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창바이오텍이 엑서지21로 사명변경을 하고 에너지기업으로 변신한다는 포부를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30일 주주통회를 통해 선임된 이용흥 대표는 25년여 기간 동안 연구 개발을 거쳐 대용량 공기열 히트펌프 방식 냉,난방 시스템인 ‘엑서지21’을 개발한 당사자이다. 사명인 ‘엑서지21’은 자연에너지인 공기열을 이용 해 대기 중에서 필요한 열량을 흡수, 계절에 관계 없이 냉방, 난방, 온수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이다. 제품명이자 변경할 회사명인 ‘엑서지21’은 탄소배출 제로, 에너지효율 극대화라는 회사의 지향점을 한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이용흥 대표는 “‘엑서지21’제품을 2005년 대규모 주상복합건물인 삼성옴니타워에 설치, 가동한 이후, KT 연구소 및 IDC 센터 등에 설치하여 기존의 화석연료 사용 대비 대폭의 연료비 절감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라며 “버섯농장, 허브 농장, 파프리카 농장 등 농업 및 대규모 상업시설 분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국내 채소류 생산 시설에서 81.9%는 화석에너지인 유류를 통해 난방 중인데, 해당 농가에 ‘엑서지21’을 설치해 냉난방비를 54%~84% 까지 절감 가능함을 실제 운영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엑서지21’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적용, 경제성을 향상시킨 모델인 스마트팜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의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 IEA는 ‘자연현상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로서 지속적으로 보충 가능한 것’을 신재생에너지로 규정하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는 공기열을 신재생에너지로 분류하여 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EU는 공기열원 및 수열원 히트펌프가 자연으로부터 흡수하는 열량을 재생에너지로 구분하기로 의결했다. 현재 한국에서 공기열 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나, 관련 법안은 발의된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방법으로 농가에 기존 배출량 대비 이산화탄소 감축 실적만큼 탄소배출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 ‘엑서지21’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고, 탄소배출권을 매각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0-28 09:00:0608일 한창바이오텍(043090), 코닉오토메이션(391710), 삼성스팩4호(377630), 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한창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4,52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유일로보틱스는 34,2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30,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8-08 15:41:2705일 코닉오토메이션(391710), 한창바이오텍(043090), 캠시스(050110), 삼강엠앤티(100090), LIG넥스원(07955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코닉오토메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3,535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선광은 100,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9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8-05 15:37:27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후장 급등종목은 한창바이오텍(+29.85%), 캠시스(+25.58%), 셀리버리(+17.48%), 파미셀(+13.89%), 유니온머티리얼(+5.07%)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2년 8월 1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75.89%,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6.28%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대동전자, 삼성제약, 코닉오토메이션, 셀리드, 티앤알바이오팹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8-05 13:44:2403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한창바이오텍(043090) -17.7%, 이노시스(056090) -8.8%, 아스플로(159010) -8.8%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8-03 15:37:51[파이낸셜뉴스]바이오 음식물처리기 등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창바이오텍이 PM(부동산시행개발사업 총괄관리) 사업 수주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창바이오텍은 주식회사 케이와이와 10억원 규모 도시개발 PM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산 72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공사설계 및 PM용역으로 총 3만평 규모다. 용역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한창바이오텍은 최근 ESG 사업인 바이오 음식물처리기, PM, 온라인커머스 등 신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인허가에서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한창과 협업을 기반으로 PM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1년 공시자료 기준 23억원 규모 PM 사업 수주를 확보했으며, 향후 수주 행진을 이어가며 실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한창바이오텍은 세계 3대 푸드서비스 기업인 아라마크에 미생물 기반 바이오 음식물처리기 ‘멈스’를 공급하는 등 ESG 사업 부문에서도 올 상반기 내 추가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창바이오텍은 지난 2월 초 감사전 재무제표 기준 개별 영업이익이 17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 실적을 공시 한 바 있다. 이는 신사업인 PM 사업과 음식물처리기 유통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며, 올해도 해당 신사업의 매출 신장을 기반으로 대폭적인 수익성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한창 그룹사로 포함되었으며, 모회사인 한창과 PM 사업 부문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사업부를 신설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23억원 규모 PM 사업 수주에 더해 이번 1분기 내 추가 매출을 확보한 만큼 올해 역시 수주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3-18 14:34:52[파이낸셜뉴스] 한창바이오텍이 세계 3대 푸드 서비스기업과 음식물쓰레기 바이오 처리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환경에 기여하는 ESG사업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한창바이오텍은 미생물 기반 바이오 음식물처리기 ‘멈스’를 아라마크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라마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연 매출 약 17조원에 달하는 세계 3대 푸드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CJ프레시웨이, 현대SNS 등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350개 단체급식소를 운영 중에 있다. 