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티웨이항공은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및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은 일자리를 늘리며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선정해 인증패 수여 및 우대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신용평가 및 금리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 등 재정적 지원과 최대 3년간 홍보 혜택을 받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서 △신규 채용 확대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 지원 기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워라밸 구축 및 운영 △일자리 질 개선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과 사회공헌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첫 수상 이후 올해 두번째 수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지난 9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 기여 △업무방식 혁신 개선 △일생활 균형 실천 등에 높은 기여를 한 박인섭 티웨이항공 객실본부장이 수상하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있게 지켜질 수 있는 양질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20 09:32:55[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시민사회가 대한항공의 통합 LCC 설립으로부터 에어부산을 존치하고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과정부터 국정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래사회를준비하는시민공감을 비롯한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은 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금 모회사인 아시아나로부터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은 재벌 사기업의 발전을 위한 것일 뿐 국가균형발전에는 저해되는 일이다. 정부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에서 재벌 사기업인 대한항공의 경영권 분쟁 해결을 위해 유동성자금 8000억원을 몰아준 데다 통합 LCC 본사를 지방으로 두겠단 산은의 약속을 깼다”며 “또 통합 LCC가 출범하면 저비용항공사의 독과점도 우려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존치 여부가 미지수인 에어부산과 관련해 정부와 산업은행, 국토부, 부산시에 가덕신공항 거점항공사 운영에 대한 로드맵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국책사업으로 건립될 가덕신공항의 필수적인 거점항공사 확보를 위해 정계에서 항공사 기업결합 기획단계부터 철저히 국정조사해야 한다고 이들은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후 시민공감 이사장은 “정부와 국토교통부, 산업은행은 더는 안일한 생각으로 있어선 안 된다. 미국의 심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며 “부산시 역시 신공항 건설의 주체로 부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촉구했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한 미국 법무부 심사는 내달 말쯤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아직 국회는 시민사회의 기업결합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9-04 11:41:16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국영 항공기 후속지원 전문업체인 TAI와 T-50TH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후속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TAI는 2003년 태국 항공산업 진흥을 위해 태국 공군과 중소기업청이 공동 출자를 통해 설립한 국영기업이다. KAI와 TAI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T-50TH의 가동률 향상과 후속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 김영권 기자
2024-08-19 18:12:59[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국영 항공기 후속지원 전문업체인 TAI와 T-50TH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후속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TAI는 2003년 태국 항공산업 진흥을 위해 태국공군과 중소기업청이 공동 출자를 통해 설립한 국영 기업이다. 태국공군이 운용중인 모든 항공기들의 정비와 후속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태국공군이 운용중인 T-50TH 항공기의 안정적인 후속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KAI와 TAI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T-50TH의 가동률 향상과 후속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 아시아 시장 항공정비 거점 마련과 잠재시장 발굴 등 중장기 협력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8-19 13:50:14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을 품게 됐다. 대한항공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사업 인수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 및 발전 성장 △역량있는 컨소시엄을 통한 자금동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어인천은 이번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인수로 대한항공에 이어 국내 항공화물 2위 사업자로 단숨에 올라서게 됐다. 지난해 기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인천의 국내·외 화물 물동량을 합하면 80만t이 넘는다. 대한항공의 153만6000t에 이어 업계 2위에 올라설 수 있다. 아울러 에어인천은 기존 중단거리 중심 노선(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몽골, 일본 등)에서 미국, 유럽 등 장거리 화물 노선까지 운영하며 화물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된다. 향후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유럽 장거리 노선 네트워크와 중·대형 화물기와 결합하면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전망이다. 에어인천은 2012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다. 인수전에는 2022년 에어인천을 인수한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가 전략적투자자(SI)인 인화정공, 재무적투자자(FI)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맺어 참여했다. 인수전 본입찰에서는 에어인천과 함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와 이스타항공이 경쟁했다. 대한항공은 에어인천과 계약조건을 협의한 후 다음달 중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이후 유럽 경쟁당국의 심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유럽연합(EU)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시 화물 운송 서비스의 경쟁이 위축될 수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을 조건으로 내건 바 있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절차와 티웨이항공에 유럽 4개 노선 이관 작업을 마무리하면 EU 집행위의 최종 승인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요 14개국 중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으로부터 승인 및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연말까지 지분 인수 및 화물사업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기존의 경쟁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국가기간산업인 항공화물산업의 성장을 위해 모든 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유연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아시아나항공을 인수를 위한 신주인수계약 거래 종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6-17 18:19:29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 콩그레스홀에서 SE CHARZ와 항공정비 역량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KAI는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 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방위산업청 산하 국영업체로 Mi-8, Mi-17, Mi-24 헬리콥터와 Su-25, Yak-52, An-2 항공기 등 다양한 기종의 항공 장비를 정비하고 현대화하는 항공정비 전문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즈베키스탄 내 항공정비 역량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와 연구 협력을 추진하고 항공기 수요에 대해 잠재시장을 발굴하는 등 관련 분야를 협력한다. 