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IG넥스원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다 산화한 해군 장병들의 부모님과 유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IG넥스원은 전사 장병 53명의 부모님과 유가족에게 '건강 선물세트'와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편지를 전했다고 4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천안함 피격 등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다 숭고한 희생을 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13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지난 3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판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천안함재단과 함께 '서해수호 55용사' 추모사진전을 열었고 2011년부터 매년 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매년 5월 부모님과 유가족에게 감사하고 위로하는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5-04 11:02:57[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인 29일 "평화는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더 강한 국군,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 등을 거명하며 "여섯 분의 순국 영웅과 참수리 357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한국 해군의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생했다. 참수리 357호정 장병들은 적의 기습공격에도 즉각적인 대응으로 서해 NLL을 사수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4-06-29 09:56:25[파이낸셜뉴스] 주한 외국무관단은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에서 장학기금 전달식과 제2연평해전 기억 명예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23개국 주한 외국무관, 주한 콜롬비아 부대사, 강동길 해군참모차장(중장),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등 제2연평해전 참전 장병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한 외국무관단은 제2연평해전 승전일인 6월 29일을 기념해 이날 62만9000원을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후 각국 대사관별로 장학재단에 추가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은 전사·순직한 해군 장병의 유가족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병의 자녀를 후원하는 장학재단이다. 장학기금 전달식에 참가한 제2연평해전 참전장병들도 당시 승조했던 참수리-357호정 흘넘버를 의미하는 35만7000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도 같은 의미에서 서울함공원에서 양화대교까지 3.57㎞를 함께 걸으며 제2연평해전 승전을 기억했다. 아울러 해군 군악대의 군악 연주회가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지난해 7월 제2연평해전 참전장병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들을 함께 기억하자는 취지로 처음 시작된 장학기금 전달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6-11 14:57:22해군은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전사한 해군 장병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경기 평택 부대 내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경철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장병, 2함대 장병 및 군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통해 천안함 46용사의 헌신과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가족과 전우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군과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말을 전했다.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천안함(PCC)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 천안함장(작은 사진)은 "14년 전 오늘이 눈앞에 생생하고 그날 이후로 전우들을 하루도 잊은 적 없다"며 "천안함 전우 모두와 함께 전장으로 나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서해 NLL을 완벽하게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박 중령은 작년 말 2함대에 배치된 천안함(FFG-Ⅱ) 함장을 맡고 있다.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은 지난해 12월 작전배치돼 서해수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천안함 승조원들을 격려하며, 천안함 46용사의 호국혼을 이어받아 전우들이 목숨 바쳐 사수한 바다를 수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22분쯤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2함대 소속의 초계함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침몰한 사건이다. 당시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3-26 18:20:51해군은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전사한 해군 장병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경기 평택 부대 내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경철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장병, 2함대 장병 및 군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통해 천안함 46용사의 헌신과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가족과 전우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군과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말을 전했다.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천안함(PCC)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 천안함장은 "14년 전 오늘이 눈앞에 생생하고 그날 이후로 전우들을 하루도 잊은 적 없다"며 "천안함 전우 모두와 함께 전장으로 나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서해 NLL을 완벽하게 사수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 중령은 작년 말 2함대에 배치된 천안함(FFG-Ⅱ) 함장을 맡고 있다.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은 지난해 12월 작전배치돼 서해수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천안함 승조원들을 격려하며, 천안함 46용사의 호국혼을 이어받아 전우들이 목숨 바쳐 사수한 바다를 수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22분쯤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2함대 소속의 초계함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침몰한 사건이다. 당시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됐다 추모식을 마친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은 초계함 천안함(PCC) 전시시설,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FFG-Ⅱ)을 둘러보며 천안함 46용사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3-26 10:32:56[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르도록 만들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대잠수함 능력 보강과 최첨단 무기로 무장해 부활한 천안함과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여섯 영웅들의 이름을 이어받은 유도탄 고속함 '6용사함(윤영하함·한상국함·조천형함·황도현함·서후원함·박동혁함)' 앞에 선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적당히 타협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강한 안보 태세와 우방국과의 연대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할 것을 밝혔다. 