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가 2조5000원에 달하는 인천 서구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다. DK도시개발 관계사는 DK아시아는 인천 서구 한들구역 내에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내년 10 월 중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인천 서구 백석동 170-3 일대에서 총 공사비 2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업 구역 내에 들어서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0층 25개동에 전용면적 59~237㎡ 4805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금융주관사는 KEB하나은행이 맡고 있다. 한들구역은 검단신도시의 관문 역할을 할 검암역세권과 인접해 있다. 검암역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공항철도가 운행중이며 지난 9월부터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돼 지하철9호선으로 환승도 가능하다. 검암역 주변에는 인천 서북부 제2종합터미널이 들어선다. 제2종합터미널은 철도, 버스, 택시가 모두 운행되는 인천 서북부의 교통 허브인 동시에 환승주차장과 상업·문화시설까지 마련된 복합환승센터 기능도 수행한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청라국제도시, 김포·인천공항, 학운2·학운4 산업단지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청라국제도시에 조성될 하나금융타운, 차병원 의료복합타운, 스타필드 종사자 수요 등을 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또 차로 12분, 전철로 세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서울마곡지구의 LG사이언스파크 연구인력 종사자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 단지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개원이 확정됐고 구역 내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중학교, 일반고교 및 특성화고교가 이미 개교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아라뱃길과 맞닿은 수변산책로, 단지 내 공원이 계획돼 있다. 또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8-12-28 11:17:42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민간주도로 서구 백석동 일원의 시행하는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들구역은 서구 백석동 170의 3 일원 56만7567㎡(약 17만1690평) 면적에 4871세대(계획인구 1만2274명)를 개발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개발면적 중 단독주택용지·공동주택용지(아파트) 등 주거용지가 42.8%(24만3124㎡)를 차지하고, 상업용지가 4.4%(2만5152㎡), 주유소 등 기타시설 용지가 1.3%(7162㎡)와 도로 및 공원·녹지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 용지가 51.5%(29만2129㎡)로 계획돼 있다. 개발구역 내 초등학교 1개소(신설), 중학교 1개소(존치) 및 고등학교 2개소(존치), 문화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각 1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한들구역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독정역과 연접, 공항철도 검암역(KTX), 지하철 9호선(2021년 개통 예정),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검단·검암IC가 인접하고 있다. 또 남측은 경인 아라뱃길 등 천혜의 수변경관을 갖추고 있고, 북측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서측으로 100m 거리에 드림파크 골프장, 야생화단지(26만평), 아시안게임수영장, 승마장이 입지하고 있다. 한들구역은 2018년 9월 공동주택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들구역은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사업이 지체됐으나 이번 실시계획 인가로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8-21 09:00:13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내년 초 시공사 선정 등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본안), 사전재해영향성검토서, 교통영향평가서가 각각 제출됐다고 29일 밝혔다.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서구 백석동 170의 3 일원 56만3448㎡ 부지에 인구 1만4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5000여세대, 단독주택 80여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들구역은 지난해 1월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수립이 고시됐다. 이번에 제출된 환경, 사전재해, 교통영향평가서는 한들구역 개발로 인해 미치는 각종 영향 요소를 피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기관(부서)과 협의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오는 4월 중 인천시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한들구역 조합은 상반기 중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초 시공사 선정 등 사업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3-29 09:24:17【 인천=한갑수 기자】사업 개발방식이 민간·공영개발방식으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도시개발사업이 10년간 지연됐던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의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한들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사업을 시행하려고 구역을 정하고 사업개발 방식과 토지이용계획을 결정하는 도시계획 절차이다.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조성된 드림파크와 검단신도시 사이 위치한 백석동 일대 56만9892㎡의 면적에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특히 이곳은 수도권매립지가 테마파크로 개발되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는 수혜지역으로 남측 아라뱃길의 양호한 수변경관이 입지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내년에 개통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백석역의 역세권에 속해 있고 주변에 검단신도시 및 검단 7개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 되고 있어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조합설립인가 및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실질적인 공사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하기까지 약 1~2년의 각종 인·허가기간이 소요된다. 한들구역의 개발밀도는 친환경 중·저밀도 개발을 위해 1ha당 215명으로 계획됐으며, 수용인원도 1만2274명, 4813세대이다. 