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직주근접 입지는 주된 선택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서북권 개발의 중심지인 향동지구는 서울 인접 입지로 사업지가 많이 몰려 있다. 여기에 향동지구 상업지 최초로 전실 복층 특화설계한 ‘DMC 퍼스트시티’가 현재 분양중이다. ‘향동’은 창릉신도시, 덕은지구, 수색증산뉴타운을 잇는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기업 간의 비즈니스 협업이 가능하고 다양하고 풍부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 또한 향동은 상암 DMC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로, 소형 사무실을 원하는 미디어관련 업체들의 많은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 규모로 업무시설 180실과 근린생활시설 18실 조성될 예정이며, DMC 퍼스트시티만의 차별점인 전실 복층 특화설계로 4.2m의 넉넉한 층고와 화장실, 주방, 현관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을 제외하여 전용면적대비 약 150% 실사용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게끔 설계했다. 최근 1~3인 기업 트렌드를 잘 반영한 섹션 오피스는 업무 용도에 따라 다양한 규모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적고 공간 호용성도 우수해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은 오피스다. 오피스 주변 인근에는 향동천, 은행산, 망월산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향동지구는 교통 인프라도 좋아질 전망인데, 신도시 개발 일환으로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인 고양선 항동지구역과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걸어서 누리는 역세권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향동 DMC 퍼스트시티 홍보관은 상암 DMC에 위치하고 있으며, 투자자 리스크 제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금리시대를 반영한 2년간 수익률 보장과 2년 후 원금보장 등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2023-11-02 10:21:19전국 각지에 지식산업센터가 늘어나면서 타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 향동지구에 오는 7월 입주를 앞둔 'GL메트로시티 향동' 지식산업센터가 차량 진출입 및 이동이 원활하고 대규모 주차장까지 확보한 설계를 선보여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디벨로퍼 GL이 시행하고, PC공법의 최강자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수도권 서북부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단지는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5블록 연면적 약 19만 4813㎡에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31실과 섹션오피스 60실, 업무시설 14실, 근린생활시설 29실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차량 이동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차량 진·출입 램프의 유효폭을 3.8m 광폭으로 설계해 진출입시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이를 통해 2.5톤 화물차량의 진·출입 또한 가능하게 했다. 또한 법정대비 무려 2배가 넘는 1,34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공간이 필요한 물류 관련 기업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GL메트로시티 향동은 국내 최초로 ‘더블Z하이웨이’ 특화설계가 적용돼 건물 내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점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건물 내 차량이 2개층을 한번의 직선주행을 통해 오를 수 있으며, 한번의 회전으로 4개층을 오를 수 있는 건물 내 고속이동 시스템이다. 단 3번의 회전으로 12층까지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물의 하역 시 업무 편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특히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가 가능한 개러지하우스 개념을 도입했다. 이는 기존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호실 앞 진입이 불가능해 상·하차를 2번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설계로, 이를 통해 단지는 각 호실 출입문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해 호실에서 상·하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높은 층고로 조성해 호실 천장에 화물을 들어 옮기는 호이스트 설치를 가능하게 했다. 이에 따라 단지를 오가는 화물차량의 중량물 운반과 상·하차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지하 1층에는 최대 40ft 컨테이너 하역작업도 가능한 넓은 하역장 공간을 구성하고, 하역장에는 출입구 넓이 3.2m, 높이 2.3m, 깊이 4.5m, 적중하중 5톤의 대형 화물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화물의 상층 운반도 손쉽게 했다. GL메트토시티 향동 관계자는 "GL메트로시티 향동이 들어서는 고양시 향동지구는 유통에 최적화된 입지로, 유통, 제조, 물류 업체의 대거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주차, 차량 이동, 하역 등에 특화된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입지적 특성과 그에 따라 예상되는 수요자들의 맞춤형 설계를 선보였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유통 및 물류 관련 기업에게 최적화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단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은평구 갈현동이 맞닿은 서울 바로 옆 입지로, 서울 서북부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한국의 방송ㆍ문화 컨텐츠의 중심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도 직선거리 3.3km 차량으로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업무 연계 등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GL메트로시티 향동 주변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수도권 전역의 업무지구와의 연계성도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 업무지구·마곡지구는 차량으로 20분대, 공덕 업무지구·서울역은 차량으로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북부 유통·물류 산업의 거점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30 13:47:00GL메트로시티 향동 지식산업센터가 차량 진출입에 특화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디벨로퍼 GL이 시행하고, PC공법의 최강자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차량운송 환경에 영향을 받는 제조 및 유통·물류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GL메트로시티 향동은 화물차량의 진출입과 내부 이동편의성을 극대화한 설계가 눈길을 끈다. 