‘올킬’하며 거침 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현재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눈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8일 연속 1위 행진이다. 더불어 'SOLO'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6천만뷰를 넘으며 한국 여자 솔로가수 사상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5시간 만에 1천만뷰 돌파한 데 이어 가파른 조회수 상승으로 지난 17일, 4일 14시간만에 5천만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다시 이틀 만에 1천만뷰를 더하며 여성 솔로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안무 영상 조회수도 폭발적인 반응이다. 주말 음악방송 결방에 따라 지난 16일 특별 공개한 안무 영상인 'SOLO' 코레오그라피 언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UNEDITED VERSION)은 어제(18일) 1천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7일 오후 공개된 'SOLO' 코레오그라피 얼터니트 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ALTERNATE EDITED VERSION) 역시 하루 만에 120만뷰를 달성했다. 두 영상은 현재 각각 1200만뷰, 140만뷰를 육박하고 있다. 제니의 'SOLO'는 발매 직후 40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에 오르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친 기록으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SOLO'는 스포티파이 주요 신곡 플레이 리스트인 'New Music Friday'와 애플뮤직의 'Best Of the Week' 플레이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SOLO'는 아마존 뮤직의 신곡 플레이 리스트인 'Brand New Music'에 오른 데 이어 여자 뮤지션 플레이 리스트인 'Girl Squad'에는 제니 사진이 대표 이미지로 게재돼 제니의 영향력을 가늠하게 했다. 해외 매체들도 첫 솔로곡을 발표한 제니의 활약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제니가 첫 번째 싱글 'SOLO'를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전했다"며 "제니는 한국어로 노래하고, 영어로 랩을 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영국 메트로는 "제니 'SOLO'가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차트 톱10에 진입했다"고 'SOLO'가 남긴 뜻 깊은 성적을 전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8-11-19 17: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