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서울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공급절벽이 예상되자,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영향으로 수요자들은 서울의 신규 분양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의하면, 5년(`24년~`28년) 간 서울에서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5만 7,269가구로 집계됐다. 이전 5년(`19년~`23년) 동일 면적의 물량(18만 9,766가구)과 비교하면 약 69.8% 감소한 수치다. 이후 아파트 공급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인허가 물량을 38만호 가량으로 예상했는데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평균 수치인 54만가구 대비 크게 줄은 수치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내 보기 힘든 신축 단지 ‘다우하임 더 프라임’에 시장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방화1동 일원에 위치한 ‘다우하임 더 프라임’은 지하 1층~지상 7층, 1개 동, 전용 65~83㎡ 총 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나날이 치솟아 자금부담이 커져가는 가운데 ‘다우하임 더 프라임’은 30평대 4Bay 구조 아파트를 6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다우하임 더 프라임’은 주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방화역과 개화산역이 도보권에 있어 여의도까지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남부순환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근에 있어 주요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50여개 대기업 첨단 연구개발(R&D)센터를 포함해 160여개 기업 규모의 마곡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김포공항 및 여의도 업무지구 등 이동이 용이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특히, 올 하반기 완공을 앞둔 마곡 MICE복합단지와 김포공항에어시티 개발 등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방신전통시장을 필두로 롯데몰 김포공항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등 쇼핑시설과 이대서울병원, 우리들병원 등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고, 마곡지구와 인접해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원스톱 생활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서울식물원, 강서 한강공원, 개화산, 치현산 등 자연시설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데다, 치현초등학교를 필두로 방원중, 정곡초, 방원중, 강서공고, 한서고 등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는 등 자녀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체크포인트다. 단지는 일반 주거공간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용 대형테라스(일부세대) 및 옥상특화(바비큐 공간) 등을 다수 선보이며,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적용해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한편, 다우하임 더 프라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방화1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9-03 09:10:36[파이낸셜뉴스] GS건설의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토털솔루션 자회사인 '하임랩'은 노후아파트 진단에서 인테리어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하임랩 리모델링'은 디자인 개선 위주의 리모델링에 국한되지 않고,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단열, 누수 등 주거 환경에 대한 문제를 진단해 점검 보고서를 제공하고, 고객 취향에 맞춘 1대1 디자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고객과 시공 상담을 통해 산출된 3D 이미지와 도면을 바탕으로 전담 시공담당자의 밀착 현장관리를 통해 높은 시공 품질과 사후 고객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임랩의 고객층은 아파트 하자보수기간이 끝나고 노후화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10~25년차 이상 아파트 중 주거환경 관리가 필요한 가구다. 현재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하반기 중 서울시내 10개 이상의 자치구를 추가하기로 했다. 하임랩 관계자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공간의 가치까지 생각한 주택 기능 진단 기반의 리모델링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하임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4-23 10:10:08울산 중구 다운동에 21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12월 8일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최근 울산시가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사업의 영향을 여실히 받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도심융합특구사업의 내용 일부가 중구 다운동 일원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추후 이곳을 산업, 주거, 문화 등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등 미래가치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 총 400세대 규모로, 다운동 뉴시티의 첫 자리에 위치해 교통, 생활, 자연, 교육, 미래가치까지 다섯 가지의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어 울산 중구의 떠오르는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교통의 경우,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지나가 시내 중심지와 외곽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KTX 울산역, 장검IC, 울산IC 등 광역 교통망도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어 서울, 부산, 포항 등 타지역으로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수소트램(28년 예정) 종착역이자 최근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시작한 신복교차로와도 가깝다. 우수한 생활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 먹거리 단지, 우체국,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울산대병원 등이 편재해 있어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다전생태공원, 무궁화공원, 다정공원, 태화강 등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아이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다전초, 다운초, 다운중, 다운고 등 우수 학군과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안심통학 학세권 단지로 손색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중구 다운동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입주민들을 위한 고퀄리티 단지 설계가 돋보이는 사업지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는 물론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영유아놀이터, 경로당, 중앙광장, 부속정원 등을 갖췄으며 주변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에 놓여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예비 수요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12-06 13:17:49올해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신규 분양이 씨가 마르면서 애타는 수요자들의 눈길이 얼마 없는 신규 단지에 쏠리고 있다. 