먼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가 가능한 개러지하우스 개념을 도입했다. 기존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호실 앞 진입이 불가능해 상·하차를 2번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설계로, 각 호실 출입문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해 호실에서 상·하차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진·출입 램프의 유효폭을 3.8m 광폭으로 설계해 진출입시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2.5톤 화물차량의 진·출입 역시 가능하다. 이외에도 GL메트로시티 향동은 국내 최초로 ‘더블Z하이웨이’ 특화설계가 적용돼 지식산업센터의 단점으로 평가받던 건물 내 이동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더블Z 하이웨이 시스템이란 건물 내 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것으로 2개층을 한번의 직선주행을 통해 오를 수 있으며, 한번의 회전으로 4개층을 오를 수 있는 건물 내 고속이동 시스템인 Z하이웨이가 두개가 적용되어 있는 것이다. 각 층에 램프가 총 4개(상층행 2개, 하층행 2개)기 있어 건물 내 차량 유동성을 고려하였으며 3번의 회전으로 지식산업센터 최고층 12층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게다가 드라이브인 적용호실 전부를 높은 층고로 조성해 호실 천장에 호이스트 설치를 가능하게 했다. 여기서 호이스트는 화물을 들어 옮기는 시설을 뜻한다. 이를 통해 단지를 오가는 화물차량의 중량물 운반과 상·하차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L메트로시티 향동 관계자는 "지하 1층에는 최대 40ft 컨테이너 하역작업도 가능한 넓은 하역장 공간을 구성하고, 하역장에는 출입구 넓이 3.2m, 높이 2.3m, 깊이 4.5m, 적중하중 5톤의 대형 화물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화물의 상층 운반도 수월한 편"이라며 "제조, 유통, 물류기업들의 특성에 맞춰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만큼, 관련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아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수도권 서북부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5블록에 연면적 약 19만 4813㎡에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 531실과 섹션오피스 60실, 업무시설 14실, 근린생활시설 29실 등으로 구성된다.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차량관련 특화설계 외에 제조 및 유통 물류 기업에 최적화된 입지 여건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하나의 요소다.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장점으로 서울 서북부와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한강이 가까워 강변북로의 신속한 진입이 가능하며, 자유로와 제2자유로의 진출도 편리해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지난해 개통된 서울문산고속도로도 가깝다. 더불어 방송·문화 컨텐츠의 중심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까지 직선거리 3.3km 차량으로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의도 업무지구·마곡지구는 차량으로 20분대, 공덕 업무지구·서울역은 차량으로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이동편의성도 뛰어나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북부 유통·물류 산업의 거점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업무종사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설계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지식산업센터 내 곳곳에는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휴게공간을 배치했으며, 피트니스센터,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했다.
2023-06-02 15:30:03태영건설은 고양향동지식산업센터현장이 14일 열린 ‘제30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건축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현장은 1차(서류심사), 2차(현지심사), 3차(최종심사)에 절쳐 진행된 심사에서 자율안전보건관리 체제구축,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등 노사 협력으로 산재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착공 이후 안전관리 및 계획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태영건설 건축본부와 안전보건실의 지원을 바탕으로 초기단계인 계획단계와 설계단계에서 전담 TF팀의 직접 참여로 안전시공 계획를 위한 공법 선정, 자재 계획, 토공 구조 등 전 분야에 주도적인 기술안전시공을 위한 엔지니어 협업으로 선제 안전관리 모델을 표준화하고 기술시공 관리를 통한 안전관리 활동을 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을 선도해왔다. 아울러 태영건설은 해당 현장뿐만 아니라 전 현장에서 안전보건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 근로자의 의견을 듣는 ‘TY안전콜’과 ‘호루라기제도’를 시행해 노사간의 안전보건에 대한 가치를 동기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상 사업장은 2023년도 산재예방유공 포상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들 받게 된다.