양사는 향후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협력 분야와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시아에 항공정비 거점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역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향후 중앙아시아 시장에 국산항공기가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구영 KAI 사장은 "KAI가 지금까지 다양한 고정익·회전익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양산과 후속 지원을 수행한 경험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주목을 받아 기쁘다"며 "SE CHARZ와의 협력을 통해 우즈벡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로 수출시장을 확대하여 K-방산 실크로드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6-17 17:49:03[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 콩그레스홀에서 SE CHARZ와 항공정비 역량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KAI는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 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방위산업청 산하 국영업체로 Mi-8, Mi-17, Mi-24 헬리콥터와 Su-25, Yak-52, An-2 항공기 등 다양한 기종의 항공 장비를 정비하고 현대화하는 항공정비 전문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즈베키스탄 내 항공정비 역량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와 연구 협력을 추진하고 항공기 수요에 대해 잠재시장을 발굴하는 등 관련 분야를 협력한다. 양사는 향후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협력 분야와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시아에 항공정비 거점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역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향후 중앙아시아 시장에 국산항공기가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구영 KAI 사장은 "KAI가 지금까지 다양한 고정익·회전익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양산과 후속 지원을 수행한 경험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주목을 받아 기쁘다"며 "SE CHARZ와의 협력을 통해 우즈벡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로 수출시장을 확대하여 K-방산 실크로드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6-17 16:35:23[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해외 선박 기업과의 연계 상품을 개발해 관광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지난 14일 중국 칭다오 소재 산동항구그룹 본사에서 항공·선박 연계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에어부산은 산동항구그룹과 협력해 기존 에어부산이 운항 중인 부산~칭다오 노선과 연계한 항공·선박 연계 공동 상품을 개발해 출시한다. 또 두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동항구그룹은 칭다오항, 리자오항, 옌타이항, 발해항 등 4대항을 소유하고 있는 중국 산동성 정부 소속의 대기업이다. 항구 운영 외에도 화물선, 여객선 등 10여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은 “이번 항공·선박 연계 상품 개발에 따라 기존에 인천, 평택 등 서울·경기 지역에 한정된 선박 항로로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 지역으로의 이동에 불편이 있었던 이용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16 10:26:22【파이낸셜뉴스 안동·구미=김장욱 기자】 경북 구미에서 항공·방위·물류산업 기업 유치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오는 31일까지 3일간 구미코(Gumico)에서 '2024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방위사업청·공군이 후원하고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전시회인 '서울 ADEX'를 개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항공우주협회)가 주관한다. 도는 개막식에서 세계 최대 특송사인 페덱스와 도내 신선 농산물 항공 수출 개시 기념식을 가지며 성공적인 박람회 시작을 알렸다. 페덱스는 도내 농산물을 항공 특송으로 신속하게 운송하고 지역 수출 농가는 항공 운임 할인을 지원받는다. 이 서비스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되며 경산 복숭아, 김천 포도, 성주 참외, 고령 딸기 등이 7월부터 페덱스 항공 특송을 이용해 수출된다. 앞으로 도는 페덱스와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농산물 항공 수출과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대구경북 신공항이 개항하면 화물 노선을 개설하고 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홍 도 행정부지사는 "도는 대구경북 신공항시대를 대비해 항공·방위·물류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경북 신공항이 건설되면, 대구·경북이 연계해 항공 및 공항 관련 산업은 물론 방위, 물류, 문화관광산업 등에 있어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대비 확대된 규모로 100여개 기업이 전시 부스·상담회 등에 참여한다. △기업 전시관 △방산·물류 세미나 △절충교역 연계 수출상담 및 기업지원 컨설팅 △관련 대학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도레이첨단소재, 한국항공서비스(KAEMS), 엠브레어(브라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남방항공(중국), STX에어로서비스, UPS, FedEx, 순펑(SF익스프레스, 중국),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등 각 분야 선도 기업이 참가한다. 또 절충 교역 수출 상담회에는 에어버스, 보잉,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사프란(SAFRAN, 프랑스), 벨(BELL) 등 10여 개의 글로벌 항공 우주 기업이 참여해 국내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 도내 소재 중소기업과 해외업체 간 항공용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시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 시장, 김일동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등 방위 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첨단 방위 산업 육성 포럼'도 개최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5-29 08:27:3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항만·항공·물류 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28일 오후 2∼5시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총 35개의 항만·항공·물류 분야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채용박람회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채용관 △인천시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과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정책홍보관 △이력서 컨설팅, 비대면 채용면접 솔루션 등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등을 제공하는 부대행사관 등 다양한 공간이 시청 중앙홀과 인천애뜰 광장에 마련·운영된다. 이번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인천상설채용박람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 신청도 가능하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기업의 일자리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23 08: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