전임 문재인 정부와는 다를 것임을 강조한 윤 대통령은 가짜 평화에 대한 경계와 함께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강경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2002년 해상 기습공격과 2010년 천안함 어뢰 공격에 이어, 같은 해 연평도를 포격했다"며 "이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잔인무도한 도발"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연초부터 서해상에 수백발의 포사격과 대한민국을 향해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이라 부르는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북한이 이러한 도발과 위협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완벽한 오산"이라고 맞받아쳤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 안보의 핵심인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방국들과 더 강력하게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대해 "NLL(북방한계선)을 목숨으로 지켜낸 참수리-357정과 천안함의 모항"이라고 언급한 윤 대통령은 "우리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전투 끝에 산화하신 55분의 해군과 해병 용사들의 불타는 투혼이 지금도 이곳을 지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이날 기념식에선 '서해수호의 날' 배경이 된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의 상징인 '6용사함', '신(新)천안함', 'K9자주포' 실물이 무대 배경으로 배치됐다. 특히 천안함 피격 당시 산화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인 김해봄씨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를 낭독해 윤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안보 현장을 지키고 있는 국군 장병들 덕분"이라며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은 장병들, 전사한 분들의 유가족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4-03-22 15:28:28[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22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 한분 한분이 조국을 위해 보여줬던 용기와 헌신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호국의 역사이자 꺼지지 않는 불멸의 빛"이라며 "이번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선 특히 천안함 피격 때 숨진 고(故) 김태석 원사의 자녀인 김해봄씨(19)가 아버지를 추억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할 예정이다. 국민의례, 승전의 역사가 담긴 영상 상영, 헌정 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40분간 진행된다. 기념식 후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서 서해수호 55영웅의 유족과 참전 장병들이 함께한 가운데 전사자 참배가 진행된다. 서해수호의 날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기념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3-21 09:19:24[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20일부터 사흘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한 '불멸의 빛'을 밝힌다고 19일 전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20일 저녁 7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강정애 장관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멸의 빛 점등식을 개최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보훈부는 영웅들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이 자긍심을 갖고,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서해를 지킨 55명의 영웅들은 조국 수호의 역사와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 속에서 영원의 꺼지지 않는 불멸의 빛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말했다. 서해수호 임무 수행 중 희생된 55용사를 상징하는 조명 55개와 서해수호 3개 사건(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전)을 의미하는 빛기둥 3개로 구성된 불멸의 빛은 사흘간 매일 저녁 8시부터 55분간 점등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을 기억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2016년 지정됐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고속정 참수리 357호정을 기습 공격하며 발생했고 6명이 전사했다. 천안함 피격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발생했다. 46명이 전사했고, 해군 한주호 준위가 탐색 작전 중 숨졌다. 연평도 포격전은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기습 방사포 공격으로 일어났으며 2명이 전사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불멸의 빛이 점등된 바 있다. 대전현충원은 서해수호 55영웅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보훈부는 설명했다.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5개 지방보훈청도 서해수호 55 영웅 다시 부르기 등 행사를 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3-19 09:41:58한화오션이 영해 수호를 위해 순국한 전사자들의 유가족 돕기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지난 19일 사단법인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회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순국선열의 호국정 신을 계승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다.전달식에는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이용욱 부사장과 기념회의 최윤희 회장을 비롯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오션이 전달한 장학기금은 제2연평해전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자녀들의 교육과 국가인재 양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념회에 대한 민간 기업의 후원은 한화오션이 처음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참전 해군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부사장은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 방산업체로서 사회적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이념을 계승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1-21 19:06:57[파이낸셜뉴스] 한화오션이 영해 수호를 위해 순국한 전사자들의 유가족 돕기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지난 19일 사단법인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회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다. 전달식에는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이용욱 부사장과 기념회의 최윤희 회장을 비롯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오션이 전달한 장학기금은 제2연평해전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자녀들의 교육과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념회에 대한 민간 기업의 후원은 한화오션이 처음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참전 해군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부사장은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 방산업체로서 사회적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 이념을 계승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1-21 10: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