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8일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이사( 사진)를 제6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20년 3월 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실을 신설하고, 부동산 개발 전문인력에 대한 연수 교육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부동산 개발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 채널 'KODA TV'도 개국해 회원사들의 대국민 홍보 및 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이날 김 회장은 "경기침체와 PF난항, 주택 미분양 사태 장기화 등으로 부동산 개발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 단체로 지난 2005년 1월에 설립됐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3-08 14:37:27수영복을 입고 걸어서 낙산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강원도 최고 높이의 생활숙박시설이 분양된다. 최고층에 조성되는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오션뷰와 마운틴 뷰를 즐길 수 있다. 피데스개발은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조성되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를 이달부터 본격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생활숙박시설은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 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운영하고,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운영 중이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일대에 들어서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동 393실로 구성된다.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174.6m 높이에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수용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고층에 조성되는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오션뷰와 마운틴뷰의 파노라마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양양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약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최근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ation)'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낙산해수욕장, 기사문, 하조대, 죽도 등 해양스포츠 명소뿐만 아니라 설악산 대청봉, 낙산사, 오색약수 등 관광 명소를 품고 있어 동해안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닫혀있던 하늘길이 열리며 양양국제공항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대만, 베트남 주요 도시 항공노선이 재개될 예정이어서 'K-관광'의 중심지로도 부각되고 있다. 사업 관계자는 "전문 디벨로퍼 피데스개발과 인터컨티넨탈 서울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라며 "낙산도립공원 지정 해제 후 낙산해수욕장 주변 개발이 본격화되고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리게 되면 동해안 관광의 랜드마크, K-관광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7-12 08:52:26◆ 피데스개발 ◇전무 승진 △김희정 전무 ◇상무 승진 △김시한 상무 △임동수 상무 △박정흠 상무
2022-01-03 15:22:27[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없는 일상이 이어질 거란 인식이 늘어나며 '자신만을 위한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이후 공간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지만, 본질적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변화의 폭이 넓어질 거란 전망이다. 피데스개발은 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2023 공간 7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공간 7대 트렌드는 △페르소나 원픽 △멀티 어드레스 △구심驛의 법칙 △세대빅뱅 현상 △벌크업 사이징 △룸앤룸 룸인룸 △현가실상 작용 등이다. '페르소나 원픽'은 나만의 공간을 추구하는 걸 뜻한다. 서울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서울 청년(만18~34세) 73.9%가 '내 집 마련은 꼭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들의 플렉스 소비 문화를 감안하면 '내 자아를 담은 딱 하나의 내 것, 내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으로 워케이션이 일상화 되며 '멀티 어드레스(여러 개의 주소)' 생활도 확산될 전망이다. 주중에는 휴양지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도시에서 쇼핑과 문화를 즐기는 일상이 일반화될 전망이다. 수도권 역세권 고밀도 개발로 상가, 병원, 쇼핑몰, 공원 등 인프라가 갖춰져 지하철을 타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역을 중심으로 모이는 공간도 마련된다. 구심력이 아닌 역을 중심으로 모이는 '구심역(驛)'이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분화되고, XZ세대의 연결이 긴밀해지며 '세대빅뱅'도 일어난다. '뉴트로(새로움+복고)' 공간에서 이미 찾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 소위 '힙 플레이스'가 될만한 상권을 유추해볼 수 있다. 