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씨(35)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그러나 양씨 측은 "양씨는 본사 관계자가 아니라 홍보 모델이었을 뿐"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다. 피해자들은 양정원이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주로 전해졌다. 이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을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내용 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들을 불러 고소장 내용을 확인한 뒤 양씨 등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2024-11-02 09:48:07[파이낸셜뉴스] 필라테스 학원 수강료와 강사료 ‘먹튀(먹고 도망가는 행위)’ 후 잠적한 전 남편 A씨를 폭로했던 노예슬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시민소통실장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 화성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그는 당시 이름 앞 ‘노예’ 를 따서 만든 “노예처럼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끌었다. 노 실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10 총선이 끝난 후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이어나갈지 고민 중”이라며 “제가 살면서 활동하는 곳이 동탄인 만큼 동탄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 5·18 묘지에 헌화를 하신 이준석 의원을 본받아서 동탄 주민들께서 개혁신당을 믿어주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봉사를 해보려고 한다”며 “어떤 봉사활동이 괜찮을지 동탄 주민들의 의견 부탁드린다”고 이준석 당선인의 지역구인 동탄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일 노 실장은 “개혁신당 전당대회 다녀왔다”며 “앞으로 당을 이끌어나갈 지도부가 탄생하는 것을 직접 보시기 위해 열정적인 당원들이 다수 참석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당원들이 저를 알아봐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다양한 당원분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역시 개혁신당에는 이준석 당선인과 당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새롭게 탄생한 지도부가 당과 이준석 당선인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들인 만큼 다음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개혁신당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5-23 21:55:21피크 필라테스는 7월 1일 피크 필라테스 국제 강사 자격증 설명회 및 매트 워크숍을 서울 중계동 키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초 피크필라테스 한국인 마스터인 박기연 마스터가 진행하는 설명회로 국제 강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매트 워크숍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피크 필라테스는 피트니스 최고의 글로벌 기업인 ‘MAD DOGG’의 피크 필라테스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교육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피크 필라테스는 변형된 필라테스가 아닌 정통 필라테스로 체계화된 매뉴얼과 프로그램을 공급하여 전문적으로 교육하여 국제강사를 배출하고 관리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7-06-20 14:56:16박초롱 필라테스 강사 (사진=방송캡처)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 씨의 미모가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 씨가 등장해 2014 여름맞이 건강한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 코르셋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자들에게 운동을 알려주기 위해 방송에 출연한 박초롱 씨는 아름다운 외모로 연예인 군단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종민은 “언뜻 보기에는 배우 이연희와 닮았고, 또 어떻게 보면 남규리와도 닮았다. 빛이 난다”고 극찬, 메이비 또한 “(강사님의) 몸매가 무척 좋다. 들어갈 곳이 들어가고 나올 곳이 나온 균형있는 몸매”라며 관심을 보였다. 방송인 김지선 역시 “몸매가 무척이나 탄탄하다”며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라인이 아닌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박초롱 씨는 “체육을 전공했고 이후에도 10년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초롱 씨는 단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코르셋 운동법과 O자 다리 교정법, 아름다운 가슴라인 만들기와 탄탄한 뒤태 만들기 운동 등을 알려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28 21:14:27‘인간의 조건’ 박초롱(사진=해당방송캡처) ‘인간의 조건’ 박초롱 필라테스 강사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권장 칼로리로 살기’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정량 칼로리를 섭취하고 소모하기 위해 제각각의 식사량 조절과 운동법을 찾는 모습을 보였고, 김준호와 정태호는 필라테스를 배우기 위해 트레이닝 센터를 찾았다. 김준호와 정태호가 찾은 트레이닝 센터의 박초롱 강사는 칼로리도 소모되고 자세도 교정되는 운동법을 찾는 김준호에게 필라테스 운동법을 지도해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김준호에게 필라테스의 특징을 설명하던 중 그의 불룰 튀어나온 배를 보고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또한 박초롱 강사는 뛰어난 필라테스 실력과 말솜씨는 물론이고,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더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클라라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08 01:07:14[파이낸셜뉴스]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씨(35)가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고소 당했다. 