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7/30 9:09 기준 AI의 이슈 핵심 내용 : 아이오와주의 낙태금지법: 29일부터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 법안이 시행됨. 이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감지할 수 있는 시점 이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반응: 해리스 부통령은 이를 '트럼프 낙태금지법'이라고 명명하며 대선 이슈로 부각시킴. 그녀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생식 자유를 보호하는 법에 서명하겠다고 선언. 트럼프와 공화당의 입장: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낙태 문제를 주정부의 권한으로 돌리는 입장을 표명. 그러나 그의 러닝메이트 J.D. 밴스는 강간 등에도 낙태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아이오와주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시행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를 '트럼프 낙태금지법'으로 규정하고 대선 이슈화에 나섰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통령 당선 시 생식 자유 보호 법안에 서명할 것을 약속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낙태 문제에 대해 주정부의 자율 결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2024년 대선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두 후보는 경합주를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해리스부통령] 이슈 관련 종목 : 우리바이오, 현대약품, 엔에프씨, 애머릿지, 오성첨단소재 ☆ AI관심 종목 : 에스아이리소스, 동방, 씨씨에스, 이루온, 옵티코어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탑재,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30 09:16:07[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16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메디포럼, 현대약품 등 3개사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회사별 과징금 부과 규모는 △메디포럼 전 대표 등이사 4인 6010만원 △현대약품 법인 16억5780만원 △현대약품 전 대표이사 등 2인 3억3140만원 △한영회계법인 6090만원 등이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이들 3개 기업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메디포럼은 매출과 매출원가를 허위 계상하고 전환사채(CB)를 비유동부채로 잘못 분류했다. 현대약품은 판매장려금을 과소 계상해 매출채권을 부풀리면서, 판매관리비와 미지급금 등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당기 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3-09-13 16:44:11[파이낸셜뉴스] 현대약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성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시타피오정'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식약처로부터 '시타피오정 100/15mg(시타글립틴인산염/피오글리타존염산염)’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시타피오정은 'DPP-4' 억제제 계열의 시타글립틴과 티아졸리딘디오 계열의 피오글리타존이 조합된 최초의 복합제다.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 당뇨 병용제 일반원칙에서 2제 요법의 병용이 인정되는 조합으로 1일 1회 복용이 가능하다. 현대약품 측은 "당뇨 질환은 특성상 약물치료 기간이 길고 이환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 단독 요법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해 병용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다”며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조합의 복합제를 개발해 다약제 복용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환자의 복약 순응도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8-01 13:18:29[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대약품 치매 치료제 용기에 고혈압 치료제가 혼합 유통됐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조사를 진행한 경과 치매 치료제 포장용기에 고혈압 치료제 라벨이 붙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식약처는 ‘타미린서방정8밀리그램’(치매치료제) 30정 포장용기에 ‘현대미녹시딜정’(고혈압 치료제) 라벨을 부착한 것으로 두가지가 섞여 포장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환자 안전을 위해 신속한 회수 조치와 함께 두 제제의 식별방법을 설명했다. 해당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복용하는 경우 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 약은 모두 흰색 원형의 정제다. 다만 현대미녹시딜정은 정제의 낱알에 MNT가 각인돼 있고, 코팅이 돼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타미린서방정8밀리그램은 HDP가 정제에 써 있고, 뒷면에는 G8이라고 표기됐다. 또 코팅이 돼 표면이 매끈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대미녹시딜정 조제 과정 또는 복용 시 타미린서방정8밀리그램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투약 및 복용을 중단하고 구입 약국 또는 현대약품에 반품을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라벨오류로 신고된 내용은 1건(1병 30정)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식약처는 이번 포장 오류를 엄중하게 인식해 해당 업체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7-03 09:16:09[파이낸셜뉴스] 현대약품이 탈모약으로 알려진 '현대미녹시딜정'에 치매 치료제인 '타미린정'이 섞여 있다는 약사의 신고에 따라 현대미녹시딜정의 회수에 나섰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현대미녹시딜정 30정 제품 중 제조일이 2023년 5월 15일, 사용 기한이 2026년 5월 14일인 제품(제품번호 23018)을 자진 회수에 나섰다. 회수 대상 제품은 모두 1만9991병 생산됐다. 식약처는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현대미녹시딜정 회수와 관련해 "직접 포장용기에 타제품 표시기재 사항이 일부 부착됨에 따른 영업자 회수"라고 공지했다. 또 제품이 잘못 들어간 경위와 소비자 복용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두 약은 같은 공정 라인에서 생산되는데, 타미린정 한병이 현대미녹시딜정 공정 라인에 섞여 현대미녹시딜정의 라벨을 붙인 채 유통됐음을 확인했다. 현대약품은 타미린정이 들어간 현대미녹시딜정이 추가로 유통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당일 생산 제품 전체를 자진회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3-07-01 14:26:41[파이낸셜뉴스] 현대약품과 메디포럼, 디에이테크놀러지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차 회의를 통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현대약품 등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증선위는 의약품 제조사인 현대약품에 대해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3년, 검찰통보를 의결했다. 회사 및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판매장려금을 과소 계상해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했다. 또 판매관리비와 미지급금 등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했다.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손해배상공동기금 30% 추가 적립, 현대약품 감사업무 제한 2년 등을 명령했다. 