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엠증권(iM)은 21일 한전기술에 대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국내 사업화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전기술의 SMR 관련 수주 지속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엠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은 지난 2022년 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했고, 지난해부터 약 4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는 2028년까지 6년간의 일정으로 기술개발이 진행 중"이라며 "오는 2025년 말이 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하기 위한 표준설계를 완료하고, 3년간의 검증 및 인허가 과정을 거쳐서 2028년에는 혁신형SMR에 대한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이처럼 한전기술이 1000억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수익은 올해 5월부터 오는 2028년까지 영업 외 수익으로 인식해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이뤄질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지난 7월 체코정부가 두코바니 2기 원전 건설 계획을 먼저 확정해 한국수력원자력을 우선 협상자로 선정했다"며 "체코 원전 수주에서 한전기술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유럽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체코를 시작으로 향후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 진출에서도 우위 선점으로 수출 지역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전기술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0-21 08:48:58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7/18 오전 9시 36분 기준 AI의 이슈 핵심 내용 : 체코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축이 된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 사업 규모는 약 24조원으로 추산됨. 프로젝트 개요 및 배경 체코 두코바니와 테멜린 지역에 각각 2기씩 총 4기(각 1.2GW 이하) 신규 원전 건설 계획. 한수원은 두코바니 2기(5·6호기) 원전 건설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됨. 테멜린 지역 추가 원전 2기 건설 시 우선 협상권 제공 예정. 한수원의 경쟁력과 선정 이유 한수원은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계획 기간 내 완공 능력을 강조하며 프랑스전력공사(EDF)를 제치고 선정됨. 최신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을 기반으로 설비용량을 조정한 APR1000 노형 원전을 공급할 계획. 한국 원전 수출의 역사와 전망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원전 수출. 유럽 시장 첫 교두보 확보로 향후 원전 수출 확대의 중요 계기 마련. 체코, 폴란드, 터키,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들의 원전 건설 계획 추진 중. 정부 및 산업계 반응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성과가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목표 달성의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평가.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원전산업 경쟁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감사 인사 전함.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끄는 '팀코리아'가 약 24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원전 수출이며, 유럽 시장에 첫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향후 원전 수출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체코 두코바니와 테멜린 지역에 각각 2기씩 총 4기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며, 한수원은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공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프랑스전력공사를 제치고 선정되었습니다. 산업부와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성과를 통해 한국 원전산업 경쟁력이 다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 [원전] 이슈 관련 종목 : 한전산업, 한전기술, 피코그램, 우리기술, 한전KPS ☆ AI관심 종목 : 두산에너빌리티, 인디에프, 샤페론, 대우건설, 넥스트아이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18 09:44:567/9 오전 9시14분 기준 AI의 이슈 핵심 내용 :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체코 정부가 17일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최종 입찰서 제출. 현지 반응과 EDF의 우려 EDF의 러시아와 협력 관계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분석. EDF의 제안 원자로 EPR1200이 개발 단계에 있어 기술적 문제와 예산 증가 우려. 윤석열 정부의 원전 수출 목표 윤석열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음. 체코 원전 수출 성공 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의 성과. 프로젝트 규모는 3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적 지원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체코를 방문해 원전 수주 지원. 한국 기업들의 원전 시공 경험과 경쟁국의 공사 기한 문제 등을 강조.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체코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곧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전력공사가 최종 입찰서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현지에서는 EDF의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와 기술적 문제로 한국의 수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체코 원전 수출이 성사될 경우 30조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원전] 이슈 관련 종목 : 우리기술,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우진엔텍, 한전기술 ☆ AI관심 종목 : HB테크놀러지, 비츠로시스, 유니테크노, 대한광통신, 씨씨에스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09 09:17:08[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공사가 교류(AC)에서 직류(DC)로 대체하는 '직류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기 위한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전력은 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장길수 고려대 교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류배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직류전원 증가와 지역별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정보통신(IT)산업 성장 등으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맞춰 미래 전력 공급방식 변화의 첫걸음인 DC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류배전이란 직류부하에 직접 직류전원을 공급하는 것으로, 전압등급과 전송용량에 따라 'MCDC'(Middle Voltage Direct Current)와 'LVDC'(Low Voltage Direct Current)로 나뉜다. 한전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교류 대비 에너지 효율이 10% 넘게 향상된 도서지역의 DC독립섬을 구축한 결과와 다양한 직류배전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오는 2030년까지 랜드마크 LVDC를 공급하는 직류배전 중장기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전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한전 사옥을 DC기반의 에너지 자립형 건물로 구축한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이날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6대 가전제품의 소비전력을 비교 분석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GW 발전기 5개를 직류배전으로 대체하면 제주도 연간 전력사용량(6TWh)의 6배를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한전은 송전용량 증대와 배전선로 손실 감소로 연간 1조500억원을 절감한다. 고객들도 지난해 기준 소비전력의 6.6%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면서 5조8000억원을 아낄 수 있다. 제조사는 부품감소와 회로기판 축소로 4000억원을 줄일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DC얼라이언스'를 출범해 기술개발과 DC요금제, 국제표준 등에 함께 대응한다. 