알려진바로는 총 9~10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대부분 일정이 미뤄지고 있어 연내 공급되는 단지는 손에 꼽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을 확정한 단지는 11월에 일반 공급될 도곡동 ‘도곡 월드메르디앙 로즈하임’ 등 두 곳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 중 ‘도곡 월드메르디앙 로즈하임’의 경우 강남구 도곡동에서 67.48㎡ · 65.45㎡ · 57.47㎡ · 63.32㎡ · 63.32㎡ · 74.25㎡ 총 6개 타입, 48세대 규모로 조성되었다. 올 9월에 준공을 완료한 후분양 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일반 분양 16세대를 무순위 신청 분양 할 예정이며 청약 통장 및 신청 비용이 필요하지 않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과 3호선 매봉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초IC, 양재IC를 통한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도곡공원과 매봉산, 양재천 근린공원과 말죽거리공원 등이 인접해 풍부한 자연환경은 물론, 강남역 상권과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상업, 의료 등 완성된 강남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은광여고, 은성중, 언주초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한티역, 대치역 학원가가 인접하며 인근 대치중, 양재고, 숙명여고, 중대부고, 단대부고 등 명문 학군 배정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여기에 인근 아파트 대부분이 노후화된 단지여서 추후 도곡1동 재건축 사업 추진이 이뤄져 약 3,500세대(예상)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전용 온라인 플랫폼 ‘새집투어’에서 무순위 신청을 받고 있으며 11월 5일 일요일 사업지 현장에서 일반분양세대 관람 및 현장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10-26 09:29:21최근 건설 자재 가격, 임금 등의 상승으로 인해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기존 분양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4일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당 194만3천원에서 197만6천원으로 1.7%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형건축비는 콘크리트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 등 영향으로 인상됐다. 레미콘(7.84%), 창호유리(1.00%), 철근(-4.88%) 등 자재가격 변동과 보통인부(2.21%), 특별인부(2.64%), 철근공(5.01%) 등 노임단가 변동이 반영된 것이다. 기본형 건축비는 지난해 3월 182만9천원에서 9월 190만4천원, 올해 3월 194만3천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1년 새 3.8% 상승했다. 이번 개정된 고시는 오는 15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자, 수요자들은 분양가가 상승하기 전에 분양된 기존 분양단지로 몰리고 있다. 일례로 올해 2월 경기도 수원에서 분양한 '수원성중흥S클래스'는 분양 당시 평균 청약 경쟁률 1대 1을 못채운 단지였지만, 최근 완판됐다. 또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자이SK뷰'도 지난달 미분양 물량에 대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해 9월 청약 접수를 시작했는데, 약 10개월만에 '완판'에 성공한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원자잿값 상승과 임금 인상 등의 분양가 상승 요인이 잇따르는 가운데 기본형 건축비까지 오르면서 앞으로 분양에 나설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따라서 분양 수요자들은 분양가 상승 영향을 받지 않는 기존 분양단지를 선점하는 게 경제적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DL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앞으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된 영흥숲공원이 자리해 있어 입주민들은 집 앞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영흥숲공원은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수원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공원이다. 일부 호실의 경우 영흥숲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는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 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어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광교·영통의 더블 생활권에 속해 있는 단지는 생활, 교육 등 이미 갖춰져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생활권에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있으며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의 다양한 관공서도 있다. 여기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등에 이르기까지 광교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아주대학교 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시를 대표 학원가인 영통•망포 학원가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황곡초 영덕중, 청명중 등의 학군도 가깝다.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먼저 단지는 전실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전용면적 82㎡)으로 조성된다. 이는 가족단위 실거주에도 적합해, 청약 가점이 낮은 20·30대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전실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이 우수하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 어린이휴게소, 공동 육아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지난 18일에 청약 접수를 마쳤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3-09-21 09:50:55최근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에는 실거주 수요자가 대거 유입되는 추세다. 오피스텔 내부에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면적 역시 소형 아파트와 비슷하게 구성돼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 공간활용으로 ‘좁고 답답하다'라는 오피스텔 편견을 변화시키고 있다. 평면만 놓고 보면 어디가 오피스텔이고 어디가 아파트인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유사한 평형대가 등장하는 것이다. 이런 설계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연결돼 오피스텔의 단점인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약 시장에서도 좋은 평면은 같춘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7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서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의 108㎡O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고, 이 결과 156실 모집에 6,033건의 청약이 몰리며 38.6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아닌 108㎡OB타입 청약 경쟁률은 7.35대 1에 그쳤다. 