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검벽돌집에서 '희망피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검벽돌집은 '요리를통한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의 나눔터 공간으로 중구청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피자를 직접 만들며 요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피자 60판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남산원과 노인복지시설 구립중림어르신데이케어센터에 전달됐다. 피자를 전달받은 시설 관계자들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3-24 15:16:26[파이낸셜뉴스] 피자알볼로는 전북 부안군 위도에 거주하는 학생 및 교직원, 주민들에게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피자 나눔 행사는 피자알볼로 본사 직원들이 직접 피자알볼로의 ‘피자 카’와 함께 위도를 방문해 현장에서 피자를 만들어 제공했다. 나눔 첫날인 12일에는 위도면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총 61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갓 나온 피자 시식을 진행한 뒤 각 1판씩 포장해 전달했다. 둘째 날은 위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약 50판의 피자를 제공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피자알볼로의 대표 메뉴인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단호박피자’를 비롯해 매일유업에서 지원한 유제품과 육가공품을 함께 전달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를 먹기 위해서 육지로 배를 한시간 정도 타고 이동해야 하는 위도지역 학생 및 주민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2-04-15 09:19:10[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집에서도 착한 소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을 실천할 수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희망 나눔 캠페인'은 주문 고객에게는 온라인 20%, 오프라인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문 건당 400원씩을 적립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다. 피자와 사이드디시, 음료까지 각 카테고리 별로 1개 제품 이상을 선택해 한 번에 주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소외계층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에 지원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지원사업과 연계해 예체능 부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다양한 아동들을 후원하는 것에도 사용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7-12 10:59:56[파이낸셜뉴스] 피자알볼로가 지난해 자체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11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식자재를 지원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지역 사회에 공헌한 가맹점 측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피자의 메인 재료인 치즈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 공헌에 참여한 11개 가맹점은 아동 센터, 노인 센터, 장애인 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 피자를 제공하며 온정을 나눈 바 있다. 피자알볼로는 해당 매장들이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사용한 피자의 원가에 해당하는 양의 치즈를 지원, 각 가맹점 대표 이름이 담긴 증서와 함께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뿐 아니라 올해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맹점 측에도 식자재를 지원해 지속적으로 가맹점의 사회 공헌을 독려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에 따라 나눔을 실천한 가맹점 대표님들께 보답하고자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감사뿐 아니라 앞으로의 사회 공헌에 대한 격려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2-23 09:31:20[파이낸셜뉴스] 피자알볼로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굿즈 패키지를 증정하는 '굿즈 나눔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굿즈 패키지는 2021년 캘린더와 다이어리 2종이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하며,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에는 피자알볼로 TV 광고에 사용된 노래의 원곡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정답을 댓글로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총 25명을 선정해 굿즈가 증정되며 당첨 여부는 오는 18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품으로 증정되는 굿즈 패키지는 지난 6월 온에어된 TV 광고를 모티브로, 동양적인 디자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민화와 판소리를 재해석했던 광고의 콘셉트를 캘린더와 다이어리에 그대로 반영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굿즈를 고객들에게 선물하고자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연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3주차와 4주차에도 각각 다른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팔로워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12-14 08:02:45[파이낸셜뉴스] 피자헛이 지난 16일 성동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피자를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얌 브랜드(Yum Brands!)와 함께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지역 사회 대상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 보육원생 및 직원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나눔은 코로나 19 시국을 고려해, 기관 외부에서 피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달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피자헛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이나 도움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계획했다"며, "피자헛은 2021년에도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0-11-17 10:30:52도미노피자가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 배우 박서준,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왼쪽부터) . 도미노피자 제공.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020-01-07 15:34:00미스터피자가 26일 경기도 이천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을 찾아 피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스터피자 관계자들은 음악에 맞춰 도우를 공중에 띄우고 회전시키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원생 및 교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쇼 이후엔 갓 구운 따끈한 메뉴들을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이재웅 팀장은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앞둔 성애원 원생 및 교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2-27 09:13:00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삼성서울병원에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광현 한국 도미노피자 회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 모델 송중기가 참석했다. 전달된 1억원은 삼성서울병원 환아들의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2006년부터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 등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도미노피자 측은 "12년 동안 이어온 희망나눔기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7-12-27 16:07:28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가 새롭게 단장한 파티카로 14일 오전 서울 무교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피자 나눔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6-03-14 12: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