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원(BIGONE)의 새 디지털 싱글이 오늘(6일) 발매된다. 빅원은 오늘(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빛(hope)’(Feat. 한요한)을 발매한다. ‘빛’은 빛을 빗댄 가사와 멜로디컬한 팝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여기에 한요한이 피처링을 맡아 시너지를 더했다. 빅원은 발매를 앞두고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자필 가사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5일 커버를 선공개했다. 가사는 ‘지나간 시간들 전부 간절히 바랐던/ 거기로 난 결국 도착한다고 말해줘’로 시작되며, ‘거칠게 구는 세상과 차갑게 덮은 어둠 속/ 어쩔 땐 반짝이는 네가 난 눈부시는 걸’로 이어진다. 힘든 삶 속에 희망을 이야기하여 빅원이 노래에 담은 메시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지난 5일 공개된 앨범커버는 가사를 상징하는 듯 반짝이는 밤 풍경을 배경으로 깨진 유리창을 담아 인상적인 여운을 남겼다. 앨범 커버의 하단에는 ‘LOVE IS LIKE PUNK, NOT DEAD’라는 다음 앨범을 예고한듯한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하였다. 한편, 빅원의 새 디지털 싱글 ‘빛’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더다이얼뮤직
2023-03-06 12:50:5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재)가천문화재단이 심청효행상 대상으로 정유미양(여)과 한요한씨(남)를 선정했다. 8일 (재)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제24회 가천효행대상 수상자로 정유미양과 한요한씨 등이 선정됐다. 가천문화재단은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4개 부문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청효행상 여학생 부문은 △대상에 정유미(순천매산중3) △본상에 김소미(예일메디텍고2), 신가람(가천대2) △특별상에 김하늘(서천여중2), 추연주(신명여고2) 양이 선정됐다. 심청효행상 남학생 부문은 △대상에 한요한(호원대1) △본상에 김백리(경기상업고3), 윤남주(경일고3) △특별상에 강병무(초당대3), 조부건(외솔초5) 군이 선정됐다. 다문화효부상은 △대상에 쩐티항(베트남 출생) △본상에 게렐트철멍(몽골 출생), 김채원씨(캄보디아 출생)가 뽑혔다. 이 밖에 다문화도우미상과 효행교육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장학금(상금) 1억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2-08 16:06:34추서준이 제이제이뮤직그룹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이제이뮤직그룹은 30일 "최근 스윙스의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출신 추서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아티스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서준은 잘생긴 외모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한 아터네이티브 장르 아티스트다. 에이피 알케미에서 여러 정규 및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동안 'Come to My Party ! (컴 투 마이 파티 !) (ft. Reddy)', '장미 (ft. Basick(베이식))', 'Tomorrow (투모로우) (ft. BIGONE (빅원))', '시간이 닿아서 (ft. 한요한)' 등 곡들을 발매하며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왔다. 제이제이뮤직그룹은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지케이(GK)를 필두로 스페이스원, 싱키, 레딕 등 여러 장르 프로듀서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남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레이블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체화할 예정이며. 신인 및 기성 아티스트 발굴을 통해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 추서준이 합류한 제이제이뮤직그룹 대표 지케이는 지난 8월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하늘과 협업한 신곡 'IDC'를 발매하고 딩고, 잇츠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펼쳤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제이제이뮤직그룹
2024-10-30 11:10:50【파이낸셜뉴스 안동·의성=김장욱 기자】 '청년의 성지, 경북 의성군으로 모여라!' 경북도와 의성군은 오는 21일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4 경북 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청년 페스티벌'은 기존에 정형화된 청년 동원형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청년의 성지, 경북!'을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가고 참여하는 '청년을 위한 축제'로 진행, 눈길을 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행사는 1년 365일 중 364일을 치열하게 살아온 경북 청년들에게 단 하루만큼 고민 없이 즐기자는 의도로 기획됐다"면서 "오는 21일은 인구 소멸 지역인 경북 의성군이 청년들의 성지로 거듭나는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청년들의 저출생 극복 동참 행사인 기부 트래킹',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경북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판매하는 '이벤트 존'(ZONE), 청년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초청·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저출생 극복 동참 Again 2.1'을 주제로 진행되는 기부 트래킹은 210명의 청년이 의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의성군 구봉산 둘레길 코스를 트래킹하는 행사로 참가비 2만원 전액은 경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벤트 ZONE은 인생네컷, 9.21초를 잡아라, 캐리커처 등으로 구성된 '워밍업 Zone', 경북 청년실험실, 청년정책 홍보관, 경북 청년 마을 홍보부스 등이 들어서는 '치얼업 Zone', 경북 청년이 선호하는 메뉴로 구성된 경북 청년 푸드트럭, 읍천리 카페 등이 채워지는 '벌크업 Zone'으로 구성된다. '돌담 곁에 이끼' 등 도내 활동 아티스트와 '한요한', '중식이 밴드' 등 뮤지션의 초청 공연, 경북 청년들의 초청 가수 선호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스타 '싸이'(PSY)의 특별공연은 이번 행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무료로 판매(수수료 2000원 별도)되고 있으며,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관람석 존에 '다자녀 가족존'도 운영한다. 