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오는 20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중소형기업 합동 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은 코스닥 중소형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29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IR행사는 소그룹 미팅과 기업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그룹미팅은 홍보관 내 각 기업 부스에서 투자자 미팅을 50분씩 진행하고, 기업설명회는 '필에너지' 및 '테크윙'이 각 30분씩 진행한다. 투자자들은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거래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기업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6-13 10:15:21[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한국IR협의회 및 코넥스협회와 공동으로 ‘2023 코넥스 상장기업합동 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IR은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31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별 IR은 참여기업을 3개 세션으로 나눠 각 기업 부스에서 50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기업설명회 각 세션 간 환율, 금리 등 중요 거시지표의 자본시장 영향에 대한 경제전문가 강연과 코넥스 기업 비중이 높은 바이오 산업의 업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IR은 상장기업의 최신 정보 공유 및 현장 Q&A를 통해 투자자에게 양질의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거래소는 코넥스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코넥스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1-09 10:11:50[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중소형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연다. 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이달 31일 코스닥 중소형기업을 대상으로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는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의 코스닥 상장사가 대상이다. 루닛, 엠로 등 총 31개 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별 IR는 소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PT) 방식으로 진행되고, 투자자들은 사전 신청이나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소그룹미팅은 홍보관 내 각 기업 부스에서 투자자 미팅을 50분씩 진행하고, 기업설명회(PT)는 위세아이텍(AI·빅데이터 전문기업)이 IR센터에서 50분간 진행한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와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해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의 업황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원하면서 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5-19 09:47:19[파이낸셜뉴스] 안지오랩이 코넥스 합동 기업설명회(IR)에 참가해 투자회사를 대상으로 기업 성장전략을 알렸다고 25일 밝혔다. 코넥스 합동 기업설명회는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 코넥스 협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코넥스 상장사 총 83개 기업이 참가해 그룹미팅, 업황 설명회,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한 기업정보를 공유했다. 안지오랩은 이번 행사에서 올해 완료된 경구용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임상 2상,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임상 2a상, 치주질환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설명했다. 항체에 광민감제를 결합한 APC(Antibody Photosensitizer Conjugate) 치료제 개발 현황과 라이선스 아웃 등 중장기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당사 기술력과 성장전략, 중장기 비전을 소개했다”며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향후 코스닥 이전상장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1-25 09:44:26[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이달 2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넥스 상장법인 합동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IR협의회, 코넥스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상장사 총 83개 기업이 참가한다. 코넥스시장은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과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초기 중소기업 전용 시장이다. 행사는 그룹미팅, 기업설명회로 구성된 기업별 IR과 업황설명회, 전문가 강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업황 설명회에서는 반도체, 플랫폼, 4차산업 등 투자자 관심이 높은 산업과 관련해 전문가가 업황 설명에 나선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코스닥시장 이전상장이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IR을 통해 코넥스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11-09 14:50:25[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대표·우량 상장기업 및 신규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개최해 온 우량기업 및 라이징스타 기업 중심의 합동 IR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최초로 해외 기관투자자 미팅 유치를 통해 참여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수요 확충에 나섰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국거래소는 행사 참가자의 니즈를 적극 발굴·반영해, 코스닥 대표의 합동 IR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IR 행사 개최를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및 투자수요 확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19-11-29 14:10:06[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17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9년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IR’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및 경남이 본점소재지인 코스닥 상장기업 비엠티, 태광, 성광벤드 등 3개사가 참여했다. 또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거래소 본사 BIFC에서 기업설명회 진행 및 성광벤드의 사업시설 탐방이 추진됐다. 거래소 측은 "본 행사로 지방소재 기업의 IR 여건을 마련해주고, 투자자에 대한 심도있는 기업정보 제공 및 투자유치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9-10-17 14:04:51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오는 13일 ‘2019년 유가증권시장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은 정부의 신수출 성장동력 품목으로 선정된 생활소비재, 문화산업, 바이오·헬스에 해당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곳이 참여한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5회)이 진행되고, 참여기업의 공시 IR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간담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국동, 동원F&B, 보령제약, 이연제약, 일동제약, 종근당바이오,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하나제약, 호전실업이다. 거래소 측은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기업정보가 보다 원활하게 제공돼 상장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제고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9-06-11 14:08:29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19일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기업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기업은 덕신하우징, 디케이락, 라이온켐텍, 멀티캠퍼스, 모다이노칩, 블루콤, 비엠티, 시노펙스, 아나패스, 엘비세미콘, 엠케이전자, 지엠피 등 총 12개사다. 기술분석보고서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투자정보 확충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최초 발간됐다. 현재 386건이 발간돼 KRX상장공시시스템(KIND), 증권투자정보포탈(SMILE),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등에 게재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1:1 소그룹 미팅을 개최하는 등 기술력 있는 유망 코스닥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전망이다. 거래소 측은 “일반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업설명회를 병행 개최해 기업정보에 목말라 있는 투자자들에게 내실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8-12-18 15:57:34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5일 '2018년 유가증권시장 중견기업 합동IR(기업설명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중견기업(자산 2조원 미만, 매출액 2천억원 이상) 중 건설·운수장비·전기가스업 등의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은 경동도시가스, 대창단조, 동부건설, 두올, 삼호개발, 신성이엔지, 이노션, 태평양물산 등 8개사다. 이 자리에서는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이 진행되고, 참여기업의 공시 및 IR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기업정보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18-11-01 16: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