토지이용계획상 주거용지 24만3839㎡(42.8%), 상업용지 2만5224㎡(4.4%), 기반시설용지 29만2950㎡(51.4%), 기타시설용지 7879㎡(1.4%)로 구분됐다. 세부적인 사항은 실시계획인가 시 확정된다. 사업자인 (가칭)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은 2015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사업시행자 지정 후 본격적인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권 협의 등 사업비 조달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한들구역의 입지적 조건이 뛰어나 다른 사업지와 확실히 차별화 된다"며 "금융권 및 건설 관계자들이 관심을 표명하는 등 앞날이 밝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개발이 지체돼 상당수의 토지주들이 조속한 사업추진을 원하고 있는 만큼 사업시행자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과 제도개선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5-02-04 13:26:1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서구 드림로 백석고가교 철거 사업과 드림로 감속차로 설치 사업을 일괄 추진키로 해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백석고가교 철거사업과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의 교통개선 대책을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한들구역도시개발조합과 ‘민·관 상호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와 조합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시가 추진 중인 백석고가교 철거 사업과 한들구역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외 교통개선대책(드림로 감속차로 설치)을 연계해 일괄 시행키로 합의했다. 백석고가교는 1992년 서구 당하동 일원에 건설됐으나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어 그 동안 주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소음 피해 민원이 많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8월부터 한들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이번에 합의를 이끌어 냈다. 조합은 우회도로 확보 등에 필요한 토지사용(기공 승낙) 지원과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외 교통개선대책 이행비용 20억원을 부담하고, 인천시는 사업을 일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재정 부담과 토지 사용을 지원하고, 도로관리청인 인천시는 행정력을 지원해 사업을 일괄 시행함으로써 중복투자를 방지(약 14억 예산 절감)하는 것은 물론 공사 기간 단축(6개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설계와 사업 시행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하반기 착공해 2026년 하반기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드림로 주변 지역의 도시미관 개선, 교통소음 저감 등 정주환경 개선, 안전한 보행로 확보 등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앞서 인천북항과 청라간 도로개설(2008년 협약, 재정절감 약 186억), 중봉대로와 봉수대로 간 단절구간 도로연결(2021년 협약, 재정절감 약 341억원)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재정절감 및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해 왔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앞으로 민간과 적극 협력해 민간투자사업 유치 또는 각종 개발사업 등과 연계한 민·관 협업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 재정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1-30 09:49:51"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리조트 특별시 콘셉트로 조성합니다.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 문화, 감성을 담은 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지난 14일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공사 현장에 만난 DK아시아 관계자는 단지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DK아시아는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시작으로 검단3구역(4500여 가구), 검단5구역(3900여가구), 한들3구역(8000여가구), 왕길1구역(4000여가구) 등 인천 서구에 총 2만1313가구 규모의 리조트특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민간신도시'인 셈이다. 현장은 내년 9월 입주를 앞두고 공사 차량들과 작업 인부들이 막바지 공정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바로 맞은 편에 조성되는 유럽식 정원에는 식재 작업이 한창이었다. 유럽식 정원 입구에 들어서자 8m 높이의 국내 최초 조형 문주인 '로열 그랜드 게이트'가 위용을 드러냈다. 문주는 유럽의 성을 형성화해 국내서 보기드문 디자인이었다. 문주를 지나자 유럽식 조형분수와 느티나무 등이 식재된 길이 235m의 '로열센트럴 파크'가 시원하게 펼쳐졌다. 이 공원은 상암축구장의 8.8배, 광화문광장 3.3배에 달한다. 시행사인 DK아시아 관계자는 "유럽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와 로열파크씨티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유럽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화려한 자수화단과 겨울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상록계열의 고급 수종인 블루엔젤, 둥근 사철 등이 식재된다"고 설명했다. 공원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자수화단, 유럽식 분수, 수경 공간, 퀸즈타운이 조성되고, 다양한 교목과 관목 등이 식재된다. 공원을 따라 걸으면 도시정원의 대규모 전나무 숲길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 길을 따라 길이 140m의 순환길 형태의 웰빙 황토 산책길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전반적으로 리조트 특별시 콘셉트의 단지는 유럽식 중앙정원과 미국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삼았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에 총 1500가구 규모다. 후분양 단지로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간다. DK아시아는 인근 사업지를 특화 브릿지로 연결해 건물과 공간이 단절 없이 조화를 이루는 리조트특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지난 6월 성공적으로 입주한 국내 첫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4805가구) 보다 더 새로워진 상품과 더 커진 스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이 도보권이다. 