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2-11-17 17:36:04【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강원도내 응시자가 지난해 보다 172명 증가한 1만2519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1월 18일 실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72명 증가한 1만2519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 응시자는 112명이 증가한 9899명, 졸업생은 62명이 증가한 2255명,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2명 감소한 365명이 수능 원서를 접수했다. 또한,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79.07%, 졸업생은 18.01%,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2.92%를 차지했으며, 남학생은 지난해보다 90명 늘어난 6,253명(49.95%), 여학생은 82명 늘어난 6,266명(50.05%)으로 나타났다. 정용호 강원도교육청 진로진학담당 장학관은 “학생수 감소로 작년보다 재학생이 줄었음에도 응시자가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또한, “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으로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이 생겼고, 탐구에서도 사탐과 과탐을 함께 선택한 학생도 있다.”며, “도내 학생들의 진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9-07 07:14:43【춘천=서정욱 기자】21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12월 3일 실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307명 감소한 1만2347명이다 고 밝혔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내 응시자는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은 9787명으로 1469명 감소했으며, 졸업생은 2194명으로 77명 증가했고, 검정고시 지원자는 366명으로 85명 증가했다. 이번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79.27%, 졸업생은 17.77%, 검정고시 지원자는 2.96%를 차지했다. 또한, 남학생은 6,163명인 49.91%로 지난해보다 682명, 여학생은 6184명인 50.09%로 625명 감소했다. 정병준 강원도교육청 진로진학담당은 “이번 수능은 학생수 감소로 작년에 비해 재학생이 다소 줄어들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며, 강원진학지원센터에서 도내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9-22 07:30:46【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14일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이하 ‘모의평가’)에 전년도 대비 803명이 줄어든 1만2913명(재학생 1만2557명/검정고시·졸업생 등 356명)이 응시한다 고 밝혔다. 또, 17일 1학년, 18일 2학년 학력평가는 2만3647명이 응시하게 된다. 특히, 모의평가 응시신청 접수를 완료하였으나, 방역 대책 또는 의심 증상 등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홈페이지에 답안을 16일 오전 11시 20부터 17일 오후 9시까지 제출하면 채점하여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은 전체 성적에는 포함하지 않고, 시험 당일 응시자 집단의 채점 결과(등급 구분 표준점수 등)를 참고하여 별도로 성적 산출한다. 또한,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재택 응시자를 위해 시간표에 맞춰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에 문제지를 탑재하고 학생들은 이를 다운로드 받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종료 후 시험지 일괄배부를 통해 자율 시험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학력평가 성적 결과는 오는 10월 14일 10시부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출력하여 제공하며, 모의평가는 평가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하여 성적 자료를 10월 16일 9시부터 학교 및 접수처에서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정병준 강원도교육청 진로진학담당 장학관은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입실부터 퇴실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하며, 수험생들이 수능 대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9-14 14:17:56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고에서 후배 여고생들이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9-11-14 09:15:2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시작 전 문제집을 훑어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9-09-04 12:57:20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첫 날인 22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6일까지(토요일·공휴일 제외)이고,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접수는 전국 86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고등학교에서 가능하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9-08-22 15:48:30【춘천=서정욱 기자】오는 11월 15일 실시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강원도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238명 감소한 1만4905명으로 나타났다. 10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은 1만2724명, 졸업생은 1912명으로 각각 238명, 180명 감소했으며, 검정고시 지원자는 269명을 18명 증가했다.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85.4%, 졸업생은 12.8%, 검정고시 지원자는 1.8%를 차지했다. 또한, 남학생은 7433명으로 49.9%를 차지, 지난해보다 34명, 여학생은 7472명으로 50.1%를 차지, 204명 줄어들었다. 아울러, 응시자중 최연소자는 2002년생 이◯◯, 최연장자는 55년생 오◯◯이며 장애 등으로 인한 특별지원이 필요한 응시자는 14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일오전 10시부터 전국의 대학이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도내 4년제 대학 8개는 1925명의 지역인재 전형을 포함해 1만2525명을 선발한다. 강원도교육청 김창수 대입지원담당 장학관은 “수능 원서 접수 마감이후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됐다”며, “수시원서 접수에서 도내 학생들이 최적의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급 고등학교 교사와 대입지원관 등 도교육청의 대입지원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8-09-10 11:21:08【춘천=서정욱 기자】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이하 ‘모의평가’)와 고1,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가 5일 동시에 실시된다. 이날 모의평가는 도내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만4968명, 검정고시·졸업생 등 309명 등 총 1만 5277명이 응시한다. 또, 1, 2학년 학력평가는 총 2만5210명이 응시한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도내 저시력 수험생 등 특별관리대상자 10명이 함께 응시하는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시각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화면 낭독프로그램’과 중증 청각장애 수험생을 위한 영어 듣기 지필평가 등이 지원된다. 한편 이번 평가가 고3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5일 수능 전 마지막 시험이다. 학력평가’의 경우 한국사, 탐구 영역 종료 후 정답지와 해설지를 시험실에서 바로 제공하며, ‘모의평가’는 5일 시험 당일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EBSi 홈페이지에 문제와 정답을 공개한다. 또, 학력평가 성적 결과는 오는 21일 이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모의평가’는 평가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하여 성적 자료는 오는 10월 2일 9시부터 학교 및 접수처에서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김창수 강원 도교육청 대입지원담당 장학관은 “이번 평가가 수능 예비 수험생에게는 수능 출제 경향 대비 등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학생들이 수능에서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8-09-05 08:04:12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88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0만780명으로, 재학생은 51만4436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8만6344명에 이른다.지난해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7295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이 7018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277명이 증가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5일에 실시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다. 또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9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19학년도 수능에 반영한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의 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할 예정이다. 응시생은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가 사용되므로 답안지에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해야 한다. 이외 연필, 샤프 등을 사용하거나 예비 마킹(marking) 등 필기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흰색 수정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유범 기자
2018-09-04 16: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