2022-12-15 11:47:10새로운 업무지구 향동에 위치하는 ‘DMC 퍼스트시티’ 가 최고 경쟁률 42:1로 1차분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향동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오피스 타운 ‘DMC 퍼스트시티'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전실 복층 특화 설계가 특징으로 오피스 180실과 근린생활시설 18실이 조성된다. 특히 섹션 오피스로 구성돼 업무 용도에 따라 다양한 규모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화장실, 주방, 현관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아 공간 효용성이 높다. 여기에 서부선과 연결되는 고양선, 향동지구역과 경의중앙선 항동역 등 역세권 입지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변에 수변공원과 향동천, 은행산, 망월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DMC 퍼스트시티는 다양한 개발 호재와 상암 DMC 업무수요, 향동지구·창릉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DMC 퍼스트시티‘ 2차분은 11월 오픈예정이며 홍보관은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2022-10-26 09:24:15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고양 향동지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마포구와 은평구가 인접한 고양 향동지구는 상암 DMC와 여의도, 종로, 마곡지구를 잇는 입지적 장점에 더해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등의 개발사업이 이뤄지면서 제 2의 판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의중앙선 향동역의 경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신설 작업에 들어갔고, 고양시청과 창릉지구, 향동지구, 서울을 연결하는 고양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 방송사 및 미디어 기업이 입주한 상암 DMC는 업무시설이 포화상태로 DMC로 입주하길 원하는 대기업체들의 수요가 향동지구로 대거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향동지구는 서울 DMC와 은평구가 가까워 사실상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향동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인기가 이어졌다면, 이제는 업무시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렇게 향동지구에 관심이 커지자 향동지구 향동역 역세권에 위치한 ‘DMC 시티워크’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위치한 ‘DMC 시티워크’는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9만 4797㎡ 규모를 갖는다. 업무형 공장과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휴게실, 회의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구성되었고, 주차 공간은 총 750대로 계획됐으며, 법정 대비 250%으로 설계됐다. ‘DMC 시티워크’는 교통환경과 배후수요, 특화설계 등을 갖추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향동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경의중앙선 향동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내부순환로 등이 인접해 광역 도로들의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 중심지 이동이 편리하다. ‘DMC 시티워크’는 제조형, 업무형 공장 시설 특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최대 층고를 6m로 설계했으며, 제조동 전 층에는 드라이브인 설계를 도입해 제조형 공장의 편의를 높였다. 여기에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 설계와 중소형 평면의 섹션 오피스로 구성해 임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회의실과 휴게실을 마련했으며 주변 녹지조성과 옥상공원도 있어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DMC 시티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에 마련됐다.
2022-09-01 08:07:02[파이낸셜뉴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는 고양 향동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가 이날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DMC 시티워크'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BL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향동지구 초입에 위치했다.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9만4797㎡ 규모로 들어서며, 주차 공간은 총 750대로 법정 대비 250% 수준의 높은 주차비율을 선보였다. 업무형 공장과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해 최적화된 비즈니스를 위한 설계를 선보였다. 제조동에는 드라이브인(Drive-in)과 도어투도어 파킹(Door to door parking)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 종사자들의 편리한 동선과 화물 적재의 편의성을 높였다. 업무형 공장은 최대 층고를 6m로 설계해 개방감은 물론 공간활용을 높였다.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 설계를 비롯해 중소형 평면의 섹션 오피스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주사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였다. 단지 내 안뜰마당, 맞이마당, 뒤뜰마당, 사이마당 등의 휴게공간을 제공해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각 층별 휴게실과 회의실을 배치했으며, 지하층에는 샤워실과 입주민 회의실, 옥상층에는 녹지 및 옥상정원으로 입주사들의 원활한 업무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신산업센터가 들어서는 항동지구는 주거 인구 약 9000여 가구를 수용하는 공공택지지구다. 향동지구내 초입에 위치해 2025년 개통 에정된 향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내부순환로 등의 광역 도로들의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 중심지 이동이 편리하다.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향동지구 내 기본 수요를 비롯해 향동역 이용객, 사업지 내 근로인구 등 다양한 타겟층 확보가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8-26 10:11:35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향동지구 내 부동산 열기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매우 인접한 입지에 위치한 것은 물론 각종 개발호재까지 겹치며 많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향동지구는 122만 1540㎡의 사업 면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사업계획을 시작한 곳이다. 신규택지지구로 기반시설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서 지역 선호도도 높은 곳으로 도로부터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주거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동지구는 주거인구 약 9천여 세대를 수용하는 공공택지지구다. 서울 은평구, 마포구 경계선에 위치했으며, 상암 DMC와 인접한 것은 물론 수도권 3기 창릉 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이 때문에 당시 주거 신규 부동산에서도 인기는 대단했다. 수십대 1의 경쟁률이 나오는 것은 물론 단기간 청약 완판을 기록하며, 향동지구 신규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집값 상승세 역시 매우 높았는데 ‘DMC리슈빌더포레스트’ 전용면적 84㎡는 4억 4500만원에 분양했지만, 올해 4월에는 9억 7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며 2배 이상의 가격 상승을 보였다. 