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 강서(마곡), 검단, 김포 등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도시'를 브랜드화해 '로열파크씨티'라는 프리미엄 도시브랜드를 선보이며 국내 주거와 도시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개발사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세계 최초·최대 규모 규모의 민간신도시로 이번에 선보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의 프리미엄 시범단지"라며 "강제 수용방식이 아닌 협의매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공공보다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켰다"라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11-16 18:09:46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번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대한민국 최초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인천 서구 백석동 일대(한들구역)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5개 동, 전용면적 59~241㎡ 총 4,805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다. 국내 최고의 건설명가 대우건설과 국내 아파트 조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각각 시공과 조경, 조경설계를 맡았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리조트도시의 완벽한 실현을 실제 확인할 수 있다. 리조트도시 실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조경과 조경시설은 에버랜드와 캐러비안베이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분이 직접 시공해 품질 측면에서 대한민국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특히 사업성과 공사비 해결에 급급한 정비사업과 택지개발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설계로 디케이아시아는 분양 완료 후에도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조경의 콘셉트는 ‘흙이 보이지 않게’다. 이를 위해 디케이아시아는 당초 100만주 보다 더 많은 140만주의 꽃과 나무로 단지 곳곳을 꾸며 청정 자연에 둘러싸인 숲세권•공세권 단지로 완성했다. 이어 자연과의 일체를 경험할 수 있는 넓은 수공간이 펼쳐진다. 1단지는 로열파크베이가 입주민을 맞는다. 단지 내 물이 중심이 되는 고급 리조트를 투영한 메인 랜드마크 공간이다. 팰리스가든은 유럽풍 조형 분수대와 정교하고 세밀한 자수화단 설치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유니콘 형상의 3단 조각 분수도 입주민들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단지 수공간은 아라파크베이다. 연못 내부에는 다양한 수경관과 나룻배 조형물을 설치했고, 이곳 역시 수변데크를 따라 연결되는 산책로 주변은 휴게데크 및 식탁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꾸몄다. 더불어 프랑스 유럽 정원을 그대로 재현한로열가든을 조성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국내 아파트에서는 최초로 설치되는 돔 형태의 파고라(돔파고라)다. 가족들이 낮에는 내 집 앞에 멋진 조경을 감상하고 밤에는 밤하늘의 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1•2단지를 합쳐 총 30개가 조성됐다. 가족들이 감성적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공간도 마련했다. 로열파크씨티에 유년의 추억을 새기고, 함께 거주한 입주민과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역대급 공간이 온 가족을 맞이한다. 이 역시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된다. 1단지에 조성되는 어드벤처월드는 캐리비안베이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커다란 해적선과 함께 국내 최초로 단지 내에 물을 쏟아붓는 워터풀 버킷과 대포 노즐을 설치해 아이들이 물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바닥에서 물이 솟구쳐 나와 아이들이 오감으로 물과 놀 수 있는 바닥분수도 조성해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물 놀이공간도 만들었다. 2단지는 사파리월드 콘셉트로 조성했다. 아마존 계곡과 아프리카 정글 탐험을 모티브로 한 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동물들과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경험을 테마화 했다. 에버랜드에서도 인기 있는 판다월드는 동심은 물론 어른들의 흥미도 유발한다. 이곳 역시 워터폴 버킷과 대포노즐이 설치되며,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청량감과 아이들의 재미까지 더해줄 분수대도 장관이다. 디케이아시아는 분양을 마쳤음에도 커뮤니티 시설에 지속적인 추가 투자를 통해 6성급 호텔 이상의 럭셔리함으로 꾸며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스케이케이션(Staycation)’을 가능하게 했다. 입주민들의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공간으로 디케이아시아만의 패턴 디자인과 멋스러운 특화조명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감재와 가구도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초호화 고급 리조트와 그리스 신전이 연상되는 수영장으로 1단지는 미니워터 파크가 설치되며 2단지는 워터파크와 25m 길이의 3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조성돼 있다. 무려 12개에 달하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천장에 설치돼 웅장한 최고급 호텔 수영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외부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러닝머신을 배치했으며 운동기구는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운동 기구인 ‘테크노짐’ 브랜드를 설치해 차별화 했다. 또한 요가와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GX 공간도 마련했다. 건강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에서부터 자연 소재와 자연 친화적인 무늬와 색상 등을 선택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만들었다. 골프도 쉼과 여유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로 조성됐다. 종로 M스쿨과 GS마켓 등을 비롯해 모든 상가를 디케이아시아가 직영으로 운영한다. 중복 없이 MD를 구성했으며 상가 외부도 커튼월룩 외관과 조명을 통해 고급스럽게 차별화 했다. 한편,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공개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3-07-12 15:05:44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입주가 오는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은 담은 대한민국 첫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분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입주를 앞두고 진행 중인 행사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인천 서구 백석동 일대(한들구역)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5개 동, 전용면적 59~241㎡ 총 4,805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다. 