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거주자 외화예금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연기금의 해외투자자금이 달러화예금에 35억달러 넘게 예치되면서 외화예금 잔액이 1060억달러를 돌파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5월 중 거주자 외화 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106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 달 전보다 50억8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올해 1월 이후 넉 달 만에 증가한 지난 5월(1013억6000만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거주자 외화 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과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 예금을 뜻한다. 가장 크게 늘어난 건 달러화 예금이다. 지난달 달러화예금은 891억4000만달러로 전월보다 36억달러 증가했다. 연기금의 해외투자자금 일시 예치, 일부 기업의 경상거래대금 예치 등으로 늘었다. 위안화예금, 엔화예금은 해외현지법인의 국내 모회사 앞 배당금예치 등으로 각각 11억달러, 2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기업 예금이 916억7000만달러로 46억6000만달러 증가했고, 개인은 147억7000만달러로 4억2000만달러 늘었다. 국내은행 예금잔액은 919억8000만달러로 26억7000만달러 증가했고, 외은지점은 144억6000만달러로 24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5-07-23 13:04:28[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고객 대상 해외 이주 및 자녀 유학 관련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이민·투자 전문 컨설팅 회사인 '이민법인 대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이주 관련 전략 및 플랜 △비자 및 유학 컨설팅 △해외 사업 진출 △관련 세법 및 제반 업무 등 해외 이민과 유학에 필요한 복합적인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해 패밀리오피스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법인 대양은 5인의 미국 변호사 및 글로벌 세무법인 대양을 자회사로 보유한 이민 전문기관으로 미국, 캐나다 등 주요국 외에도 기타 6개국의 투자·취업·유학이민 컨설팅과 세무 및 법률 이슈에 대한 원스탑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패밀리오피스 고객에게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이용 시 일정 비용 특별할인, 기타 비자 진행시 국내 수속비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최근 초고액자산가들은 해외 주식•채권 등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해외진출에 대한 니즈도 확대되고 있다”며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영역을 해외로 확장시켜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7-16 18:00:27신한투자증권이 2년만에 공무원연금 해외주식 거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해외주식 ETF형 거래증권사로 국내외 11개증권사 선정해 각사에 통보했다.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DB증권, CLSA증권, CMS증권, LS증권 등이 선정됐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이후 2년 만에 해외자산 거래를 맡게 됐다. 리서치센터 등 주요 부서들이 저력을 발휘해 결실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신한투자증권이 보유한 전문적인 트레이딩 및 리서치 역량이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회사가 10년 이상 축적된 해외주식 트레이딩 노하우와 국내 최고 수준의 리서치 서비스, 글로벌 시장에 특화된 인프라 구축 경험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증권업계에서는 "전통의 해외주식 강자가 복귀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해외 마켓메이커를 연결해 해외주식 장외거래를 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관 투자자들도 글로벌 기관처럼 시장 호가에 영향을 주지 않고, 대량 종목을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7-03 18:14:24[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2592억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2호가 조성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하는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0월 1580억원 규모로 조성된 1호펀드에 이어 올해 6월 조성된 2호 펀드는 정부 출자 1500억 원, 민간 투자 1092억원 규모다. 아울러 정부는 2028년까지 5년간 30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투자 2000억 원을 유치하여 기존 1호 펀드 및 이번 2호 펀드와 함께 총 5000억 원 규모의 3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2호 펀드 조성에 이어, 2025년 중 920억 원 규모의 3호 펀드(프로젝트 펀드)도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작년 1호 사업으로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시설 사업에 투자를 승인했고, 연내 1000억원 투자 승인을 목표로 투자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가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는 지속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해 국제협력관은 “급성장하는 전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투자 지원뿐만 아니라 수주지원단 파견 등 현장 지원까지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7-03 13:58:04[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개인과 기업을 포함한 외국환거래 당사자가 외화송금 과정에서 신고·보고 의무를 위반한 1137건을 검사해 1068건을 행정제재하고 69건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국환거래 연도별 조치 건수는 2021년 1408건에서 2022년 702건, 2023년 786건으로 줄었으나 2024년에 1137건으로 다시 늘어났다. 법규 위반 당사자는 기업이 66.1%(751건), 개인이 33.9%(386건)를 차지했다. 거래 유형별로는 해외직접투자(649건·57.1%)가 가장 많았고 금전대차(159건·14.0%), 부동산거래(100건·8.8%), 증권매매(49건·4.3%)가 뒤를 이었다. 의무사항별로는 신규신고(529건), 변경신고·보고(499건), 사후보고(89건) 순으로 의무 위반이 많았다. 금감원은 해외 소재 법인에 송금하고 법인 지분을 취득했으나 은행에 해외직접투자 자금임을 밝히지 않고 사전 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꼽았다. 해외직접투자 사전 신고를 하고 해외 소재 법인의 지분을 취득했으나 이후 지분을 매각하면서 3개월 이내 은행에 변경 보고를 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현행 외국환 거래 법규상 1달러만 투자하더라도 외국환은행에 해외직접투자를 사전 신고해야 하고, 지분투자 내용이 변경되거나 대부투자 만기를 연장하는 등 기존 내용이 변경된 경우에는 정해진 기한 내 변경 보고를 해야 한다. 아울러 거주자가 비거주자에게 부동산을 증여하는 경우 한국은행에 증여 신고를 해야 하며, 부동산 취득신고·증권 취득신고를 했더라도 신고내용을 변경하려면 사전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거주자가 비거주자와 금전대차를 위한 외환거래를 하는 경우에도 사전에 거래하는 은행에 자금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혀 금전대차를 신고해야 한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5-07-03 13:23:11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년간 글로벌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통해 총 100건 이상의 투자제안을 글로벌 투자기관에 전달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해외 시장 진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은은 기획재정부와 협업을 통해 구축한 국가간 투자협력 채널과 산업은행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3년부터 글로벌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국부펀드와 연기금과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기관이 국내 프라이빗에쿼티(PE) 및 벤처캐피탈(VC) 펀드에 출자하고,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이 발행한 해외채권의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산은이 지금까지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전달한 투자제안은 총 100건 이상으로, 이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 직·간접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성사시켰다. 