한 업계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보통 입지도 중심지에 위치하는 경우도 많은데다가 최근 평면 설계도 아파트와 유사해 오히려 아파트보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라며 "특히, 4베이 판상형 구조의 오피스텔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도 우수해 더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DL건설은 9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먼저 단지는 전실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전용면적 82㎡)으로 조성된다. 이는 가족단위 실거주에도 적합해, 청약 가점이 낮은 20·30대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전실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도 우수하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 어린이휴게소, 공동 육아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또한 발코니를 확장 필요가 없고, 지하 1~2층에는 주민창고가 마련돼 수납공간이 강화될 예정이다. 여기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등의 인기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낮출 것으로 보인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숲공원을 품고, 광교•용인 흥덕지구•영통의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 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어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앞으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된 영흥숲공원도 자리해 있어 입주민들은 집 앞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영흥숲공원은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수원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공원이다. 일부 호실의 경우 영흥숲공원 영구 조망이 보장돼 있다. 사통팔달 교통 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생활권 내에 청명역(수인분당선), 광교중앙역(신분당선)이 있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도로도 가까워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수원시에는 인덕원동탄선, GTX-C, 신분당선 연장사업, 용인경천철 연장사업 등의 개발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개발 예정 사업 중 하나인 인덕원동탄선이 개발된다면, 단지는 해당 노선의 예정역인 원천역을 도보 이용 가능해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 미래 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광교·영통의 더블 생활권에 속해 있는 단지는 생활, 교육 등 이미 갖춰져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생활권에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있으며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의 다양한 관공서도 있다. 여기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등에 이르기까지 광교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아주대학교 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시를 대표 학원가인 영통·망포 학원가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흥덕초, 영덕중, 청명중 및 흥덕고 등의 학군도 가깝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마련돼 있고, 현재 사전의향서를 접수 중이다.
2023-09-08 09:34:4321년부터 이어진 금리인상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다. 실제로 한국은행은 2021년 8월 이후 10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3% 올리면서, 2021년 7월 0.5%에서 현재 3.5%까지 상승한 상태다. 또한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도 1차례 정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는 만큼 고금리 기조는 당분간 이어져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고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은 최대 10년 동안 장기거주가 가능한데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다. 게다가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만큼 최근 성행하는 깡통전세,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도 없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 일대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민간임대 111가구 모집에 1만 536명이 몰려 평균 9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서울 은평구 일대에 공급한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역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민간임대의 높은 인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의왕시 삼동 일원에 선보이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의왕역 루첸하임’이 홍보관을 열고 발기인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의왕 민간임대주택 의왕역 루첸하임은 지하 7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200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대아산이 시공참여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주식회사 무궁화신탁이 신탁을 맡았다. 의왕 민간임대주택 의왕역 루첸하임은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합쳐진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주택사업’으로 10년 임대 거주 후 확정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의왕 민간임대주택 의왕역 루첸하임은 일반 아파트 분양권이 아닌 조합원 지위권으로 인해 임차권 전매 및 매매가 자유롭다. 먼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등록세, 재산세, 양도세 등 세금부담이 없고, 전매 제한, 거주 의무 등 규제가 없다보니 최소 수백~수천만 원에서 최대 억대 웃돈을 붙여 임차권 양도가 가능해지면서 보금자리를 원하는 수요자를 비롯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의왕 민간임대주택 의왕역 루첸하임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우선 1호선 의왕역을 도보 약 3분 거리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과 GTX-C(예정) 등 교통호재 수혜도 기대돼 향후 교통 편의성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의왕 민간임대주택 의왕역 루첸하임은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학세권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바로 옆 하나로마트, 도깨비시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더불어 주민센터,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도보 약 3분 거리에 부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여러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이외에도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장점이다.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왕송호수와 눈꽃어린이공원, 부곡체육공원 등을 통해 입주민은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의왕 민간임대주택 의왕역 루첸하임의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일원에 위치한다.
