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원대학교 △부총장·교수부장 강성주 △입학학생처장 권동택 △기획처장 권민재 △대학원장 송기상 △제1대학장 이재근 △제2대학장 송호정 △제3대학장 조민식 △제4대학장 정구인 △산학협력단장 양성호 △종합교육연수원장 박병기 △도서관장 박선웅 △사도교양교육원장 최연철 △신문방송사주간 김석영 △교육정보원장 김태영 △교육박물관장 김용우 △유아교육원장 오채선 △KNUE심리상담센터장 정여주 △대학원 부원장 최지연 △교육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이재덕 △교육연구원 교수학습센터장 이지연 △사도교양교육원 교양교육부장 최정아 △사도교양교육원 생활교육부장 김영식 △영재교육원 연수개발부장 윤영주
2020-03-20 09:33:42【대전=김원준 기자】올해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한국교원대학교, 광주지방국세청, 광주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강원지방병무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11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1934개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우수 기관에 대한 포상식을 가졌다. 조달청은 국가기관이 보유한 17조7000억 원(1284만점) 규모 물품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절감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정부 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를 도입, 우수 기관과 유공 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는 정부물품 재활용 활성화, 내용연수 연장 사용 및 체계적 수급관리 계획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한 6개 우수기관과 20명의 유공 공무원을 선정했다.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한국교원대학교는 폐기 예정 및 사용 연한이 지난 물품의 재활용을 통해 신규 물품 취득 예산과 폐기 비용을 절감하여 학교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액정표시(LCD) 모니터 및 탁상용 컴퓨터(데스크탑 컴퓨터) 등 11종 101개 물품의 재활용으로 18개 종합평가지표 중 물품생애주기관리 등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광주지방 국세청은 물품관리 실무교육을 통한 업무 역량 향상으로 18개 종합평가지표 중 내용연수 관리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소방청 유공공무원은 소방장비 관리시스템을 구축, 전국 단위로 관리 체계를 표준화하고, 전자식별(RFID)기능을 활용한 이력관리 전산화로 장비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재난사고 발생에 적극 대처하는 등 장비동원 지원체계 개선과 함께 130여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삼척경찰서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계획적 물품수급관리로 불필요한 물품구매를 억제하고, 내용연수 연장 사용으로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이번 물품관리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을 통해 모든 기관이 효율적인 물품관리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8-12-11 13:35:12▲ 김금례씨 별세· 박병기(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장) 현기(풍산금속) 양기 정희씨 모친상· 정희도씨(JTV전주방송 광고사업팀장) 빙모상 =9일 전북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63)250-1439
2018-03-11 12:41:35디지털교과서협회와 한국교원대가 디지털·스마트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양태회 디지털교과서협회 회장(왼쪽)과 김주성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이 지난 15일 교원대 본부에서 '디지털·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4-01-16 12:28:21부산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교육서비스업 국립대학교 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대를 포함한 전국의 10개 거점 국립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부산대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만족도가 최고로 높은 국립대로 인정받았다. NCSI 1위 기관에 대한 인증식은 12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됐다. 부산대는 'Edu-TRIangle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교육도시'를 비전으로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 5년간 15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교대와의 통합을 통한 유아·초등·중등·특수·평생교육까지 아우르는 종합교원양성체제를 구축,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기틀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의 질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부산대는 '4단계 BK21 사업'에서도 전국 대학 중 2위로 38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돼, 연간 270억 원의 예산과 대학원혁신비로 2024년 전국 대학 중 최고액인 106억 원을 지원받았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1-13 19:30:42[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교육서비스업 국립대학교 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국내외에서 생산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의 품질과 만족 수준을 측정, 계량화한 지표다. 서울대를 포함한 전국의 10개 거점 국립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부산대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만족도가 최고로 높은 국립대로 인정받았다. NCSI 1위 기관에 대한 인증식은 12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됐다. 부산대는 ‘Edu-TRIangle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교육도시’를 비전으로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 5년간 15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교대와의 통합을 통한 유아·초등·중등·특수·평생교육까지 아우르는 종합교원양성체제를 구축,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기틀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의 질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부산교대와 통합된 부산대학교는 2027년 3월 1일 출범 예정이다. 부산대는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을 제고하고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는 ‘4단계 BK21 사업’에서도 전국 대학 중 2위로 많은 38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돼, 연간 270억 원의 예산과 대학원혁신비로 2024년 전국 대학 중 최고액인 106억 원을 지원받았다. 