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지난 8일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행복상자를 만들어 명동 인근의 가게 100곳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주고 계시는 사장님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5-02-09 19:09:05[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 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CJ온스타일과 서초구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상자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생활용품 등 생필품 키트를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5년 차를 맞은 기아대책 대표 연말 캠페인이다. 지난달부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행복한나눔과 협력 기업이 단순 물품 기부를 넘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보다 가까이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 실행을 돕고, 한국 사회 내 선한 영향력 증대도 도모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CJ온스타일 사옥에서 진행됐다. 한명삼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본부장과 남우종 CJ온스타일 담당(경영 리더)을 포함해 CJ온스타일 임직원들이 희망상자 제작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제작된 희망상자는 서초구 방배 2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지역 취약계층 2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위한 △식료품 △생활용품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방한용품에는 CJ 온스타일이 기부한 머플러와 양말 등 총 24개의 물품이 담겼다. 한명삼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본부장은 “희망상자 프로젝트 협업은 올겨울 매서운 추위를 견뎌야 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행복한나눔이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확장해 보다 많은 이웃들이 나눔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지난해 2월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과 지난 7월 국내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사의 물품을 기아대책에 기부한 바 있다. 이외에 지난 2월 11번째로 개점한 행복한나눔 왕십리점이 CJ온스타일의 후원으로 설립된 바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2-19 08:31:59[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4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성탄절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그룹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총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하나금융 퇴직직원으로 구성된 ‘하나금융동우회’도 함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맞춤형 행복상자를 만들었다. 초코칩 쿠키, 에너지바, 젤리 등 아동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담은 간식 꾸러미 3종 세트와 아동들이 갖고 싶은 물품을 사전 조사해 희망물품을 담은 개인별 맞춤 상자를 준비했다. 희망물품은 기모 후드티, 장난감, 보조배터리 등으로 각자 원하는 물건을 간식 꾸러미와 함께 상자에 담았다. 희망물품 조사가 어려운 경우 저학년과 고학년,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눠 총 상자 4가지를 구성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장갑, 귀마개 마스크, 넥워머, 겨울실내화, 문구세트 등을 간식 꾸러미와 함께 담았다. 하나금융은 이날 만든 행복상자 200개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온기(溫氣)를 담아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아동보육시설 5곳으로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어린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에도 추석맞이 송편 나눔, 혹서기 취약계층 앞 행복상자 지원, 노숙인을 위한 무료배식 봉사활동 등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2-15 15:06:31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모여 명동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한 행복상자 만들기과 주변 환경보호 활동 '줍깅' 그리고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는 '명동 가을음악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행복상자 만들기는 사업장에 필요한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섬유탈취제, 커피믹스, 벌레퇴치제, 화장실용 세정용품을 한 상자에 담아 명동 인근 100여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행동인 '줍깅'도 했다. 임직원들과 가족은 친환경 봉투에 거리의 각종 쓰레기를 담아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자각종 채소류 등 원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생각하며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주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0-06 19:20:33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난 26일 서울 명동사옥 근처에서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을 통한 인근 지역 환경정비로 진행됐다. 스마트 홍보대사와 임직원들은 행복상자를 직접 만들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김나경 기자
2024-07-28 18:13:49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명동지역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행복상자를 선물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줍깅'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하나금융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행복상자를 만들고 명동 인근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 조사해 세 종류의 맞춤형 행복상자를 만들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3-24 18:56:23[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명동지역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행복상자를 선물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 서울 하나금융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행복상자를 만들고 명동 인근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 조사해 세 종류의 맞춤형 행복상자를 만들었다. 모든 상자에 손세정제, 리필용품, 롤휴지, 탈취제, 벌레퇴치제를 공통으로 담았고 요식업장에는 행주, 고무장갑, 라텍스장갑, 키친타올 등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준비했다. 서비스업장에는 커피믹스, 티백,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행복상자를 전달받은 한 소상공인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힘이 난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3-24 11:15:49[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29일 TIPA에 따르면 김영신 TIPA 원장 및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를 포함한 각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남은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의 임직원들은 직접 조립한 상자에 즉석식품, 라면 등 장기보관이 가능한 식품과 겨울 담요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200개를 완성했다. 이 행복상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이웃들,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으며, 세종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김영신 TIPA 원장은 "이른 한파로 어렵게 시작한 새해였지만, TIPA에 주어진 책임감을 다해 중소기업을 뒷받침하는 R&D 전문기관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관으로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1-29 17:28:20[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전날 서울시립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비롯해 돈의동·남대문·영등포 등 총 5곳의 쪽방촌에 방한용품과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동절기에 지속적인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목도리, 방한장갑, 방한모, 수면양말, 핫팩 등 방한용품 5가지와 겨울철에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국, 즉석밥 등 먹거리를 포함한 총 7가지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 해에도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상자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1-07 12:00:22[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임직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TIPA 세종 본원에서 지역사회 행복상자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나은행과 함께 진행한 첫 ESG 협력활동으로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생필품, 장기보관가능 식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어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TIPA 임직원 32명은 행복상자를 조립하고 하나은행과 함께 준비한 전달받은 즉석식품, 라면, 수건 등 18종의 생필품을 담아 행복상자 200개를 만들었다. 완성된 행복상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뱅크 사업 등을 운영 중인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으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석 전까지 필요 가정으로 나눠질 예정이다. 이재홍 TIPA 원장은 “이른 추석과 기상 악재 등으로 명절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때”라며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따뜻한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9-01 10: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