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석씨 별세· 한웅수씨(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부친상=15일 도민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0시30분. (031)692-4444
2024-07-15 11:13:42▲ 허유정씨 별세· 박태하씨(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모친상=15일 경북 영덕군 영덕제일요양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4)733-4440
2022-11-15 15:23:43▲ 오율례씨 별세· 한웅수씨(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빙모상=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9시. (02) 2258-5940
2022-03-30 12:40:05[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잔디환경연구소의 골프장 잔디관리 기술이 K리그 축구장에 접목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을 맺고 K리그1 12개 팀과 K리그2 11개 팀 등 K리그 23개 축구장의 잔디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리그 대부분 구장 잔디는 '켄터키 블루그라스'다. 삼성물산은 잔디환경연구소의 오랜 잔디 관리 경험과 연구 데이터들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부상 방지 등 국내 프로축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잔디 전문 연구기관이다.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안양CC, 가평베네스트GC 등의 명품 코스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양중지, 그린에버 등 신품종 잔디와 잔디병 진단 및 방제 미생물 등을 개발해오고 있다.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는 올해 3월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잔디 진단에 돌입한다. 잔디 생육과 토양층을 분석하고 병충해와 잡초 발생 현황 등 축구장 잔디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드론과 근적외선, 열화상 등 첨단 과학 장비들이 총동원된다. 고온에 약한 '켄터키 블루그라스'의 특성을 감안해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잔디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송풍기 위치와 강도, 물 뿌리는 양과 시간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 김경덕 소장은 "지난해에 진행한 축구장 잔디 컨설팅이 프로축구 구단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올해도 연이어 진행하게 됐다"면서, "축구장 인프라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는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골프장 코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화두인 기상변화에 따른 잔디 관리, 드론 활용법 등에 대한 정보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2-22 10:02:41▲ 정선자씨 별세· 김원동씨(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모친상=1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31)708-4444
2020-11-01 13:45:53KT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프로축구 저변 확대와 차별화된 5세대(5G) 통신 축구 콘텐츠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그룹과 프로축구연맹은 KT의 국내 1등 5G 플랫폼을 기반으로 5G 축구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스카이티브이와 프로축구연맹 간 전략적 제휴와 협력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KT그룹과 프로축구연맹은 스카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K리그2 전체 182개 경기 중 81개 경기를 TV 생중계하고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동시 방영해 국민들에게 축구와의 접점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구현모 KT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은 "KT그룹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5G를 활용해 차별화된 축구 중계를 제공하고 5G 스타디움 구축 경험을 프로축구에 접목해 K리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고 차원 높은 5G 축구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더 나은 스포츠 향유 환경을 조성해 국민기업으로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9-03-28 09:57:15K리그 공식 지정병원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관절센터 탁대현 과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관절센터 탁대현 과장은 정형외과 무릎 관절 전문의로 한국 프로축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프로 축구 선수들에게 빠질 수 없는 스포츠 손상과 퇴행성관절염 질환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를 적용하며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프로축구 선수의 관절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탁대현 과장을 의무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관절센터 탁대현 과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회의 운영위원으로 위촉돼 프로축구 선수들의 효과적인 부상 치료와 빠른 회복을 돕는 등 K리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 손상 치료를 인정받아 K리그 공식 병원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 전문적인 재활 치료 시스템으로써 한국프로축구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 연세사랑병원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4년에 이어, 지난해 공식 지정 병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무릎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손상인 반월상 연골판 파열과 십자인대 파열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로 정확하고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손상된 연골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와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위한 '3D 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스포츠 선수의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위해 맞춤형 재활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재활 및 회복을 위한 전담 운동처방사가 상주하는 대규모의 스포츠 재활센터를 보유해 환자 맞춤형 스포츠 재활을 통한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관절 통증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물리치료, 도수치료, 페인스크램블러, 체외충격파(ESWT) 등 특화된 비수술 치료센터를 통해 효과적인 통증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7-05-02 10:54:47<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성폭행 미수범을 검거한 포항의 미드필더 신영준(24)이 선행상을 받는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최근 성폭행 미수범을 검거하며 화제를 모은 포항의 미드필더 신영준(24)에게 ‘선행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신영준은 지난 19일 전북과의 FA컵 결승전을 마친 뒤 황선홍 감독의 배려로 휴가를 받아 고향 부산을 찾았고, 친구들과 만난 후 20일 새벽 귀가 도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던 한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추격 끝에 범인을 검거했다. 범인은 휴가를 나온 현역 군인으로 알려졌고, 해당 사건은 군 검찰로 송치됐다. 이에 연맹은 신영준의 선행에 대한 표창에 관련해 2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는 30일 포항과 인천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신영준에게 ‘선행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상벌위원회는 “신영준 선수의 행동은 타인에 귀감이 됐고, 시민정신을 발휘해 한 여성을 위험에서 구하였다는 점에 있어서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며 “현역 K리그 선수로서 위험을 무릅쓰고 사회 정의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K리그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바가 인정되기에 연맹 차원의 표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는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28 15:01:57K리그 클래식 경기 장소가 일부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3일 “당초 오는 21일 오후 4시 밀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 경남-대구 경기가 하루 뒤인 22일 오후 2시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천에서 K리그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의 ‘도민속으로’ 슬로건 하에 경남 도내 축구 소외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구단의 취지에 따라 연맹은 이같이 변경됐다. 경남은 향후 함안공설운동장, 거창스포츠파크, 밀양공설운동장에서도 경기를 순환 개최할 예정이다. 포항은 홈구장인 포항스틸야드의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포항종합운동장으로 홈 경기장을 옮긴다. 이에 따라 포항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포항-울산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남은 6경기 모두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포항종합운동장에서는 지난 2003년 6월 21일 포항-부천(현 제주) 경기 이후 10년 만에 K리그 경기가 열리게 된다. 두 경기장 모두 시설 점검을 마쳤고, 일부 부족한 시설은 보완에 들어갔다. 단, 포항종합운동장은 조명시설이 미비해 주간경기(오후 2시)로만 열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13 21:54:15<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30년의 역사를 담은 ‘한국프로축구 30년’이 팬들에게 판매된다.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한국프로축구 30년’이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한국프로축구 30년’은 지난 1983년부터 2012년까지 통사와 특별지면, 프로축구단 소개, 사진화보,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사는 슈퍼리그 출범 이전의 한국 축구에 대해 개괄하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983년 슈퍼리그 출범부터 2012년까지 연도순으로 K리그 30년간의 역사를 정리했다. 이어 6명의 축구전문기자가 참여한 특별지면은 K리그 역사속의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또한 사진 화보는 희로애락을 주제로 축구장에서 뛰는 선수들과 이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팬들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끝으로 부록은 2012년 16개 프로축구단의 소개를 비롯해 K리그를 관장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관련 자료와 역대 경기 기록을 정리해 훗날 프로축구의 사료로 소중히 활용될 수 있게 구성했다. 구입을 원하는 팬들은 입금처(신한은행 110-368-938626, 예금주 DIF 백승남)에 책 값인 58,000원을 입금한 후, DIF 담당자(010-8723-2112)에게 문자로 이름, 은행입금자 이름, 전화번호,주소를 전송하면 입금 확인 후 익일 배송된다. 또한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5일부터는 인터파크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한국프로축구 30년’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을 통해서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02 13: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