한편 도와 의성군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주차장 확보, 시외버스 증차, 셔틀버스 운행 등 충분한 교통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9-10 09:32:35[파이낸셜뉴스] 서부산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 다대포해수욕장이 올해 여름밤을 달굴 축제의 장이 된다. 부산 사하구는 26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제28회 부산바다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대포 일대에서 한 달 동안 ‘다대포 썸머 페스타’가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페스타 첫날인 26일부터 3일간 열리는 부산바다축제는 개막일 오후 8시 다대포의 일몰 풍경을 살린 불꽃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바다축제 기간, 대형 인공풀장에서는 축제 열기를 더해줄 ‘나이트 풀파티’가 열린다. 풀파티 라인업에 ‘스윙스’ ‘비오’ ‘한요한’ ‘폴 블랑코’ 등 유명 뮤지션들이 합류해 공연을 선보인다. 또 내달 4일부터는 ‘워터락 콘서트’가 열려 오는 18일까지 3주간 주말마다 전문 예술공연의 장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일은 ‘별바다 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행사가 다대포 해변공원 1·2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3주간 매주 금·토요일 진행된다. 구 문화관광홍보과 관계자는 “다대포는 국제단체 환경교육재단의 ‘블루 플래그(지속가능한 해변 충족 인증)’와 ‘그린 키(친환경 보존지 인증)’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이라며 “축제 기간을 겸해 다대포를 찾으면 지난 2016년 장관상을 받은 아름다운 해변공원과 산책하기 좋은 ‘동측해안’. 세계 최대높이 바닥분수인 ‘낙조분수’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갑준 구청장은 “많은 방문객이 다대포해수욕장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질 화려한 불꽃쇼와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다대포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다대포 썸머 페스타 기간 진행되는 축제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7-25 09:36:48서부산권의 대표 해수욕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여름바다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26~28일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에선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첨벙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6일에는 이번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가 열린다. 다대 불꽃쇼는 일몰 명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 황금시간대에 진행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힘, '추억(Memories)'을 주제로 저녁 8시부터 약 22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 바다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다대포 해수욕장의 인공풀장을 활용해 올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다대포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사엔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오, 폴블랑코가 출연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백사장 한쪽에서는 다대포 해변포차인 '다대포차'에서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선정한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대포 해수욕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인 3일 내내 운영된다. 26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가, 27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와 해변에서 펼쳐지는 춤의 향연 '다대포해변 살사댄스페스티벌'이 열린다. 28일에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음악 힐링 공연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선셋 요가와 선셋 서핑, 반려견과 함께하는 '별바다부산 댕댕서핑', DJ 분수 파티, 워터 스테이지, 캠크닉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개막행사가 열리는 26일에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총량제로 운영하고 다대로 1개 차로 및 공영주차장을 통제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내 밀집 방지를 위해 백사장 내 관람인원을 약 3만2000명으로 제한하고, 인원이 초과되면 불꽃 조망이 가능한 고우니 생태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떠오르는 일몰 지역이자 부산의 숨은 휴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면서 "서부산권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16 18:20:09[파이낸셜뉴스] 서부산권의 대표 해수욕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여름바다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26~28일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에선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첨벙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6일에는 이번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가 열린다. 