지난 3일 국내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아르세라와 8100억원(6억달러) 규모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양승원 산업은행 부행장(글로벌사업부문)은 "아리바이오의 사례는 글로벌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통해 이뤄진 의미 있는 독점판매권 계약 사례"라며 "다수의 국내 기업이 글로벌 투자기관들과 협력의 물꼬를 트고 있다"고 전했다. 산은은 올해도 글로벌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지속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진출 지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6-25 18:05:12[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년간 글로벌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통해 총 100건 이상의 투자제안을 글로벌 투자기관에 전달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해외 시장 진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은은 기획재정부와 협업을 통해 구축한 국가간 투자협력 채널과 산업은행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3년부터 글로벌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국부펀드와 연기금과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기관이 국내 프라이빗에쿼티(PE) 및 벤처캐피탈(VC) 펀드에 출자하고,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이 발행한 해외채권의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산은이 지금까지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전달한 투자제안은 총 100건 이상으로, 이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 직·간접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성사시켰다. 지난 3일 국내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아르세라와 8100억원(6억달러) 규모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양승원 산업은행 부행장(글로벌사업부문)은 "아리바이오의 사례는 글로벌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통해 이뤄진 의미 있는 독점판매권 계약 사례"라며 "다수의 국내 기업이 글로벌 투자기관들과 협력의 물꼬를 트고 있다”고 전했다. 산은은 올해도 글로벌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지속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진출 지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6-25 13:47:57[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한국벤처투자와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 열린 협약식에는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외국환 신고 절차로 어려움을 겪던 해외투자자를 지원하고 국내 벤처투자를 활성화해 유망 기업의 성장과 벤처 생태계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국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내 외국인직접투자(FDI) 전문가들이 한국벤처투자와 협력해 해외투자자들의 국내 투자를 도울 예정이다. 또 벤처투자 특화 점포 운영과 함께 외국인투자 전담 직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투자를 유치한 벤처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 벤처캐피털의 국내 기업 투자 규모가 연간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해외투자자들의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망 벤처기업들이 KB국민은행과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6-25 12:29:37[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5 해외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의 자산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투자 전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해외투자 새로고침’ 미디어데이 이후 첫 번째 공식 행사로 200여 명이 넘는 고객들의 현장 참여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지난 5월부터 독점 제공되는 ‘월가 라이브’의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첫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2025 하반기 미국주식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환율 변동, 금리 인하 등 다양한 경제 변수에 맞서 명확한 투자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한국어 더빙과 자막 번역 기능을 동시통역 형태로 바로 고객들에게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두 번째 강연은 최근 신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비트코인과 관련해 한양대 화폐철학과 오태민 교수가 “비트코인과 새로운 세계질서의 대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차이, 알트코인의 투자전망 등에 대해 강연했다. 세미나 이후 진행한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재참석 의사 등 긍정적 반응이 많았으며, 이번 세미나는 하이라이트 영상 및 숏폼 컨텐츠로 편집되어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해외투자 정보를 어떻게 고객들에게 적시성 있게 빠르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솔루션을 단계별로 확장해 고객의 자산증식이라는 업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여 차별화된 투자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진행한 미디어데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투자정보 접근성·적시성 부족 △현지와의 시차 등 제한된 거래 환경 △거래 수수료 부담 등 3가지로 짚었다. 이에 따라 △오리지널 투자 정보 △거래 편의성 △수수료 제로고침 등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3단계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6-23 15:51:12[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리밸런싱의 시작, 해외주식 리워드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속 투자자들이 국내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투자 다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투자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바우처 등의 경품 및 달러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2022년부터 NH투자증권 QV 계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첫 번째 투자지원금 지급 이벤트는 2022년 이후 NH투자증권 QV 계좌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 중 이벤트기간 내 5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거래금액별 30달러에서 최대 10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받은 투자지원금은 QV앱을 통해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로 고객 본인 계좌에서 일정기간 안에 미국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경품 지급 이벤트로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30만원 상당 프리미엄호텔 통합상품권을 지급한다. 해당 프리미엄호텔 통합상품권은 국내 5성급 호텔 내 숙박·다이닝·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이벤트 종료 후 8월 첫째주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예정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글로벌 경제와 시장 흐름에 따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해외주식 투자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리스크 관리와 수익 기회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6-20 14: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