부산대는 또, 국가적 전략산업으로 각광받는 반도체와 AI 등 첨단분야를 비롯한 대규모 정부 재정지원사업도 다수 확보해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 기반을 크게 강화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연구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갖췄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총 900억 원 이상을 수주해 전국 최고의 반도체 인재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대는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영국의 THE(Times Higher Education)와 QS(Quacquarelli Symonds) 등 양대 글로벌 대학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 THE 세계대학평가’ 세계 501-600위, ‘2025 QS 세계대학평가’ 세계 524위, ‘2024 THE 아시아대학평가’ 아시아 대학 93위, 국내 대학 16위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2025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도 아시아 81위를 기록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1-13 09:01:04[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가 태국 우수 대학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아대는 최근 태국 치앙마이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고, 카셋삿대학교 및 출라롱콘대학교 등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이해우 총장과 박현태 대외국제처장, 신상문 입학관리처장, 노영진 국제무역학과 교수 등은 최근 태국을 방문, 치앙마이대와 협정을 체결하고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동아대와 치앙마이대는 이번 학술교류 협정을 시작으로 공과대학, 병원, 창업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치앙마이대는 태국 최초의 지방대학으로 의과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 등 20개 단과대학 및 3만 8000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국립대학이다. 동아대는 기존에 교류하던 카셋삿대 및 출라롱콘대 공과대학과 업무협약 연장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카셋삿대는 태국 최초의 종합대학이자 세 번째로 오래된 대학으로, 특히 농업 및 환경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자랑하는 명문대학이다. 동아대 방문단은 카셋삿대 와찐랏 총장 등과의 회의를 통해 두 대학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특히 학생 교육 뿐 아니라 연구 및 교원 교류 등 글로벌 프로그램 상호 발전과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화가 이뤄졌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태국의 제1대학으로 손꼽히는 출라롱콘대는 올해 초 동아대 해외봉사단이 방문해 두 대학 간 우정을 깊게 다진 바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에 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 총장은 “동아대는 지난달 1일 현재 유학생 1900명을 돌파했고, 한국어학당은 전국 대학 중 여섯 번째로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글로벌 인재관과 동아한국어학당, 석당글로벌하우스 등 인프라를 활용해 유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05 10:55:16[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이 부산지역 1위에 올랐다. 대학알리미의 8월 정보공시 ‘연구비 수혜 실적’ 자료(2023년 기준)에 따르면 국립부경대는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이 1억5778만 원으로, 부산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높았다. 부산대가 1억5217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에도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이 1억5128만 원으로 부산지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국 199개 대학 중에서는 21위를 기록했다. 의대 미설치 종합대학 중에서는 한양대(에리카) 다음으로 2위였다. 전국 순위는 포스텍, KAIST, 한국에너지공대, GIST, UNIST, 성균관대, DGIST,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 전체 연구비 실적은 1003억 5082만 원으로 부산에서 부산대(2200억 4671만 원) 다음이었다. 전국에서는 26위였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이 전체 연구비 실적 대비 높다는 것은 규모가 작지만, 더 큰 성과를 낸다는 의미다. 대학의 실질적인 연구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다. 연구비는 대학 연구의 질과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요건으로, 대학의 연구 역량을 대변하는 중요 지표다. 대학에 우수 교원이 많을수록 연구비 실적이 높게 나타난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28 16:12:20[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 교직원 축구클럽(회장 김현태·중국학과 교수)이 제15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7~19일 국립군산대 운동장과 군산시 일원에서 전국 19개 국공립대 20개 교직원 축구 동호회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는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의 화합과 체력증진, 정보교류 등을 통해 대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예선 C조에서 순천대, 국립공주대, 한국교원대와 겨뤄 조 1위(2승 1무)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8강전에서 국립군산대에 4대 0, 준결승전에서 전북대에 5대 0, 결승전에서 국립공주대에 5대 0으로 승리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 경기 무패행진으로 우승했다. 이와 함께 국립부경대 박원주 선수(국제교류본부)가 최우수선수상, 장형욱 선수(부경스포츠클럽)가 득점왕상을 각각 받는 등 개인상 부문에서도 선전했다. 한편, 2006년 창단한 국립부경대 교직원 축구클럽은 교수, 직원, 조교 등 61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축구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22 14:00:34문화체육관광부는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세종문화상 수상자와 한글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정부포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는 3명 및 1개 단체이며,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대상자는 옥관문화훈장 1명, 화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2명, 대통령 표창 5명 및 2개 단체,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13명 및 2개 단체다. 제43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는 △벨라루스 고려인협회장 이기미씨(한국문화 부문) △한국영화감독협회 고문 강범구씨(예술 부문) △쿠온출판사의 토지 일본어 완역팀(국제문화교류 부문) △성균관 부관장 성의순씨(문화다양성 부문)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4 한글주간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들에게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된다. 한글 발전 유공 포상자로는 한국어학 관련 학술 연구지 ‘한국어학연보’를 창간하는 등 일본 내에서의 한국어 위상을 높인 하마노우에 미유키 간다외어대학 부학장이 옥관문화훈장을 받는다. 화관문화훈장 수훈자로는 지난 2014년부터 콘코디아 한국어 마을 촌장을 겸임하는 등 한글 발전과 세계화 기여한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 대학교 부교수가 선정됐다. 문화포장은 김복순 니카라과 국립자치대학교 언어문화연수원 강사, 한국어 온라인 학교를 개설해 한국어 보급 확산에 기여한 리 예카테리나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 동양학과장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 확산에 기여한 강병구 리스본 세종학당 교원, 베트남 한국학술연구회 회장을 지내는 등 한국어 확산에 기여한 류 뚜언 아잉 하노이국립대학교 한국학과 학과장, 칠레 및 중남미의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에 기여한 칠레 센트럴대학교에 돌아갔다. 국무총리 표창은 권명원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부이사장, 니콜라 프라스키니 멜버른대학교 부교수, 손학순 더블린 한글학교 교장, 오세종 아인샴스대학교 객원교수가 받는다. 한글발전유공자 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578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진행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0-04 13: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