국내 최고의 건설명가 대우건설과 국내 아파트 조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각각 시공과 조경, 조경설계를 맡았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리조트도시의 완벽한 실현을 실제 확인할 수 있다. 리조트도시 실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조경과 조경시설은 에버랜드와 캐러비안베이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분이 직접 시공해 품질 측면에서 대한민국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디케이아시아는 분양 완료 후에도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조경의 콘셉트는 ‘흙이 보이지 않게’다. 이를 위해 디케이아시아는 당초 100만주 보다 더 많은 140만주의 꽃과 나무로 단지 곳곳을 꾸며 청정 자연에 둘러싸인 숲세권·공세권 단지로 완성했다. 이어 자연과의 일체를 경험할 수 있는 넓은 수공간이 펼쳐진다. 1단지는 로열파크베이가 입주민을 맞는다. 단지 내 물이 중심이 되는 고급 리조트를 투영한 메인 랜드마크 공간이다. 팰리스가든은 유럽풍 조형 분수대와 정교하고 세밀한 자수화단 설치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유니콘 형상의 3단 조각 분수도 입주민들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단지 수공간은 아라파크베이다. 연못 내부에는 다양한 수경관과 나룻배 조형물을 설치했고, 이곳 역시 수변데크를 따라 연결되는 산책로 주변은 휴게데크 및 식탁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꾸몄다. 더불어 프랑스 유럽 정원을 그대로 재현한 로열가든을 조성했다 곳곳에 자리한 유니크한 시설도 리조트도시의 가치를 빛낸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국내 아파트에서는 최초로 설치되는 돔 형태의 파고라(돔파고라)다. 가족들이 낮에는 내 집 앞에 멋진 조경을 감상하고 밤에는 밤하늘의 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1·2단지를 합쳐 총 30개가 조성됐다. 가족들이 감성적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공간도 마련했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된다. 1단지에 조성되는 어드벤처월드는 캐리비안베이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커다란 해적선과 함께 국내 최초로 단지 내에 물을 쏟아붓는 워터풀 버킷과 대포 노즐을 설치해 아이들이 물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바닥에서 물이 솟구쳐 나와 아이들이 오감으로 물과 놀 수 있는 바닥분수도 조성해 아이들을 위한 물 놀이공간도 만들었다. 커뮤니티시설도 단연 화제다. 디케이아시아는 분양을 마쳤음에도 커뮤니티 시설에 지속적인 추가 투자를 통해 6성급 호텔 이상의 럭셔리함으로 꾸며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스케이케이션(Staycation)’을 가능하게 했다. 가장 먼저 발길을 끄는 곳은 대연회장인 트리니티 라운지다. 입주민들의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공간으로 디케이아시아만의 패턴 디자인과 멋스러운 특화조명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감재와 가구도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피트니스 클럽도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진다. 외부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러닝머신을 배치했으며 운동기구는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운동 기구인 ‘테크노짐’ 브랜드를 설치해 차별화했다. 또한 요가와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GX 공간도 마련했다. 건강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에서부터 자연 소재와 자연 친화적인 무늬와 색상 등을 선택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만들었다. 골프도 쉼과 여유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로 조성됐다. 상가도 각종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서 리조트도시에 디테일함을 더했다. 종로 M스쿨과 GS마켓 등을 비롯해 모든 상가를 디케이아시아가 직영으로 운영한다. 중복 없이 MD를 구성했으며 상가 외부도 커튼월룩 외관과 조명을 통해 고급스럽게 차별화했다. 한편,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공개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3-06-19 17:29:50[파이낸셜뉴스]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리조트도시로 국내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DK ASIA가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 조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 김정모 DK ASIA 회장( 사진)은 3일 신년사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목표로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에코씨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스마트에코씨티' 순차 공급 DK ASIA가 조성하는 민간부문 최초의 스마트에코씨티는 총 3만6500가구 규모다.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도시 콘셉트를 적용해 DK ASIA만의 최적화된 스마트에코씨티로 구현될 예정이다. 국내 도시개발사업부문 1위 기업인 DK ASIA는 지난 2020년 국내 최초의 리조트도시 콘셉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4805가구)'를 시작으로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DK ASIA가 건설 중인 스마트에코씨티(420만369㎡)는 3만6500가구 규모의 '로열파크씨티'라는 도시 네이밍으로 메이저 브랜드로만 조성된다. 주거 안정화를 위해 3단계 사업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1단계 사업은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콘셉트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56만7567㎡)'가 2023년 6월 준공된다. 2단계 사업(253만1362㎡)은 총 2만1695가구다. 이중 2단계 사업 로열파크씨티 시즌2 첫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2022년 1월 선착공에 들어갔다. 2023년 10월 후분양으로 공급 예정이다. 202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DK ASIA측은 선착공 후분양에 대해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외관, 조경·조명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을 직접 체험을 해주기 위한 것"이라며 "내 집 앞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유럽형 정원을 통해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와 4세대 아파트 간의 차이를 직접 체험해보고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배경을 설명했다. 3단계 사업(101만1440㎡)는 1만 가구로 추진 중이다. 