공간을 줄이는 다운사이징과 미니멀리즘이 유행했다면, 팬대믹 이후에는 넓은 공간을 선호하는 '벌크업'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청약시장에서는 중소형보다는 중대형 단지들의 선호가 높고, 매매시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로도 나타나고 있다. 김희정 피데스 상무는 "다운사이징과 벌크업 사이징의 힘겨루기가 시작되고, 소형과 대형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다양한 공간 수요가 함께 늘어나며 방을 나누고 특화하는 '룸앤룸 룸인룸' 현상도 예상된다. 현실에 기반한 가상세계가 열리고, 가상세계가 현실에 영향을 주는 '현가실상' 작용도 보다 일상화될 전망이다. 김 상무는 "그간 트렌드를 발표하면 주거를 강조했지만, 공간의 이미가 확대되며 '공간 트렌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2-01 15:31:46[파이낸셜뉴스] 부동산 디벨로퍼 피데스개발이 국가산업단지 G밸리에 첨단 지식산업센터 ‘가산 모비우스 타워’ 홍보관(고객라운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9의21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약 4만3400㎡ 규모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코리빙하우스(공유주택) 형태의 기숙사 391실도 분양한다. 시공은 대림건설이 맡는다. 지식산업센터 입지의 주요 요소인 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와 가깝다. 강남순환도로와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는 오는 8월, 신안산선은 2024년 개통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03-23 13:26:27[파이낸셜뉴스] 피데스개발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뛰어난 교통환경과 풍부한 미래가치를 갖춘 지식산업센터 '가산 모비우스 타워'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세권 금천구 가산동 459-21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약 4만35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독립된 동선을 갖춘 기숙사(391실)도 함께 분양한다. 피데스개발 분양 관계자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업무, 주거 공간 수요가 크게 변화하면서 기능과 효율이 강화된 복합공간이 주목받고 있다"며 "주변의 뛰어난 교통 및 자연환경, 미래가치를 지닌 서울디지털 산업단지 G밸리 입지에 휴식과 업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최적의 첨단복합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서남부 교통의 요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수월하다. 강남순환도로와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가 오는 8월 완료 및 개통될 예정이며, 2019년 착공한 신안산선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디지털운동장이 바로 인접해 개방감이 뛰어나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인해 지상 8.1㎞의 공원길뿐만 아니라 안양천 개선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지식산업센터로 조성돼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기숙사는 전문관리업체가 관리할 예정으로 최대 8년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시공은 대림건설이 맡았으며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130 남산프라자 1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02-03 15:19:43피데스개발은 김승배 대표(사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공간 개발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마음을 담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원사에 꽃바구니 30개를 선물했다.김 대표는 "꽃바구니를 받고 바쁜 일상과 질병에 대한 걱정으로 잊고 지낸 봄날의 여유를 가지길 기대한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김민기 기자
2020-06-02 18:32:24피데스개발은 김승배 대표가 코로나19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공간 개발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마음을 담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원사에게 꽃바구니 30개를 선물했다. 김 대표는 “꽃바구니를 받고 바쁜 일상과 질병에 대한 걱정으로 잊고 지낸 봄날의 여유를 가지길 기대한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6-02 11:03:48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이나 외출을 꺼리는 등 문화가 급격히 퍼지면서 택배와 같은 물류 플랫폼 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과거와 달리 쇼핑이나 장보기를 온라인 쇼핑으로 대체되는 것이 보편화 되면서 새벽배송이나 로켓배송 등의 이용이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이 익숙치 않았던 시니어 소비자들도 적극적으로 온라인 쇼핑에 동참하는 추세다. 온라인쇼핑의 발달은 그간 서울 도심의 전유물과 같았던 과거와 달리 확대 지역이 넓어진 점도 한 몫하고 있다. 이러한 물류 플랫폼 변화는 주거 트렌드에서도 엿볼 수 있다. 피데스개발이 발표한 ‘2020~2021 주거 공간 7대 트렌드 발표’에는 ‘낮낮 공간’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도시 공간이 24시간 물류플랫폼이 되면서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낮낮 공간’이 늘어난다. 야간배송, 새벽배송으로 낮밤이 아니라 낮낮 시대를 맞게 된다. 