증선위는 비상장법인 메디포럼에 대해 2억4000만원의 과징금과 함께 감사인 지정 2년, 검찰통보, 담당 임원 해임 권고·직무 정지 6개월 등을 의결했다. 메디포럼은 매출과 매출원가를 허위 계상하고 전환사채(CB)를 비유동부채로 잘못 분류했다. 감사인에게 별도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기계 제조업체인 디에이테크놀로지에 대해서는 과징금, 감사인 지정 2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등을 의결했다. 회사·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은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관계기업투자주식을 임의로 평가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감사인인 회계법인 길인에 대해 과징금, 손해배상기금 30% 추가 적립, 디에이테크놀로지 감사업무 제한 2년을 명령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3-05-17 20:20:43[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의약품 제조업체 현대약품 등 3개 사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증선위는 현대약품에 대해 과징금, 감사인 지정 3년, 검찰통보를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판매장려금을 과소 계상해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하고 판매관리비와 미지급금 등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했다. 금융권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증선위는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손해배상공동기금 30% 추가 적립, 현대약품 감사업무 제한 2년 등을 명령했다. 증선위는 의약품 제조업체 메디포럼에 과징금 2억4000만원, 감사인 지정 2년, 검찰통보, 담당 임원 해임 권고·직무 정지 6개월 등을 의결했다. 메디포럼은 매출과 매출원가를 허위 계상하고 전환사채(CB)를 비유동부채로 잘못 분류하고 감사인에게 별도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증선위는 기계 제조업체 디에이테크놀로지에 대해 과징금, 감사인 지정 2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등을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관계기업투자주식을 임의로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은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감사인인 회계법인 길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손해배상기금 30% 추가 적립, 디에이테크놀로지 감사업무 제한 2년을 명령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5-17 20:14:02[파이낸셜뉴스] 현대약품이 한국얀센의 항전간제(항경련제) ‘토파맥스(성분명 토피라메이트)'의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토파맥스정 및 토파맥스 스프링클 캡슐의 국내 유통 및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얀센의 토파맥스는 199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이후 한국 식약처 허가를 받아 25년 이상 뇌전증 환자 치료에 처방되어 온 2세대 뇌전증 치료제로, 2005년 편두통 예방 적응증 추가 이후 편두통 예방을 위한 1차 약제로도 권고되고 있다. 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의 일시적이고 불규칙적인 이상 흥분 현상에 의해 의식 소실, 발작 등과 같은 증상이 만성적,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 질환이다. 항경련제는 이러한 뇌세포의 과도한 흥분을 억제하고 미약한 억제력을 강화시켜 발작을 저지하는 작용을 한다. 2세대 약물은 1세대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약물 상호 작용 측면에서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대약품은 정신신경계(CNS)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영업·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치매 치료제인 타미린 서방정 및 치매복합제 개발 등 연구 개발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이번 독점 판매 및 유통 체결을 통해 더 많은 뇌전증 환자들이 토파맥스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롭게 토파맥스를 제품군에 포함시킴으로써 CNS 질환 시장에서의 입지 또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대약품은 더 많은 뇌전증 환자들이 토파맥스의 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롭게 토파맥스를 제품군에 포함시킴으로써 CNS 질환 시장에서 입지 또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2-13 11:14:23현대약품(004310)이 한국얀센과 항전간제(항경련제) ‘토파맥스’(성분명 토피라메이트)의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토파맥스정 및 토파맥스 스프링클 캡슐의 국내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얀센의 토파맥스는 미국 FDA 허가 이후 한국 식약처 허가를 받아 25년 이상 뇌전증 환자 치료에 처방되어 온 2세대 뇌전증 치료제로, 2005년 편두통 예방 적응증 추가 이후 편두통 예방을 위한 1차 약제로도 권고되고 있다. 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의 일시적이고 불규칙적인 이상 흥분 현상에 의해 의식 소실, 발작 등과 같은 증상이 만성적,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 질환이다. 항경련제는 이러한 뇌세포의 과도한 흥분을 억제하고 미약한 억제력을 강화시켜 발작을 저지하는 작용을 한다. 2세대 약물은 1세대에 비해 부작용이 적으며 약물 상호 작용 측면에서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대약품은 CNS(정신신경계)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영업·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치매 치료제인 타미린 서방정 및 치매복합제 개발 등 연구 개발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CNS(정신신경계)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영업·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치매치료제인 타미린 서방정 및 치매복합제 개발 등 연구개발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약품 이상준 대표는 "이번 독점 판매 및 유통 체결을 통해 더 많은 뇌전증 환자들이 토파맥스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롭게 토파맥스를 제품군에 포함시킴으로써 CNS 질환 시장에서의 입지 또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2023-02-13 10:34:06[파이낸셜뉴스] 바라바이오가 현대약품과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선도물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바라바이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과 차세대 유방암 신약 선도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세대 의과대 교원창업기업으로 면역항암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라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약품과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통한 신산업·신기술 분야 기술 정보 및 학술 정보 교류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인프라 활용 등에 협력하여 차세대 유방암 신약 선도물질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안철우 바라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바라바이오의 연구 전문성과 현대약품의 연구개발(R&D) 기술력 및 인프라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1-17 15:51:52