2023-06-07 11:39:57GS건설의 자회사 하임랩은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 마련된 임시 부스에서 시공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임랩은 업계 최초로 주거 데이터를 기반한 노후 아파트 진단 및 주택 기능을 향상시키는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상담을 통해 기존의 주택 유지, 보수 서비스와 차별화된 기술 기반의 주택 기능, 주거 환경 진단 및 시공 서비스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무료 방문 진단 예약도 접수받는다. 지난 8월 아파트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아파트 기능 향상 시공 상품 '하임랩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김서연 기자
2022-12-15 18:13:24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 공동주택 사업 발기인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아파트는 원활한 토지 매입과 사업 동의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달까지 80%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현 시점에도 사업지 토지주들과 매입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어 2023년 상반기까지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사업이 각 지차체에 토지 50% 확보율로 지자체에 모집승인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토지 확보 95%가 되어야 사업승인이 되는 어려움 때문에 사업진행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체가 전국적으로 여러 곳이다. 민간임대아파트사업은 민간임대특별법에 따라 토지 80% 확보에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보다 안정적이며 정부에서 장려하는 민간임대아파트 사업 진행에 있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또한 법에 따라 토지확보율과 사업비 자금 집행에 있어 모든 것을 오픈하고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투명성 또한 확보할 수 있다. 용인시 처인구 부지에 들어서는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한국자산신탁이 자금 관리를 하며 현재 삼부토건이 시공참여 예정사로 확보되어 어느 민간임대사업체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현재 삼가동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같이 사업에 참여할 발기인을 모집 중에 있으며 토지확보와 사업 진행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중에 성남시 분당구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홍보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부과에도 자유로울수 있으며 대한민국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 사업 추진단은 성남시 분당구 일대에 자리잡고 있어 방문 시 자세한 설명과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만의 특화설계 유닛을 관람할 수 있다.
2022-09-02 11:50:31[파이낸셜뉴스] 암세포만 굶겨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 ‘스타베닙’을 임상중인 하임바이오는 미국 바이오 투자전문 회사인 A&P파트너스의 AP바이오펀드와 합작법인(JV, 조인트벤처)인 ‘하임바이오 USA’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홍렬 하임바이오 대표는 “미국 버지니아에 설립된 조인트벤처 하임바이오 USA는 하임바이오가 보유한 대사항암제(12가지 암 적용) 기술 중 일부 적용 암 종에 대한 것과 산증제거제, 내성암 극복 치료제 등 특허 일부분(IP)을 활용하여 AP바이오펀드와 함께 임상실험과 약품개발에 공동 개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임바이오 USA 지분은 하임바이오와 하임바이오 USA가 각각 지분을 나눠 갖는다. 12가지 암 종 중 각각의 일부 암 종에 대한 임상2상 실험 실시도 합의했다. 내년 1월 15일까지 약 2500만불(약 300억원)을 투자키로 합의했다. 임상 3상을 대비해 추가 자금도 투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하임바이오 USA 투자 펀드는 미국 FDA 2상과 3상 임상실험을 위한 펀드로 이 중 일부 자금을 하임바이오에 11월 중 한국 FDA 2상 준비 자금으로 우선 250만달러의 용역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임바이오는 하임바이오 조인트벤처인 하임바이오 USA의 지분을 취득하고, 이 하임바이오 USA 또한 미국 FDA를 통하여 하임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기술의 일부를 미국 내에서 2임상에 들어가는 것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합의 계약하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11-17 08:4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