공간과 물류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진화한다. 도심 잉여공간이 물류 플랫폼이 되고, 자율주행 라이더, 드론 배송을 위한 공간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피데스개발은 도시 유휴공간이 물류 플랫폼에 녹아들고 배달된 옷을 입어보고 반품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픽업 & 피팅 공간이 들어서고, 배송원 휴게공간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물류에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가 참여하면서 낮밤 구분이 무의미해진다. 평일 낮 배송이 야간배송, 새벽배송, 상시 배송이 된다. 건물 지하 공간이 개인 물품 보관창고가 되고, 자투리 공간이 물류 거점이 된다. 도시공간이 시간의 구애를 벗어 던진다. 도시가 24시간 물류 플랫폼이 되면서 낮밤이 아닌 낮낮 공간이 된다. 드론 배송뿐만 아니라 AI 자율주행, 로봇 라이더가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시킨다. 피데스개발은 지난해 ‘2019년 미래주택 소비자인식조사’를 비롯해 서울대 김경민 교수와 공동 연구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세션’, 그리고 세계 각국의 트렌드 분석 등을 토대로 피데스개발 ‘2020~2021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를 도출해 발표했다. 낮낮공간을 비롯해 수퍼&하이퍼현상, 위두(WE DO) 등이 있다. 한편 피데스개발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등을 공급했다.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2009년부터 주기적으로 주거 공간 7대 트렌드 발표를 통해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유행으로 비대면 서비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24시간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필요한 물건을 받을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이 주목 받고 있다”며 “빠른 배송 등의 경험을 한 소비자들은 높은 만족도의 학습 효과를 바탕으로 재이용에도 긍정적인 만큼 향후 활성화가 기대된다”이라고 말했다.
2020-04-21 10:36:53카쉐어링, 공유오피스, 플라워 구독 등 최근 공유, 구독 등의 키워드가 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의식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거’에도 공유 경제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피데스개발은 주거 상품에 들어올 공유 경제를 예측했다. 피데스개발이 발표한 ‘2020~2021 주거 공간 7대 트렌드 발표’에는 ‘위두(We Do)’ 공간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2020~2021 주거 공간 7대 트렌드 발표 중 2번째 트렌드로 소개된 ‘위두(We Do)’는 공유, 구독경제가 공간에 적용되면서 더욱 더 발달해 ‘위두(We Do)’ 공간이 인기를 끈다는 개념이다. 취미,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그에 맞는 공간을 함께 공유하며 더 나은 가치를 누린다. 위 워크(We Work), 위 리브(We Live), 위 쿡(We Cook)에서 위 리드(We Read), 위 스터디(We Study)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이 인기를 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의 위 바이(We Buy) 방식이 보편화된다. 공유경제, 구독경제가 공간을 만나 더욱 더 발달한다. 동호인 공간이 더 전문화되고 더 다양화된다. 위두(We Do)는 위 워크(We Work), 위 리브(We Live), 위 쿡(We Cook), 위 리드(We Read), 위 스터디(We Study)로 분화 발전한다. 소유보다는 사용하는 권리, 서비스 구독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 주체로 부각되면서 공유경제, 구독경제가 일어나는 위두 공간이 각광받는다. 단순히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주체로 참가하면서 분야를 심화, 분화시키고 SNS 등을 통해 외연을 넓혀 나간다. 영화 동호회가 아니라 느와르, 추리, 로맨스영화 등 특정 장르로 분화하고 단순한 독서동호회가 아니라 작가, 연도, 장르에 따라 나뉜다. 이들은 각각이 좋아하는 취향에 맞는 나만의 아지트 공간을 만들고 공유한다. 구독경제를 만나 유료화하고 함께 꾸미고 즐긴다. 소수 취향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개성만점 취향 공간으로 발전시킨다.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취향공동체 공간이 인기를 끈다. 트렌드도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진화 발전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대됨에 따라 비대면 활동 등 강화된 형태의 공유경제가 새롭게 생겨날 것으로 예측되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간차이를 둔 공간 공유나,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공간 창출,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기보다 믿을 수 있는 신뢰그룹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우리(WE)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트렌드를 발표한 피데스개발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등을 공급한 굴지의 디벨로퍼로 자회사 피데스피엠씨 등이 있다. 디벨로퍼가 부동산 개발만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주거 공간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국내 주거 문화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0-03-12 16: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