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정원과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운영하는 본사 관계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주들은 “(본사 측이) 양정원과 그의 스승이 운영하던 필라테스 학원을 일반인도 운영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공유해주겠다고 홍보했다. 가맹박람회에서 양정원에게 안내받았던 내용들과 계약 사항들이 지켜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양정원에게 직접 홍보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는 가맹점주 A씨는 “홍보물에 양정원이 ‘교육 이사’로 적혀있었다. 양정원과 본사에서 직접 교육한 강사진을 가맹점에 파견하는 직영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모집한 강사를 배정했다”라며 설명했다. 또한 A씨는 “시중에서 2600만원에 판매하는 필라테스 기구를 직접 연구·개발했다고 속여 6200만원에 강제 구매하게 했다"고 폭로했다. A씨를 비롯한 가맹점주들에 따르면 이들은 본사와 양정원 측으로부터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 받지 못하고 학원을 운영했고, 매달 매출의 7.7%를 본사에 로열티로 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정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에 “양정원은 홍보 모델로서 초상권 계약만 진행했기 때문에 사업 내용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양씨와 본사를 대상으로 사기 및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여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한편 양씨는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3'로 데뷔, 필라테스 전문강사이자 차의과학대 통합의학대학원 겸임교수로도 재임 중이다. 지난 6월엔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1-01 20:50:50[파이낸셜뉴스] 필라테스를 이벤트 가격에 결제했다가 중도 환불을 받지 못하거나 폐업, 사업자 연락 두절 등으로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간 접수된 필라테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487건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662건, 2022년 804건, 지난해 1021건 등으로 증가 추세다. 피해 유형별로는 환급 거부와 과다 위약금 부과 등 '계약 해지' 관련이 91.4%(2273건)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이 7.0%(174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테면 A씨는 작년 8월31일 일대일 필라테스 20회를 100만원에 결제한 뒤 5회 이용 후 같은 해 9월 나머지 환급을 요구했으나 이벤트 할인 상품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피해구제 신청자 중 여성이 94.3%(2345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40.8%(1010건)로 가장 많았고 20대 35.8%(886건), 40대 15.6%(385건) 순이다. 지난해 사업자 연락 두절 등으로 인한 '처리불능' 사건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필라테스 업체가 경영난이나 내부공사, 강사 퇴사 등의 사유로 소비자에게 휴업을 통지한 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폐업해 환급받지 못하는 피해가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의 경우 작년 8월25일 일대일 필라테스 40회를 233만2000원에 결제했으나 사업자가 같은 해 10월 자금난을 이유로 휴관 결정 문자를 발송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소비자원은 필라테스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 체결 시 이벤트, 할인 등에 현혹되지 말고 계약 기간(횟수)을 신중하게 결정하고, 중도해지 시 환급기준 등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또 "장기·다회계약 시 사업자 폐업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신용카드 할부 결제를 이용하고, 분쟁 발생 시 내용증명, 문자 등 의사 표시 관련 입증자료를 확보하라"고 덧붙였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7-26 08:58:36[파이낸셜뉴스] 가톨릭대 의대에 이어 연세대 의대에서도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카데바(Cadaver·해부 실습용 시신) 강의가 유료로 진행된 사실이 드러났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의학 강의를 제공하는 사설업체 A사는 최근까지 ‘스페셜 카데바 코스’라는 이름의 유료 수업을 진행해 왔다. 연세대 의대 해부교육센터에서 열린 강의는 올해만 4차례 열렸고, ‘어깨와 무릎 집중 과정 증상과 해부학적 연결 고리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달고 5시간30분씩 이뤄졌다. 대상자는 물리치료사와 트레이너 등 비의료인이며 수업료는 50만원이었다. 문제는 시신 해부를 집도한 강의 담당자의 신분이다. 현행 시체해부법에 따르면 의대 소속 해부학·병리학·법의학 전공 교수가 직접 해부하거나 이들의 지도에 따라서 의학 전공 학생이 해부할 때만 시신 해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강사는 해부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학교에서 조교 활동을 해온 연구원으로, 시신 해부를 진행할 법적 자격이 없는 인물이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지난달 11일 수업의 수강생을 모집하는 글과 홍보 이미지가 일부 남아있지만, 접속 시 모든 사이트와 게시물이 비공개 처리돼 있다. 