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GRS는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후원한 롯데리아와 함께하는 2022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롯데GRS가 후원하고 서울시 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야구리그는 지난 6월부터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11개교 등 총 30개교의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야구장에서 결선 리그를 진행했다. 결선 리그에는 서울 학생 야구 홍보대사 유희관 KBSN 해설위원과 윤태진 전 아나운서 등이 참여했다. 리그 결과 초등부 서울한천초, 중등부 경희중, 고등부 송곡고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학교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펼쳐지는 ‘제15회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에 서울시 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다. 롯데GRS는 2013년 서울시 교육청과 학교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약 8억원을 후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리그 운영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서울시 교육청 및 한국티볼연맹 등에 온라인 스포츠 대회를 후원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야구교실, 롯데리아 페스티볼 등 스포츠를 매개체로 한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9-05 10:14: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0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저하된 체력 증진 및 건전하고 활기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청(시교육청 및 5개교육지원청)·학교·체육회·지역사회가 연계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심리 및 정서·사회성·신체 건강 증진, 신체활동 가치 인식 및 운동 소양 함양,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학생들의 부족한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농구 등 18개 종목을 인천의 각 학교 및 지역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리그 경기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교육장배 및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경기를 치른다. 교육감배에서 우승한 팀은 최종적으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관심 있고 좋아하는 종목을 발굴해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14 15:22:49롯데리아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6개월간의 리그 대장정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2019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야구 리그’는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100여개교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클럽 야구리그다. 약 6개월간의 진행된 예선리그를 거쳐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본선 및 결선 리그를 개최했다. 결선 리그 결과 송중초등학교, 광희중학교가 우승했다. 지난 17일 서울성남고등학교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는 경인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학교에는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중국 해외 연수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사기업 최초 서울시 교육청과 학교 스포츠 클럽 야구 리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지원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9-09-18 10:34:22롯데GRS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2019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롯데GRS 이원택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했으며, 7년간 학교스포츠클럽을 후원한 롯데GRS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롯데GRS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부터 매년 100여개 초·중·고교,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리그 운영 비용과 우승팀의 해외 연수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롯데GRS는 200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방문해 티볼 강습을 실시하는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과 소외계층 유소년을 위한 '롯데리아 야구교실 One 클래스' 등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을 11년째 지속 운영해 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9-05-13 10:24:31롯데리아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를 지난 8일 고양시 삼송야구장에서 6개월간의 리그 대장정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본 대회 시상식에 앞서 롯데리아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대회 운영 및 해외 연수 후원식을 진행하였으며, 롯데리아 이장묵 마케팅부문장과 서울시교육청 김낙영 장학관과 우승팀 시상을 위해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조성환 위원이 참석했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간 서울시 초, 중, 고등학교 400개교 약 9천여명의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여해 경기를 펼쳤으며 롯데리아는 총 5억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진행된 본선대회는 6개월 동안 진행된 예선리그를 통과한 초등부 4개교, 중등부(남자) 9개교, 중등부(여자) 2개교, 고등부 5개교가 참가했다. 본선대회 토너먼트 결과 초등부에서는 토성초등학교, 중등부(남자)에서는 홍은중학교, 중등부(여자)에서는 성신여자중학교, 고등부에서는 신목고등학교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 했다. 우승한 학교의 선수와 지도교사는 오는 12월 롯데리아의 후원으로 대만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해외 연수를 떠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6-09-09 10:02:34롯데리아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우승팀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일본 나고야에서 20~22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올해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에서 최종 우승한 토성초교, 동북중교, 동북고교 선수단에게 해외 친선경기와 일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14-12-22 15:19:58서울 문래초등학교(교장 주영랑)는 27일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리그에서 원광초등학교를 13대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경균 선생님과 학생들이 우승메달을 목에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4-09-27 15:31:11서울 문래초등학교(교장 주영랑)는 27일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리그에서 원광초등학교를 13대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경균 선생님과 학생들이 우승메달을 깨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4-09-27 15:06:00서울 문래초등학교(교장 주영랑)는 27일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리그에서 원광초등학교를 13대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경균 선생님과 학생들이 우승메달을 깨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4-09-27 15:05:432013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연다. 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4일 서울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2013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서남수 교육부장관, 피터 곽 나이키코리아 사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안양옥 한국교총회장 등이 참석, 시축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서는 무학여고-월계고의 고등학교 여자부 경기와 행당초-동명초의 남자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3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는 엘리트 스포츠와 차별화된 ‘꿈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의 축구를 소개한다. 특히 관전에 머물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축구문화를 교육 현장에서 실현해 각 참여자들의 삶에서 축구가 본연의 문화적 가치를 입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전체 학원스포츠리그 종목 중 유일하게 개막 경기를 SBS ESPN을 통해 생중계하게 됐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 스폰서로 오랫동안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한 나이키는 축구문화의 보급과 확산이라는 대의를 위해 2013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나이키 풋볼리그의 후원사로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03 17: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