한창바이오텍은 최근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미생물로 처리하는 신제품을 기존 바이오 사업부문에 편입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한창바이오텍은 ESG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바이오 음식물처리기 ‘멈스’ 총판계약을 바탕으로 환경, 고객의 니즈, 철저한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금번에 세계 3대 푸드 서비스 대기업인 아라마크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350개 단체급식소에 ‘멈스’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음식물처리기 시장 본격 공략은 물론 ESG사업에도 본격적인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승환 한창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이번 아라마크사와의 공급 계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추가적으로 공급계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를 통해 2022년 국내 개별 음식물처리기 제품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을 목표로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회사인 한창과 함께 ESG사업을 한창 그룹의 핵심 주력 사업부문으로 성장 시키고 국내외 유수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해 ESG 경영철학을 사업적으로 실천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며 “동시에 기존 한창바이오텍의 핵심 사업부문인 바이오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도 극대화 함으로써 실적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1-24 10:21:58[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족,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창바이오텍이 바이오 음식물처리 사업을 본격화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한창바이오텍은 생활·주방 전문기업 ㈜멈스와 바이오 음식물처리기 ‘멈스’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멈스’는 친환경 액상 미생물을 사용하는 미생물분해방식의 처리기다. 발효과정을 거쳐 24시간 내 음식물쓰레기를 상당량 분해시키며, 음식물을 가는 분쇄식이나 부피를 줄이는 건조식과 달리 잔여물이 전혀 남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다. 더불어 분쇄건조기 대비 전기요금이 낮아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또 종량제 봉투 구비 등 추가 부담이 없어 경제적이며 이중개폐 기능으로 음식물 노출을 방지해 위생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번 총판계약으로 한창바이오텍은 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환경 기술로 제작된 ‘멈스’의 총판을 담당해 지속적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 규모는 2021년 급성장해 약 2000억원으로 추산되며 가정용, 업소용 등 그 수요가 다양하게 급증하는 추세로 2023년까지 약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가정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멈스의 음식물 처리기는 기존 분쇄식, 건조식 대비 잔여물이 환경친화적, 경제성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한창바이오텍은 올해 매출 15억, 2022년 매출 3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다양한 판로 개척 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2-09 15:39:08[파이낸셜뉴스] 한창바이오텍이 사명변경을 완료하고 모회사인 한창과 신재생에너지 및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에 속도를 낸다. 한창바이오텍은 사명변경을 완료하고 신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호변경을 통해 한창바이오텍은 공식적으로 한창 그룹사로 편입되며 계열사로서 한창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더불어 뉴미디어와 첨단 유통 인프라를 활용한 온라인 커머스 사업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창이 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며 한창바이오텍으로 사명을 변경한 만큼 모회사와 ESG 경영 기반 신재생에너지, PM 사업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유통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온라인 커머스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신제품 공급을 통한 본원사업 매출 기반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함에 따라 적자구조를 탈피하고 내년 영업이익 달성, 매출 확대 등 실적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창바이오텍은 인허가에서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한창과 함께 협업을 기반으로 최근 신설한 부동산시행개발사업 총괄관리(PM) 사업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경기 동두천, 강원 속초시 등 재개발 PM 사업 수주를 확보하며 실적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한창바이오텍은 기존 의약품 원료 등 바이오 사업 기반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과 같은 IT기술 사업 추진에 따른 비전을 담고자 이번 상호변경을 추진하게 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2-08 08:44:59[파이낸셜뉴스] 주식연계채권(메자닌 채권)을 발행한 상장사들의 주가부양과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증시 부진이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메자닌 채권에 부여된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적극 행사하고 있어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네오리진이 지난해 11월 발행한 전환사채(CB) 37억원에 대한 풋옵션 신청비율은 100%에 달한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조기상환일인 다음달 16일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돌려줘야 한다. 네오리진이 발행한 CB는 주당 679원으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지만 현 주가는 주당 337원(13일 기준)에 머물고 있다.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면 손해를 보는 셈이다. 해당 CB의 표면이자율은 연 4.0%, 만기이자율은 연 8.0%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원금상환을 요청했다. 네오리진은 올해 5월 60억원 규모의 CB를 추가로 발행한 바 있다. 네오리진의 올해 6월 말 현금성 자산(별도 기준)은 146억원 수준이다. 주가 부진이 계속될 경우 원금상환 요구가 많아질 수 있어 주가 부양 및 유동성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휴온스글로벌이 2021년 11월 발행한 500억원 규모 CB 풋옵션 신청비율은 47.6%에 이른다. 다음달 1일 238억원의 원금을 투자자들에 지급해야 한다. 해당 CB의 전환가액은 주당 3만9144원이지만 지금 주가는 2만1200원에 불과하다. 휴온스글로벌의 올해 6월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637억원 수준으로 자금은 넉넉한 편이다. 그러나 풋옵션 요구가 계속될 경우 유동성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구영테크가 2021년 11월 발행한 사모 교환사채(EB)에 대한 폿옵션 신청비율도 40%(13일 기준)에 도달했다. 이에 회사 측은 다음달 26일 100억원을 투자자들에 돌려줘야 한다. 해당 EB는 1주당 3851원에 기명식 보통주로 교환할 수 있다. EB 발행당시 구영테크의 주가는 3200원대였다. 투자자들은 주가 우상향에 베팅, 시세차익을 기대했으나 구영테크의 주가는 2700원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구영테크 CB 투자자들의 풋옵션 신청이 늘어날 수 있다. 구영테크는 2년 전 EB와 함께 CB 100억원어치도 발행한 바 있다. CB 잔액은 약 90억원 수준이다. 해당 CB의 전환가액은 2801원이지만 주가가 이를 밑돌 경우 투자자들의 원금회수 필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2021년 11월 발행한 CB의 풋옵션 신청비율도 심상치 않다. 당시 발행한 CB는 300억원 수준인데 풋옵션 신청비율은 13일 기준 29.33%로 집계됐다.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 만큼 조기상환청구가 더 늘어날 수 있다. 해당 CB는 주당 1만4939원으로 주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주당 8830원에 그친다. 이 밖에 중원신소재(100%), 천보정밀(100%), 호전실업(50%), 한창바이오텍(38%), 메이븐에프씨(36.36%) 등도 풋옵션 비율이 상당 수준으로 올랐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10-15 11: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