다대 불꽃쇼는 일몰 명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 황금시간대에 진행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힘, ‘추억(Memories)’을 주제로 저녁 8시부터 약 22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 바다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다대포 해수욕장의 인공풀장을 활용해 올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다대포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사엔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오, 폴블랑코가 출연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백사장 한쪽에서는 다대포 해변포차인 ‘다대포차’에서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선정한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대포 해수욕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인 3일 내내 운영된다. 26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가, 27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와 해변에서 펼쳐지는 춤의 향연 ‘다대포해변 살사댄스페스티벌’이 열린다. 28일에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음악 힐링 공연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선셋 요가와 선셋 서핑, 반려견과 함께하는 '별바다부산 댕댕서핑’, DJ 분수 파티, 워터 스테이지, 캠크닉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개막행사가 열리는 26일에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총량제로 운영하고 다대로 1개 차로 및 공영주차장을 통제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내 밀집 방지를 위해 백사장 내 관람 인원을 약 3만 2000명으로 제한하고, 인원이 초과되면 불꽃 조망이 가능한 고우니 생태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떠오르는 일몰 지역이자 부산의 숨은 휴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면서 "서부산권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16 09:46:41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음악 축제인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은 'IBK'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입크'라는 브랜딩으로, 국내 유명 아티스트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은 21일 간의 응모 기간을 거쳐 지난 14일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로꼬 △기리보이 △이영지 △청하 △한요한 △오반 △홀리뱅 △MVP 등 총 10팀의 아티스들이 출연한다.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기업들과 기업은행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브랜드 홍보부스, 이벤트존, 푸드존 등으로 축제를 다채롭게 꾸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문화 공연 개최를 통해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 구성원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16 18:12:53[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8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음악 축제인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은 'IBK'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입크'라는 브랜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유명 아티스트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은 21일 간의 응모 기간을 거쳐 지난 14일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로꼬 △기리보이 △이영지 △청하 △한요한 △오반 △홀리뱅 △MVP 등 총 10팀의 아티스들이 출연한다. 또한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기업들과 기업은행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브랜드 홍보부스, 이벤트존, 푸드존 등으로 축제를 다채롭게 꾸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문화 공연 개최를 통해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 구성원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에는 일반 고객과 더불어 세계 양궁대회 선수단, 사회 소외계층을 함께 초대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16 13:10:40지난 28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릴보이와의 아티스트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릴보이는 CTM (CULTURE THINK MANAGEMENT, 대표 김진겸)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지할 예정이다. 하이어뮤직은 릴보이의 음악 및 창작 퀄리티를 보장하고, CTM은 기존처럼 탄탄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릴보이 - 하이어뮤직 - CTM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아티스트, 레이블, 매니지먼트 서비스사 3자가 계약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형태이지만, 가장 큰 음악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보편적인 방식이다. CTM 관계자는 “글로벌 힙합 레이블인 하이어뮤직과 릴보이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릴보이와 하이어뮤직을 위해 지금보다 발전된 형태의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TM은 현재 ▲스페이스 보헤미안 (Space Bohemian)-넬(NELL) ▲데자부 그룹(DEJAVU GROUP)-비와이(BewhY), 씨잼(C JAMM), 손 심바(Son Simba) 등 ▲AP Alchemy(에이피 알케미)-한요한, 키드밀리(Kid Milli) 등 ▲유윌노우(you.will.knovv)-태버(Tabber), 라드 뮤지엄(Rad Museum), 미소(Miso) 등의 레이블에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컬쳐띵크(CULTURE THINK)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지난 10여 년의 시간 동안 발전시켜왔으며, 음원 유통사 phooey를 론칭하는 등 아티스트와 레이블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4-29 14: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