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항공MRO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복합소재 수리 과정’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복합재 수리 관련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30시간 진행됐다. 설계 및 품질에 대한 기본 지식, 본딩 및 후공정 실습, 수리 매뉴얼에 따른 검사 및 수리 절차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복합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항공MRO과는 2021년 ‘C-172 항공기 기종 교육 과정(정비)’과 2022년 ‘항공기 복합소재 제작 및 수리 과정’에 대한 국토부 ATO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는 항공 정비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써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공MRO과는 4차 산업혁명 대비 항공정비(MRO)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하이테크과정으로 유럽항공안전청(EASA) 인증 국제 정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과정(EASA CAT. A1)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항공업체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B737NG 정비훈련 시뮬레이터(MTD)와 랜딩기어, 항공기용 복합재 성형 및 수리 장비 등 실무 중심의 실습 장비와 교보재를 확보하고 있다. 김두경 학장은 “앞으로 남인천캠퍼스는 특화된 복합소재 제작 및 수리 과정 교육을 통해 항공 정비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7-20 16:56:1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난 18∼22일 항공MRO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교육과정으로 인가받은 항공기 복합소재 수리 과정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는 2021년 8월에 인가받은 ‘C-172 항공기 기종교육과정(정비)’과 함께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 ‘항공기 복합소재 제작 및 수리’ 과정에 대한 국토부 ATO 인가를 받게 됐다. 이로 인해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는 항공정비(MRO)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써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합재 수리 관련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30시간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복합재 부품 설계 및 품질에 대한 기본 지식, 복합재 부품 본딩 및 후공정 실습, 복합재 부품 수리 매뉴얼에 따른 복합재 검사 및 수리 절차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항공MRO과는 4차 산업혁명 대비 항공정비(MRO)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하이테크과정과 유럽항공안전청(EASA) 인증 국제 정비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과정(EASA CAT. A1)도 운영하고 있다. 또 항공업체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B737NG 정비훈련 시뮬레이터(MTD)와 랜딩기어, 항공기용 복합재 성형 및 수리장비 등 실무 중심의 실습 장비와 교보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항공MRO과는 앞으로 ‘복합재 제작 및 수리’ 과정 운영을 통해 항공사뿐 아니라 항공MRO업체, 개인용 항공기(PAV) 업체, 드론 및 복합재 관련 업체에 대한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허재권 학장은 “앞으로 남인천캠퍼스는 특화된 복합소재 제작 및 수리과정 교육을 통해 항공기 복합재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7-26 16:10:0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난 3월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B737 엔진 런업’과 ‘항공기 복합소재 제작 및 수리’ 과정에 대한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는 지난 6개월간 준비 끝에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 항공정비훈련과정에 대한 국토부 ATO 인가를 받았다. 이로써 항공MRO과는 2021년 8월에 인가받은 ‘C-172 항공기 기종교육과정(정비)’에 이어 총 3개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이로 인해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는 항공정비(MRO)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써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737 항공기 엔진 런업 과정은 항공정비사(B737 레이팅 소지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실제 항공기 엔진을 이용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비행 일정 조정과 실제 항공기 엔진 시동에 따른 비용이 소요된다. 그러나 B737 정비시뮬레이터(MTD) 장비를 이용한 엔진 런업 교육과정은 실제 항공기 엔진 시동과 동일한 절차로 교육이 가능하며 교육 비용 감소 측면에서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복합소재 제작 및 수리 과정은 항공정비사 또는 항공업체 재직자 및 연구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항공기 복합재 제작 과정은 항공기 복합재 부품 설계 및 품질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복합재 부품 본딩 및 후공정에 대한 실무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항공기 복합재 수리 과정은 항공기 수리 매뉴얼에 따라 복합재 검사 및 수리 절차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을 통해 복합재 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항공MRO과는 4차 산업혁명 대비 항공정비(MRO)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하이테크과정과 유럽항공안전청(EASA) 인증 국제 정비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과정(EASA CAT. A1)도 운영하고 있다. 또 항공업체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있는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B737NG 정비훈련 시뮬레이터(MTD)와 랜딩기어, 항공기용 복합재 성형 및 수리장비 등 실무 중심의 실습 장비와 교보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항공MRO과는 앞으로 복합재 제작 및 수리 과정을 운영해 항공사뿐 아니라 항공MRO업체, 복합재 무인기 및 PAV 업체에 대한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허재권 남인천캠퍼스 학장은 “앞으로 남인천캠퍼스는 B737 항공기 엔진 런업 과정과 특화된 복합소재 제작 및 수리과정을 운영해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05 16:49:1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항공정비(MRO) 글로벌 과정(EASA CAT. A1)을 개설해 24일부터 온라인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정비(MRO)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3월 신설된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는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자격(EASA CAT. A1) 취득이 가능하고 지난 4월말 UAE(아랍에미리트)의 ANVA 항공아카데미와 교육 운영 계약도 체결했다. ANVA 항공아카데미는 EASA로부터 인가된 교육기관(P-147)으로써 주로 항공정비인력에 대한 기초교육, 기종 교육 및 각종 특수 교육과정 등을 교육하고 있다. ANVA는 2015년에 설립됐으며 동유럽권 국적의 강사진들이 유럽, 러시아, 중동, 아시아지역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UAE는 중동의 허브로 글로벌 항공산업의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동안 정부의 점진적인 투자로 자체 정비역량을 80% 가량 확보해 우수한 정비인력과 다양한 항공기 중정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NVA와 함께 EASA CAT. A1 과정 운영을 담당하는 ㈜폴몬은 항공 글로벌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전문교육기관에 항공 전문 교육훈련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EASA CAT. A1 교육과정은 EASA에서 요구되는 항공정비 기초교육 과정으로써 총 800시간(이론 280시간, 실습 52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이수자의 경우 EASA로부터 인가된 정비업체에서 2년간 요구되는 정비 실무경험을 갖추면 최종 EASA CAT. Al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ANVA 항공아카데미, ㈜폴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글로벌 정비자격 취득을 위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허재권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학장은 “EASA CAT. A1 과정을 수료한 학생에게 해외 EASA 정비업체 인턴십 등 취업 연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5-24 16: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