현재 8개 사업지의 인허가가 빠르게 진행 중인 만큼 스마트에코씨티의 규모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더 커질 전망이다. 김 회장은 "DK ASIA가 추구하는 미래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에코씨티는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감성으로 즐기고 싶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도시"라며 "특히 '로열파크씨티'를 3단계에 걸쳐 조성해 민간부문 최초·최대규모인 스마트에코씨티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철학 '상생과 공존' 실천 DK ASIA의 기업 철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존을 실천'하는 것이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 6월 입주하는 로열파크씨티의 시범 단지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초등학교 38개 학급과 유치원 7개 학급으로 조성된 연면적 1만8102㎡ 규모의 한들초교·병설유치원(가칭)을 건립해 기증했다. 나아가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와 명문 학원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교육시설 특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상생과 공존이 존재하는 스마트에코씨티로 조성 중이다. 뿐만 아니라 DK ASIA가 조성하는 스마트에코씨티는 건설회사와 감리회사, 업계 최초로 건설공사관리회사(CM)까지 선정해 '차별화되고 특화된 3중 시공 안전장치'를 만들었다. DK A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진정한 의미의 상생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인프라 개발 노하우와 금융이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FSCM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DK ASIA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기업 다쏘시스템과 하나은행, 오조메타 등과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건설사업에서의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디지털 혁신화의 첫 걸음으로 '스마트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기술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2023년 1월 세계 180여 개국, 30만 고객사와 일을 하며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 다쏘시스템의 초청으로 프랑스 본사를 방문해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트윈과 AI기술 등 미래핵심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에코씨티를 국내 여건에 맞게 적용할 예정이다. 김정모 DK아시아·DK도시개발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DK아시아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처음인 생각을 현실의 도시로 만드는 기업으로써 모두가 바라는 도시를 넘어 세상 모든 도시가 추구하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며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연구해 로열파크씨티즌들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1-02 15:19:53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하이엔드 바람은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반면 일반 아파트들은 연일 시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하이엔드 주거 상품의 인기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호텔급 서비스와 고급화된 특화 설계가 인기를 누리면서다. 이런 가운데 상품성과 입지 모두 하이엔드 프리미엄을 누리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 오피스텔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 단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탕정지구에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 54~84㎡ 총 73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0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오피스텔은 52년 역사의 홈 인테리어 분야 1위 기업의 노하우가 더해진 주거 공간을 하이엔드 브랜드 ‘한샘바흐하우스’에 담았다. 일반 아파트 보다 30㎝ 더 높은 층고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채광과 공기 순환성이 뛰어난 3~4베이 구조로 넓은 체감 면적과 쾌적성을 높였다. 또 일부 세대를 테라스 혹은 가든, 펜트하우스로 설계하여 주거 품격을 차별화하고, 1세대 1창고 제공 등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수도권 1호선 탕정역이 단지 바로 앞 도보 3분(청량리 급행 운행중)거리에 있으며, KTX천안아산역이 1정거장으로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으로 아산IC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교통망을 통해 수요 흡수가 수월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들물빛유치원, 한들물빛초, 한들물빛중, 설화고 등 도보 5~10분대 위치한 학세권 단지며, 불당동 학원가도 인근에 형성되어 있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 탕정역 앞 중심상권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천안시청 등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불당의 중심 인프라도 한걸음에 이용 가능한 천안·아산 더블 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아산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른 ‘탕정지구’ 일대가 뛰어난 입지와 아산시의 호재를 한 몸에 받으며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LH가 추진 중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은 현재 국토교통부에 개발계획 승인이 신청돼 2022년 11월 개발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며, 2029년까지 사업완료 목표로 하고 있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실제로 올해 9월 기준 지금까지 아산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상위 청약경쟁률 10곳 중 8곳이 아산 탕정지구 내 분양한 단지로,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12월 탕정지구에서 분양한 ‘탕정역 예미지’는 1순위 평균 325.27 대 1을 기록하며 아산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 한 바 있다.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한 것은 물론 청약 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2-10-07 17: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