주거 시설 외에도 최근 업무용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분양한 향동지구의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오피스는 40여 일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해 5월 분양한 현대 테라타워 향동’ 지식산업센터는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전 호실 계약 마감에 성공하며 향동지구 성공분양을 이어 나갔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향동지구는 서울과 가깝고 상암 DMC와 같은 큰 업무지구와도 가까워 업무용 부동산도 주거 부동산 못지않게 인기를 끌 수밖에 없다”며, “이에 더해 수색역세권, 창릉신도시와 같은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어 투자처로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고양시 향동지구 향동역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가 분양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MC 시티워크’ 지식산업센터는 향동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하여 경의선 향동역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9만 4797㎡로 업무형 공장과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됐다. 이 외 근린생활시설, 휴게실, 회의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구성되었으며, 주차 공간은 총 750대로 계획됐으며, 법정 대비 250%으로 설계됐다. 이 단지에서 바로 인접한 향동역은 2025년 개통이 예정된 역으로 ‘DMC 시티워크’에서 도보로 약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경의선 향동역을 이용 시 디지털미디역과 바로 연결되는 것은 물론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향동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어 향동지구 메인 도로 이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의 이용이 편리해 서울 중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내부순환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의 광역 도로들의 접근성이 우수해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지역 업무 연계도 훌륭하다. 기업체만 약 574개사가 있고 종사자수만 약 4만명 규모가 되는 상암DMC가 매우 인접해 있다. 또한, 종사자수가 현재 1.7만여명 규모가 달하는 마곡지구와도 인접해 있으며, 추후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복합단지 개발계획으로 수요는 더욱 커질 예정이다. ‘DMC 시티워크’는 제조형, 업무형 공장 시설 특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최대 층고를 6m로 설계했으며, 제조동 전 층에는 드라이브인 설계를 도입해 제조형 공장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DMC 시티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2-08-18 07:59:47기업 맞춤형 섹션오피스가 오피스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1인 창업과 같은 소규모 사업 열풍이 지속되면서 업무공간을 분할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섹션오피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창조기업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42만 7367개로 이는 전년 40만 2612개보다 2만 4755개(6.1%) 증가한 수치다. 또한 2020년 신규 창업기업 수는 148만 4,667개였는데, 이는 역대 최대치 수치다. 이렇게 1인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자 맞춤 상품인 섹션오피스가 부동산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기업맞춤형 섹션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이 분양을 시작했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은 섹션오피스 형태로 공급되는 점이 주목 받는다. 섹션오피스는 기본 분양면적이 작아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업종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다. 또한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종부세 부과, 양도세 중과, 청약 규제, 전매제한 등에서도 자유롭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은 지하 6층~지상 15층, 연면적 1만6643.43㎡ 규모이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고양은평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바로 앞에 천변공원 및 향동천이 위치하여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 이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건물 내부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일부 호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입지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남쪽으로는 서울 마포구 상암DMC와 가까워 이곳에 위치한 업무지구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8-12 08:14:34[파이낸셜뉴스]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가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BL에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9만4797㎡ 규모로 선보인다. 업무형 공장과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휴게실, 회의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구성된다. 주차 공간은 총 750대로 계획됐으며, 법정 대비 250% 수준으로 넉넉하게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지난 2009년부터 사업계획을 시작했다. 주거인구 약 9000여 가구를 수용하는 공공택지지구로,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 경계선에 위치했다. 상암 DMC와 인접한 것은 물론 3기 신도시인 창릉 신도시와도 인접했다. 'DMC 시티워크' 지식산업센터는 향동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향동역(2025년 개통 예정) 역세권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내부순환로 등의 광역 도로들의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 중심지 이동이 편리하다. 기업수요도 풍부하다. 향동지구 외에도 900여개사가 입주하고, 약 5만여명이 종사하는 상암 DMC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창릉신도시, 수색역세권 개발로 수요는 더욱 커질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는 제조형, 업무형 공장 시설 특성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였다. 제조형과 업무형 공장에는 최대 층고를 6m로 설계했으며, 제조동 전층에는 드라이브인 설계를 도입해 제조형 공장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일부호실에는 발코니 설계와 중소형 평면의 섹션 오피스로 구성해 쾌적한 실내를 계획했다. 각 층에는 입주사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휴게실을 배치했으며, 주변 녹지조성과 옥상정원을 구성해 입주직원들의 편의를 높였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8-10 09: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