정부와 산학연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AC에서 DC로 대체하는 MVDC·LVDC 기술 상용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미래전력 공급방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력소비 효율화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것 같다. 국내 에너지 산업계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촉발할 것"이라며 "DC사업은 AC승압사업에 비견되는 사업으로, 1GW발전기 5개 대체와 에너지 효율을 10% 개선하는 '제2의 전력망 혁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에서 'DC특별존'을 운영한다. DC의 역사와 미래 DC타운, 한전의 DC사업모델과 추진계획 등을 소개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4-04 17:19:57[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은 7일 덴마크 국영 송전사업자인 에네르기넷과 국내외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계통 운영 기술 협력을 위해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네르기넷은 덴마크에서 진행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송전망 구축과 초기 환경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한전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덴마크의 대규모 해상풍력 및 전력설비 설계 경험, 초고압직류송전(HVDC) 운영 기술, 잉여전력 에너지 저장·전환 기술을 덴마크 측과 교류한다. 에네르기넷은 한전의 변전설비 디지털화와 예방진단 기술을 교류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전은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및 적합성 평가기술을 오는 2025년까지 개발해 해상풍력 발전 등 현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3-07 14:53:16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미래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선점 및 장주기 에너지 저장 유망기술 발굴을 위한 '2023 국제 에너지 저장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0월 31일에 산업부에서 발표한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발전 전략'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2036년 세계 ESS 시장 점유율 35%'를 목표로 미국·중국과 함께 세계 3대 ESS 산업 강국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 ESS 기술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산업부 이호현 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산업부 박상희 과장의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발전전략' 소개에 이어 △Na-이온 전지 △나트륨 황(NaS) 전지 △바나듐 레독스흐름전지(VRFB)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ESS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열 에너지 저장" △양수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미래혁신 장주기 ESS 기술 현황과 전망관련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산업부 이호현 실장은 축사에서 "이번 국제 에너지 저장기술 워크숍이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성장 및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지혜를 모으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한 미래 유망 에너지스토리지 기술개발을 목표로 산학연 전문가, 에너지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발전 협의회' 등 기술개발 공동체에 활발히 참여해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12-07 18:22:48[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미래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선점 및 장주기 에너지 저장 유망기술 발굴을 위한 '2023 국제 에너지 저장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0월 31일에 산업부에서 발표한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발전 전략'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2036년 세계 ESS 시장 점유율 35%'를 목표로 미국·중국과 함께 세계 3대 ESS 산업 강국으로 도약을 이루기 위한 미래혁신 ESS 기술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산업부 이호현 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산업부 박상희 과장의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발전전략' 소개에 이어 △Na-이온 전지 △나트륨 황(NaS) 전지 △바나듐 레독스흐름전지(VRFB)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ESS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열 에너지 저장” △양수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미래혁신 장주기 ESS 기술 현황과 전망관련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산업부 이호현 실장은 축사에서 “이번 국제 에너지 저장기술 워크숍이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성장 및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지혜를 모으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한 미래 유망 에너지스토리지 기술개발을 목표로 산학연 전문가, 에너지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발전 협의회' 등 기술개발 공동체에 활발히 참여해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12-07 11:19:05[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이 보유중인 한전기술 일부 지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매각에 실패했다. 8월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국전력이 보유중인 한전기술 지분 블록딜 수요 예측에 돌입했으나 기관 투자자들의 저조한 참여로 결국 지분 매각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이 기존 블록딜 물량 대비 낮았던데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이라 최대 200만주에 달하는 물량을 소화하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라며 “여기에 기관투자자들이 한전기술 상황을 안좋게 보는 측면도 작용한 것 같다”라고 진단했다. 앞서 한국전력은 전일 장 종료직후 보유중인 한전기술 지분 100만주(2.61%)에서 최대 200만주(5.22%)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애초 한 주당 할인율은 지난 8월 30일 종가(7만 2400원) 기준 4.5%에서 최대 6.5%를 적용 한 6만 9100원에서 6만 7700원사이에서 결정 될 전망이었다. 한편 이번 블록딜 매각 주간사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만약 블록딜이 성사됐다면 한전기술의 최대주주인 한국전력은 총 1400억원 규모의 뭉칫돈을 손에 넣을 수 있었으나 결국 불발로 그치게 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31 09:33:05[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이 보유중인 한전기술 지분 매각에 나섰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이날 장 종료직후 보유중인 한전기술 지분 100만주(2.61%)에서 최대 200만주(5.22%)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할인율은 이날 종가(7만 2400원) 기준 4.5%에서 최대 6.5%를 적용 한 6만 9100원에서 6만 7700원사이에서 결정 될 전망이다. 이번 블록딜 매각 주간사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한편 블록딜이 성사 될 경우 한전기술의 최대주주인 한국전력은 총 1400억원 규모의 뭉칫돈을 손에 넣게 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30 16:15:34[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전력공사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사진)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시장전략이사회(MSB) 이사에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MSB(Market Strategy Board)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래 표준화 대상 기술을 발굴하는 중요한 정책이사회다. 신임 김태균 이사는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사, 동 대학 대학원 전기공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한전에 입사한 뒤에는 한전 전력연구원 송변전연구소장,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 한전 기술기획처 처장 등을 지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5-30 12: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