연세대 의대 측은 해당 강의가 열린 사실 자체를 몰랐다는 입장이다. 연세대 의대 관계자는 “박사 후 과정 연구원이 학생 강의로 등록하고 진행했다는 사실 정도까지만 파악된 상황”이라며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카데바 유료 강의 논란은 앞서 가톨릭대 의대에서도 불거진 바 있다. 마찬가지로 민간업체 B사가 헬스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마련한 강의였고 인당 60만원의 참가비를 받았다. 수업은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가톨릭대 의대 소속인 현직 해부학자가 맡았다. 당시 B사는 홍보 과정에서 ‘무조건 프레시 카데바(Fresh Cadaver)로 진행된다’는 문구를 사용해 더 큰 비난을 샀다. ‘프레시 카데바’란 포르말린 등 화학적 약물 처리를 하지 않고 살아있을 때와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 놓은 시신을 말한다. 해당 강의는 이미 작년에 2차례 진행됐고, 오는 23일 예정이던 강의는 취소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시체해부법 위반 혐의를 받는 B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6-14 21:09:46[파이낸셜뉴스] 가톨릭대 의과대학에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카데바(Cadaver·해부 실습용 시신) 강의가 진행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운동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의학 강의를 제공하는 한 민간업체에서는 서울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카데바를 활용한 해부학 유료 강의를 열어 왔다. 가톨릭 의대 소속 해부학 박사가 실습을 진행하면 수강자가 참관해 인체 구조를 직접 보는 식이다. 강의는 9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6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업체는 강의를 홍보하는 웹 사이트 화면에 '카데바 클래스는 무조건 프레시 카데바(Fresh Cadaver)로 진행됩니다' 등의 문구를 넣었다. '프레시 카데바'는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고 살아있을 때와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 놓은 해부용 시신을 가리킨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교육·연구를 위해 기증된 시신이 비의료인 대상 강의에 영리 목적으로 활용된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최근 의대 증원 과정에서 의료계는 해부용 시신이 모자라 의대 실습이 원활하지 않다며 정원이 늘면 상황이 더 열악해질 것이라고 우려해 왔다. 논란이 일자 해당 업체의 해부학 강의 광고는 현재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다. 현행 시체해부법에서는 '사인(死因)의 조사와 병리학·해부학적 연구를 적정하게 함으로써 국민 보건을 향상시키고 의학의 교육 및 의학·의생명과학의 연구에 기여하기 위해 시체 해부, 보존, 연구에 관한 사항을 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시체 해부가 가능한 사람을 '상당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의사' 또는 '의과대학의 해부학·병리학·법의학 교수, 혹은 이들의 지도를 받는 학생' 등으로 정하고 있고, 연구 외에도 사인 등을 밝히기 위해 시체 해부 명령을 받은 경우나 형사소송법, 검역법에 따른 경우 등을 가능한 사례로 밝히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6-11 07:58:39[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B2B 사업 확대에 나선다. 3일 뮬라웨어는 진에어와 협업해 공항 근무용 하계 칼라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뮬라웨어는 진에어와 함께 '스타일리시&딜라이트' 컨셉 하에 공항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하계 칼라 티셔츠 제품을 본격 선보였다. 진에어 로고 컬러를 반영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여 상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뮬라웨어가 제작한 진에어 하계 칼라 티셔츠는 여름 시즌에 맞춰 폭염 및 활동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흡한속건 및 우수한 신축성이 돋보이는 '에어로 쿨' 원단을 적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뮬라웨어만의 3D 입체 패턴 활용으로 신체 곡선에 맞춘 실루엣을 적용,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뮬라웨어는 이번 진에어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B2B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요가, 필라테스 등 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한 뮬라웨어 강사 멤버십 프로그램 등 B2B 사업 역시 재정비를 통해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국내 최초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자체 원단, 국내 최초 3D 입체 패턴 개발 등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해왔다. 뮬라웨어는 론칭 당시 요가 강사들을 위한 전문 제품을 선보이며 총 6000여개 요가 및 필라테스 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프로가 선택한 브랜드'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박주은 뮬라웨어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요가, 필라테스 등 강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뮬라웨어가 이번 진에어와 함께 선보인 하계 티셔츠는 지난 13년간 축적되어온 브랜드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뮬라웨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B2B 사업 확대 및 운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6-03 09: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