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최근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에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오늘 26일 자신의 SNS에 남편 진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별설을 부인하며 가정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함소원은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다"면서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이어 "너무나 사랑했기에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면서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4일 진화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와 한중 문화적 차이 등으로 갈등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화설이 제기된 후 함소원은 SNS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는 글을 적었다. 이후 다시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함소원 진화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중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2-26 11:22:20[파이낸셜뉴스] 배우 함소원이 방송 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주목된다.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 방송 내용 조작 논란에 휩쌓였는데 함소원의 자진 하차설이 실제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은 오늘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하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소개한 중국 시부모의 별장이 진짜 별장이 아닌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을 받았다. 또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최근 방송에서 통화한 마마의 막내 이모가 사실은 함소원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은 주로 중국을 무대로 활동하던 중 18살 연하의 천화(陳華)와 지난 2018년 초 혼인신고를 해 화제가 됐으며 같은 해 12월 딸을 얻었다. 함소원은 같은 해 6월 '아내의 맛'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 부부는 몇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매번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3-28 10:17:50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방송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외국인 #라이브방송 8시30분 MBC 에브리원. 24살에 저를 만나 25살에 아빠가 되고 4년째 저와 함께 살아주는 우리집 바깥양반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모습과 어린 딸 혜정이를 돌보고 있는 진화의 뒷모습,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진화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뒤 그해 12월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달 24일 결별설에 휩싸였다. 결별설이 제기된 지 이틀만인 지난 2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 진화와 갈등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와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며 "제가 나이가 있어서 이해를 좀 더 했어야 하는데 성격이 있어서 그랬다.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3-04 06:23:24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힐링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SNS에 "#힐링 힘들 때마다 제가 보는 영상입니다"라며 공개한 영상에는 딸 혜정이 아기 시절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최근 진화와의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일시적인 갈등이었다고 알렸다. 이를 두고 함소원에게 입장 발표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속사에 왜 들어가지 않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말 솔직히 말한다. 회사와 돈을 나누기 싫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다"라며 "사실 이유는 딸 혜정이다. 혜정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혜정이 어린이집 가는 시간에 일을 하고 저녁에는 혜정이 밥 먹이고 목욕시키고 동화책 읽어주고 재워주고 싶다"라며 혜정과 보내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3-02 22: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